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 좋은 것 | 조회수 : 25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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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더 좋은 것 |
성경 |
히브리서11:39-40 |
일시 |
2023년 4월 23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항상 할 것
1. 사망의 몸
▶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노력하면 할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 같은 일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고 사람들은 절대 절망이라고 합니다. 철저하게 망했구나! 완전 밑바닥 인생이 되었구나! 어떤 사람은 병에 걸려서 죽음 앞에 있기도 합니다. 이런 인생은 소망이 없습니다. 밤마다 시달리고 눌려서 잠을 며칠 동안 온몸과 눈이 빨개진 사람의 소원이 뭘까요?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해서 몇 시간 물을 마셔보려고 하는 사람의 소원이 뭘까요? 병원에 가보면 온갖 검사와 링거를 꽂고 있는 사람의 소원이 뭘까요? 우리 인생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순합니다. 가장 복음을 잘 누리고 전달한 바울이 이렇게 탄식합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런 탄식을 하는 바울을 누가 정죄하고 판단할까요?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내면의 문제가 있고 속사람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탄식한 바울이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은 근원적으로 그리스도 외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을 뿐이죠.
2. 견고한 진
▶ 고후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견고한 진은 사단이 형성한 진입니다. 이게 인간의 근본문제입니다. 히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사람의 내면에 쓴 뿌리가 있다는 겁니다. 시116: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사망의 줄이 나를 칭칭 두르고 있다. 스올은 지옥인데 지옥의 고통이 내게 이르렀다. 이게 사단이 견고하게 심어놓은 것들입니다. 이게 사단이 길들여놓은 것들입니다. 이게 오래된 것들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잘못된 습관으로 체질로 잘못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가문의 저주로 나타나기도 하고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알게 모르게 크게 작게 이런 견고한 진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분에 대해서 마음에 질문하고 하나님 말씀에서 반드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바울이 고백합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집니까? 이 견고한 진에서 어떻게 빠져나옵니까?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 고백합니다.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후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그리스도 외에는 사망의 몸에서 빠져나올 길이 없고 그리스도 외에는 사단이 만들어 놓은 견고한 진을 꺾을 수가 없습니다. 시116:6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이게 믿음의 사람들 고백입니다. 이 사단이 얼마나 사람들을 속이고 망하게 하는지 히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고 있다는 겁니다. 마귀가.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마귀를 멸하셨다. 평생 죽기를 무서워해서 한평생 종노릇 하는 우릴 놓아 주려고 하셨다.
3. 오직 그리스도
▶ 저희 부모님이 시골에서 농사하시면서 장사를 했습니다. 시골에서 농한기가 되면 대부분 쉽니다. 그런데 제 부모님은 남들이 하지 않는 비닐하우스 재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농한기가 더 바빴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황소같이 일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시면 뭐가 잘 돼야 하는데 되는 듯하다가 무너지고 되는 듯하다가 또 무너지는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 쳐도 안 된다는 것을 부모님이 깨닫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들 생각이 깨지고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그때부터 한 가닥 해결되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 없다는 얘기가 아니죠.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4. 항상 할 것
▶ 살전5:12 이하에 보면 우리에게 항상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살전]5: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살전]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살전]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그러면서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사람이 마음이 병들면 감사가 없어집니다. 사람이 상처가 치유받지 못하면 특징이 감사가 없습니다. 우리가 기쁨을 찾아내고 기도의 행복을 찾아내고 감사를 찾아낸다. 이게 복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관심 가지고 찾으면 보입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이 가끔 집에 오면 손주들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을 계속 찾습니다. 찾아내니까. 계속 재미있는 것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았습니다. 찾으면 보이는구나!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면 보입니다. 사람이 기쁨 대신 슬픔을 찾고 기도 대신 염려를 찾고 감사 대신 불평을 찾으면 어떻게 될까요? 영적 상태가 무너집니다. 바울은 살전5장에서 우리가 항상 해야 될 것이 뭐냐? 다스리고 권하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겨라. 서로 화목해라.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해라. 범사에 감사해라. 이 말은 한마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라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찾으면 보이는 겁니다. 이것을 선택하라는 겁니다.
2- 더 좋은 것
1. 이 사람들
▶ 오늘 이 사람들은 히브리서에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2. 믿음으로 말미암아
▶ 그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습니다.
3. 약속된 것
▶ 그런데 이분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 못했는데
4. 더 좋은 것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다.
3- 오늘의 승리
1. 믿음의 사람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 뭘까요? 우리가 어느 날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이게 믿어진 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아무리 발버둥 치고 애써도 해결할 수 없는 마귀의 머리를 박살 내셨구나!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의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구나! 결국 이 땅에서 실컷 살다가 지옥으로 끌려가야 하는데 그 지옥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구나! 이 사실이 어느 날 믿어진 겁니다. 이게 은혜고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에 믿음의 사람들은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찾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이면 좋겠지만 세상에 주변에 믿음의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하고 정직한 말을 할지라도 믿음을 떨어뜨리는 것은 실수하는 겁니다. 사람이 말이 어눌하고 실수가 있어도 사람을 살리는 믿음의 영향 주는 자는 복된 겁니다. 우린 이 땅에서 살면서 사람을 살리고 나를 살리는 믿음을 심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2. 생명의 원리
▶ 믿음의 선조들이 복음 때문에 흘린 땀방울, 눈물, 피 한 방울이 우리에게 생명으로 전달된 겁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복음을 위한 땀, 눈물, 피가 우리에게 전달돼서 우리에게 생명으로 오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의 씨에는 생명의 원리가 있습니다. 눅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채소밭에 심은 겨자씨 하나. 별거 아닙니다. 그게 자라서 공중의 새들이 가지에 깃들게 되었다. 이렇게 생명의 원리는 우리 계산을 넘어서는 열매가 나타난다. 생명의 원리는 우리 이해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에게 생명을 가져다주는 참된 믿음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참된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축복입니다. 약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우리에게 온갖 좋은 은사.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온다. 그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요1서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우린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주 찬송을 545장을 선택했습니다.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우리 인생을 살면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명의 원리는 변함이 없는 겁니다. 그 믿음의 원리는 변함이 없는 겁니다.
3. 온전함
▶ 그런데 사단은 실제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구원받은 자들이 은혜받지 못하도록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깨닫지 못하도록 온갖 방해를 합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이 필요한 겁니다. 벧전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나는 연약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은 약하지 않습니다. 자꾸만 내 수준에서 나를 보니까. 낙심하는 겁니다. 내가 나를 보면 뭐 보잘 것이 있습니까? 내가 뭐 제대로 된 것이 있습니까? 그런데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이때마다 꼭 확인해야 합니다. 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다. 나는 흑암의 나라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이다. 나는 마귀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지옥 갈 자가 아니고 천국 갈 자다. 그래서 이것을 못 뺏어가니까. 사단이 발악하면서 은혜를 못 하도록 깨닫지 못하도록 속이는 겁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시든지 감당하게 하시든지 하신다. 그래서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4. 오늘의 승리
▶ 저는 이번 주에 이런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제를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지나간 겁니다. 감사를 찾아내면 되죠. 내일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그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늘입니다. 오늘 내가 어떤 선택을 하냐? 이게 우리 인생입니다.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 내가 은혜받을 날이구나! 내가 오늘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날이구나! 눅23장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데 양쪽에 강도가 못 박혔습니다. 그런데 우편에 있는 강도가 예수님께 예수여. 당신의 나라가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강도가 이런 말을 합니다. 강도가 죽어가면서 눅23: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그런데 예수님이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강도는 평생 강도질만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죽어가면서 예수 이름 불렀다는 것 하나만으로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있으니라. 이게 무슨 축복입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 날입니까? 평생 실패했어도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가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15장에 보면 탕자 비유가 나옵니다. 둘째 아들이 못돼서 아버지의 유산을 달라고 해서 받아서 다 잃어버린 겁니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 집에는 하인들이 많은데 내가 아버지 집에 돌아가면 하인처럼 먹고는 살지 않겠나. 그래서 아버지 앞에 돌아옵니다. 그런데 눅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죽어버린 아들이 돌아온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즐거움이 있었다는 겁니다. 꼭 기억하세요. 어떤 일, 어떤 상황,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이 생각나면 승리하는 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 이름 부를 수 있다면 승리하는 겁니다. 오늘 내가 주 앞에 서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오늘 내가 믿음 결단하면 반드시 승리하는 겁니다. 오늘 내가 믿음 고백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오늘 내가 믿음 전달하면 반드시 승리하는 겁니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우리 삶 속에 그대로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가 항상 할 것이 뭘까요? 이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회자를 소중히 여기고 성도들이 서로 화목하고 항상 선을 쫓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이게 항상 해야 할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우린 어떤 상황 어떤 문제가 있어도 주님 앞에 서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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