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이런 사람은 조회수 : 28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4-16
  첨부파일:   20230416.hwp(256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이런 사람은

성경

히브리서11:32-38

일시

2023416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창세 전 그리스도

1. 본받을 사람

지난주에 교회 카톡에 강릉에 불이 났는데 집사님 가정이 괜찮은지 물어보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확인하고 강릉에 집사님께 전화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고 간판이 바람에 떨어진 것밖에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얘기가 오늘 장사 끝나고 서울에 다녀와야 한다는 겁니다. 일하고 피곤한데 서울에 가느냐고 하니까. 이모부가 소천하셨는데 교수님을 은퇴하신 장로님입니다. 집사님이 가장 어려울 때 위로도 해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분입니다. 이 장로님이 인격도 훌륭하시고 신앙도 귀하고 많이 배우고 돈도 많은 분인데 교만하지 않고 집사님이 내가 평생 본받을 분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집사님한테 본받을 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냐고 그랬습니다. 좋은 모델이 있다는 것이 참 축복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무슨 생각이 드냐면 우리가 예수를 믿어도 옛 체질이 남아 있습니다. 이 남아 있는 것이 나도 모르게 어느 날 드러납니다. 혈기로 험한 말로 험한 행동으로 별것도 아닌 일에 고집을 피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았음에도 내 생각대로 내 기분대로 내 기준대로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은혜를 충만하게 받으면 내가 왜 그렇게 했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은혜를 충만하게 받으면 내가 참 어리석었구나! 어떻게 그렇게 살았을까? 부끄러워집니다. 우리가 좋은 것을 자꾸 보게 되면 나쁜 것은 점점 멀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생각도 바뀌고 말도 바뀌고 행동도 바뀌고 이런 변화가 됩니다. 이렇게 본받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또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변화가 되면 다른 사람이 우릴 보면서 저렇게 본받고 싶다. 내 인생이 이렇게 된다면 참 복입니다.

2. 먼저 할 것

바울이 아시아 지방에 전도하기 원해서 가는데 하나님이 길을 막았습니다. 성경에 예수의 영이 막으셨다. 그럼 대부분 선한 일을 위해, 복음 전도를 위해서 가는데 그 길이 막혔다. 그럼 몸부림치고 뚫고 나가려고 하고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고 할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문이 막혔을 때 먼저 한 일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드로아에 가서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마음에 마게도냐 사람이 와서 우릴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하나님의 뜻이구나! 알고 마게도냐 지방에 첫 성 빌립보에 갔습니다. 빌립보 지방에 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기도하러 갔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우린 무슨 일을 할까? 무슨 생각을 할까? 그러는데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제일 먼저 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거기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그 여자 중에 루디아라는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어서 바울의 말을 듣게 한 겁니다. 바울의 말을 들은 루디아가 행16:15에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그럽니다. 놀라운 일이죠. 바울이 루디아에게 당신 집에 가서 사역해도 되겠습니까? 이게 정상인데 주께서 루디아 마음 문을 열어서 바울의 말을 듣게 하고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바울의 말을 계속 듣고 싶어서 내 집에 들어와 계십시오. 강건해서 들어오게 했습니다. 거기서 말씀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서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결국, 훗날 루디아 집이 빌립보 교회가 됩니다. 그런데 그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사역하는데 끝까지 경제를 후원하는 교회가 됩니다. 이런 것을 보면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어디를 가든지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뭔가? 찾아야 합니다. 바울이 길이 막혔을 때 어떻게 할까? 이게 아니고 하나님 앞에. 어디 가서 제일 먼저 뭐 할까? 이게 아니고 하나님 앞에. 영적인 힘을 먼저 얻었다는 겁니다. 내가 먼저 은혜받고 보면 그 문제 때문에 몸부림치고 사람의 도움 받기보다 하나님께 무릎 꿇게 됩니다. 그 말은 하나님을 늘 의식하고 살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믿었습니다. 우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린 먼저 할 것이 뭔지를 구분하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3. 의의 종

종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종은 주인의 뜻. 주인의 생각에 맞추고 사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우린 죄의 종이 아니고 의의 종입니다. 우린 죄가 뭔지를 압니다. 물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죄도 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죄는 내가 내 인생 주인인 것처럼 사는 것이 죄입니다. 내가 내 인생 주인이야. 그래서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죄라고 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만 아는 죄입니다. 내 마음대로 살 거야. 내 뜻대로 살 거야. 그게 죄입니다. 우리 인간의 근본적인 죄는 뭡니까? 인간의 가장 약한 부분이 뭡니까? 나입니다. 내가 주인입니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겁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내 마음대로 해야. 자유해. 내 마음대로 해야 행복해.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마귀가 주는 함정입니다. 우리가 가정생활을 하는데 내 마음대로 하면 가정이 됩니까? 직장을 다니고 사업을 하는데 내 마음대로 하면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세상에 가장 큰 문제가 뭘까요? 내 마음대로 할 거야. 그러니까. 거침없이 행동하고 거침없이 말하고 그럼 세상이 유지됩니까? 우리가 잘 점검해 보면 사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보이죠? 좋은 것처럼 보이죠?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금 몸이 아파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내 마음대로 왔습니까? 내가 가고 싶다고 먼저 갑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실제는 다 주변도 보고 상황도 보고 삽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그렇습니다. 내 마음대로 하면 원수 되는 겁니다. 앞뒤를 분별해야 합니다.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세상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알고 보면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한 겁니다. 신앙생활이 어디서 시작합니까? 신앙생활의 사직은 내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는데 그 예수님이 마귀의 머리를 박살 내셨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나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구나! 그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지옥 권세를 꺾으시고 부활하셨구나! 그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부터 신앙생활은 시작합니다. 신앙생활의 시작은 주인이 바뀌는 겁니다. 내가 주인이었는데 이제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나의 왕이십니다. 이게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나의 왕이시구나! 이것을 늘 의식하고 사는 겁니다. 신앙의 결론도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나의 왕이시구나! 그러니까. 신앙의 시작, 삶의 과정, 결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나의 왕이라는 겁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늘 하나님이 왕이시고 늘 하나님을 높이는데 다윗의 인생입니다. 좀 배우고 좀 성공했다고 기고만장해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교회를 이단 누명 씌어서 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바울이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게 인생 고백입니다.

4. 창세 전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창세 전에 계신 분입니다.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구나! 그 말은 그리스도는 창세 전부터 계셨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자가 깨달은 겁니다. 유대인들은 이 사실은 몰라서 저주받은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8: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이때 요8:58 []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 예수는 창세 전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유대인들이 이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그것 때문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입니다. 몰라서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예수님은 창세 전에 계신 분이구나! 창세 전에 계신 분이기 때문에 우릴 구원하실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자에게 이게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겁니다.

2- 이런 사람은

1. 무슨 말을 더 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얘기가 나옵니다. 무슨 말을 더 하리요.

2.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얘기. 내가 말하려면 증인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

3. 그들은 

그 믿음의 사람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기 위해서 핍박도 감당했다.

4. 이런 사람은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다.

3- 믿음의 응답

1. 믿음으로 

믿음으로 사는 사람. 믿음의 증인들. 무슨 말을 더 하리요. 믿음의 사람들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다. 한도 끝도 없다. 저는 이 말씀 묵상하면서 세상에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 세상에서 성공했다.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렸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겠죠.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고난을 받았다. 11장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은 고난과 그 핍박이 있었지만, 그것을 다 이겨 냈다. 그런 내용입니다. 이 말씀 묵상하면서 제 마음에 소원과 기도를 주셨습니다. 우린 많은 말을 합니다. 그런데 내가 믿음의 말을 하고 있는가? 내가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믿음 주는 말을 하고 믿음 고백하고 있는가? 우리가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었고 그런 것이 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인데 내가 사랑받았으면 내가 그 사랑을 주고 주님이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 말씀을 전해주고 주님의 마음과 소원을 가슴에 담고 누리고 전해주고 이게 우리의 생애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 살면서 내가 믿음을 갖고 믿음을 간직하고 믿음의 말을 전하고 믿음 고백하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을 통해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믿음의 선한 영향이 내 주변에 간다면 복입니다. 이게 제 마음에 소원이고 성도들에게 이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 더 좋은 부활

믿음의 사람들이 가진 것은 더 좋은 부활입니다. 천국의 축복. 그 부활의 축복을 알았던 사람들은 세상을 넘어섰습니다. 우리가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육신 적으로 좋은 차를 사면 기분 좋습니다. 옛날에 내가 타던 오래된 차. 쉽게 버릴 수 있습니다. 형편이 좋아져서 좋은 집을 사면 내가 옛날에 살던 집이 정은 들었지만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사하는데 기쁩니다. 여기에 심한 고문을 받아도 풀려나기를 원하지 않았다. 이 말이 뭡니까? 이런 어려움을 피하고자 예수님을 배신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초대교회에 지도자인 폴리갑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평생 복음 사역하는데 나이 86세가 되었습니다. 노인입니다. 그런데 로마 사람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로마 총독이 이 지도자가 예수 부인하면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으니까. 원형 경기장에 십자가에 묶어 놓고 밑에는 나무를 깔고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네가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하면 살려주겠다. 남은 인생 호화롭게 살도록 하겠다. 이때 폴리갑 사도가 총독님 저는 86년 동안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 예수님을 섬겨왔습니다. 그 예수님은 단 한 번도 나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사랑해주셨습니다. 그런데 86년 동안, 이 사랑받고 살아온 내가 조금 더 살겠다고 조금 편하게 살겠다고 그 예수님을 어떻게 배신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부인할 수 있습니까? 겸손하게 얘기했습니다. 결국, 화형을 당합니다. 왜 이분은 이렇게 했을까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더 좋은 부활,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믿었기에 세상의 악행과 세상의 핍박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예수 믿는 것을 조롱하고 모욕하고 수치스럽게 합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마27:28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옷을 다 벗깁니다. 얼마나 수치스럽습니까? 그리고 가시관을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손에 쥐게 합니다. 왕이 쓰는 왕관, 왕이 드는 홀을 가지고 예수님께 장난치는 겁니다. 그리고 무릎 꿇고 희롱합니다.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하소서. 그렇게 조롱하고 모욕하고 침을 뱉습니다. 그 갈대를 뺏고 머리를 칩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합니다. 사람들이 악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는 마가다락방교회를 유대인들을 이단 누명 씌우고 그리스도를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스도를 전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감옥에 끌고 가고 교회를 없앴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더 좋은 부활이 있기 때문에 승리했습니다.

3. 감당 못 한 사람

이분들은 세상에 살고 있었지만, 세상에 메이지 않았습니다. 이 땅을 밟고 살았지만, 하늘의 소망을 간직하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영원한 축복을 아는 사람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핍박을 통해서 예수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믿음의 지켰던 선배들은 이 사람들이 아무리 조롱하고 핍박해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죽어도 좋다. 그 말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을 때문에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이렇게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전파된 복음은 이런 핍박과 순교를 통해서 전달된 겁니다. 그 피의 대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것이 문제가 될까요? 복음이 문제 아니고 그 보배로운 피에 대한 고난과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말 그 마음에 애통함과 간절함이 없는 형식적인 기도가 문제 아닙니까? 우린 고난이 없으니까.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전해진 것은 눈물과 고난과 핍박과 순교를 통해서 복음이 우리에게 전달된 겁니다. 거기에 대한 감사와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그게 문제입니다.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 마음을 가진 사람. 혹시 우리는 복음 때문에 전도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고 슬프다면 축복입니다. 오늘 찬송가 93장을 선택했습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이 땅에서 힘이 뭘까요? 돈입니다. 지식입니다. 과학입니다. 그게 소중하죠.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사단을 꺾을 수 없습니다. 예수만 사단을 꺾으시고 죄를 해결하시고 지옥을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예수만 성령이 역사하시고 예수 이름 부를 때만 천사가 동원되고 예수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사는 겁니다.

4. 믿음의 응답

이 땅에 살면서 믿음의 생각을 하고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행동을 하는 것은 영혼에 각인됩니다. 그 믿음은 나에게 각인된 대로 응답이 옵니다. 믿음은 반드시 전달됩니다. 8장에 보면 한 백부장이 있습니다. 이 사람 하인이 병들었습니다. 하인을 놓고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예수님 우리 집에 하인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쳐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래, 내가 네 집에 가서 고쳐주겠다. 백부장이 예수님이 내 집에 오지 마세요. 그냥 이곳에서 말씀만 해 주세요. 말씀만 해 주시면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백부장입니다. 저는 윗사람도 있고 부하도 있는데 부하한테 이리 와라. 이렇게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무 기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에 이만한 믿음을 본 적이 없다. 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우리에게 믿음은 반드시 응답이 옵니다. 우리 말이 고백이 내 귀에 다시 들립니다. 이게 내 영에 뇌에 새겨집니다. 그게 어느 날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말도 소중하고 생각도 소중합니다.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아멘은 믿습니다. 그렇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생각을 하고 믿음의 행동을 할 때 그게 아멘으로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믿음으로 응답이 온다. 말씀 정리합니다. 그리스도는 창세 전에 계셨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의 시작, 과정, 결론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왕이신 겁니다. 믿음은 반드시 각인될 때 응답으로 옵니다

 "

  이전글 : 부활의 증인
  다음글 : 더 좋은 것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