제 목 : 새 언약의 중보자 | 조회수 : 26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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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새 언약의 중보자 |
성경 |
히브리서12:22-24 |
일시 |
2023년 6월 4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백 년의 응답
1. 하나님의 성전
▶ 왕이 사는 집을 왕궁이라고 하죠.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거지가 살면 거지 집입니다. 금 그릇에 쓰레기가 담기면 쓰레기 그릇이 됩니다. 그릇이 허술해도 거기에 보배가 담기면 보배 함이라고 합니다. 우린 질그릇처럼 연약하고 깨지기 쉽고 부족하고 허물이 큽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냐? 우리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 우린 질그릇처럼 연약하고 깨지기 쉽고 부족하고 허물이 큰데 우리 안에 보배가 계신다. 그 보배는 그리스도 예수시다. 이게 비밀입니다. 그래서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비밀이니까. 세상 사람들이 알 길이 없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구원받은 사람을 보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합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이 축복은 하나님이 주신 신분입니다. 우리가 훌륭해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린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2. 하나님께로 온 영
▶ 그러면 우리 안에 계신 성경은 하나님께로 온 영입니다. 분명히 세상에 영이 있습니다. 귀신의 영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압니다. 우린 세상의 영, 귀신의 영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영입니다. 그래서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주신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알게 하시는 겁니다. 주님이 계속해서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찾아가서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성령 충만 받아서 땅끝까지 증인 된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성령께서 우리 생각과 마음과 육체와 영혼에 임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도를 늘 합니다. 지금 이 시간 성령께서 역사해 달라고, 지금 이 시간 성령께서 내 생각과 마음과 영혼과 육체를 다스려주셔야 인도받는 겁니다. 우린 성령의 다스림 속에 성령의 충만 속에 인도받는 겁니다.
3. 말씀의 역사
▶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세상의 지식이 지금은 맞는데 세월이 지나면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세상의 법은 자꾸 바뀝니다. 새로운 법이 계속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꼭 맞다. 강하게 주장할 수 없습니다. 우린 생각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릅니다. 내 생각이 꼭 옳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변하지 않고 영원히 섭니다. 하나님 말씀만 진리입니다.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옳다. 여기에 생명 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입니다. 거기에 모이면 감옥 가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모인 겁니다. 여기에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그중에 스데반 집사님. 그 집사님이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 일 때문에 돌에 맞아 죽습니다. 그럼 실패자입니까? 그는 죽었지만 핍박자였던 바울이 변하여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 핍박으로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그곳에서 살 수 없어서 흩어져 그들이 다시 안디옥에 모여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 안디옥교회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 복음이 전 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그 복음이 흘러서 우리까지 온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 역사는 누구도 금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갇히지 않습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말씀의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 와 있고 이 말씀의 역사는 우리를 통해서 계속 일어날 겁니다.
4. 백 년의 응답
▶ 지금 우리 교회는 중요한 시간표 속에 있습니다. 중직자들이 새로 세워집니다. 계속 기도하는 중에 중직자들이 7시에 훈련받고 있는데 한번은 모여야겠다. 그래서 다음 주에 중직자 수련회를 하려고 합니다. 계속 기도하는 중에 백 년 응답이라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새로운 중직자, 기존 중직자를 놓고 수련회를 놓고 계속 기도하는 중에 백 년의 응답이 마음에 왔습니다. 창26:12 이삭이 농사를 했는데 그해 백배를 얻었습니다. 백 년의 응답을 받은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삭에게 샘의 근원을 얻게 하시고 르호봇의 축복을 받게 합니다. 이건 이삭이 노력하고 수고해서 얻은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저 주신 복입니다. 이게 백 년의 응답입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노력해서 얻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가서 몰아서 주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몰아서 거저 주는 복이 있습니다. 이게 백 년의 응답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많습니다. 엘리야가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까? 그런데도 아합왕의 부인 이세벨이 죽이겠다고 하니까. 그렇게 응답받고 역사가 일어난 엘리야가 겁을 먹고 도망간 겁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못합니다. 빨리 천국 가고 싶습니다. 불러가 주세요. 이렇게 된 겁니다. 참, 사람이 한번 불신앙이 들어와 버리면 그 위대한 종도 이렇게 꺾이는 겁니다. 그럼 하나님이 엘리야를 책망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등을 쓰다듬어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시고 물을 주시고 일으켜 세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너는 이제 엘리사를 세워라. 너와 같이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제자가 있다. 지금 너를 핍박하고 죽이려고 하는 아합왕을 갈아버리겠다. 이게 백 년 응답입니다. 이건 엘리야가 노력하고 기도해서 받은 응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축복으로 응답으로 몰아가시는 겁니다. 베드로를 알잖아요. 그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다고 하니까.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갑니다. 그럼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셔서 책망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부활하신 주님은 찾아오셔서 베드로야 나 사랑하지. 내 어린양을 먹이라. 너와 같은 사람 많다. 너와 같은 사람을 살려라. 이게 백 년 응답입니다. 베드로가 믿음의 고백을 하고 역사가 일어나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도망갔습니다. 도망간 그에게 찾아오셔서 주님이 은혜를 주신 겁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이단 누명에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씀 붙잡고 기도했는데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그 강한 유대인들이 꺾였습니다. 그 강한 로마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백 년 응답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다메섹 지방에 아나니아가 지역 복음화 놓고 기도하는데 핍박자 사울이 믿는 사람을 잡으려고 다메섹에 갔는데 하나님이 바울을 꺾었습니다. 그리고 아나니아에게 붙입니다. 그럼 아나니아가 백 년 응답만 받았습니까? 핍박자 바울이 깨닫고 전도자로 나섭니다. 아시아 지방으로 복음 전하러 가는데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그래서 마게도냐 첫성 빌립보에 갔는데 루디아를 만나게 된 겁니다. 그 여인이 바울의 말을 듣고 말씀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빌립보 교회가 되었습니다. 루디아는 평생 바울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아덴 지방에서 선교하다가 옛날에 배운 대로 철학자로 말하다가 선교에서 열매가 없었습니다. 고린도 지방에 갔는데 로마에서 쫓겨난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게 되고 말씀 운동을 합니다.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는 바울을 만난 그때부터 바울이 죽기까지 바울 곁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추측합니다. 바울이 순교 당했는데 브리스가 부부가 장례 했다고 봅니다. 바울이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를 볼 때 나를 위해서 자기 목이라도 내놓을 사람들이다. 그랬습니다. 그런 축복의 사람을 하나님이 만나게 하십니다. 백 년의 응답입니다. 저는 중직자들에게 우리 교회에 백 년의 응답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이 응답이 축복이 와야 합니다. 하나님이 몰고 오는 쏟아부어 주는 백 년의 응답. 성경에 많이 있습니다.
2- 새 언약의 중보자
1. 하나님의 도성
▶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 천만 천사
▶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3. 하늘에 기록된 장자
▶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4. 새 언약의 중보자
▶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3- 손을 들리이다
1. 영적 세계
▶ 이 말씀이 내용은 너희가 이른 곳은 구원받은 자들이 가는 천국입니다. 영적 세계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이를 곳, 너희가 가야 할 곳, 거기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다. 여기에 성도를 섬기는 천만 천사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장자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그곳에 있는 겁니다.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이 그곳에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이게 영적인 세계입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니고 영원한 축복입니다. 이건 없어지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보장입니다. 잠시 이 땅에서 성공하고 잠시 축복받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승리입니다. 그것을 보여주신 겁니다. 이게 구원받은 사람만 아는 겁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안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만 압니다.
2. 온전하게 된 의인
▶ 우리가 어떻게 되냐?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구원받았지만, 실수도 하고 연약하기도 하고 허물도 있고 부족함도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온전하게 된 의인이 되게 하겠다.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구원받은 우리에게 보장된 천국에는 우릴 장자와 같이 축복하신다. 장자는 상속자입니다. 아버지의 유산을 다 물려받는 상속의 권한이 있는 사람입니다. 장자는 자기가 수고하고 공을 세워서 장자의 축복을 얻는 겁니까? 아닙니다. 태어났는데 장자로 태어난 겁니다. 거저 받은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신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장자가 된 겁니다. 상속자가 되면 그 부모가 특별히 더 사랑합니다. 장자는 특별히 두 몫을 준다.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은 더 특별히 사랑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과 영원히 교제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권능으로 보호하시고 완전하게 우리 인생을 책임지신다. 이게 온전하게 된 의인입니다.
3. 뿌린 피
▶ 그런데 이 모든 은혜가 어떻게 왔습니까? 새 언약의 중보자인 예수의 피로 온 겁니다. 그 예수가 뿌린 피로 이 모든 축복이 우리에게 온 겁니다. 히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수많은 모양, 수많은 부분이 있었다. 구약성경에 수많은 제사, 재물, 제사장들이 있습니다. 그런 무엇을 얘기합니까?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재물을 드리고 제사장을 통해서 우리 죄가 사함을 받는다. 우린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제사, 재물, 제사장 대신 그 피로 구속받은 겁니다.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 뿌린 피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우리가 율법을 잘 지키고 선하게 살고 노력했기 때문에 경건했기 때문이 아니고 예수의 피로 온전하게 의인이 되었습니다. 예수의 피로 영원한 천국이 보장되었습니다. 예수의 피로 저주 재앙이 꺾였습니다. 예수의 피로 이 모든 것이 온 겁니다.
4. 손을 들리이다
▶ 이 은혜를 아는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나의 평생, 이런저런 일 많겠죠. 나는 평생 주의 이름을 의지한다. 그래서 나의 손을 들리이다. 구약성경에 가장 많은 어려움 당한 사람이 다윗입니다. 억울하고 상처 되고 이해 안 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게 연속되었습니다. 죽음의 위험이 계속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합니다. 주님 바라보고 주님을 높이겠습니다. 주의 이름을 의지하겠습니다. 주의 이름을 구원의 이름입니다. 주의 이름은 승리의 이름, 영원한 이름입니다. 그 이름 앞에 나의 손을 들리이다. 이게 은혜가 임한 자의 고백입니다. 은혜가 임한 자의 결단, 중심, 영적 상태입니다. 다윗이 또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134: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는 주님을 바라보는 곳, 주님이 임재하는 곳입니다. 그곳을 향하여 손을 들고 송축하라. 오늘 찬송가 335장을 선택했습니다. 가사를 잘 보세요. 크고 놀라운 평화가 내게 있네. 이 세상에는 없는 평화.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나의 일생을 인도해 주옵소서. 내가 노력해서 사는 겁니까? 나의 생각도 주관하사. 주님이 내 생각을 주관해야 합니다. 나의 모든 것 주님께 드리오니. 나 엎드려 주 경배하리. 오 놀라운 구주 예수. 이 찬양이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에 교회 카톡에 정명주 장로님 간증을 올렸습니다. 그분이 헌금도 많이 하시고 성전도 세우시고 목회자도 섬기십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이 장로님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딤전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분노, 화. 왜 화가 납니까? 조급하고 혈기 때문에 뭐가 안 되니까. 화가 나는 겁니다. 왜 다툼이 일어납니까? 뭔가 안 맞으니까. 내 주장이 강하니까. 내 고집이 세니까. 다툼이 일어납니다. 제가 솔직한 고백으로 우리 집에서 저만 화내지 않고 저만 주장하지 않으면 천국입니다. 저만 그럴까요? 바울은 그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어떤 사람이 기도할까요? 하나님 믿는 자, 영적 사실을 믿는 자, 기도할 때 흑암과 저주 재앙이 무너지는 것을 믿는 자가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은 천사를 파송하는 것을 믿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거룩한 손을 들어서 만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살리고 세워주고 키워주는 손. 우리 인생이 분노와 다툼을 없애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는 축복.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일터에 교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백 년의 응답, 하나님이 가져다주는 응답 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언약의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주의 이름을 믿고 거룩한 손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의 축복 누리는 하나님 나라가 나에게 가정에 후대에 교회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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