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차 있을 일 | 조회수 : 24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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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장차 있을 일 |
성경 |
히11:20-22 |
일시 |
2023년 3월 19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보좌의 축복
1. 유혹의 시대
▶ 초대교회는 핍박 시대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고 전하지 말아라. 그래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 때문에 매를 맞고 감옥 가고 순교 당했습니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에 예수 그리스도 믿는 것 때문에 순교 당할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는 핍박 시대는 아닙니다. 유혹의 시대입니다. 핍박은 굉장히 고통스럽고 어려운 시대죠. 그런데 핍박 시대 때 성도들의 신앙은 순결하고 순수했습니다. 유혹은 직접적인 괴로움과 고통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을 내적으로 병들게 하고 무너뜨리는 위험이 있습니다. 유혹이 성도들을 더 무력하게 만들고 올무가 되게 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것이 편해졌습니다. 좋은 것도 많고 편리한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습니다. 말세가 되면 많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서 믿는 자들을 미혹하게 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그런 거짓 선지자도 있고 문화 자체가 신앙생활 하는데 굉장히 방해되는 미혹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잘사는 것 같은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잔뜩 지고 삽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은 이후에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면서 네가 어디 있느냐? 질문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린 지금 유혹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이때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꼭 질문하고 가장 복된 자리에 있기를 바랍니다.
2. 파수꾼
▶ 겔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나를 대신해서 그들을 깨우치라. 지금 유혹의 시대를 맞고 있다. 그 유혹의 위험을 알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네 백성, 네 가족을 지키라. 결국, 파수꾼을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파수꾼은 하시도 눈을 다른 데 돌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파수꾼이 계속 파수하는 곳이 있습니다. 파수꾼의 망대를 세웁니다. 그곳에서 결국 계속해서 볼 것을 보고 백성들에게 위험을 알려주고 백성을 지키는 겁니다. 개인 망대가 필요합니다.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가서 뜻을 정했다고 했습니다. 왜 나는 어린 시절부터 우리 민족은 망해서 포로가 되었는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해서 포로가 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뜻을 정했다. 그런 다니엘은 평생 뜻을 정한 것이 변함없었습니다. 나이가 많아져서 총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시기 질투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 굴에 들어가는 법을 만듭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어릴 때 정한 뜻 그대로 하루 세 번씩 날마다 변함없이 예루살렘을 향해서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교회가 살고 지역을 살리는 파수꾼으로 우리를 부르신 겁니다. 사62: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 파수꾼을 부르시고 세우신 겁니다.
3. 영적 세계
▶ 그래서 우린 영의 세계를 믿으면 생각의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영의 세계를 믿으면 선한 생각, 복된 생각, 아름다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응답인 것을 압니다. 우리가 영의 세계를 믿으면 말이 얼마나 축복인지 압니다. 우리가 영의 세계를 믿으면 믿음의 말, 축복의 말 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 되었는지를 압니다. 그런데 영의 세계를 모르니까. 사람들이 욕하고 화내고 미워하는 겁니다. 영의 세계를 모르니까. 자꾸 고집 피우는 겁니다. 시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그 말은 파수꾼을 세워서 내 입술의 문을 지켜주세요. 영의 세계를 다윗이 알기 때문에 믿음의 말, 축복의 말 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은 선한 생각을 하게 되고 영의 세계를 알기 때문에 선한 행동을 사모하게 되고 선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들은 이 축복의 말이 축복을 불러오고 축복의 말이 축복 된 일로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믿는 겁니다. 잠11: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진흥은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영의 세계를 알기 때문에 축복의 말을 하게 되면 내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4. 보좌의 축복
▶ 하나님의 나라가 나에게 가정에 일터에 교회에 임하는 것을 보고 보좌의 축복이 임했다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나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 교회에 우리 일터에 임하는 것을 보고 보좌의 축복이 임했다고 하는 겁니다. 어릴 때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앞으로 왕이 될 것이다. 왕이 되면 성전을 세우는 것이다. 그가 다윗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평생이 언약 붙잡고 살았습니다. 왜 성전입니까? 오실 그리스도 아니면 내가 살 수 없고 우리 가정, 우리 후대가 살 수 없고 민족이 살 수 없고 세계가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평생이 언약이 변질하지 않고 나태하지 않고 내가 왕 되었다고 거드름 피지 않고 안주하지 않고 여기에 인생 올인했습니다. 그가 왕이 돼서 그 가슴에 있었던 언약, 성전. 이 성전 지을 준비를 다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것 가지고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드려서 성전 지을 준비를 다 합니다. 그리고 그는 다 드리고 정말 감사해서 대상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이게 보좌의 축복이 임한 자의 고백입니다. 보좌의 축복이 나에게 임하게 되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생각을 하게 되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자리를 사모하게 됩니다. 보좌의 축복이 나에게 임하게 되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것 자체가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2- 장차 있을 일
1. 장차 있을 일
▶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2. 축복하였으며
▶ 이삭은 야곱과 에서를 축복했습니다. 야곱도 죽을 때가 되었을 때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합니다.
3. 경배하였으며
▶ 야곱은 나이가 많아졌을 때 그 지팡이를 의지하고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4. 명하였으며
▶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 시에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가나안 땅에 묻어 달라고 유언합니다.
3- 다락방 모델
1. 미래를 아는 사람
▶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삭은 장차 있을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죽을 때를 알고 있었습니다. 요셉은 임종 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한 일은 인생 마무리 할 때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영원한 천국으로 우릴 부르실 날을 하나님은 정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남겨야 할 것은 뭔가요? 지난주에 신학교 교수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연세가 79세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녀와야 하는데 여건이 안 되었는데 화요일에 신학교에 갔는데 마침 교수님 한 분이 오셔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 교수님이 사모님은 휠체어 타는 장애인입니다. 장례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모님은 거기 안 계시고 사모님 동생 두 분이 계셨습니다. 저한테 제 강의를 들었다면서 저를 잘 아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언니가 두 아이를 낳고 허리에 병이 생겨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5년 동안 휠체어를 타셨다고 합니다. 형부는 그 25년 동안 언니를 섬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형부는 하나님 나라 가셨는데 열부 상을 드려야 한다는 겁니다. 제 마음이 참 흐뭇했습니다. 교수님이 하나님 나라 가셨는데 참 좋은 것을 남기고 가셨구나! 돌아가셨는데 그분이 선한 영향을 끼치고 가시면 참 좋죠. 그런데 잘 갔다. 그러면 좀 그렇죠.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무엇을 남기고 갈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릴 파수꾼으로 부르셨습니다. 평생 우리가 잡아야 할 것은 영혼 살리는 자, 후대 키우는 자, 교회 세우는 자. 이게 평생 붙잡아야 할 겁니다. 여기에 기도하고 마음을 드리고 헌신도 하고 헌금도 하고 충성도 봉사도 하는 겁니다. 이게 영원한 나라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 축복 되는 일
▶ 이 말씀 묵상하면서 지금 이삭, 야곱, 요셉이 한 일이 뭡니까? 자녀들을 축복했습니다. 야곱은 지팡이를 의지하고 경배했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야곱이 나이가 많아져서 혼자 설 힘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의지합니다. 지팡이를 의지할 만큼 힘이 없는데 자녀들을 축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을 했습니다. 몸이 노쇠해서 자신도 힘든데 그 힘든 상태에서도 자녀를 축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한다. 그 자체가 은혜받은 사람이고 응답입니다. 원래 제 성격이 못된 것이 많습니다. 좀 엄합니다. 제 기준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아이들이 자랄 때 제 기준으로 아이들을 혼내고 화내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 하나님 은혜가 임했습니다. 절대 나는 좋은 아빠가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이들한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제 기준을 버렸습니다.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제 자녀들을 책망하지 않습니다. 장한 아들, 장한 딸. 그럽니다. 이 아이들이 저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또 제가 옛날에 성도들을 볼 때도 제 기준 때문에 속이 상했습니다. 어느 날 은혜가 임해서 주님은 저를 지금까지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마음에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렇구나! 나는 축복하는 자다. 그래서 그날 이후부터 혹시 제가 실수해서 할 수는 일겠지만 제가 마음으로 계획적으로 사람을 혼내거나 하지는 않겠다. 내가 할 일은 뭐냐? 정말 귀한 성도들,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분들 아닙니까?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더 많이 축복하는 것이다. 그런 은혜가 저에게 임했습니다. 축복하는 것은 내가 사는 길입니다. 가정이 사는 길입니다. 축복하는 것은 후대가 사는 길입니다. 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이삭은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은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창28: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불러서 축복합니다. 창48: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은 축복하는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겁니다.
3. 사명의 일
▶ 요셉은 후대에 명령합니다. 유언합니다. 이게 사명입니다. 가나안땅으로 가라. 이 땅은 임시 처소이다. 가족과 후대들이 애굽에서 살기 좋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사람 요셉은 장래를 압니다. 지금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고 문명의 혜택을 보는 것은 필요하지만 우리가 사는 길은 가나안땅으로 가야 한다. 메시야 오실 땅으로 가야 한다. 나와 후대들은 메시야를 만나야 산다. 풍요롭고 잘 먹고 잘사는 것보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높여야 하는 백성이다. 그래서 우리 후대는 민족은 애굽을 떠나서 가나안으로 가야 한다. 이것을 확실하게 후대에 각인하는 방법이 내가 죽으면 내 뼈를 내 고향 땅에 묻어달라. 유언하는 겁니다. 이게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의 영원한 고향은 이 땅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원한 고향은 하나님 계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435장을 선택했습니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우리의 갈 길을 다 가도록 이 땅에서 할 일은 하나님 소원인 영혼 살리고 후대 키우고 교회 세우는 일을 하다가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이 일 하다가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노아는 평생 방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그게 내가 살고 후대 살고 가정 살고 나라가 사는 일입니다. 모세는 평생 피 제사 언약 붙잡았습니다. 이게 내가 살고 후대 살고 민족이 사는 길입니다. 다윗은 평생 성전 언약 붙잡았습니다. 이게 내가 살고 가정 살고 후대 살고 민족이 사는 길이다. 우리는 이 일을 지속할 제자, 후대 세우고 하나님 앞에 가는 겁니다.
4. 다락방 전우애
▶ 지난주에 아는 권사님을 만났는데 이분이 자기 교회 얘기를 하면서 우리 교회는 복음 전하자. 전투 정신이 강합니다. 그런데 전우애가 없습니다. 지금 복음 전하자고 하는데 내부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투 이전에 아군이 병들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생각난 것이 있습니다. 제가 군대 갔는데 훈련소에서 차출해서 하사관 학교에 보낸 겁니다. 제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6개월 훈련받고 하사가 되었습니다. 훈련이 힘들었습니다. 피곤했습니다. 서로 신경이 예민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화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석가탄신 날 쉬는 공휴일에 전체를 불러내는 겁니다. 그래서 전부 수저 검사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두 명이 없는 겁니다. 이분이 하는 얘기가 국방부 재산인 수저 두 개를 잃어버렸다. 그게 제목입니다. 그 시간부터 점심시간 빼고 저녁 먹을 때까지 계속 얼차려를 주는 겁니다. 완전히 죽이는 겁니다. 죽을 것 같은 겁니다. 거의 기진맥진해서 쓰러지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절대 봐주지 않는 겁니다. 발로 차고 그러는 겁니다. 훈련을 몇 시간 받는 겁니다. 다 쓰러졌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우리에게 심어주는 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너희들은 전우다. 전우가 수저 두 개를 잃어버렸으면 다가서 찾아와야지. 그겁니다. 그때 우리 마음에 왔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이 서로 핑계 대지 않고 전우애가 발동돼서 짜증, 화, 이런 것이 다 없어졌습니다. 서로 힘을 합쳐서 한 명도 낙오 없이 서로 붙들고 무거운 것 들어주고 한 사람도 낙오 없이 훈련을 마쳤습니다. 전우애. 저는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메시지로 왔습니다. 고전16:19-20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고전]16: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우리는 교회를 어떻게 세워나가야 할까요? 교회가 싸늘하지 않고 따뜻한 교회, 냉랭하지 않고 포근한 교회, 살벌하지 않고 안식처 같은 교회, 정죄하고 심판하는 곳이 아니고 용서하는 도피성 같은 교회, 참지 못하여 남을 무너뜨리는 교회가 아니고 남을 기다려 주고 세워주고 힘주는 교회. 이게 제 마음에 소망으로 기도 제목으로 세워졌습니다. 제가 어떤 분한테 어려운 얘기를 했습니다. 그분이 저한테 목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다 감당하겠습니다. 그랬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그게 전우애입니다. 우린 다락방 교회를 하고 있습니다. 다락방 전우애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보좌의 축복이 임하면 내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게 됩니다. 장차 있을 일, 우리는 영원한 천국이 보장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겁니다. 다락방 전우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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