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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33)감람산의 미션 조회수 : 1035  
  성경본문 : 행1:3 설교일 : 2016-08-27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로마서 16:27)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교재 자료

1.지교회

1)1:14

2)2:9-11 (2:41)

3)6:7

4)13:1-12, 16:15, 17:6, 18:4

5)19:21

2.렘넌트 (인턴쉽)

1)6:4-9

2)삼상7:1-15

3)왕하6:8-24

4)6:13, 60:1-22, 62:6-12

5)17:1, 18:4, 19:8

3. 3기업 (16:27)

1)선교기업

2)문화기업

3)사회기업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중직자 여러분에게는 세 가지 사명이 있다. 많이 있겠지만 꼭 해야 될 세 가지 사명이 있다.

40년 동안 롯데를 이끌어온 중요한 분이 너무 힘이 들어서 자살했다는 뉴스를 봤을 것이다. 우리는 얼마만큼 행복한 사람인가를 알아야 한다. 저렇게 먹고 살고 죽는 것만 알고 있는 훌륭한 분들이 많다. 사실은 저런 분들 때문에 우리에게는 많은 도움을 줬는데도 본인들은 어려운 것이다. 과학자들은 과학밖에 모르니까 그게 우리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그분들은 고생이 많은 것이다. 그게 구원 받았다는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도 중요한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현대 아산병원을 가봤더니 얼마나 환자가 많은지 완전 시장통이더라. 그래서 나를 안내하는 간호사보가 환자가 하루에 몇 명이냐고 물으니까 하루에 2만 명이라더라. 그것도 입원실이 부족하다고 한다. 너무 너무 많은 환자들이 생겨나고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교회 다니고 있는데도 복음 못 누리는 신자가 가득 찼다. 그러니까 신앙생활 자체가 힘이 드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생지옥이겠는가? 그보다 더 생지옥은 지금 우리 교단에서 수십 년 동안 복음 들었는데 못 누리는 사람을 보고 완전 생지옥이라고 한다. 왜 그럴까?

숨은 문제- 갈보리산(당연-영원)

자기도 모르는 숨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알기도 한다. 숨은 문제라는 말은 무슨 문제를 일으켜서 해결이 안 된다는 이런 게 아니다. 뭔가가 편하지 않는 문제를 말하는 것이다. 좀 편안하고 행복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숨은 문제다. 여러분이 이걸 발견하게 되면 굉장한 것을 얻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사실 이런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서 이걸 조금만 깨달으면 갈보리산이 보인다. 갈보리산에서 당연한 축복을 깨닫고 영원까지 보인다. 틀림없이 보인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것은 당연히 이것 말고는 안 된다. 이 머리가 없이 과학을 하니까 어떻게 되겠는가? 갈보리산 언약 아니면 안 된다는 답을 모르고 있는데 머리가 좋아서 노벨상도 받았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러면 우리가 또 다른 그런 사람을 키워서는 안 되죠. 갈보리산 언약으로 영원한 것까지 보이는 것이 초대교회 중직자였다. 16:27. 간단하게 구원만 받은 게 아니고 세세무궁토록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된다라기보다는 되어져야 되는 것이다.

1.지교회(전달- 뵈뵈)

그래서 여러분이 하는 사명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여러분이 있는 곳을 살리는 지교회다. 지교회에 대해서 한 마디로 말해버리면 뭔가? 지교회가 뭐냐 할 때 그냥 지교회지, 그런데 지교회라고 할 때 가장 실제적인 단어가 전달이다. 이 어마어마한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심부름을 제일 잘 한 사람이 뵈뵈다. 그래서 바울은 뵈뵈를 굉장히 중요하게 본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를 다 써놓고 제일 먼저 뵈뵈 이름을 넣은 이유는 뵈뵈가 이걸 전달하러 간다는 뜻이다.

여러분이 지교회에서 뭘 전달해야 되겠는가?

1)1:1, 3, 8(14)

1:1, 3, 8 이걸 전달해야 된다. 예수님께서 이걸 남기고 가셨으니까. 이걸 전달하는데 이게 행1:14이다. 이게 지교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암만 힘들어도 내가 진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을 계속 생각하면 숨은 문제는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공부를 잘하는 렘넌트들도 있고 아주 지성인들도 있다. 그런데 내가 지금까지 수십 년 전도하면서 경험해보면 아주 엘리트들 가운데 문제가 뭔가 하니까, 문제가 너무 많은데 없는 것처럼 잘 넘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나중에 뒤통수 맞은 것처럼 내가 몰랐었구나 하는 이런 경험이 많다. 내가 제일 충격 받은 건 어느 아이가 공부 1등이었다. 신앙생활도 너무 잘 한다. 무슨 일을 시키면 잘 하고 나무랄 데가 없는 것이다. 아이들을 보면 이런 문제 저런 문제를 일으키는데 얘는 보면 철도 들었고 말하는 것도 보면 어른 같다. 이런 엘리트들이 있다. 쟤는 어른보다 낫다 할 정도다. 무슨 문제 있느냐고 하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얘가 자살한 것이다. 내가 진짜 충격 먹었다. 진짜 내가 얘를 몰랐었구나. 내가 그 전에만 해도 복음 시원찮게 깨달았었다. 복음은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 정도만 깨달았지 왜 복음을 주셨는가를 생각을 못 했을 때였다. 아니 예수님께서 왜 복음을 주셨고 성경에 사탄 얘기는 왜 나오는지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완전히 사탄에 잡혔다가 죽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만 충격 받은 게 아니고 그 아이를 아는 사람들은 다 충격 받는 것이다. 그럴 것 아닌가? 그런데 아는 사람이 다 받는 게 아니라 그 부모는 완전 미치려고 하는 것이다. 한 달 동안 안 나오더라. 그냥 문에서 안 나온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그때만 해도 내가 전도를 할 줄 몰랐다. 복음을 잘 모르니까. 그러나 다행스럽게 이분이 스스로 교회로 나온 것이다. 그때 내가 겨우 요만큼 깨달은 게, 아 하나님은 다 예비해놓은 시간이 있구나. 이렇게 깨달아지더라. 진짜 사탄이 눈에 안 보이게 이렇게도 인간을 멸망시키는구나. 그러니까 보라. 이런 부분들이 전달되는 것이 지교회다. 지교회라는 것이 많은 부흥도 필요하겠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전달되는 것인데 작게 전달되어도 역사는 크다.

2)2:9-11(2:41)

이랬더니 행2:9-11의 일이 벌어진다. 그러니까 숫자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이 사람들이 숫자는 적아도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이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들인데 훌륭한 사람이라고 중요한 게 아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이 절대로 예비해놓은 사람들이다. 그렇죠? 그런데 아직까지 내가 제일 안타까운 것은 우리 비서들도 그렇고 제자들도 그렇고 내가 현장전도 다닐 때 같이 안 다녔던 것이 참 안타깝다. 내가 옛날에 현장 다녔을 때는 사람 많이 모으라고 하지 않았다. 왜 많이 모으는가? 왜 많이 모여야 되는가? 그게 벌써 틀린 것이다. 많이 모아놓고 뭐 하겠다는 거 아닌가.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겠는가? 틀린 것이다. 사탄이 볼 때 어떻게 보겠는가? 좋은 것이다. 복음을 꼭 들어야 될 그 시간표에 그 사람이 와야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교회를 제대로 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래서 눈에 안 보이게 우리가 집을 1년 내내 청소도 안 하고 있으면 눈에는 안 보이지만 그 안에는 병균 천지다. 우리가 늘 틀린 생각을 하고 있으면 흑암이 가득 차있는 것이다. 그걸 모르고 나는 안 된다느니 된다느니 낙심하고 그런다.
이랬더니 행2:41의 일이 벌어졌다. 그러니까 지역마다 이제 중직자들이 살아나는 것이다.

3)6:1-7

이게 지교회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것을 준비해놓고 계신 것이다.

4)13:1-12, 16:15, 17:6, 18:4

뭔가? 13, 16, 17, 18장이 아닌가. 하나님이 완벽하게 준비해 놓은 것이다. 이것만 갔는데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13장은 첫 선교지, 거기서 만난 총독, 거기서 만난 거짓 선지자. 어떤가? 안 가면 어쩔 뻔했는가? 문을 막는데 알고 보니 마게도냐로. 16. 마게도냐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루디아다. 그 안내로 처음 접하게 된 게 점술하는 자. 그리고 가장 열매 맞은 곳, 가장 핍박 많은 곳이 행17장의 데살로니가. 로마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간표가 된 행18장의 고린도. 그리고 행19장의 두란노. 이런 게 지교회다. 어떻게 보면 정확하게 말해버리면 너무 은혜 되고 감사할 일이지, 왜냐? 하나님이 다 만들어놓은 대로 들어가지 않나. 여러분이 아직 이게 이해가 안 된다면 진짜로 여러 가지 곤란한 게 많이 나온다. 그러니까 전부 하는 게 하나님이 아니고 나란 말이다. 그러다보니까 우리는 신앙생활을 해야 되는데 신앙생활 안 하고 인앙생활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누구보고 그랬다. 아니 저 사람이 저렇게 은혜 못 받다가 이제 우리 교회에 와서 은혜 받는다고 하더라. 이렇게들 다 인앙생활을 한다. 그래서 내가 답을 줬다. 하나님의 시간표 아니겠느냐?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인도하신 시간표이지 우리 때문에도 아니고 너 때문도 아니고 다락방 때문도 아니다. 이러니까 복음 하나를 이해 못해버리면 몽땅 이해를 못 해버리는 것이다. 싹 다. 실컷 하는데도 잘 안 된다. 역사가 엄청 일어나는데도 잘 안 된다. 그러면 뭔가? 그러니까 자칫 잘못하면 불교신자보다 못 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구원 못 받은 불교신자와 같다. 스님 방에 들어가 봤는가? 아무 것도 없지 않나. 수건 하나 걸려 있다. 차라리 그렇게 사는 게 낫지, 얼마나 편안한가? 우리는 오만 것 다 쌓아놓고 그렇게 살지 않나. 그래도 행복이 없단 말이다. 그러면 불교가 더 낫지. 이래가지고 사람들이 불교로 많이 간다. 이게 또 사탄의 고도전략이다. 네가 부처가 되라. 완전 창3장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게 얼마만큼 무서운 교리라는 것을 불교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 한다. 왜냐? 기독교인도 모르고 있는데 불교신자가 어떻게 알겠는가? 그러니까 하나가 이해 안 되니까 우리는 계속 뭐든지 맞는데 틀리게 한다. 여러분이 지교회를 제대로 해주시면 정말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하라.

5)19:21(보호자)

이걸 보라.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여기에 메시지 전달자가 뵈뵈다. 바울은 뵈뵈를 보고 이렇게 얘기했다. 나와 모든 전도자의 보호자.

그렇다. 이게 지교회의 모델이다. 16장 사람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말이다.

2.렘넌트 인턴쉽(각인, 뿌리, 체질- 브리스가)

그렇다면 이 제대로 된 복음을 누구에게 전달해야 될 것인가? 렘넌트에게. 그냥 전달하면 안 된다. 전문성과 함께 전달해야 된다. 그래서 인턴쉽이라는 단어를 붙인 것이다. 그냥 그리스도만 전해도 되는 것 같으면 교회만 오면 되지 굳이 의사가 찾아가서 의대생에게 말할 필요는 없지 않나. 이게 또 중요하다. 서울대학교 의대생에게 의사 누가가 찾아갔다고 생각해보라. 그걸 보고 인턴쉽이라고 한다. 그렇죠? 그러니까 이 인턴쉽에 가장 중요한 것은 뭔가?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이게 여러분이 평생에 한 개만 해도 된다. 많이 하려고 하지 마시고, 물론 많이 하면 좋은데 평생에 한 개만 해도 진짜 하려면 그게 더 많이 되어진다. 여기에 대표적 인물이 브리스가 부부다. 이 사람들은 뭘 알고 있었느냐?

1)6:4-9

이것을 보라. 어린 아이들에게 무엇을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화 해야 될 것이냐를 알고 있었다.

2)삼상7:1-15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서 일어난 일을 알고 있은 것이다.

3)왕하6:8-24

잘 보라. 왕하6:8-24, 이게 전부 렘넌트 운동인데 이게 인턴쉽이다.

4)6:1-12, 13, 60:1-22, 62:6-12

이 사람을 보라. 6장에 큰 은혜 받은 이사야가 렘넌트라는 단어를 찾아낸다. 그래서 사60장에 보니까 열방에서 돌아온다. 62장에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든다.

5)17:1, 18:4, 19:8

, 이 언약이 몽땅 이리로 전달된 것이다. 회당으로. 이 회당의 주역이 바울인데 이 회장의 주역 중직자가 브리스가 부부다.

, 여러분이 일을 크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러지 말고 생각해보라. 진짜로 어떤 중요한 렘넌트가 하버드 갈 만한 머리가 있는데 얘에게 잘못 각인된 것이 있단 말이다. 상처가 있단 말이다. 영적문제도 와있다. 그러면 그걸 바꿔주는 이 작업은 여러분이 돈 천억을 헌금하는 것보다 낫다. 이걸 보고 인턴쉽이라고 한다. 그래서 꼭 기억하셔야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꾸 경제에서 못 따라가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우리는 무조건 많이 팔려고 한다. 그러면 그 다음은 어떡하는가? 많이 팔려고 하니까 많이 팔리겠죠? 많이 팔리면 어떻게 되는가? 돈이 벌리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또 잘 해야 되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일꾼을 많이 들여야 되겠죠. 좋은 일꾼을 많이 들여야 된다. 그리고 생산을 많이 한다. 더 많이 한다. 더 많이 판다. 그러면 나중에 문제가 오면 어떡하는가? 한 방에 무너진다. 이게 우리 한국 사람들의 경제 방법이다. 내가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일본에서 내가 3일 동안 봤는데 가게에 손님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신기해서 물어봤다. 아니 불도 껌껌한데다가, 일본 사람들이 본래 껌껌하니 그건 이해되는데 사람이 하나도 왔다 갔다 안 한다. 그런데 내가 그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완벽하게 고객들이 짜여 져서 오기 전에 다 배달된다는 것이다. 그걸 3대 째 하고 있다고 한다. 3대 째 하고 있는데 물건이 가게까지 올 시간이 없다고 한다. 저기는 그냥 전화 받는 데라는 것이다. 오기 전에 다 주문을 미리 받고 다 전달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가게가 없어도 되지 않느냐고 물어봤다. 그때 이야기하길 3대 동안 지켜온 상징적인 집이라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들은 지겠구나 싶더라. 조그마한 약을 하나 사도 우리 한국은 오만 것 다 써 놨다. 만병통치약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차분하게 편안하게 시작을 진짜로 해야 된다.

3. 3기업(치유- 가이오)

3기업이 뭔가? 3기업을 하는데 3기업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건 치유다. 여기에 대표적 인물이 누구인가? 가이오다.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니 쓰임 받을 수밖에 없다.

1)선교기업

지금 저 병든 선교현장을 치유하는 것이다. 이걸 불신자가 더 잘하니까 안타깝다. 지금 뉴욕 옆에 뉴저지에 봤는데 교회당들이 문을 닫는다. 명상운동 하는 데는 2천 명씩 모인다. 전에 김철현 목사님이 있던 교회 바로 옆에 생겼는데 2천 명씩 모인다. 이 사람들이 어디를 파고들었느냐? 치유로 파고들었다. 너무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쳐다보면 믿음이 생길 정도로 깨끗하게 한다. 그리고 얼마나 분위기도 좋은지, 우리는 어떤 병원에 가면 저 간호사가 혹시 실수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덜렁거린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병원 가면 그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어떤 사람은 마취에서 안 깨어났다고 하는데, 신체검사하려면 마취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간호사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제대로 넣도록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한다.

2)복지기업

이걸 다 자세히 보라. 복지기업이 복지한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착각을 하신 것이다.

3)문화기업(사회)

이게 다 사회기업이다. 이게 문화기업이라고도 한다.

이게 다 글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치유다.

4.결론- 가이오

그래서 롬16장에 보인 이 사람들과 가이오 같은 인물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했는가 하니까,

이게 되어지면 세 가지 사명이 보인다.

1)3사명

(1)이면계약

여러분이 이 축복을 꼭 받으라.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게 뭔가가 보인다. 이건 교만의 단어가 아니다. 참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가 있다. 이건 교만용 단어가 아니다. 너무 감사의 단어고 헌신의 단어다.

(2)교회

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뭘 주시는가 하니까 정말로 하나님이 교회에서 나를 보고 뭐 하라는가가 보인다.

(3)현장

그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현장 가는 곳마다 내가 뭐 해야 되는가가 보인다.

그러면 저는 성격상 어디 가서 말을 많이 안 한다. 왜 많이 안 하느냐 하면 이걸 보려고 하니까 말할 시간이 없다. 그건 제 성품에 약한 부분인데, 저는 많이 떠들어버리면 뭐가 안 보인다. 그래서 가만히 살펴봐야 된다. 그리고 주로 보니까 사람 만나 얘기한다면 저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일부러 안 하는 게 아니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되니까. 듣고 나면 얘기해주는데 내가 할 것은 한두 마디밖에 없다. 그게 왜 그런가 하니까, 이걸(3사명) 찾아야 되니까.

2)3제자 (비밀결사대, 렘넌트 미니스트리, 홀리메이슨)

그리고 우리에게는 세 가지 사명만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은 세 가지의 제자다. 이미 알고 계실 것이다. 비밀결사대다. 비밀결사대라는 말은 비밀리에 한다는 말이 아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교회를 살리고 전도자를 살리고 렘넌트를 키우는 것이다. 그걸 진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지 않나. 옛날에 진짜 여행하는 사람들, 돈 많이 가진 사람들은 자랑하지 않는다. 그러면 사고가 생기니까 말이다. 그렇지 않나? 그러니까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자랑한다. 왜냐? 자기가 좀 부각되어야 되니까. 그러니까 비밀결사대다. 그리고 뭔가? 렘넌트 미니스트리다. 그리고 뭔가? 여러분이 살아있는 동안에 교회 하나는 옳은 문화를 남겨놓고 가야 된다. 그게 홀리메이슨이다. 잘 짓지는 못해도 후대들이 와서 이게 교회구나 느끼게 하는 것을 남겨야 된다.
그래서 저는 지금 가진 게 없지만 만약에 부산에 우리 교회 짓는다면 내게 있는 것을 다 없애버리려고 한다. 왜냐? 내가 많은 사람들을 보니까 자기 사는 것, 자기 것은 그렇게 잘 해도 교회에 대해서는 그렇게 안 하더라. 나는 그건 틀렸다고 본다. 다윗이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왕궁에 잠자고 상아침대에서 자는데 여호와의 언약궤와 성전은 없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그래서 잠을 이루기 힘이 든다. 그 정도 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렇죠?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했다. 아무도 이해 못하는데 다윗 혼자만. 그래서 하나님이 다윗을 보고 네 마음만 보고도...”이러셨다. 나중에 솔로몬이 범죄했을 때 어떻게 했는지 아시는가? “네 아비 다윗 때문에...” 그 말은 뭔가?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 여러 번 나온다. “다윗을 위하여이런 제자다. 이런 응답을 받아야 된다가 아니고 오겠죠.

3)3시간표

왜 그런가? 이렇게 되어있다. 16장에는 세 시간표가 나온다. 영세 전에 감추어둔 것을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다. 틀림없이 그렇다. 세세무궁토록.

여기 우리 젊은 렘넌트들이 있는데 젊은 렘넌트들은 아예 차분하게 지금부터 이렇게(본론) 들어가라. 그러면 틀림없이 온다.

진짜 여러분이 내가 있는 지역에서 전도할 수 있는 지교회.

내가 교회 가서 해야 되는 인턴쉽.

내가 돈 벌어야 되는 이유.

분명히 해줘야 된다. 그러면 이 응답(3사명, 3제자, 3시간표)이 오는 것이다. 여러분 인생에 새로운 시작이 모든 중직자들, 모든 산업인들에게 있게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새로 시작하는 중대원의 모든 사람들 위에 그 산업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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