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아직 초심자며, 치유되는 환자이며, 말씀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족속에 있습니다.
안에계시는 성령께 술을 먹이며, 담배향을 맡게하는 위인입니다.
목사님께서 또 사모님께 위안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하루살이 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사모하며, 함께 인도받고 축복을 누리며 평안을 얻을 저와같은이에게
가장 높고도 거룩한 비밀을 알리려 합니다.
저는 세상말로 쓸데없고 가치없고 영양가없는 논리와 가치와 싸워왔습니다.
도덕을 논했고, 철학의 바탕을 논했고, 종교의 쓰임과 주의를 찬양했습니다.
아름다운 시를 쓰려고 정신을 흔들고, 세계를 손위로 올리려고 공식을 만들고,
배양하며 단축하고 갈망하며, 허비하였으며, 육신의 틀을 쪼아 깨달음을 얻으려했지요.
머리깍고 중이되려 했습니다. 알수는 없었지만 갈망한게지요.
36년 세월동안 고요한 바다처럼 망망한 무엇을 갈구하였고,
뜻없이 높은 산을 보며 그와같이 서려 했습니다. 하지만 허무와 허망은 육체와 정신을
갈가먹는 사단의 노예로 갈등의 밤새도록 쌓고 또 그것은 제 손으로 허물어뜨리는
생각을 멈출수없는 그것으로 족하면 될것을 곁에있는 이들에게 강요하는 지경에 이르러
방탕과 타락의 추악한 사단의 노리개가 되었더군요.
어느날 성령의 인도로 친구에게서 말씀을 듣고서야 희망과 빛과 길과 생명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주 빠른속도로 다가와 그것이 꿈이었는지 아니면 드라마였는지 알수 없을정도로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깨끗한 공기처럼 가슴으로 빨려들었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빛같은 것으로 태양같은 눈부심었고, 강열한 것으로
세속에 사모하는 어떤 이를 만난것처럼 가슴이 뛰었습니다.
나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은혜로 지지리 복없던 저에게 이미 약속되고 예약된
저 몫의 복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고 기쁜것인지...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시고 내안에 계시며 나를 주관하시며 또한 고통과 시름을 대신
하시므로 제게 평안과 온화와 기쁨을 주시므로 죽은 나무가지에 꽃이 필 생명과
또 피어나는 꽃의 의미를 주시며 열매맺을 시간과 뜻과 길을 주시므로,
감격이 가슴을 채워 눈물의 고해와 감사와 기쁨을 담아낼수없을 만큼 흘러넘침과
늪에서 끈적이는 더러운 욕망을 벗게하셔 안도와 개운함을 주시었습니다.
말씀중에 언약을 잡고 기도하며 치유받으며 생명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육신과 정신을 뜯어먹고사는 사단을 무리치는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반복되는 고통의 끈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속에 축복을 얻고 복음으로써 단호히 끈을 끊고 고리를 푸는 결단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내려놓으면 평안하고 잡은것을 놓아버리는 순간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더러운 육욕의 챗바퀴속에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결단은 내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말씀속에서 주님의 의지와 축복과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진 복을 누리게 되십니다.
그것이 없고서 그것이 없다고 헤메이는것, 그것이 있고도 부족함이 있으며, 구할것도 없으며 구할 필요도 없는것을 언제까지나 어디서나 구했을 당신에게 언제나 함께하시고 내 안에 계시면서도 눈멀고 귀멀어 병자처럼 곪고 병들어 알아보지 못하는 당신에게
저와같은 혜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영접받아 내안의 주인으로 모시면 은총으로 혜안을 얻고서 아버지보다 더 따사로운 아버지의 정을 알게되고 깊고 넓은 말씀을 안아 꽃이 필수없는 고목나무에 꽃을 필 의지와 길을 열어주시매 비로소 생명을 얻게됩니다. 주님을 나의 주 그리스도로 모셔 하나뿐이 내안에 자리에 모시어 저를 계획으로 인도하시며 작지만 값진 쓰임으로 되어지는 축복과 영광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아직 치유되지 못한 영혼, 불신자 가운데 우뚝솟은 바위라 가장먼저 깨어질 바위며, 육신의 명령을 받고 사단의 꼬임에 속고 간교한 귀신의 계략에 혓바닥을 놀리며 말씀을 더럽히고 주님의 높음을 욕되게하는자로 주님의 거룩하고 가장 아픈 채찍같은 말씀으로 그것이 은총이 되어 치유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것을 버리고 어린아이처럼 신령한 젖을 먹고 새롭게 생명을 얻어, 복음으로 살아 비록 작은힘일 지언정 더 높고 깊은 뜻의 일꾼의 길로 쓰임되길 소망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