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9절)

서론))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하나님이 주신 비전 속으로 들어갈 때 응답은 계속 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를 떠날 때 하나님은 이미 모든 축복을 보장하셨습니다. 이미 복의 근원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언약을 놓칠 때마다 아브라함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복음과 자신의 삶이 맞지 않으면 자꾸만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과 자신의 삶이 맞으면 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능력과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도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하나님은 우리를 바꾸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적인 요청 속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누구든지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 축복을 가지고 세 가지 도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제목이며 평생 기억해야 할 언약입니다.

1. 올바른 전도에 도전하라.
단순한 전도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전도 속으로 들어가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전도를 위해서는 먼저 캠프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창조의 빛이 비취면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누구든지 방주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살았습니다. 양의 피를 바른 모든 사람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을 선전하는 자들입니다. 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캠프입니다. 캠프를 하면 열매가 있든 없든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특히 개인 캠프는 너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개인이 먼저 누리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이 개인 캠프입니다. 이 복을 누리는 사람을 전도자 혹은 증인이라고 합니다.

2. 올바른 교육에 도전하라.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올바른 교육이 무엇일까요? 바로 Remnant를 키우는 것입니다. 성경은 Remnant들과 Remnant를 키운 사람들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이 시대에 누군가가 빼앗아 가버린 Remnant운동을 일평생 하겠다고 다짐한다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3. 올바른 산업선교에 도전하라.
사람을 살리기 위해 방주를 만든 노아, 대제사장 멜기세댁을 도운 아브라함, 엘리야를 도와 Remnant운동을 하게한 오바댜, 다윗을 도운 바실레, 올바른 전도와 Remnant운동을 하는 바울을 도운 대표적 인물이 가이오, 이들이 바로 산업선교의 주역들입니다. 산업선교를 통해 Remnant공동체 시대가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