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속세계에서 해방받으며.. |
조회수 : 2376 |
작성자 : 홍은표 |
작성일 : 2005-01-10 |
저는 속초에서 헤어닥터(016-799-9006 )미용실을 운영하는 홍 은표 성도 입니다.
복음 받기 전까지는 “희망”, “소망”, “행복”, “평안”, “만족” 이란 말은 저 하고는 상관없는 것 이었고 하루하루를 아무런 소망 없이 보냈습니다. 오랜 세월을 소망 없이 살다보니
인생이 허무해지고 술과 담배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왜 태어나서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되는가! 이런 영적문제와 가슴이 답답해서 밤마다 악몽으로 시달리고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위와 장에 이상이 생겨서 식사를 해도 소화를 시킬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괴롭고 힘이 들어서 무속인을 찾아 갔습니다. 왜 무속인을 찾아 갈 수 밖에 없었는가? 이것은 저의 가문의 귀신을 섬기고 신을 섬기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산기도, 무속인과의 교류, 정안수를 떠 놓고 부엌에서 뒷안에서 매일같이 무엇인가에게 빌기 시작했고, 어머니는 밤이 되면 아프고 새벽이 되면 괜찮아지는 것을 보며 자랐습니다. 저는 커서 부모님처럼 살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성장하여 제게 문제가 오면서 무속인에게 의지하고 그것이 바른 길 인줄 알고 찾아 헤매며 다녔습니다. 알고 보니 저의 자라온 배경은 성경에서 나오는 사단이라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에 잡혀서 사람의 의지와 결단으로는 가문의 재앙을 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무속인과 함께 산기도가고 우상숭배를 하며 굿(100만원부터 - 700만원까지)을 수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1년을 사단에게 끌려 다니면서 처절하게 망했습니다. 저의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더 큰 문제들이 저를 벼랑으로 몰고 갔습니다.
모든 것이 허무했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저의 선택은 죽음뿐이었습니다. 수많은 절규 속에 저의 모든 것을 던져 버렸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 난지 3년이 지나면서 빛을 갚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닥치는 대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하는 것 마다 망하기 시작하고 인간관계까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전도자로부터 하나님 은혜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2004년 4월 14일이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저의 또 다른 생일이 되었습니다.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저를 창세전에 택하시고 죄와 사단과 지옥의 권세에서 영원히 해방 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안에 있는 축복을 알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그리스도 - 저의 죄 문제 해결하시고 마귀 일을 멸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길과 진리를 몰라서 방황하고 사단에 잡혀서 종살이한 세월이 한이 되어 이 지역의 흑암세력을 꺾고 복음이 증거 되도록 한 맺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그리스도 붙잡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인도하시는 축복과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2004년도를 감사한 마음으로 말로 표현 못할 평안함으로 한해를 보냈습니다.
저의 영적자아가 하나하나 드러나서 치유되고 있고 저의 여리고가 무너지면서 복음전도의 축복과 예배의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날 과거의 상처와 실패된 감정과 억울한 일들이 복음(예수그리스도)을 누릴수록,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으면 받을수록 최고의 축복으로 인도해 주시고 증거를 주셔서 증인되는 축복을 매일매일 누리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가문의 영적 저주와 우상을 섬기고 사람을 망하게 하는 귀신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해결됐고 불면증과 우울증의 정신문제는 그리스도가 주인 되고 다스림 받으면서 완전히 해결되고 육신문제 또한 차츰 회복되어서 건강한 복음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2005년도에는 100% 하나님 은혜로 살고 다스림 받으며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서 복음 전도자로 쓰임 받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또한 후대를 위하여 평생복음전도를 같이 할 동역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제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 믿음과 복음전도자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할레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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