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사도행전 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1.신6:4-9

2.삼상7:1-13

3.대상29:10-14

4.왕하6:8-24

5.성취된 언약

1)갈보리산 (행1:10)

2)감람산 (행1:3)

3)마가다락방의 초대교회 능력 (행1:8)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집중(영적)-말씀, 기도

▶경인 지역의 산업인들 또 우리 전국 산업인들이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되겠다. 대부분 사람들을 만나면 응답을 잘 못 누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걸 누릴 수 있어야만 후대를 살릴 수 있다. 후대에 남길 것을 우리가 알기 이전에 먼저 산업인들과 중직자분들이 기억해야 된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조금만 기도와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된다.

당장은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앞으로 갈수록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면 앞으로 시간 갈수록 자꾸 문제가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엇을 응답 받을 것이냐가 문제가 아니고 정말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힘을 찾아내야 된다.

지금 올림픽이 한참 열리고 있다. 새벽에도 보니까 우리 양궁이 금을 하나 땄다. 그런데 이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 게 뭔가 하니까 내가 몸이 약간만 움직여도 화살은 다른 데로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집중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점수를 내는 것이다. 역도 선수들이 힘만 세다고 역도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릴 때 약간만 균형 잃어도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중심과 집중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영적으로는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그래서 후대에게 남기기 이전에 산업인들이 한 것을 보라.

1)요게벳(언약), 이드로, 라합

▶요게벳이라는 여자가 한 것을 한번 보라. 그때 상황을 아시지 않는가? 남자 아이들이 다 죽는 그런 상황이었다. 여러분이 실제 그런 일을 당했다고 한번 생각해보라. 이럴 때 모세를 살려내는 그 어머니의 지혜라든지 언약이 나온다. 저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이 요게벳이라고 하는 여자 분이 모세의 어머니인데 모세를 데리고 있을 때 전한 언약이다. 자기가 가진 언약을 모세에게 잘 전달한 것이다. 목사님들도 그렇고 장로님들도 그렇고 우리가 이 힘이 없으면, 영적인 이 부분에 힘이 없으면 큰일 난다.
▶그러니까 이드로라고 하는 장로를 보라. 이런 중직자 몇 명이 남긴 것이 어마어마하다.

▶라합 같은 인물들이 남긴 것을 보라. 산업인 여러분들은, 중직자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야 된다. 이게 모든 문제의 해결이다. 그런데 여러분 대부분이 이걸 예사로 생각한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에 집중 안 하는 사람들은 표시 난다. 어디서 표시가 나는가 하니까 제일 먼저 판단하는 데서 표시가 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먼저 후대에 남기기 전에 이 언약을 붙잡아야 된다.

2)삼상1:1-11, 나실인, 사무엘

▶지금 한나라고 하는 사람이 붙잡은 언약을 보라. 이 사람이 붙잡은 언약은 엄청난 결과를 낳은 것이다. 나실인이라는 언약을 붙잡았는데 이 사람이 지도자 사무엘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토록 여러분들은 말씀과 기도를 굳게 붙잡으라 그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 지금 중직자분들이 교회에서나 현장에서나 말씀과 기도를 안 하고 다른 것을 붙잡고 있다. 여러분만이라도 이걸 붙잡으면 응답이 오는 것이다. 틀림없이 말씀은 성취되고 기도는 응답된다. 그런데 사실상 여러분 생각도 그렇고 다른 것을 붙잡고 있다. 어떤 면에서 전도하는 여러분이 열매도 많이 생각할 필요 없다. 내가 복음 가지고 있고 전하는 게 중요한 것이지 많은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고 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장사꾼이 하는 얘기다. 그림도 진짜 그리는 사람은 안 팔려도 좋다고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 사람이 진정한 화가다. 내가 이걸 빨리 팔아먹어야지 생각하면 그건 장사꾼이지. 그래서 이 사람들은 언약만 붙잡고 있었는데도 그렇게 되었다.

3)삼상17:18, 심부름, 증표, 골리앗

▶이걸 보라. 지금 이새가 다윗에게 한 얘기다. 이새라고 하는 사람이 다윗에게 심부름 시킨 내용이다. 골리앗이 쳐들어 왔을 때 심부름 시킨 내용인데 여기에 보면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이건 누구에게 이건 누구에게 갖다 주고 증표 받아오라고 했다.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위험한 데다 지금 아들을 심부름을 보내지 않나. 그런데 이새는 틀림없이 언약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사무엘 제사장이 와서 다윗에게 기름 부었지 않나. 그리고 네가 앞으로 왕이 될 거라고 했지 않나. 그 현장에 이새가 있은 것이다. 그러면 자기 아들이 왕 될 것을 알고 있지 않나. 그러면 그걸 특별히 보호를 해야 되고 안 다치게 해야 되지 않나. 그런데 완전히 다른 일을 지금 얘기한 것이다. 이게 언약 가진 자와 기도하는 사람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산업인 여러분이 걱정하지 마시고 어떤 언약을 내가 붙잡고 어떻게 하나님께 집중하느냐가 다다. 나이 들수록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러면 나중에 여러분 주위에 많은 열매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 말이다.

4)왕상18:1-13, 선지자(100명), 7000, 도단성

▶그리고 이걸 보라. 누구인가? 중직자 산업인 오바댜다. 이 오바댜가 선지자 100명을 숨겼다. 선지자 100명을 도왔다는 것은 돈도 있지만, 돈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그런데 이게 나중에 이렇게 된 것이다. 7천 명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사람이 남은 것이다. 이 응답이 변해서 도단성 운동이 되었다. 그게 여러분이 붙잡은 말씀이란 말이다. 틀림없다. 이런 언약을 붙잡고 내일 예배드리러 가야 목사님 설교도 여러분에게 응답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속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5)행1:14, 마가 어머니, 행2:1, 행2:9-11, 41

▶마가의 집이다. 여기에 아시다시피 굉장히 중요한 것은 마가의 집에 모이도록 한 그 마가의 어머니다. 여기에 여러분 아시다시피 최고 응답이 왔다. 모세 때 예언된 것, 요엘에게 예언된 것, 슥4:6에 예언된 것이 여기서 성취되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여기에 이 사람들이 모였다. 행2:9-11. 15나라에서 온 산업인들이 모인 것이다. 이랬더니 이 사람들을 통해서 41절에 보니까 3천 제자가 일어난 것이다.

▶산업인들은 언약을 굳게 잡아라. 산업인들은 영적인 힘을 얻도록 기도에 집중해라. 그 속에서 사업하면 된다. 한 번도 빠짐없이 틀림없이 증거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승리할 수 있다.

▶본론- 각인, 뿌리, 체질

그래가지고 우리 후대에게 남겨야 되는 것이 무엇인가? 이제 각인, 뿌리, 체질을 해야 된단 말이다. 우리 후대에게 올바른 것을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을 만들어놔야 된다. 그게 뭔가?

1.신6:4-9

▶네 마음에 새기고 가르치라고 했다. 네가 각인시키고 가르쳐라. 후대들에게 가르쳐라.

2.삼상7:1-13

▶그리고 뭔가? 삼상7:1-13에 미스바에서 뭐 하는가? 모든 백성을 모아놓고 특히 후대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3.대상29:10-14

▶사실상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의 성전은 중요하다. 왜냐? 후대들에게 중요한 것을 각인시키는 것이다. 그렇죠? 왜 우상이 문제가 되는가? 각인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응답 받아서 이걸 남기는 것이다. 그리고 진짜 기도하라. 그래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진짜 경제를 축복하신다. 그렇죠? 여러분이 많은 사람, 후대들을 각인시킬 성전 지을 축복이 없는데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경제 축복을 줄 이유도 없죠. 만약 여러분이 그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응답하시겠죠.

4.왕하6:8-24

▶이걸 남겨야 되는 것이다. 많은 도단성에 렘넌트들이 일어나도록.

5.성취

▶그리고 뭔가? 이 모든 언약이 완전히 성취되었지 않나. 이걸 전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잠시 우리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

1.신6:4-9(애굽)

▶이것은 지금 많은 중요한 것이 있지만 애굽이라는 배경 속에서 빠져나오게 만드는 것이다.

2.삼상7:1-13(블레셋)

▶14대 사사 시대를 통과하면서 계속해서 당한 것이다. 이게 지금 굉장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3.대상29:10-14(성막)「마음」

▶이것은 지금 다윗에게 그냥 된 게 아니다. 모세 때 일어난 성막운동하고 관계있는 것이다. 이걸 아무도 성취 못시켰는데 다윗이 성취시켰다. 그런데 다윗이 어떻게 성취시켰는가 하니까 하나님이 다윗에게 이걸 이야기하셨지 않나. 마음. 응답은 여기에 오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간절한 마음에 응답이 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네 마음만 보고도” 그러셨다. 다윗은 사무엘을 만난 이후 계속해서 평생 동안 마음속에 간직한 것이다. 특히 후대를 위해서. 그러니 우리가 남겨줘야 될 부분이다.

4.왕하6:8-24(아람)

▶이건 배경이 뭔가? 아람나라 아닌가. 계속해서 당하고 있을 때 언약 가진 사람들이 후대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5.성취- 갈보리산(복음), 감람산(응답), 마가다락방(기도) - (사실, 과학, 성경)

▶반드시 여러분이 성취시켜야 된다. 갈보리산. 이 복음이 후대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자칫 잘못하면 후대들에게 무거운 율법을 전달하게 된다. 자칫 잘못해버리면 또 너무 방치되는 그런 상황이 된다. 복음을 얼마만큼 정확하게 전달하느냐가 여러분의 사명 중 사명이다.

여러분을 통해서 복음 이해하게 되는데 얼마만큼 이 부분, 갈보리산 언약을 후대에게 잘 전달하느냐?

저는 어릴 때 몰랐다. 우리 집에서 가게를 했다. 그러니까 동네 사람들이 많이 왔다. 그 중에서 집사님들이 많이 왔다. 내가 아주 어릴 때인데 집사님들이 오시면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집사니까 교회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교회 얘기를 많이 하는데 100명이 오면 100명 다 안 좋은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때는 특별하게 못 느꼈는데 우리 어머니는 그걸 자꾸 좋게 이야기해주더라. 그때는 몰랐다. 오히려 그 사람들이 막 불평불만하고 교회에 대한 욕을 하니까 좀 속이 시원한 맛이 있더라. 오히려 우리 어머니는 보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늘 말리는 형식이었다.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게 내 평생의 답이 된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쓸데없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당연히 응답 못 받죠. 또 당연히 안 받아야 되고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아무 배운 것이 없지만 우리 어머니 한 사람의 기도가 많은 열매를 낳았다. 복음 바로 전달해줘야 된다.

▶감람산. 실제로 응답이 뭔지를 잘 알려줘야 된다.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마가다락방 잘 알려줘야 된다. 대부분 기도가 뭔지 착각하고 있다. 기도는 엄청난 행복한 것이요, 엄청난 능력이다. 왜냐?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이지 않나.
이 세 가지를 사실적으로, 이 세 가지를 굉장히 과학적으로, 이걸 굉장히 성경적으로 전달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후대들은 사는 것이다.

▶이게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다. 꼭 하셔야 된다. 여러분부터 살아야 되니까.

6.결론- 갈2:20

▶그러면 어느 날 이렇게 되어버린다. 갈2:20. 이게 결론이다. 나는 없다. 왜냐? 있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니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다. 그리스도께서 내 사업에, 그리스도께서 내 교회에. 그렇지 않은가? 걱정할 것 없다.

여러분들이 많이 기도해주시고 수고해주시지만 많은 교단 문제도 걱정할 것 없다. 하나님이 분명히 사건을 가지고 열매를 맺으실 것이다. 그렇게 믿는다. 그러니까 아무도 못 말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느 날 골리앗이 딱 왔단 말이다. 그건 아무도 못 말리는 것이다. 그 골리앗을 다윗이 꺾을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다윗은 알고 있었다. 그 외에는 다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죠.

여러분의 후대를 통해서 그런 축복이 예비되어 있다. 오늘부터 우리 경인의 또 모든 산업인들이 이 축복 받으시기 바란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경인의 모든 산업인들과 전국, 세계의 산업인들이 힘을 얻는 시작의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교회 살리고 후대 살릴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