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계렘넌트대회를 다녀와서... |
조회수 : 2182 |
작성자 : 이미영 |
작성일 : 2004-08-08 |
사실오늘 저녁에 앞에나와서 간증을 했는데 제대로 하지 못했던 부분이 너무 많앗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었던거 같았어요, 돌겠습니다 아주 ^0^
치유받도록 기도 해야지요, 정말 갔다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잊을 뻔 했습니다. 노트는 노트데로 그냥 두고서 아무렇게나 지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말씀을 보게 되었고, 또다른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30개국의 나라에 흩어져있던 렘넌트들이 모였는데 아무 사고도 없었고 질서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복음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멋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번째 메세지에서 영적군사로 불렀다고 말씀하셨는데 너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부름을 받으니까 영적싸움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하는 방법도 모르고 항상 고개만 끄덕였지만 이제 방법을 알았습니다, 복음에 뿌리내리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두번째 메세지에서는 경기하는자로 불렀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중요한 언약의 바톤을 잡은자니까 법대로 경기해라, 다른 길로 빠지지말고 복음 메세지 길 따라 가라고 말씀하시면서 21c 주역이라는 말씀을 덧붙였습니다,
세번째 메세지에서는 농부로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농부는 농작물을 늘 살핍니다, 그리고 곡식을 팔기전에 그것을 먼저 알고 먼저 먹습니다, 그런것과 같이 먼저 축복받고 은혜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실패하는 이유가 은혜를 받지못한 상태에서 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셨습니다.
Remnant 라는 사실과 확실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들을 알게 하셨습니다. 특히나 학업부분에 있어서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라, 렘넌트는 두려워 할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을 확신합니다.
그동안 너무 속초라는 작은곳, 그리고 대한민국 이라는 작은 나라만 보아왔지만 그곳을 가서확인한 사실인데 이제는 세계 현장을 보는 눈이 열려야 겠구나 생각했습니다,
2005년 세계렘넌트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 됩니다,
사실 비용이 많이들지만 지금부터 기도해서 준비하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저희 갈비집 잘되게 특별히 기도해주세요, 그래야 일본갑니다 ^0^☆
한주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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