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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를 바라보자 조회수 : 26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4-30
  첨부파일:   20230430.hwp(256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예수를 바라보자

성경

히브리서12:1-2

일시

2023430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나를 살리는 망대

1. 문제의 시작

한 아이가 아빠에게 어른들은 왜 전쟁을 하나요? 질문했습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현명한 대답을 하기 위해서 생각합니다. 네가 알아듣기는 어렵지만 1914년에 세계전쟁이 일어났는데 독일이 공격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옆에 있던 엄마가 여보, 아이한테 가르쳐 주려면 진실하게 바르게 알려줘야 하잖아요. 그 전쟁은 누군가가 살해돼서 복수하고 또 복수하다가 시작된 거잖아요. 그러면서 남편의 말을 막았습니다. 남편이 화가 나서 애한테 적절하게 전해줘야 하잖아. 소리친 겁니다. 엄마도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화난 아빠가 문을 꽝 닫고 나갔습니다. 이것을 본 아이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전쟁이 왜 시작되었는지 이제 알겠다는 겁니다. 문제의 시작이 사소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옳다는 겁니다. 내 주장이 옳다는 겁니다. 내 생각이 옳다는 겁니다. 여기서 문제가 시작된 겁니다. 인간의 문제가 창3장에서 시작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3장은 내가 옳다는 겁니다. 하나님보다 내가 옳다. 하나님 말씀보다 내가 옳다. 이게 문제의 시작입니다. 모든 문제의 시작은 내가 옳은 겁니다. 하나님보다 내가 옳고 하나님 말씀보다 내가 옳은 겁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겁니다.

2. 이전의 상태

우리가 성경을 보면 바울이 사역하는데 가장 중요한 세 군데 사역이 나옵니다. 13장에 보면 바울이 최초 선교를 나갑니다. 그런데 선교를 나가기 전에 한 일이 있습니다. 며칠 동안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금식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령 인도 따라서 가다 보니까. 하나님이 총독을 예비해놓으셨습니다. 그게 행13장입니다. 16장에 보면 바울이 아시아 지방에 전도를 계획하고 나갑니다. 그런데 길이 막힌 겁니다. 답답하죠. 그럼 보통 사람 같으면 끝까지 가자. 이럴 겁니다. 바울은 그 밤에 다 내려놓고 드로아에서 밤이 맞도록 기도합니다. 그때 마음 가운데 말씀이 들립니다. 마게도냐 사람을 도우라. 하나님은 마게도냐가 더 먼저구나! 그래서 가서 보니까. 하나님이 예비한 루디아를 만납니다. 그게 행16장 내용입니다. 바울의 중요한 사역이 두란노 지역에서 일어났는데 행19장에 보면 바울이 두란노에서 전도 운동하기 전에 마가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합니다. 그게 바울 사역에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사역입니다.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까?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영적 힘을 얻었다. 세상을 살면서도 내가 먼저 평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에서 어려움을 만나면 그 어려움을 쉽게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 상태가 불안하고 짜증 나고 힘든 상태에서 어려움을 만나면 넘어서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침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내가 영적 힘도 얻고 은혜도 받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과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것과는 사람의 하루가 달라집니다. 예수님께서도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우린 하나님 앞에 와서 예물을 드립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혹시 형제와 불화가 있다면 그거 먼저 정리하고 와서 예물을 드려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예배를 드립니다. 내가 예배를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드리는 예배와 아무 생각 없이 시간 돼서 드리는 예배는 다르다. 우리가 미리 말씀도 찾아보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목요일이면 카톡에 올라온 주보에 설교 대지도 보고 오면 말씀 듣는 데 도움이 되는 겁니다. 영적으로도 삶에서도 미리 준비한 것과 준비 없이 하는 것은 다릅니다.

3. 내가 나온 집

예수님께서 마12장에 보면 귀신 얘기를 합니다. 12:44에 보면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쫓겨났습니다. 구원받은 겁니다.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귀신이 쫓겨났는데 귀신이 돌아다니다가 그 사람한테 다시 들어가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와서 보니까. 그 사람 마음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니까. 귀신이 12:2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님 말씀입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구원받고도 옛날로 돌아간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충만하지 않으면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 안 되면 또 귀신에게 속고 당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분명히 저 사람이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 되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이상하게 옛날로 돌아가 있는 겁니다. 그때 우린 낙심합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일곱 귀신이 들어가서 전보다 더 안 좋은 형편이 되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로 충만하지 않으면 안 되냐? 왜 그리스도를 각인 뿌리 체질 되지 않으면 안 되는지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꼭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4. 나를 살리는 망대

지난주에 선교대회를 했습니다. 선교사 대회 주제가 혼자서 가야 한다. 사실 우리의 신앙의 여정은 결정적일때는 혼자 가야 하는 겁니다. 같이 예배드리고 같이 기도하지만 결정적일 때는 혼자되는 겁니다. 일본에 고배에 김대진 선교사가 있습니다. 이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예수를 믿었습니다. 신학도 하고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결혼 초기부터 부인과 계속 싸우는 겁니다. 선교사님이 17년을 싸웠다고 합니다. 아들도 때리고 욕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사람이 제정신이 들어오면 내가 왜 이러지. 한심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자기는 목사고 선교사인데 부부싸움 하고 애는 때리고 내가 왜 이럴까?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죽고 싶은 겁니다. 비참해서 옥상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뛰어내리려고요. 그런데 안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막은 거죠. 또 어떻게 죽을까? 하다가 수면제를 모아서 한 번에 먹고 죽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안 죽었다고 합니다. 내가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고 그래서 어느 날. 성전에 가서 가만히 십자가만 쳐다봤다고 합니다.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기도도 안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십자가만 4개월을 바라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데 자기 마음에 십자가가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에 주인으로 들어오셨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통곡하기 시작했는데 5시간을 울었다고 합니다. 십자가가 체험된 거죠. 그리고 자기 부인한테 가서 여보, 미안해요. 그랬다고 합니다. 사모님이 17년을 욕하면서 싸운 남편이 그러니까. 저게 갑자기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하면서 안 받아주는 겁니다. 사모님이 늘 남편한테 하는 얘기가. 이놈의 인간아. 이놈의 인간아.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변화되었는데도 사모가 인정을 안 했다고 합니다. 3년 동안 이놈의 인간아. 그랬다고 합니다. 4년째 되는 어느 날. 사모님이 목사님 그랬다고 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상처를 받았으면 또 돌아가겠지. 그러다가 회복이 된 겁니다. 아들은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한국에서 군대에 갔다고 합니다. 외아들인데 왜 군대에 갔냐면 사람 죽이는 법 배워서 아버지 죽이겠다고 군대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대하고 신학교에 왔습니다. 이 아들의 소원은 아버지 죽이는 겁니다. 이 친구가 신학교에 와서 은혜받은 겁니다. 아빠를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의 고백입니다. 선교사님이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은 짐승이다. 내가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도 되고 선교사도 되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짐승처럼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말씀이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된 겁니다. 이때부터 자신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시고 공생애 시작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이 감람산 사역입니다. 제자들을 부르시고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십니다.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반드시 이게 필요합니다. 우린 예수를 믿는 정도가 아니고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이게 체험되어야 합니다. 우린 앞으로 하나님 나라에 간다. 이 정도가 아니고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나라를 체험해야 합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마가 다락방에 성령 충만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31:28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의 잘못된 것은 깨져야 합니다. 나에게 있는 쓴 뿌리가 깨지고 뿌리 뽑혀야 합니다. 그 길은 노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집중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우리의 쓴 뿌리가 뽑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체험되고 하나님 나라가 체험되고 성령 충만이 체험돼야 증인 되는 겁니다.

2- 예수를 바라보자

1. 허다한 증인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3. 십자가를 참으사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4. 하나님 보좌 우편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개의치 아니하셨습니다

1. 벗어 버리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운동하는 사람이 걸리적거리는 것, 거추장스러운 것은 다 벗어버려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에 방해되는 것은 벗어버려야 합니다. 바울은 이것을 배설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쉽게 불신앙에 빠지고 쉽게 옛 생각에 빠지고 쉽게 옛 습관에 빠집니다. 이것을 벗어야 합니다. 우린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린 새로운 피조물인데 옛 생각, 옛 습관, 옛 체질에 또다시 당해야 할 자가 아니다. 우리가 상처 속에 있는 것과 기쁨 속에 있는 것.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늘 염려 속에 있는 것과 늘 감사 속에 있는 것.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분명히 다릅니다. 내가 염려하고 불안하고 이것이 계속 쌓이는 것과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나 같은 것을 구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와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 생각에 가득해서 내 생각밖에 모르는 사람과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과 결과가 같겠습니까? 하나님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이 땅에 아무리 어둠이 강해도 우리 안에 빛으로 들어오신 빛을 이길 자가 없습니다. 우린 사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사망이 생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합니다. 딤후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바울에게 역사하신 주님은 똑같은 주님이시다. 바울에게 있는 의의 면류관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보장되어 있다.

2. 온전하게 하신이

그렇다면 우린 온전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온전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영세 전에 창세 전에 계신 분입니다. 유대인들이 이것을 몰라서 예수를 핍박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영세 전에 창세 전에 계셔서 영세 전에 창세 전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이 시간표가 돼서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권세를 꺾으시고 지옥 권세를 꺾으시고 부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그분은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재림주로 오십니다. 미래까지 보장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보장하셨습니다. 심판 주로 오십니다. 우리 몸은 죽은 이후에 예수님처럼 영적인 몸으로 변화돼서 천국에 갑니다.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이렇게 우릴 온전하게 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우린 우릴 온전하게 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본다. 그래서 바울이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우리 주의 것입니다. 그래서 온전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겁니다.

3. 하나님과 소통

그리스도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14장에 보면 제자 빌립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아버지를 보여주세요. 그랬더니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시고 물 위를 걸으시고 오천 명을 먹이시고 이게 다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와 소통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83을 선택했습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슬퍼서 낙심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린 이렇게 찬송합니다. 슬퍼 낙심 때 내 친구 되시는 구주 예수밖에 없다. 우리가 슬퍼 낙심될 때도 예수는 내 친구가 되셔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우린 온전하신 예수를 바라보고 그 예수와 소통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문제, 어떤 환경, 어떤 사건, 어떤 어려움이 와도 기도할 수 있다면 반드시 승리한다. 저는 믿습니다. 문제는 기도가 안 되는 겁니다.

4. 개의치 아니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 그랬습니다. 개의치 아니했다. 이 말은 아무렇지도 않다.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 십자가의 고통, 조롱, 무시, 천대, 멸시를 개의치 아니하셨다. 왜요? 우리를 구원하시는 길이기 때문에 개의치 아니하셨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그것을 개의치 아니하셨다. 이게 우릴 구원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 묵상하면서 저는 하나님께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조금 손해 본 것 때문에 조금 자존심 상한 것 때문에 얼마나 속상하고 그랬나.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저는 이런 기도를 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면 다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일에 증인 되도록 믿음 주세요. 말씀 정리합니다. 우린 나를 살리는 망대, 그리스도 외에는 인간에게 소망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바라보는 겁니다. 정말 그리스도면 된다. 개의치 않는 증인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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