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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37)숨은 고넬료를 찾으라 조회수 : 1030  
  성경본문 : 행10:1~8 설교일 : 2016-10-01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사도행전 10:1-8)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교재 자료

1.초대교회의 위기 때에 가이사랴에 파견된 장교

1)가이사 황제를 존경하여 생긴 지명

2)예루살렘 서북 113Km 지점

3)지중해 연안의 항구

4)로마총독부와 병영을 둔 곳

5)항만시설과 원형경기장이 있는 곳

6)빌립집사가 거주한 곳 (8:40)

7)베드로의 선교지

2.숨은 이유를 가진 갈급한 군인

1)10:2

2)10:7

3)10:25

3.그 때에 임한 하나님의 축복

1)주의 천사를 보내심 (10:7)

2)주의 종을 보내심 (10:23-35)

3)주의 성령을 보내심 (10:45)

4)로마 복음화의 숨은 주역 (10:1)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전국, 세계에 계신 여러분, 신앙생활을 잘 하시려고 하면 군 선교를 해야 된다. 왜냐하면 성경이 주로 군인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원리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중에 특히 초대교회는 핍박 받는 교회였다.

지금 우리 다락방이 핍박을 받고 못 들어가고 있는 데가 몇 군데 있다. 첫째는 완전 모슬렘 본토는 복음 전하는 사람이 들어가기 힘들다. 중국에도 삼자교회는 있다. 그러나 복음 전하는 교회는 못 들어간다. 북한에도 교회가 있다. 그런데 완전히 복음 전하는 팀들은 못 들어간다. 그리고 군이다. 군에 많은 사람들이 다 들어가는데 우리는 못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지금 그야말로 성경에 있는 전도를 그대로 하고 계시는 것이다. 정말 복음 전하려고 하는데 군에서 막고 있죠. 그러면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내세에 영생은 물론 땅에서 백배로 응답을 받는다.

그래서 신앙생활 하는 여러분들이 군 선교를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이냐?

오늘 첫 시간에는 고넬료를 봐야 한다. 여기에 아주 중요한 답이 있다. 미리 응답이다. 하나님께서 베드로가 가서 전도해서 양육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고넬료를 미리 준비하신 것이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자세히 보면 기도응답 받는 가장 첫 번째가 기도를 해서 받는 것도 있지만, 기도는 내가 늘 임마누엘 누리는 것이 기도 아닌가? 성경을 자세히 보면 전부 응답 받는 첫 번째 비밀이 미리 응답이다. 그래서 이걸 못 보는 사람은 기도응답 받기 힘들다.

서론- 증거

1)요셉- 보디발, 장관,

하나님이 요셉이 노예로 갔는데 보디발의 집을 예비해놓은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걸 못 본다. 아 내가 여기서 노예 생활을 해야 되는구나. 대부분 군인들이 아이고 내가 여기서 군 생활을 해야 되는구나. 그러나 하나님은 보디발의 집을 예비한 것이 아니고 보디발을 예비한 것이다. 그걸 깨달으니까 장관을 준비해놓은 것이다. 이걸 깨달으니까 왕을 준비해놓은 것이다. 여러분, 이 정도의 기적이 성경에서 요셉이 만든 것인가? 아니다. 모든 전도 현장, 모든 직장 현장에 가서 가장 먼저 봐야 될 것이 이것(미리 응답)이다. 이건 하나님이 예비해놨기 때문에 누가 막을 수도 없다. 그런데 이건 영안이 어두운 사람은 볼 수가 없다. 영안이 어두운 사람은, 큰일 났다 내가 여기서 노예생활을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그렇죠? 그냥 노예로 죽는 것이다. 감옥소에 가는 것도, 아이고 내가 이제 망했네. 감옥소까지 가게 되었구나. 노예생활 하다가 감옥소에서 평생 살아야 되는데 그건 죽는 거죠.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들이 네 가지 큰 응답을 받아야 한다. 큰 응답 받는 중에 미리 응답이 오늘 첫 번째 강의다. 두 번째 응답은 전도학에서 하겠다. 오늘 여러분이 세 번째 받아야 될 응답은 핵심 때 하겠다.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네 번째 받아야 될 응답은 내일 1부에서 하겠다. 그건 성경과 역사에 명백하게 기록된 내용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알아야 되는 것이다. 특히 군인들은 알아야 한다.

2)다윗- 목동(기능), 골리앗,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렘넌트들이 가는 길이 거의 다 그랬다. 그러면 군인 다윗을 보라. 다윗이 목동으로 있었다. 목동으로 있었는데 하나님이 다윗에게 준비시킨 게 무엇인가? 기능이었다. 사실은 별 기능이 아니다. 짐승을 보호하기 위해서 돌 던지는 건데 모든 목동이 다 했을 것이다. 그때 당시에 모든 목동이면 다 양을 지키려고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런데 왜 다윗인가? 다윗이 진짜로 그걸 응답으로 누린 것이다. 여러분이 그냥 돌 던지는 것하고 응답을 누리는 것하고는 다르다. 그렇죠? 내일 여러분이 교회 가는 거하고 응답으로 가는 것은 다르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골리앗을 예비시켜 놓았다. 이게 무슨 드라마 같은 얘기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그런데 이런 사실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준비시켰다.
이렇게 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특히 군 선교를 하는 우리에게 가장 먼저 봐야 될 게 뭐냐? 미리 응답 와 있는 부분이 많다. 그걸 잘 찾는 것이다. 여러분, 똑같은 군에서 일을 해도 미리 응답을 보는 사람은 다르다. 사실은 어떤 소년이 군인들의 신발을 닦은 것이다. 미군들의 신발을 닦았다. 그래서 미군들 신발 닦는 아이들이 주로 보면 성실하지 않는다. 도둑질도 하고 주로 보면 부모가 없고 또 있다손 치더라도 가난하다. 누가 부잣집 아들이 거기서 구두를 닦겠는가? 그런데 이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응답으로 생각했다. 그러니까 얼마나 잘 닦았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이 미군이 보니까 얘는 너무 괜찮은 아이다. 한국에서 돌아갈 때 데려간 것이다. 법적으로 자기 아들 삼아서 공부시켰다. 그것도 응답 아닌가. 다 미리 준비되었다. 거기서 공부한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한국에 가장 큰 사역을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바뀌었다. 대충 아시겠죠? 김장환 목사다. 원래 그 사람이 슈샤인보이였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가 모든 축복들을 이렇게 보면 전도하러 가도 그것부터 봐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전도를 잘 모르는 사람은 무조건 열심히 하려고 한다. 물론 열심히 해야죠. 안 하면 아무 것도 안 되니까. 그러나 열심히 하는데 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가 부흥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뭐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건 시간 지나면 다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군을 위하여 미리 준비해놓으신 것을 찾는 열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게 다른 것이다.

3)고넬료

하나만 더 예를 들어보겠다. 하나님께서 많은 준비 가운데 누가 뭐라고 말해도 고넬료를 준비시킨 것이다. 이건 뭐 만든 것도 아니고 찾아간 것도 아니고 누가 훈련시킨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딱 예비시켜 놓았다. 하나님이 미리 준비한 군인이 고넬료였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많은 응답을 받을 수 있다.

1.하나님이 미리 준비한 만남

하나님이 미리 준비한 준비인데 뭐냐 하면, 여러분이 언약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에게 만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게 전도를 바로 이해한 것이다. 인생을 바로 이해해야 된다. 인생을 바로 이해 못했는데 어떻게 인생을 사는가. 그렇죠? 이건(서론) 하나님이 준비한 것이란 말이다. 여러분이 한국 사람이 되고 싶어 된 게 아니고, 미국 사람이 되고 싶어 된 게 아니다. 하나님이 준비시킨 것이란 말이다. 그런 중에 여러분이 군인이 됐다면 간단한 얘기인가? 완벽하게 하나님이 준비시킨 것이다. 이 사람을 누구에게 붙일 것이냐가 열쇠다. 내가 찾는 게 아니다. 물론 내가 찾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저는 많은 사람들하고 얘기하는데 이 부분이 소통이 안 되더라. 진짜. 대부분 목사님들, 대부분 장로님들 보면 너무 그냥 안 맞게 너무 설치더라.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지 않나. 설쳐야 된다고 말이다. 맞다. 안 설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안 되니 설쳐야 되죠. 그러나 그게 문제다. 그게 아주 수준 낮은 것이다. 그래서 그 설침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장사꾼들도 보면 막 후진국 사람들이나 설치지 유대인들은 설치지 않는다. 가게도 보면 한국 가게가 복잡하지 일본 가게는 조용하다. 저게 장사를 잘 하는 것이다.

만남이다. 여러분이 이 비밀(미리 응답)을 알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나게 할 것이다. 핍박하고 상관없다. 이건 왕도 못 막는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딱 예비시켜 놓은 것이다.

1)가이사랴

이 사람이 누구냐? 가이사 황제를 존경하여 만든 동네다. 그러면 어떤 동네인지 알겠죠? 가아사랴, 그게 가이사 황제의 이름을 딴 것이다. 거기다가 고넬료를 보낸 것이다.

2)예루살렘

이 위치는 예루살렘에서 조금 떨어졌다. 군부대가 그래야지, 무슨 군부대가 백화점 안에 있겠는가?

3)지중해 연안

그리고 지중해 연안이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항구 도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가깝다. 그러면 배도 올 수 있고 걸어서도 갈 수 있고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잡은 것이다.

4)로마 총독부 병영

여기에 더 중요한 것은 로마 총독부가 있는 그 장소가 아니고 로마 총독부를 움직이고 심부름하는 병영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로마 총독부가 있는데 그 총독부를 지킬 수 있는 훈련시키는 군인들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로마 총독부는 뭔가? 예를 들면 로마가 와서 우리 한국을 정치하는 그 총독부란 말이다.

5)원형경기장

거기에 벌써 자료를 보면 항만시설은 물론 원형경기장이 있었다. 오늘날로 말하면 어마어마한 축구장이라든지 이런 경기장이 있은 것이다.

6)빌립

특히 그 동네는 하나님이 선택한 빌립 집사가 사는 곳이다.

7)베드로

그리고 베드로의 선교지다.

한 개도 우연이 없다. 여기에 백부장 고넬료를 보낸 것이다. 백부장이면 크게 높은 계급이 아니다. 그런데 계급이 중요한 곳도 있지만 자리가 중요하다. 아니 옛날에 우리 부대 안에 보니까 사령부에 헌병대 중사가 왔는데 대장이 절절 매더라. 아니 대장이 높은 사람인데 깍듯이 대우를 하더라. 틀림없이 사령부의 무슨 지시를 받아서 온 것이다. 그렇죠? 사령관의 지시를 받아 온 것이다. 어떤 면에서 사령관과 매한가지다. 그러니까 고넬료는 이달리야대 백부장이다. 이달리야대라는 말을 아는가? 로마 이름이 이탈리아 아닌가. 이달리야대 백부장이다. 그 사람을 여기에 보낸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딱 만나게 하셨다. 영향력이 있다면 굉장히 있는 것이다.

이 고넬료가 누구였느냐?

2.고넬료의 마음 상태 (진짜 모습)

하나님께서 이 고넬료를 준비하셨는데 여러분이 두 번째로 봐야 될 부분이 있다. 여러분이 보통 보면 그냥 전도할 때나 여러분이 사역하실 때 자꾸 껍데기를 많이 보시는데, 고넬료에 대한 진짜 것을 여러분이 본 적이 있는가? 고넬료의 진짜 모습을 여러분이 봤는가? 우리는 성경을 읽으니까 만나 본 적이 없지 않나.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만나본 것과 똑같다.

고넬료의 마음 상태다. 우연히 만난 게 아니다.

1)10:2

10:2에 보면 경건하여 하나님을 항상 섬기고 기도한다고 되어있다.

2)10:7

그런데 행10:7에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고넬료에게 보냈다. 그렇죠? 그래서 쉽게 말하면 베드로 만날 것을 지시한다.

3)10:25

세 번째 행10:25이다. 이걸 자세히 보라. 베드로가 온다는 것을 알고 고넬료가 너무 반가워했을 정도가 아니다. 그래도 대장이면, 이달리야대 백부장이면 대장 아닌가. 그러면 베드로가 온다고 하면 누군지 알고 있지 않나? 보통 군인 같으면 이단으로 찍힌 사도가 오는구나,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지금 국가적으로 이단인데 저 사람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좌우지간 나를 만나러 오는구나. 이럴 것이다. 이런 군인이 대부분일 것이다. 아니면 이 사람은 이단누명을 썼지 진짜로 복음 가진 사람이다, 너무 존경스럽고 정말 감사한 일이다.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고넬료는 그 정도가 아니다. 맨발로 뛰어나갔다. 아니 신빌 신고 나가 인사해야지 맨발로 뛰어나갔다. 그리고 엎드려 절을 했다. 아니 그냥 인사하면 되지 무슨 베드로를 보고 엎드려 절을 하는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부분을 놓치면 안 된다. 계급은 높고 자리는 좋은데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이 많다. 교회는, 군대는 그 사람들을 다 놓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살자가 많이 나오는 것이다. 이 사람이 베드로를 안 만났으면 틀림없이 영생교 같은 종교를 선택해야 된다. 그렇죠? 이 사람은 틀림없이 신천지로 갈 것이다. 가만히 있지 않는다. 갈급하다.
이단대책연구위원들에게 말씀드린다. 이단을 바로 아시고 바로 이단 만들고 바로 하셔야 된다. 당신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생교로 가고 신천지로 가는 것이다. 갈급한 영혼이다. 해결이 안 된다. 군인은 됐는데 해결이 안 된다. 뭔가 갈급하다. 갈급하지도 않고 군대생활 잘 하는 사람도 있다. 그게 이제 밥 먹고 사는 짐승 수준의 군인이다. 아니 군대 가서 밥 먹고 싸고 먹고 싸다 나오면 짐승이지 무슨 군인인가? 그런데 뭔가가 영적인 존재는 갈급하게 되어 있다. 그렇죠? 진짜 사람은 갈급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파스칼이 말한 것이다. 인간은 이 목마름을 채울 수 없다. 파스칼이 그런 말을 했다. 목이 마른데 채울 수가 없다. 마치 목이 말라서 소금물을 계속 먹는 것과 같다. 그러면 더 목마른 것 아니냐? 그러면서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이 인간의 가슴에 허공을 창조하셨다. 그 허공은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다. 철학자인데 대단하다. 내가 볼 때는 신학자보다 더 똑똑하다. 그렇다.
또 여러분이 아니라도 이럴 때가 있다. 또 이런 사람이 대부분 많다. 이걸 못 고쳐주면 우울증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 법적으로 우울증 환자가 10%라고 나왔다. 그 주제에 미국 가면 반드시 마약하게 되어있다. 군대는 절호의 기회다. 여러분이 진짜로 가짜가 되지 마시고 진짜 복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붙여주신다. 아무런 걱정 안 하셔도 된다.

3.하나님의 계획- 로마복음화

정말 나는 답답할 때가 많다. 정말로 목사님과 저와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이 그 중심이 맞느냐는 것이다. 정말 답답할 때 많다. 그리고 어떨 때는 진짜 열 오른다. 성경에 열 오르지 말라고 했는데 오른다.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된다. 그래서 좋은 염려겠죠.

하나님이 따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그게 뭔가? 로마복음화다. 이렇게 안 할 수가 없지 않나.

1)10:7

얼마나 중요했던지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셨다.

2)10:23-35

얼마나 중요했던지 하나님께서 고넬료를 위해 특별히 주의 종을 보내셨다. 베드로를 직접 보냈다.

3)10:45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주의 성령을 보내셨다.

4)10:1

그래서 로마복음화의 주역이 되도록 하나님이 행10:1에 이달리야대 백부장으로 보내셨다.

여러분이 오늘부터 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강한 마음이라야 된다. 그렇죠? 진짜 생명은 단순하면서도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다. 그렇죠? 아주 심플하게 보이지만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다.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이 괜히 복잡하다. 하기야 중도 땡중이 말이 많지 진짜 고승은 말을 안 하지 않나. 운동도 해보면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이 가르쳐주는데 시끄럽게 떠들어서 더 안 된다. 골프 칠 때 보면 그렇다. 그래서 잭 니클라우스는 이병철에게 한 마디 딱 했다고 한다. 실컷 돌고 난 뒤에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물어보니까 헤드업이라고 한 마디만 했다고 한다.

우리가 많은 말을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지금 군 선교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시간표 속에 어떻게 보면 이걸 모르면 깜깜한 데가 군 선교다. 이걸 모르면 깜깜한 게 사실 세상살이다.

4.결론- 성취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약속하신 것을 성취시키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강대국을 위해서 렘넌트를 세웠다는 사실을 아셔야 된다.

결국은 바울에게 약속한 것이다. 왕들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로마에서 증거해야 하리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다 같은 말이다. 이 속에 있는 것이다.

이런 고넬료를 찾아라.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런 고넬료를 기다려라. 이런 고넬료를 찾는 축복의 삶을 누려라. 그게 군 선교다. 그렇죠?

그러면 전도학 시간에는 우리가 찾아야 될 두 번째 응답을 보자. 여러분 생애 아주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비밀 맡은 군 선교사들 위에, 전국 세계에서 군 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되는 사명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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