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 소리를 듣는 자 | 조회수 : 24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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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그 소리를 듣는 자 |
성경 |
히브리서12:18-21 |
일시 |
2023년 5월 2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영적 예배
1. 하나님이 주신 기회
▶ 마가 다 박빙 교회 스데반 집사님이 돌에 맞아 죽는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 일로 온 성도들이 환란으로 인해서 자신들이 사는 지역에 살 수 없어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흩어진 이분들이 모인 곳이 안디옥 지방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또 교회를 세웠습니다. 안디옥교회입니다. 무엇을 설명하고 있습니까? 순교, 환란, 흩어졌는데 교회를 세우는 기회가 되었다. 그 안디옥교회가 결국 세계 복음화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사도 야고보가 순교 당하고 베드로는 감옥에 갇히고 내일 순교 당합니다. 그때 성도들은 베드로를 위하여 교회 모여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파송하셔서 베드로를 옥에서 나오게 하시고 야고보를 죽인 핍박자 헤롯을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충이 먹게 하여 죽게 하십니다. 무엇을 얘기할까요? 죽음과 문제와 핍박과 어려움이 도리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기회가 되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는 자신도 어느 날 문제가 오고 어려움이 오고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최고의 기회로 삼는 방법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수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이 감람산 사역입니다. 제자들을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때 성령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혹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 어려움, 답답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이때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하여 들은 것처럼 집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때 분명히 하나님은 답을 주십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도리어 문제, 위기, 어려움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기회가 되는 것을 믿음의 선배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2. 영적인 힘
▶ 왜 사람들이 병들까요? 또 우리도 병이 올 수 있습니다. 왜 병들까요? 한 마디로 그 병을 이길 수 없어서입니다. 약해서입니다. 우린 시시때때로 불안, 염려, 걱정, 근심도 생깁니다. 왜 그럴까요?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세상 살면서 사람들과 같이 더불어 살면서 어떤 때는 화가 나고 자존심 상하고 상처받을까요?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고 받은 응답이 너무 크고 받은 축복이 너무 크면 염려되는 것이 없습니다. 받은 은혜가 너무 크면 교만해지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내적으로 영적으로 강건해지면 사실 아무것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좀 인정해주고 칭찬하면 고마운 거죠. 그러나 그것 때문에 우쭐대지 않습니다. 사람이 우릴 조롱하고 무시면서 기분은 나쁘죠. 그러나 받은 은혜가 크고 축복이 크고 응답이 크면 별로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영적 힘을 가지면 사람을 얼마든지 용서하고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영적 힘이 강하면 얼마든지 사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 힘이 있으면 사람들에게 베풉니다. 힘이 없으니까. 사단에게 속고 이용당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영적 힘을 사모해야 합니다.
3. 영적인 배경
▶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는 영원한 것이 배경이 되면 승리합니다.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우리의 배경이 되면 실패하는 겁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이 우리의 배경이면 사실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눅10장에 보면 제자들이 현장에 갔습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예수 이름 말했더니 귀신들이 쫓겨나는 겁니다. 제자들이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예수님께 와서 우리가 예수님 이름 말했더니 귀신들이 쫓겨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너무 기뻐서 얘기합니다. 그때 주님이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귀신이 쫓겨나고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일어났습니다. 얼마나 기쁩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으로 기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 그것으로 기뻐하라. 우린 이 땅에 살면서 응답도 받고 축복도 받고 역사도 일어납니다.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그게 참된 기쁨은 아니다. 지나가는 것이다. 우리의 영원한 기쁨은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이다. 이건 영원한 것이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다.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우리의 배경입니다. 세상 누구도 줄 수 없는 겁니다.
4. 영적 예배
▶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예배를 잘 보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헌금하고 시간을 드립니다. 강단을 통해 말씀을 주십니다. 예배는 나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받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먼저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받는 겁니다. 산 예배를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이 다윗입니다. 대상29:14에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다윗이 성전을 짓기 위해서 많은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백성들도 하나님께 드립니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우리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 드렸을 뿐입니다. 그게 예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생명이 누구의 것입니까? 시간, 건강이 누구의 것입니까? 재능, 물질, 자녀가 누구의 것입니까? 모두 다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가지고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예배라고 합니다. 만약 내 인생이 내 거야.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예배는 할 수 없습니다. 종교적인 예배는 할 수 있습니다. 내건대. 내 시간을 드리려고 하니까. 아까운 겁니다. 내 물질을 드리려고 하니까. 아깝죠. 드리고, 상처받고 시험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 것이니까요. 그러니까. 상처받고 시험 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님의 것이면 하나님께 드릴 수 있으면 정말 감사한 거죠. 우리의 일, 우리의 자녀, 우리의 가정을 하나님이 주셨다. 인정하는 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그게 영적 예배입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사역하시는 김동길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이 선교사님이 파송 가서 보니까. 아프리카 사람들이 가난합니다. 예배는 드리는데 그 사람들이 무슨 생각 하고 있냐면 선교사님이 한국에서 오셨는데 후원을 많이 받아서 우리를 도와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어려우니까요. 그게 노예근성. 종의 근성. 거지 근성이죠. 어디 가서 뭐 좀 얻어먹을까? 뭐 좀 받을까? 뭐 좀 구해주면 좋겠다. 선교사님이기도 하다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 어려운 교인들에게 얘기했습니다. 1960년대에 한국에 국민소득이 70불이었는데 케냐는 140불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케냐가 한국보다 배는 더 잘살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한국은 부유한 나라가 되고 케냐는 지금도 가난하게 산다. 저도 어릴 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때 한국은 케냐보다 가난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한국을 축복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많은 교인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 드릴 줄 알고 그 어려운 중에 성미를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고 헌신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한국을 축복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가난하게 노예근성을 가지고 살겁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없는 중에 최선을 다해서 드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합시다. 그러면서 다락방에서 가르치는 4가지 헌금. 십일조, 감사, 선교, 후대. 헌금하자. 지금 가난해서 어디 가서 좀 얻어와라. 이런 사람들에게 4대 헌금을 하자고 하는 겁니다. 너무 가난하니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교회에서 신앙생활 잘하는 자매가 교통사고 죽었습니다. 큰 충격이죠. 그런데 장례를 치르고 자매의 어머니가 봉투를 가지고 온 겁니다. 선교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금입니다. 액수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이 헌금을 가지고 왔냐고 했더니. 내 딸이 하나님 나라 갔는데 생명보험을 들어놓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액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절반을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신앙생활 잘하던 딸이 먼저 하나님 나라 갔습니다. 그럼 상처받을 수 있죠. 그런데 그 엄마가 하나님 앞에 보험금 절반을 떼서 드리는 겁니다. 이게 교인들에게 알려진 겁니다. 그때부터 그 어려운 분들이 있는 힘을 다해서 헌금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케냐에 RUTC 건물을 4층으로 지었습니다. 한국 도움받지 않고 스스로 헌금해서 지은 겁니다. 저는 선교사님의 포럼을 들으면서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늘 주세요. 구원받았고 하나님이 이렇게 은혜를 주셨으면 뭔가 드릴 수 있어야 하는데 뭐가 부족해서 또 주세요. 또 주세요. 끝까지 달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 제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많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더 복된 겁니다. 저는 선교 포럼을 들으면서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바꾸었습니다. 하나님, 저와 우리 성도들은 앞으로 정말 많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인생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적 예배가 뭡니까? 나를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우린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고 삽니다. 하나님 은혜가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삽니까? 그런데 또 뭔가를 요구하는 겁니다. 물론 필요하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이 영적 예배의 승리자 되기를 축원합니다.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려라. 이 축복을 사모하고 주역되기를 축원합니다.
2- 그 소리를 듣는 자
1. 만질 수 있는 것
▶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는 장면입니다.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2. 그 소리를 듣는 자
▶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3. 그 산에 들어가면
▶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4. 그 보이는 바
▶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3- 주를 양모 하나이다
1. 하나님의 말씀
▶ 모세가 시내산에서 뭐 한 거죠? 하나님의 주신 말씀 십계명을 받은 겁니다. 그럼 십계명이 내용이 뭡니까?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사람과 더불어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대로 백성에게 전달합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그 말씀을 받고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하면 되겠구나! 사람과 이렇게 더불어 살면 되겠구나! 이런 마음을 갖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읽을 수 있고 기억할 수 있고 마음에 담을 수 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후대에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하고 사람을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것을 가를 치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신4: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이게 은혜받는 길이요. 축복받는 길이요. 응답받는 길이요. 승리의 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2. 정하신 경계선
▶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산에 오르지 못하도록 경계를 정했습니다. 왜 경계를 주셨을까요? 그 경계를 침범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선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다 네 마음대로 해라. 그러나 딱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게 경계선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의 경계선은 그 하나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사단이 하는 짓이 뭔지 모세요.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사단이 하는 짓은 경계선을 깨는 겁니다. 경계 없다. 하나님과 인간을 경계가 있는데 경계 없다면서 깨는 겁니다. 하나님은 여자와 남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게 경계선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단이 무슨 짓을 합니까? 경계선을 허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로 여자로 창조하셨는데 사단이 지금 하는 짓은 경계를 허무는 겁니다. 에덴동산에는 질서가 있었습니다. 왜 질서가 필요하고 경계선이 필요할까요? 질서가 있어야 조화를 이룹니다. 이 땅에 경계선이 허물어 지면 어떻게 됩니까? 저는 아침에 교회 올 때 차를 타고 옵니다. 오면서 경계선을 보고 옵니다. 귀찮다고 내 마음대로 가면 어떻게 됩니까? 경계선이 왜 필요합니까? 우릴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기 위해서입니까? 그게 나의 안전이고 그게 나를 유익하게 하는 겁니다. 그게 질서고 경계입니다. 사단이 하는 짓을 보세요. 경계를 무너뜨려서 인간을 혼돈에 빠지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망하게 하는 겁니다. 고전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화평할 수 있도록 경계선을 만드셨습니다. 그게 축복의 길, 응답의 길입니다. 사단에게 속으면 그 경계를 허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경계를 허뭅니다. 그래서 무질서와 혼란이 옵니다.
3. 예수의 피
▶ 모세가 시내산에 오를 때 심히 두렵고 떨린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은 율법 앞에는 떨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갔습니다. 지성소에 들어가는 대제사장은 두렵고 떨림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도 지금 그 하나님의 임재 앞에 두렵고 떨려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은혜를 받은 줄 아십니까?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이제는 과거처럼 그런 시대가 아니고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요? 예수의 피로.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겁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예수의 피로 이 축복이 와 있는 겁니다.
4. 주를 양모 하나이다
▶ 우린 이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시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양모 하나이다 이게 다윗이 살길이요. 승리하는 길이요. 축복받는 길이었습니다. 다윗은 늘 어디서든 언제든지 주님을 사모했습니다. 오늘 찬송가 354장을 선택했습니다. 주를 양모 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주를 양모 하는 자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이 임하는 겁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듣고 이 언약 잡고 마가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거기서 오로지 주님을 양모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니까 핍박을 이겼습니다. 사도들이 매를 맞고 감옥에 가고 고통 가운데 있는데 그들이 와서 성도들과 함께 행4: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이시오. 앙모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저는 이 은혜를 사모합니다. 뭘 우리가 사모하고 양모 해야 합니까? 지금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때 그들이 한 일이 모여서 간절히 하나님께 소리높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파송하셔서 헤롯을 충이 먹게 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양모 하면 다윗의 고백처럼 내 영혼이 주를 앙모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나를 하나님 앞에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을 영적 예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주님을 간절히 앙모할 때 영육 간에 강건함이 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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