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32)브리스가 아굴라 부부의 갈보... | 조회수 : 1150 |
성경본문 : 행2:10 | 설교일 : 2016-08-20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사도행전 2:10)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 교재 자료 ♠ |
1.행2:10
1)요19:30
2)행1:1-14
3)행2:10
2.행18:1-4
1)사건
2)만남
3)전도인
3.행18:24-28
1)아볼로
2)전달
3)교역자
4.고전16:19
1)M·H
2)지교회
5.롬16:3-4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오늘 우리 전국, 세계의 산업인들 또 특히 제주도 산업인들에게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다.
이분들이 제일로 받은 은혜들이 크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항상 있었다.
1)구원- 은혜(요15:16)
▶구원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다. 요15:16에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고 되어있다.
2)전도- 핍박(마24:1-25:46)
▶그런데 전도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핍박이 있었다. 마24:1-25:46에 보면 예수님이 그렇게 예언하셨다. 여기저기서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고 여기저기서 전쟁, 지진이 일어나고 가짜 교회들도 일어난다고 예언되어 있다. 양도 있지만 염소도 있다고 예언되어 있다. 그래서 전도할 때마다 핍박을 받았다.
3)중직자(롬16장)
▶그런데 이 속에 있었던 중직자들이 있은 것이다. 하나님이 이들을 쓰신 것이다. 여러분이 이 속에 있음을 감사해야 하고 이 속에 있어야 한다. 대표적 인물이 롬16장 사람들이다.
▶그래서 항상 있었던 일이다. 그런데 한 번이라도 빠짐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한 번도 빠짐없이 이랬다.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이 은혜를 가지고 전도운동만 하면 핍박이 일어났다. 그런데 사실상 브리스가 부부가 전도를 피할 수 있는데, 피하면 더 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진짜로 사용하셨다.
▶본론- 인생 작품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 인생 작품을 만들어내야 한다.
중직자분들, 산업인들은 꼭 다섯 개를 기억해야 된다.
1.행2:10, 로마에서 온 나그네
▶브리스가 부부에 대해서 행2:10에 로마에서 온 나그네라고 되어있다. 쉽게 말하면 마가다락방 현장에 있었다 그 말이다. 이 마가다락방 현장에 있었다는 말은 굉장히 중요한 게 된다. 이 사람들이 저 헤롯 성전에 있어야 되는데 마가다락방에 있었단 말이다.
1)요19:30(흑암이 완전히 무너지는 장소)
▶그 말은 요19:30에 갈보리산에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그 축복 속에 있었다 그 말이다. 그래서 어느 날 여러분이 사건마다 이걸 고백하라.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는데 우리는 지금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거기서 해석이 나와야 된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응답도 많이 받았다. 여기서 답을 찾아야 된다. 하나님께서 다 이루셨는데 요셉은 노예로 가게 되었다. 거기에 응답들이 다 숨겨져 있다는 사실들이다.
그래서 이 고백을 우리 산업인과 중직자들은 항상 해야 된다. 왜냐? 그래야만, 이 장소는 흑암이 완전히 무너지는 장소다. 내가 불신자처럼 흑암을 무너뜨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기는가? 그래서 우리는 자꾸 어려움이 오면 피하려고 하거나 또 그걸 억지로 싸우려고 한다. 그러나 다 이루었다고 되어있다. 다 이루어놓은 속에 우리가 지금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굉장한 많은 해석들이 나오고 답이 나온다.
2)행1:1-14 축복속에 있었다.
▶그래서 이 현장(행2:10)에 있었다는 말은 행1:1-14의 축복 속에 있었다는 말이다. 여러분이 항상 이렇게만 하면 된다.
3)행2:10, 성령충만 받는 그 현장속에 있었다.
▶그래서 성령충만함 받는 그 현장 속에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게 여러분의 첫 번째 귀중한 작품이다.
2.행18:1-4, 전도자와의 만남은 영원히 남는 만남
▶그리고 뭔가? 행18:1-4이 나왔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전도자의 만남은 영원히 남는 만남이다. 여기서 여러분들에게 이제 만남의 축복이 일어난다. 여러분이 복음을 바르게 선택하면 반드시 만남의 응답이 온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착각하기를 내가 어디 가서 전도할까 생각하는데, 복음을 정말 누리고 있으면 복음 받을 사람을 만나게 한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 중직자분들은 꼭 하셔야 된다.
1)사건
▶그러면 어떻게 만나졌는가? 사건이 난 것이다. 지금 유대인들을 다 쫓아내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로 인해 바울과의 만남이 일어났다.
2)전도자와의 만남
▶하나님이 사건이 나게 하셨는데 정말 전도자와의 만남이 일어난 것이다. 그냥 왔는데 그렇다.
3)전도인
▶이렇게 해서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는 전도인으로 바뀌는 역사가 시작되었다. 안식일마다 회당에 들어갔다고 했다. 이런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3.행18:24-28 (미션홈)
▶이제 여러분 집이, 중직자 집이 행18:24-28에 있는 이런 미션홈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주일날에도 반드시 교회 안에 인재들을 한번 찾아보라. 외국에서도 와있다. 또 다른 지방에서도 와있다. 특히 서울에는 많다. 여기 계신 우리 산업인들, 장로님들은 반드시 그들과 함께 점심 식사라도 해보라. 그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1)아볼로
▶아볼로 같은 인물을 만나게 된다.
2)전달
▶아볼로를 만났는데 만나서 뭘 전달했는가 하니까 행2:10을 전달한 것이다. 마가다락방에서 은혜 받은 그것을 전달했다.
3)교역자
▶그러니까 아볼로가 굉장히 힘을 얻는 교역자가 되었다. 산업인 여러분이 응답 없어도 괜찮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잘 안 하더라. 더 좋으면 여러분의 집에 초청해도 된다. 정 시간이 없으면 주일날이라도 가능하다. 지금 교회 안에는 이런 중요한 사람들이 가득 흩어져 있다. 굉장히 많이 있고 어떤 렘넌트들은 힘들어하는 렘넌트들도 많다. 이건 강단에서 설교도 좋아야 되고 조직도 좋아야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일날만이라도 한번 계획을 해보시기 바란다.
4.고전16:19 (지교회- 말씀 흐름을 타게 만들어주라)
▶반드시 중직자 여러분이 계시는 곳에는 지교회가 일어난다. 지교회라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말씀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 흐름을 타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여러분이 신기한 성경공부를 하는 게 아니다. 말씀 흐름을 타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말씀 흐름을 타고 말씀 흐름을 타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미션홈이기도 하지만 이게 지교회다. 말씀의 흐름. 굉장히 중요하다.
5.롬16:3-4 (세계 선교)
▶그리고 마지막이 뭔가? 롬16:3-4이다. 여기서 브리스가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뭔가? 세계선교 했다는 말이다. 여러분, 세계선교를 무조건 열심히 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꼭 해야 될 선교를 하라.
▶제주도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주도도 많을 것이다. 해외에서 외국 사람이 와있는 경우가 서울에는 굉장히 많다. 해외에서 와있는 외국인. 이 사람들은 무조건 도와주는 게 아니고 그 속에 분명히 제자가 숨겨져 있다. 그걸 보는 것이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얼른 처음 봤을 때 잘해주거나 이렇게 하지 않는다. 왜냐? 그렇게 해주면 그거 때문에 오기 때문이다. 유심히 조금 두고 보면 저 사람이 제자구나 하는 표시가 난다. 제자 아닐 경우에는 단순하게 그냥 도와주면 된다. 그저 배려해주면 되지만, 그 중에 제자들은 딱 붙잡아야 된다. 여기에 분명히 제자들이 있다.
▶산업인들이 이 일만 하는데도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있다. 만약 여러분이 이 일에 주역이 맞다면 하나님은 크게 쓰시게 되어있다.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일들(본론)을 해야 된다. 아주 중요하다.
6.결론- 갈보리산
▶그래서 여러분이 붙잡을 언약이, 결론적으로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가 잘 붙잡은 것이 이 갈보리산 언약이었다. 항상 확인해야 된다.
1)충족성
▶이 복음 하나로 충분하다. 충족성이다. 이 말은 잘 아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 말을 진짜 알면 그때그때마다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여러분이 이 고백을 붙잡을 때마다 중요한 선택을 바르게 하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언약을 붙잡을 때마다 흑암세력이 무너진다. 그래서 이건 꼭 기억해야 된다.
2)완전성
▶그리고 이 복음은, 갈보리산 언약은 완전한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3)영원성
▶영원하다.
▶많은 분들이 공청회 소식을 듣고 많이 마음이 아픈가보다. 그럴 필요 없다. 복음은 완전하고 영원하고 충분하다. 역사가 언제든지 그랬다. 하나님은 이 복음 가진 사람들이 약해보였지만 언제든지 세계를 바꾸는 데에 쓰셨다. 한 번도 빠짐 없다. 복음 막는 큰 단체처럼 보이지만 언제든지 망하게 하셨다. 단 한 번도 예외가 없다. 그렇죠?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보라. 쉽게 얘를 들어보겠다. 바리새인들이 막강한 것이다. 그러니까 초대교회를 이단으로 누명 씌웠다. 그런데 아무도 이길 수 없다. 바리새인들은 어마어마하다. 바리새인들 조직은 무섭다. 바리새인 조직은 왕도 못 건드린다. 이런 막강한 조직이었다. 그러니까 초대교회 정도 누르는 거야 간단하죠. 그래서 눌러버렸다. 법을 가지고 눌렀다. 법적으로 못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면 어떻게 됐는가? 과정은 다 놔두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복음은 전 세계로 증거되었다.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약 1900년간 나라를 잃었다. 그 후손들은 곳곳에서 맞아죽거나 가스실에서 죽거나 계속 그렇게 물에 빠져 죽거나 다 죽었다. 그러니까 항상 그랬다. 복음은 완전하다.
▶그래서 여러분들 가운데 나는 지금 나이도 많고 나는 지금 무슨 복음운동할까? 이런 분들이 계실 것이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된다.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사역이 지난 거보다 더 클 수도 있다. 그렇죠? 대부분 사람들이 모세처럼 나는 이제 나이가 많아서 안 된다고 한다. 하나님 나를 모릅니까? 내가 어떻게 갑니까? 맞지 않나. 80세 노인인데. 그건 모세의 착각이다. 모세의 남아있는 게 앞에 것보다 더 크다. 그렇죠? 그런데 스스로 나는 이제 나이가 많고 늙었다고 했다. 거기서 호렙산이다. 하필이면 호렙산에서 엘리야가 엎드려서 나는 더 이상 못한다고 했다. 아니 하나님은 시작도 안 했는데 나는 이제 못합니다.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극한 기도를 했던지 나를 불러가 달라고 했다. 착각이다. 하나님은 아직 시작을 안 하셨다. 그때부터 얘기하시지 않나. 왕은 바꿀 것이다. 그리고 엘리사를 찾아라. 7천 제자가 남아있다. 어마어마한 것이 남아있지 않나. 그런데 우리는 자꾸 착각하기 쉽다. 진짜 것이 남아있는데 우리는 나는 이제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제 나이도 많고, 나는 이제 힘도 없고... 그런 신앙인들이 너무 많다. 그런데 오늘 여러분이 그런 모든 연약함, 흑암이 다 무너지게 되기를 바란다.
▶이것만 고백했는데 응답은 따라온다. 나는 갑옷이 필요 없다. 여호와로 충분하다고 다윗은 고백했는데 그 뒤에 일은 어떻게 되었는가? 오늘도 그 고백의 날이 되기를 바라고 날마다 그 고백이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새로 시작되는 응답이 제주에 있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전국, 세계에 있는 우리 산업인들 위에, 특히 이 자리에 참여한 산업인들 위에, 제주에 있는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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