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8.02
<2005 World Remnant Conference 2강>
류광수 목사(21세기 세계선교연맹 총재)
말씀의 파수꾼
우리 렘넌트들이 지금 한 2000군데에서 인터넷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여기는 몇 천명 있지만 한 10만명 가량 메시지를 같이 듣는다고 보면 된다. 그야말로 지금 세계적인 대회이다. 인터넷도 지장 없이 잘 보여지고 있다. 우리 렘넌트들은 장래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걱정 안 해도 된다. 하나님이 다 준비하시기 때문이다. 간혹 비전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한다. 렘넌트는 그런 질문을 하면 안 된다. 여러분은 비전은 세계 복음화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나의 달란트도 뭐냐 이런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정확한 시간표에 여러분에게 달란트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렘넌트는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기도만 할 줄 안다면 다 회복할 수 있다. 여러분을 기도의 파수꾼으로 불렀다고 하였다. 오늘 두 번재로는 시대를 살릴 말씀의 파수꾼으로 불렀다. 성경 구절을 기억해야 하겠다. 겔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말씀의 파수꾼으로 불렀다. 여러분들은 21C를 살릴 파수꾼인데 오늘 두 번째로 말씀의 파수꾼이다. 렘넌트들이 주의해야 될 것이 몇 가지가 있다. 여러분이 어떤 부모님을 만났던지 부모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언약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 믿는 부모님이든, 안 믿는 부모님이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혹시 여러분 가정에 어려움이 있다면 더더욱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그것이 렘넌트 7명의 특징이었다. 집안 환경이 너무 안 좋은데 태어난 사람이 요셉이다. 그것 때문에 언약을 붙잡았다. 그리고 부모 없이 자란 사람이 모세이다. 말하자면 양자로 들어갔다.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런데 모세는 그것을 가지고 부모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을 잡았다. 어릴 때부터 집에 있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 사무엘이다. 그리고 형들로부터 자꾸 어려움 당하고 가족에게 어려움 당한 사람이 다윗이다. 심지어 장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다. 거기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잡았다. 꼭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이 그것을 붙잡지 못하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가 남는다. 언약을 잡을 것인가, 상처에 빠질 것인가는 지금 아주 중요한 시간표이다. 여러분이 상처가 있으면 표시가 안 난다. 밖에 모여서 떠들어도 안에 있는 상처이기 때문에 표시가 안 난다. 지금 언약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러면 바로 이제부터는 축복과 응답이 시작된다.
만약 여러분이 상처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숨겨져 있기 때문에 키도 자라고 지식도 자라는데 이상하게 영적 지식만 안 자란다. 이상하게 여러분이 가진 상처를 여러분도 몰랐는데 영적 지식이 자라지 않는다.
그러면 저것이 작은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점점 고착이 되고 굳어진다.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이상하게 응집된다.
그러다가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무너진다. 여러분이 결혼을 했는데 전에 가진 상처와 비슷하게 연결된다면 가정이 흔들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상처가 있었는데 직장,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런 문제가 오면 같이 또 연결되는 것이다. 렘넌트들은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순간부터 응답이 시작된다. 세 번째를 주의해야 한다. 어른들에게 감사하고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지만 어른들이 하는 말들 가운데 쓸데없는 말들, 여러분을 시험 들게 하는 말이 많다. 여기에 절대 빠지면 안 된다. 이런 정도를 넘어서야 큰 인물이 된다. 어른들은 자라올 때 그랬기 때문에 쓸데없는 것에 빠져서 중요한 것을 놓친다. 자칫 잘못하면 렘넌트들이 저런 데에 걸려든다. 그래서 교회생활도 이상해지고 여러분의 신앙이 자라지 않는다. 적어도 렘넌트 7명은 이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넘어섰다. 그래야 여러분은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왜 여러분을 말씀의 파수꾼으로 부르셨는가. 그 때 당시에 이스라엘은 포로 된 위기를 당했다. 지금도 똑같다. 굉장히 지식이 많다고 하지만 유럽은 한 주에 교회가 4개씩 닫고있다. 완전 위기가 왔다. 유럽은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다. 미국에도 교회 문을 하나씩 닫고있다. 심지어 운영비, 전기세를 못 낼 정도로 비참해졌다. 이럴 때 하나님이 렘넌트를 힘차게 일으키신다. 조금만 복음 알고있으면 되는데 그것을 몰라서 무너진다. 한국 교회도 거의 큰 교회들이 싸움과 문제에 걸려있다. 그런 위기를 당하고 있다. 내용을 다 말하면 이상하다 할 정도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 내가 볼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복음 모르는 사람은 참 불쌍하다. 나는 일본에 와보고 너무 좋은 것 많으면서 너무 영적 문제가 많더라. 그래서 복음이 정말 필요한 곳이구나. 이럴 때 세계 렘넌트들이 나고야에 모였다. 나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모일 줄은 몰랐다. 내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고 앞에 상황을 볼 때 그랬다. 보통 1000명 안팎으로 모였기에 외국이니 여기서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그런데 이 더운데 여러분이 전혀 요동 없이 메시지 듣는 것을 보면서 역시 렘넌트는 세계를 살릴 수 있다고 느꼈다. 이런 놀라운 일들을 봐라. 세계 교회는 문닫고 있는데 렘넌트들이 지금 나고야에 모였다. 그래서 내가 첫번째 시간에 복음이면 된다고 하였다. 그러면 기도응답 받을 수 있다. 여러분을 그냥 부른 것이 아니라 기도의 파수꾼으로 부르셨다. 세계 교회가 다 죽어가기 때문에 말씀의 파수꾼으로 부르셨다. 일본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은 배울 것이 참 많다. 하나하나 보면 너무 잘 되어있다. 비행장에도 가면 일본 비행장이 제일 잘 되어있다.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 곳에 보면 일본은 다르다. 에스컬레이터가 내려가고 또 올라간다. 계단이 내려가고 올라간다.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안 걸어도 계단이 내려가니까 서있으면 된다. 밑에 내려가면 내리면 된다. 그 때 봐라. 유럽이나 미국 가면 밑에 깔리는 것이 세 개이다. 일본에는 깔리는 것이 네 개이다. 이것부터 다르구나. 한국은 두개이다. 빨리 내리려고. 어물어물 하다가 넘어진다. 이렇게도 일본이 잘 하는 나라구나. 화장실 가봐라. 이런 물건을 얹어놓을 수 있게 만든 곳은 일본밖에 없다. 미국에도 없고 한국에도 없고 유럽에도 없다. 일본에만 있다. 손 씻을 때도 물건을 얹어놓고 씻어야 하는데 한국이나 미국은 없다. 책 같은 것 얹을 데가 없어서 다리에 꼈다가 떨어진다. 일본에는 반드시 있다. 보통 발전된 나라가 아니다. 차도 다닐 때 보면 좁은 길에도 이쪽이 가면 서고, 그림처럼 된다. 일본에서만 봤지 다른 곳에서는 못 봤다. 한국에서는 서로 가려고 한다. 음식도 먹어보면 미국가면 엄청 많이 남아있다. 3/4은 남아있다. 우리 한국에도 음식 먹으면 아무리 먹어도 한 1/3은 남는다. 일본에서 음식 먹어봐라. 딱 맞게 나온다. 그것부터 놀랬다. 한 개도 남지 않게 나온다. 도시락 먹어봤는데 한 개도 안 남게 나온다. 일본에 와서 혼자 밥을 먹는데 김치가 있어야지. 그래서 내가 노란 무를 닥꽝이라고 하니 못 알아듣더라. 자꾸 말하니까 알아들었는지 접시에 반 쪼갠 것 두개 주더라. 밥 먹고 두개는 한 입에 다 들어가더라. 일본 사람들은 그것을 조금씩 베어먹는다. 보통 나라가 아니다. 나는 금방 먹고 접시 주면서 더 달라고 하였다. 그 사람이 보더니 더 주는데 냉장고를 열더라. 우리 같으면 노란 무가 얼마든지 있는데 그것을 보석 모시듯이 비닐에 싸서 넣어 놨더라. 다 꺼내더니 두개 주더라. 내가 금방 다 먹었다. 또 달라고 하였다. 또 두 개 준다. 내가 밥을 한 그릇 먹는데 네 번째 달라고 하였다. 그 때는 나를 조금 쳐다보더니 세 개를 주더라. 이것이 일본이다. 대단한 나라다. 우리 같으면 크게 썰어서 주는데 두개 씩 준다. 다니면서 보면 배울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일본 처음에 와서 간 곳이 히가시오메라는 지역이었다. 안에 가니 공원이 있더라. 혼자 공원 돌아다니다가 화장실 들어갔는데 내 뒤에 지갑이 큰 것이 있었다. 지갑을 빼서 놓고는 그냥 나왔다. 그 안에 돈도 있지만 여러 가지 중요한 것이 다 있다. 그 생각이 세시간 반 만에 났다.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세시간 반 만에 아차 싶더라.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오더라. 세시간 반이나 지났는데. 화장실 가니까 있더라. 이게 어찌 된 셈인가. 누가 못 봤다는 말인가. 아니면 세시간 반 동안 사람이 아무도 안 왔다는 말인가. 아니면 봤는데도 손 안 댔다는 말인가. 하도 궁금해서 일본 사람에게 물어봤다. 벌써 10년 전이다. 이 분에게 물어봤더니 이종우 선교사님 이야기가 10년 전 같으면 일본 사람들은 남의 물건에 손 안 댄다고 하더라. 한국 사람들은 금방 가져간다. 우리 집사람이 옆에 있길래 ‘당신 같으면 가져오겠지.’ 하였다. 인상 쓰면서 ‘내가 무슨 도둑놈인가.’ 하더라. 일본이 한두 군데 놀라는 것이 아니다. 일본에는 복음만 제대로 들어가면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다. 반면에 영적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렇게 영적 문제 많은 곳을 못 봤다. 학생들이 열차를 타는데 줄을 서있다가 갑자기 춤을 막 추더라. 음악도 안 나오는데 혼자서 막 춤을 춘다.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 또 열차를 타고 가는데 남학생 한 명이 우리 멤버 등을 쿡쿡 찌르더라. 쳐다보니 조금 있다가 또 찌른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만 골라서 찌르더라. 내가 좀 화난 얼굴로 쳐다보니 눈을 돌리고 그 때는 안 그러더라. 오사카에 갔는데 보니 육교에 혼자서 기타 치면서 악을 쓰면서 노래를 부르더라. 수많은 관중을 연상했는지 몰라도 악을 쓰면서 하더라. 더 놀라울 일은 내가 갔다가 한시간 반 만에 왔는데 그 때까지 하더라. 역에 가보면 학생들이 집 나와서 자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거지도 너무 많다. 가만히 봤다. 정신이 좀 이상한가. 그런데 일본 거지는 확실히 다르다. 내가 봤더니 물건을 전부 착착 재놨더라. 자전거도 옆에 세워놨더라. 깨끗하게 해놓고 집 나와있더라. 한 번은 보니까 거지가 누워서 타임지를 보더라. 일본 거지는 수준이 높구나. 너무너무 영적 문제가 많다. 그랬더니 어떤 분 하는 말이 아이들 가운데 많다고 하더라. 그러면 간단한 것이 아닌가. 우리가 복음이 얼마나 필요한지 간단하다. 더 놀라운 것은 일본 학생들이 메시지를 받더니 실천을 하더라. 어떤 학생은 정신문제가 와서 학교 안 다니다가 복음 받고 학교 다닌다. 어떤 학생은 렘넌트 집회 마치고 난 다음에 집에 가서 정시기도 시작하고 부모님과 같이 예배 드리기 시작하였더니 부모님이 놀란다. 여기서 아까 일본말로 통역하는 친구가 ‘사도하라’라는 친구이다. 몇 년 전에 사도하라가 이런 말을 하였다. ‘저는 한국 가서 한국말로 류목사님 설교 듣는 것이 기도제목입니다.’ 내가 속으로 ‘그것이 되겠냐, 한국말이 얼마나 어려운데.’ 그런데 어지간한 말은 알아듣고 통역한다. 그래서 우리 한국도 중요하지만 일본 복음화는 너무 중요하다. 일본이 제대로 복음을 붙잡는다면 세계 복음화에 굉장히 빠른 길이 열린다. 알지 못하고 우상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더 안타까운 것은 교회 다니고 있는데 응답을 못 받는다. 안타까운 일이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면 말씀이 성취되고 말씀의 파수꾼이 될 수 있는가.
히4:12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영, 혼, 심령, 골수까지 쪼갠다고 하였다. 그 말씀을 받으면 내 영혼이 산다는 말인데, 골수도 찔러 쪼갠다는 말은 내 병도 낫는다는 말인데, 여러분이 이번에 진짜 그렇게 말씀을 받으시기 바란다. 그런데 창1장에 보니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나는 그 말이 믿어졌다. 말씀 붙잡으러 온 나에게 창조의 역사도 일어난다는 말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고 되었다. 우리 렘넌트들이 참고할 것이 있다. 빨리 응답이 오지 않을 경우가 있다. 거기에 실망하지 마라. 렘넌트이기 때문에 미래에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목사님, 나는 왜 빨리 응답이 안 옵니까? 학생들이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이 말씀 들을 때는 맞는데 가보면 안 된다고 한다. 정상이다. 왜냐하면 시간표가 많이 남았기에. 아니면 지금 여러분 가운데에 미리 응답이 오는 학생도 있다. 이런 학생들은 조금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렘넌트이기 때문에 응답이 빨리 오는 사람이 있고 늦게 오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우리가 들뜨게 된다. 요셉 같은 경우 요셉이 어마어마한 꿈을 꾸었다. 열한 별, 해와 달이 절을 하는 것을 보았다. 열한 짚단이 자기에게 절을 하는 것을 보았다. 요셉이 들떴다. 그것을 말을 안 해야 하는데 말했다. 요셉이 자신이 생겨서 말했는데 형들이 화났다. 그래서 굉장히 고생하였다. 여러분 가운데 앞으로 기도응답 분명히 올 것이기에 그런 부분을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든다면 여기에 한재광 선수도 오고 김대훈이라는 고등학생 선수도 왔다. 저런 학생들은 앞으로 굉장한 선수가 될 것이다. 그 친구인 박주영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럴 때 장사꾼이 달라붙는다. 이럴 때 들뜨면 안 된다. David Kim같은 경우도 사람들이 간증시키고 하는데 들뜨면 안 된다. 우리는 굉장히 큰 준비를 하고있다. 응답이 빨리 안 와도 실망하지 마라. 어떻게 하면 평생에 말씀을 성취 시킬 수 있는 답이 되겠는가.
어떻게 하면 내가 말씀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말씀의 성취의 응답을 받을 수 있겠는가. 이것이 중요하다. 우리 렘넌트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하면 말씀이 내게 성취되는 축복이 있겠는가. 이것을 나이 들어도 깨달아야 되지만 렘넌트 때 알아야 한다.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간단히 이야기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성취된다. 얼마나 힘이 생기는가. 하나님이 되는지 안 되는지..이런 것이 평생 되면 곤란하다. 꼭 기억해야 한다. 내가 에스더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이 카드가 굉장히 중요하는데 지금 이종우 선교사님에게 가져다 주라고 하였다. 그러면 중요한 심부름이다. 이것은 가면서 빵 사먹으라고 하였다. 두개 다 내가 말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꼭 전달하고 이것은 꼭 빵 사먹으라고 하였다. 에스더가 어떻게 알아들어야 하겠는가. 빵이 문제가 아니고 카드을 전달해야 하겠구나. 그래야 한다. 그런데 에스더가 전달할 것은 그냥 두고 빵! 오…빵! 할렐루야 빵! 이러면 어떻게 되는가. 말씀 전달을 잘못 받은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곤란하다. 이것은 잘 전달해야지 빵은 안 해도 된다. 내가 말한 것이라고 이것은 대충하고 빵만 관심 있다면 잘못 전달한 것이다. 렘넌트들이 빨리 알아들어야 한다. 우리가 편지를 할 때도 에스더가 나에게 편지하면 위에는 ‘존경하는 류목사님께’ 하고 쭉 쓴다. 에스더가 편지했으니 뭔가 할 말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아내야지 ‘존경하는 류목사님’ 그것은 인사로 한 소리다. 그걸 보면서 몸을 벌벌 떨면서 ‘에스더가 나를 존경하는구나.’ 선 긋고 ‘어떻게 존경할까’ 네모 치고 색깔 바르고. 이것은 편지를 잘못 읽은 것이다. 그러면 ‘싫어하는 류목사님’ 이럴 것인가? 그냥 인사이다. 그러나 그 속에 할 말이 있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
여러분이 말씀 성취되는 것을 알려면 제대로 성경 66권에서 복음을 알아라. 이것을 놓치니 틀린 것은 아니지만 율법을 붙잡는다. 복음을 제대로 붙잡아야 되는데 자꾸만 틀린 것을 붙잡는다. 렘넌트들이 성경 66권을 제대로 봐야 제대로 응답 받는다. 내가 편지 내용을 제대로 알아들어야 말이 통한다. 굉장히 중요하다. 같이 이야기 하다가 말이 안 통하면 안 한다. 그런데 이야기 하다가 말이 통하면 내가 꼭 중요한 말을 하게 된다.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으면 중요한 것. 그래서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66권 가운데 아주 중요한 것을 알아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언약 가진 백성은 어떤 경우에든지 망하지 않는다. 그것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중요한 언약 붙잡는 날 해방되어 나온다. 그것이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이다. 언약가진 사람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것이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이다. 왕, 선지자, 제사장가지고는 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것이 열왕기상, 하, 역대상, 하, 사무엘상, 하이다. 복음 못 깨달으니 결국 포로 된다. 그것이 에스겔, 예레미야, 다니엘, 이사야, 전부 다 선지자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야가 오셨다. 그것이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이다. 진짜로 복음 가진 자는 승리하였다. 그것이 사도행전과 서신서이다. 말세 때 영계에 큰 혼란이 오는데 복음 가진 사람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그것이 요한 계시록이다. 렘넌트가 성경구절 몇 개만 알면 성경을 완전히 이해한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어마어마한 메시지이다. 여자의 후손이 누구인가. 예수님이다. 쉬운 말로 하지 하나님이 왜 어려운 말로 하는가. 이 땅에 예수가 와서 그리스도가 될 것이다 해야 하는데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깬다고 하였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아니 쉬운 말로 예수가 와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승리할 것이다라고 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여자의 후손이’ 라고 하였다. 왜 그랬는가? 어느날 이상한 놈이 나와서 이름을 예수로 지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성경에 예수가 올 것이라고 하면 정신 돌은 놈이 나와서 내가 예수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성은 김씨인데 ‘김예수’ 라고 하면 어찌 할 것인가. 자기 이름 자기가 짓는데 뭐라고 할 것인가. 그러나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은 따라 할 수가 없다. 굉장한 메시지이다. 뱀의 머리를 상한다는 말은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낼 것이다.
창6:14 방주 안에 들어오면 살게된다. 성경 잘 봐라.
출3:18 피의 언약을 바르는 날. 피의 언약을 붙잡는 날. 양의 피 바르는 날. 유월절에 해방되어 나왔다. 예수 십자가만이 사단의 권세를 꺾을 수 있다. 예수 십자가만이 저주 권세를 꺾을 수 있다. 십자가의 보혈만이 원죄를 해결한다. 렘넌트가 이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그 날로부터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 마음 속에 ‘그런가보다.’ 하는 것과 ‘아, 그렇구나.’ 하는 것. 이것을 사단이 모르게 한다. 다른 것 열심히 하게하고 모르게 한다.
그래서 또 잊고 포로가 되었다. 그 때 사7:14에 똑 같은 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아담의 후손은 안 되기 때문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것만 알면 렘넌트가 승리하기에 사단이 모르게 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또 로마의 속국이 되었다. 그 때 나타난 말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이렇게 성경구절 5개만 알면 된다. 기독교인이 이것 모르고 다니면 되는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꼭 기억해야 한다. 렘넌트를 통해서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할 것이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절대 기도응답 받을 수 없다. 불신자와 똑같이 말씀이 성취될 수 없다. ‘목사님 그러면 다른 것이 필요 없다는 말입니까?’ 아니다. 구원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교회는 구제도, 봉사도 있는데 왜 이것만 말하는가. 구제, 봉사는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영적 문제를 해결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12년 동안 교회 다녔는데 못 깨닫지 않았는가. 군대 안에서 많이 세례 받았지만 못 깨달았다. 이번에 군에서 군인 하나가 8명을 죽였다. 뉴스 봤는가?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정말로 복음 깨달은 군목 한 명만 있으면 상담 해보면 금방 안다. 영적인 것을 모르니 깨닫질 못한다. 그 부대 안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아는 자 한 명이면 해결된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에게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2)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말씀이 성취되는가. 이것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에스더가 지금 배가 아프다고 한다면 내가 청진기를 가져와서 배에 댄다. 에스더는 배가 아픈데 이것을 가지고 자꾸 머리에 대면 스트레스 받아서 배가 더 아프다. 선생님, 내가 배가 아픕니다 하면 청진기로 배 검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자꾸 손에 댄다. 무슨 소용이 있는다. 배가 아프다고 하면 사진기로 배를 찍어야 한다. 그런데 자꾸 등 뒤에 댄다. 그러면 안 된다. 지금 신앙생활을 그렇게 하고있다. 성경은 그게 문제가 아니고 영적 문제에 관한 지식이다. 여러분이 이 눈을 떠야 한다. 아, 이것이구나.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도다. 그것은 영적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 영적 지식이 없다. 총기 사고 낸 청년이 본래부터 영적으로 시달린 것인가. 군인들 계신가. 한번만 상담해보면 안다. 전에 자살한 사람이 원래 시달렸던 사람이다. 부산에 우리 교회 앞에 가면 자살바위라고 있다. 사람들이 올라가서 떨어져 죽는다. 그러면 거기에 ‘잠깐만 생각해보십시오.’ 라고 써있다. 생각할 것도 없다. 내려다보니 정신이 아찔하더라. 바위에 부딪힐 것인데, 아찔하더라. 그런데 악령에게 잡히면 뛰어내리고 싶다. 전부 영적 문제이다. 여러분이 도박도 계속 하는 것은 영적 문제이다. 마약도 하다가 어떤 사람은 안 하지만 계속 빠지면 영적 문제이다. 이것을 모르니 어찌 할 줄을 모른다. 영적인 지식이 있어야만 놀라운 응답이 일어난다. 꼭 기억해야 한다.
분명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사단은 존재한다. 주님 재림 오시는 날까지 마25:41 그 때까지 분명히 있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반드시 고전3:16에 보니 성령이 함께하신다. 이것 반대말이다. 구원 못 받는 자에게 반드시 사단이 함께한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반드시 성령이 함께하신다. 다르다. 여러분이 똑같이 생겨도 다르다. 여러분 속에 성령이 있다. 눈에 안 보이게 성령이 여러분을 인치셨다. 도장을 딱! 내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아주 영안이 열린 점쟁이를 찾아가봐라. 보는 순간 막바로 안다. 여러분 안에 누가 계시는가? 성령이 계신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뇨. 이런 영적 지식이 없으니 다른 것만 한다. 물론 질서도 필요하고 봉사도 필요하다. 그러나 정신 바로 된 놈이 봉사를 해야지 정신이 돌았는데 무슨 봉사를 하는가.
이 때부터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이 보인다. 여러분들이 이 두 가지를 알면 사실이 보인다.
나에 대한 사실이 보인다. 아 그랬구나. 나는 구원 얻을 수 없는 죄인이었구나.
이것을 알면 다른 사람에 대한 사실이 보인다.
이것을 알면 현장에 대한 사실이 보인다. 예를 들겠다. 요셉 봐라. 형들이 그럴 수밖에 없음을 알았다. 보디발의 집에 갔다. 뭔가를 깨달았다. 감옥소 가도 낙심하지 않았다. 모든 사실의 눈을 떴다. 사실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한다. 이 때부터 기도의 응답이 온다.
어떻게 하면 말씀 성취가 되겠는가. 이제는 주일에 예배를 드린다. 이번에 메시지를 받는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 메시지를 어디로 가져가야 하는가. 현장으로!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한다.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역사를 일으킨다. 이 말씀이 현장에 역사를 일으킨다. 그래서 이 말씀을 붙잡고 정시기도를 하라. 이 말씀을 붙잡고 안 되면 정시 예배를 해라. 지난 주일 우리 리더들은 메시지를 다 들었다. 그 때 같이 나왔다. 여러분이 조금만 말씀 붙잡고 생각만 해도 역사 일어난다. 이 말씀을 잡고 현장으로 가는 것이다. 무시로 기도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기도응답의 비밀이다. 이번에 말씀 가지고 정시, 무시기도로 들어가면 이 때부터 응답이 계속 온다. 이것을 다시 한번 렘넌트들이 이해해야 하겠다. 여러분이 가장 좋은 시간을 가져라. 정시, 무시기도. 여러분에게 위대한 기도시간을 만들어라. 정시, 무시기도. 렘넌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라. 조금만 하면 된다. 지금까지 워낙 안 했기에 조금만 하면 역사 일어난다. 정시기도 몇 분만 하면 금방 표난다. 처음에 잘 안 된다. 자꾸 시도하면 어느날 되어진다. 그때부터 응답이 계속 매일 된다. 나중에 되어진다.
이렇게 계속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을 볼줄 아는 눈이 열려야 한다. 예를 들겠다. 내가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러 왔다! 요셉이 그랬다. 거기서 경제를 배웠다. 내가 감옥소 간 것이 아니라 정치를 배우러 왔다. 총리가 된 것은 성공한 것이 아니고 세계 복음화의 기회가 왔다. 응답 받는 눈이 시작된다.
모세 봐라. 모세가 왕궁에 있다가 나왔다.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고난 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성취되는 메시지를 계속 볼 수 있다. 이렇게만 되면 정시, 무시로 조금만 기도하면 계속 응답이 온다. 다 예를 들 수가 없다.
다윗을 봐라. 다윗에게는 양을 치는 것이 응답이다. 내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겟다. 골리앗을 만났다. 그것이 응답의 찬스이다. 사울왕이 죽이려고 한다. 그것이 응답의 찬스이다. 보는 눈이 있다. 우리 렘넌트들은 이미 큰 축복을 받았는데 영적 눈이 열리기를 바란다.
바울 봐라. 핍박 받은 것이 전부 응답이다. 응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물었다. 목사님 메시지를 들어보면 복음 전하라고 하고 전도 하라고 하는데 왜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이단이라고 합니까. 간단하다. 지금까지 복음 가진 사람은 다 들었다. 이단 중 제일 이단이 예수님이었다. 바리새인이 이단이라고 하였다. 바울보고 이단이라고 하였다. 종교 교재 만든 루터보고 이단이라고 하였다. 한 때 요한 웨슬레, 윌리암 부스, 다 이단이라고 하였다. 나는 렘넌트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축구선수보고 겁내지 말라고 하였다. 공만 잘 차면 된다. 다락방이라고 말해라! 핍박오면 헤드트릭 3개씩 넣어버려라! 누가 뭐라고 하는가. 실력이 있는데. 그런 것 걱정할 것이 없다. 자세히 보면 바리새인 라인이 있고 복음 라인이 있다. 어느 라인에 설 것인가가 중요하다. 어느 교단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느 편에 섰는가, 이다. 나 같은 경우는 문제만 오면 응답 찾는다. 이런 습관이 우리 렘넌트들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 렘넌트들은 내가 볼 때 굉장히 영적 수준이 높다. 렘넌트 집회를 하는 것인지 목회자 수련회를 하는 것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말은 해보면 안 통하면 안 한다. 내가 지금 준비한 그대로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메시지를 알아듣는 것이다. 조금 비좁아서 그렇지 장소도 기가 막히다. 더울 때는 어떻게 하는가. 더울 때는 땀을 흘려야 한다. 독이 다 빠진다. 젊을 때 독을 안 빼면 나이 들면 암 걸린다. 이번 여름에 며칠동안에 삭 다 독이 다 빼지기 바란다. 아침에 얼마나 땀이 나는지. 나는 여러분보다 옷을 몇 배로 입었다. 이 때 독이 다 빠진다. 그렇게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땀 안 흘리면 독이 절대 안 빠진다. 우리는 뭐든지 답을 찾아야 한다. 어려움이 오면 축복을 찾는다. 문제될 것이 없다. 안 좋은 가문에 태어났다면 그것이 발판이다. 가난하게 자라보지 않으면 어떻게 가난한 사람을 알겠는가. 그것도 축복이다. 어려움 겪었다, 그것도 축복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성취의 축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조금만 기도하면 된다. 하루에 1분씩 세 번만. 내가 우리 아들보고 10초씩, 3번만 하라고 하였다. 30초. 그것으로 역사 일어난다. 하나님은 이미 렘넌트들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다. 귀중하다. 이렇게 가면 응답이 다 온다.
그런데 우리가 자꾸 흔들린다. 큰 확신을 가져야 한다. 축복 다 받았는데 확신은 왜 가지는가, 안 가져도 되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라. 그 뒷말이 문제다. 너희 대적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는 줄 알고 이 때를 이용하여 건드린다. 여러분은 건드릴 수 없는 줄 알고 흔들릴 때 건드린다. 확신이 없으면 괜히 약해진다. 그러니까 운동을 할 때도 확신이 없으면 운동이 안 된다. 마음에 겁을 먹어버리면 될 것도 안 된다. 어마어마한 축복 받았는데 큰 확신 가져라. 우리 집사님 가운데 태권도 7단자가 있다. 밤에 강도가 칼 들고 나왔다. 자는데 칼을 들이댄다. 얼마나 놀랐던지 몸이 안 움직이더란다. 이래서 겨우 앉았는데도 몸이 안 움직이더란다. 강도보고 다 가져가라고 했다. 가고 난 다음에 움직여졌다고 한다. 이 사람이 태권도 7단이다. 아무리 7단이라도 안 움직여지는 데는 못 한다. 겁을 먹어서 그렇다. 옆차기로 차면 되는데 못 차는 것이다. 씨름 선수가 씨름 할 때 내가 어디를 공격할까 해야지 어디로 자빠질까 하면 어떻게 이기는가. 엄청난 말씀 성취의 축복을 받고 말씀의 파수꾼으로 부름 받았는데 겁내면 안 된다. 어떤 확신을 말하는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렘넌트이다. 나는 21C의 주역이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틀림없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렘넌트이다. 나는 지금은 어려울지 몰라도 21C주역이다! 이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분명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기도만 하면 응답 받는다. 앞으로 남은 숙제는 정시기도 조금과 무시기도 배우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자녀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 어떤 것은 달라고 안 해도 준다. 달라고 하면 틀림이 없다. 우리 아들은 옛날에 내가 용돈을 안 주면 눈치보고 가만히 있는다. 우리 딸은 와서 달라고 한다. 당연히 줘야지, 내 자녀인데. 우리 딸보고 주면 가만히 있다가 한 손으로 받는다. 우리 아들은 주면 다리 두개 모으고 두 손으로 받는다. 중풍 걸렸냐, 왜 떠냐, 하였다. 내가 모르고 용돈 못 주고 갈 때가 있다. 우리 딸은 막 잔소리 한다. 우리 아들은 절대 안 한다. 우리 딸은 돈이 필요하면 ‘아빠 피곤하지! 내가 필요한데 있는데…’ 말한다. 그러면 바로 준다. 우리 아들은 돈 필요하면 동생에게 빌려 쓴다. 바보이다. 필요한 것은 얼마든지 받아 쓸 수가 있는데. 요즘은 우리 딸이 대학을 졸업하고 오더니 수준이 높아져 용돈 달라는 소리도 안 한다. 왔다 갔다만 한다. 내 옆으로. 그러면 내가 ‘용돈 있냐.’ 묻는다. 없다고 하면 되는데 좀 있다고 한다. 그러면 기다리라 하고 준다. 생각 해보고 이제 컸으니까 많이 줘야 한다고 준다. 그러면 우리 딸이 받는다. 우리 집사람은 옆에 있다가 ‘나는 용돈 안 줘요?’ 한다. ‘내가 왜 주냐?’ 그 여자와 그 여자는 다르다. 하나는 내 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우리는 하나님의 조카가 아니고 자녀! 다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넘어졌을지라도 일어나면 하나님은 또 응답하시고 축복하신다. 더 중요한 것, 성경에 진짜 응답은 누가 받는가. 렘넌트들이! 그래서 우리는 21C주역이다!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내가 정말로 구원 받은 것 맞는가. 확신이 있어야 한다. ‘목사님 나는 구원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갈등 생깁니다.’ 왜 생기냐고 하니 어떻게 보면 받은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안 받은 것 같고. ‘우리 친구는 예수 영접하고 기도하다가 체험을 하는데 나는 체험이 안 되요. 어떤 사람은 예수 영접하고 기도하다가 불 받았는데 불도 안 와요. 어떤 사람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나는 생전 눈물이 안 나요. 목사님 혹시 구원 못 받은 것 아닙니까.’ 분명히 이야기 한다. 눈물 흘린다고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체질적으로 잘 우는 사람이 있다. 그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 열 받치는 것은 혈압이 높은 것이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내가 열심히 기도하는데 몸이 떨리는 것은 중풍끼가 있어서 그렇다. 믿어졌다가 안 믿어졌다가, 왜 그런가? 그것은 성질이 더러워서 그렇다. 구원 못 받은 사람은 믿어졌다가 안 믿어졌다가 아니라 아예 안 믿어진다. 요일5:11-13 증거가 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리스도가 믿어지는 자는 구원을 받았다. 맞는가? 아무리 눈물 나도 그리스도 안 믿으면 구원 못 받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지는 것은 구원받은 것이다.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 아는 것은 구원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여러분은 당연히 기도응답 받는다. 증거가 있다.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라.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확신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모든 것 끝났다. 막10:45 여러분의 모든 저주를 끝내버렸다! 여러분의 집안에 흐르던 부모의 저주가 당대에 끝나버렸다! 여러분은 이제 어떤 일이 와도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피할 길을 여사 끝까지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이다. 마24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와 함께하리라. 목사님 혹시 여러 목사님들이 공격하는데 왜 말 안 합니까. 말 할 필요 없다.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억울한 일이 있어도 괜찮다.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10:42 전도는 하나도 상을 잃지 않는다.
계8:3-5 여러분이 기도한 것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온다.
빌3:20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느니라. 우리는 천국 축복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이 땅 떠나는 날 천국 갈 확실한 소망이 있다. 이 언약 잡으면 말씀 성취되는 축복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이 말씀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왜 놓쳤는가. 어떻게 지속하는가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을 보고 파수꾼으로 불렀다.
파수꾼은 뭐 하는 자인가. 지키는 자이다.
파수꾼은 뭐 하는 자인가. 알리는 자이다.
파수꾼은 뭐 하는 자인가. 또 다른 파수꾼에게 전달하는 자이다. 영적으로 깨달아야 한다. 지금 말씀이 끊어진 시대이다. 여러분을 하나님이 말씀의 파수꾼으로 부르셨다. 말씀이 얼마만큼 끊어졌는가. 목사님들은 다 안다. 세계 신학교 3/4이 성경을 제대로 안 믿는 신학교이다. 말 다 못한다. 말 다하려면 복잡해서 안 된다. 말씀이 끊어진 시대. 그래서 여러분은 말씀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복음이 다 끊어진 시대. 여러분은 복음을 알리는 파수꾼이다. 전도, 선교가 완전히 빗나가버린 시대이다. 여기에 여러분을 파수꾼으로 부르셨다.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이 이 언약만 붙잡고 정시로 조금만 기도해라. 기도 안 해도 응답 오는데 조금만 해라. 그러면 여러분에게 응답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문제가 오면 답이 보인다. 기억해라. 어느날 시간표가 온다. 성경을 자세히 봐라. 성경에 보면 나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나 여호와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 분명히 시간표가 온다. 시100:4처럼 말씀 받을 때 궁정에 나가듯이. 렘넌트들은 예배 드리러 올 때 1분만 기도하라. 하나님 나에게 성취될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내가 시대적으로 쓰임 받는 말씀을 나에게 주옵소서. 그 기도만 하면 된다. 시104: 감사함으로 궁정에 들어가며. 왕이 불렀을 때보다 기분좋게 말씀 받으러 가는 것이다. 이 말씀 잡고 기도한다.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 큰 그릇이 될 것이기에 겸손해라. 성공한 렘넌트들, 운동선수들이 있다. 겸손한 큰 그릇이 되어라. 더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렘넌트는 낙심하지 마라. 나 여호와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 어느날 시간표가 온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제는 말씀을 받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씀은 역사하신다. 자살 하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올아.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을 읽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변화가 되었다. 산다신이다. 어느날 말씀을 들었는데 부딪혀왔다. 시대적 학자로 바뀌었다. 어거스틴이다. 깡패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이 사람이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김익두 목사이다. 말씀이다. 나는 실제 읽어봤다. 전과 20범이 잠깐 지나가다가 5분 말씀 들었는데 변화가 일어나더라. 언약 잡고 조금만 기도하면 된다.
그러면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몇 가지 비밀을 가져야 한다.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지만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몇 가지 비밀을 가져라.
불신앙이 여러분을 자꾸 공격할 것이다. 너는 할 수 없다, 네 집안을 봐라. 돈이 있냐. 배경이 있냐. 여러분을 자꾸 불신앙으로 몰고 간다. 믿음의 비밀을 가져라. 어떤 경우도 불신앙에 빠지지 마라. 복음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불신앙이 올 때마다 믿음을 준비하라. 여러분이 스스로 여러분을 낙심하게 하는 일이 여러분을 공격할 것이다. 여러분이 너무 중요하기에 공격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24시간 응답 하시는데 여러분 나름대로 성령충만의 비밀을 누려라. 약속한다. 오늘부터 하루에 한두 번만, 아니면 세 번만 ‘하나님 나에게 이제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기도해봐라. ‘내 연약한 부분에, 우리 집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공부 못하는 사람.’ 내 두뇌에 성령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비밀을 가져라. 응답이 다 오게 되어있다.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다 말하면 렘넌트들 교만해질까봐 이야기 안 하는데 굉장히 응답 받는 사람이 많다. 성령충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성령충만이 어떤 것인가. 조금만 정시기도 하면 성령충만이다. 더운데 앉아있다. 이것이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은 믿음으로 받는다.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세상이 여러분을 공격해 올 것이다. 그 때 그 때마다 증거를 붙잡아라. 증인의 비밀. 이것이 다 전도가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증인의 비밀을. 늘 증거를 붙잡아라. 이럴 때는 어떤 말씀을 붙잡을까. 나고야에서 어떤 말씀을 붙잡을까. 이것이 행1:8의 성취구나. 언약을 잡아야 한다. 기억해야 한다. 앞으로 여러분은 이런저런 할 일이 많을 것이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시간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시간의 비밀이라는 말은 시간을 짜라는 말이 아니라 내가 해야 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깨닫는 것이다. 축구선수에게 이야기 했다. 축구선수의 생명은 10년이다. 그러니 지금 생명 걸어라! 하다 죽어도 괜찮다. 지금 생명 걸어라! 중요한 시간표가 있다. 이런 비밀 가지고 시간의 비밀을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에게 큰 성공이 올 것이다. 여러분은 영원히 하나님 앞에 지속하고 크게 쓰임받는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 사람처럼 출세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밥 많이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런 비밀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가보면 말씀이 성취되어있다. 살 맛 난다. 사회 나가보면 말씀이 성취되어있다. 그러면 성공한다. 아무리 힘 좋은 사람도 여러분이 축복 받는 것은 못 이긴다. 하나님은 우리 렘넌트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나는 과거에 여러분 만할 때 복음을 깨달았다. 안타깝게도 나에게 복음 이야기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성경을 엄청나게 읽었는데 복음을 몰랐다. 내가 여러분 만할 때 무너졌다. 죽을 뻔했다. 이래서 내가 다시 깨달아야 하겠다 싶었다. 어느날 복음을 알았다. 이 복음을 조금 알았는데 점점 응답이 왔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하나님 저는 복음운동 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것 다 필요 없으니 복음운동 하다가 하나님 앞에 가게 하옵소서.’ 이 기도하니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응답이 왔다. 낙심하지 말 것은 정시기도가 잘 안 된다. 하다가 또 안 되고 하다가 또 안 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다가 안 되고 하다가 안 되고. 이렇게 깨달았다. 그렇다, 1년에 한 번 하는 것도 정시기도이다. 그러다가 조금씩 10년 전부터 기조가 되기 시작하였다. 누가 내게 이야기 해주면 되는데 안 해주니 잊는다. 10년 전부터는 정시기도 안 하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그러니 응답이 막 쏟아진다. 그런 중에 얻은 단어가 있다. 그 단어가 렘넌트이다. 정시기도 때마다 렘넌트의 언약 잡고 기도했는데 이 말씀이 계속 성취된다. 여러분은 시시한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큰 승리자로 하나님이 렘넌트로 부르셨다. 대통령 되면 하겠지만 대통령보다 더 큰 축복을 받았다. 여러분들은 보통 사람들, 성공자보다 더 큰 축복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셨다. 그러니까 염려될 것이 없다. 문제 오면 기회는 온 것이다. 그리고 조금만. 안 되거든 또 시도해봐라. 응답 다 오는데 어느날 뭔가 오기 시작한다. 그러면 세계를 정복하는 시간표가 오게 된다. 주님께서 약속하시기를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여러분이 하나님이면 누구에게 응답 하겠는가. 렘넌트들에게. 여러분에게 응답해야지 99세짜리에게 응답해서 뭐 하겠는가. 내가 99세짜리 할아버지 욕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분이 큰 응답 받으면 얼마나 받겠는가.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시대를 변화시킨다. 말을 맺겠다. 내일은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겠다. 오늘은 말씀의 파수꾼으로 부르셨다. 다시 말하겠다 낙심하지 마라. 낙심할 일이 생긴다. 시험들 일이 생긴다. 인간이 그런다. 시험 들지 마라. 다 수용하고 언약만 붙잡고 기도하라. 그들을 다 도와주면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라. 나 여호와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 그래도 목사님, 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어쩝니까. 그것도 그대로 놓고 기도해라. 그러면 어느날 다 해결된다. 목사님, 나는 너무 공부가 안 되는데 어쩝니까. 그것 붙잡고 그대로 기도하라. 분명히 하나님은 시간표 따라 응답하신다. 이 축복 받은 렘넌트들에게 하나님이 계속 승리를 주실 것이다.
당신은 말씀의 파수꾼이다. 당신은 말씀의 응답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