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생각에 의식이 되서 체질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나 자신도 나이가 들면서 굳어진 체질이 잘 안바뀐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장애가 되고 잘 고치지지 않는다
복음받기전에 나는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고 숲속을 혼자 걸으면서 많은 생각(인생사)을
했었다. 40대에 이 복음을 알게 됬고 지금은 50대 중반이지만 지금도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 메세지를 들을때는 많은 사람속에서 내 체질과 상관없이 은혜를 받지만
개인적으로는 몰려다니는 것을 싫어한다.
강단말씀을 들을때마다 세상사람과 다른 힘을 공급받아야 살아 갈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할때 성령충만을 얻는다.
우리가 가는 길이 외롭고 쓸쓸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의 사자를 보내시고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때까지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부족한 것이 많다. 강단말씀 붙들고 기도하지 않으면 내 감정과 내 생각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연애할때는 그렇게 부드럽고 나를 업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남편이 결혼 생활 30년이 다 되가니까 나쁜점이 많이 보인다. 하물며 나 자신은 말할 것도 없다. 복음의 생각과 복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체질이 지속적으로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영적인 힘을 얻어야 잘못된 내 체질이 바뀌고 지속적으로 은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을 완전히 인도하고 책임지신다고 약속 하셨다.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이 축복의 말씀을 전달해야 겠다

깨달은 점과 치유, 기도 할것은?
복음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고 영적인 힘을 얻어야 체질과 습관이 바뀌겠구나...
살아오면서 굳어지 체질과 습관이 말씀으로 치유받길......
인생의 이유를 발견하고 말씀에 인도받는 사람이 되서 이 지역에 3천제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