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 (21)유일성의 사람들 | 조회수 : 1241 |
성경본문 : 롬16:1~27 | 설교일 : 2016-06-11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로마서 16:1-27)
0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0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0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0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0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0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0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0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0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4/ (없음)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교재 자료 ♠ |
1.복음
1)오직 (행1:1)
2)유일성 (행1:3)
3)재창조 (행1:8)
2.유일성 응답
1)보호자 (롬16:1-2)
2)동역자 (롬16:3-4)
3)사랑하는 자 (롬16:5)
4)수고하는 자 (롬16:6)
5)친척 (롬16:7)
6)인정받는 자 (롬16:10)
7)식주인 (롬16:23)
3.유일성 누리는 시간
1)롬16:25
2)롬16:26
3)롬16:27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오직(내용), 유일성(방법), 재창조(능력)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류 목사님 대신해서 설 때가 있다. 그때 저는 제일 평안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바뀌어도 하나님의 계획은 안 바뀌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 믿음을 갖고 올라왔는데 김동권 목사님 보는 순간에 그 믿음이 무너졌다. 어쨌든 하나님의 계획은 변함이 없다.
▶“유일성의 사람들”이다. 롬16장의 사람들이 바로 유일성의 사람들이다.
오늘 이 모임은 지구상에서 가장 유일한 모임이다.
왜냐하면 산업현장에 재앙을 막을 오직을 가진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그렇다. 왜 이 모임이 지구상에서 유일한 모임이냐 하면 산업현장에 흑암경제를 빛의 경제로 바꿀 유일성을 알고 있다. 지금 산업현장이 다 무너졌지 않나. 솔직히 되는 사람도 있지만 안 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서 그 산업현장을 치유할 재창조의 능력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에 그렇다.
▶제 믿음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메시지 할 때마다 진짜 이분들이 언약으로 잡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 물건 하나 팔아먹으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니지 말고, 침이 마르도록 물건 하나 팔아먹으려고 애를 쓰지 않나? 그러지 말고 언약으로 딱 잡으라. 나는 누구냐? 산업현장에 재앙 막을 내용을 가진 자다. 흑암경제를 빛의 경제로 바꿀 방법을 아는 자다. 무너진 산업현장을 살릴 능력을 가진 자다. 이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의 산업현장으로 가시기 바란다.
▶서론- road map
그런데 우리 산업인들이 보면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더라. 산업인으로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른다. 개인 신앙생활의 안내도, 로드맵(road map)이 없다. 여러분이 산업인으로서 내 개인 신앙생활의 로드맵, 안내도가 있어야 된다.
일본에 가서 우리가 길을 물을 때가 있었다.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가게에 가서 물어보면 반드시 그 지역의 지도를 가지고 나온다. 10사람이면 10사람 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지도를 가지고 안내해준다. 지금 당신이 서있는 위치가 여기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은 이곳이다. 지도를 가지고 안내해준다. 그러면 그 지도 따라가 가다가 큰 길로 갈지 샛길로 갈지 그건 우리가 적용하면 되고,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다. 전라도 가서 이00 장로님한테 길 물어보라. ‘저리로 가시오.’ 그런다. 아니면 ‘이렇게 가시오.’ 이런다. 저기가 어딘지 모르지 않나. 길 잃어버린다.
▶어쩌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그렇게 하고 있는지 모른다. 상황 따라서 신앙생활을 한단 말이다. 확실한 답을 가지고 하면 된다. 상황 따라서 이랬다 저랬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그런다. 집에서도 한번 사랑한다고 하면 됐지, 조금 기분 좋으면 사랑한다고 하고 약간 인상이 안 좋으면 삐치고. 신앙생활도 그렇다.
1)답(사40:8, 단2:31-35, 골2:2-3)→ 복음이 모든 것이다!
▶자,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먼저 답을 내라. 복음이 모든 것이라는 답을 먼저 내라. 오늘 여기서 복음이 모든 것이라는 답을 내게 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지 않나. 이제 개인적으로 성경의 역사, 교회사, 현대사, 근대사를 보면서 복음이 모든 것이라는 답을 내야 된다.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고속도로 입구라든지 여기저기 사람이 많이 모인 데 가면 현수막이 하나 늘 걸려있다. 내 기억으로 이름이 송해교 같다. 배우 말고. 송해교 좀 찾아주세요. 중학교 때 잃어버린 딸이다. 지금 현재 나이가 30세가 넘었다. 그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돌면서 지금도 찾고 있다. 여러분, 그 아버지를 박 대통령이 불러다가 장관 하시라고 하면 그게 답이 되겠는가? 이건희 씨가 불러서 돈을 수천억을 준들 그게 답이 되겠는가? 그 딸을 찾고 만나기 전에는 어떤 것도 답이 안 된다. 복음이 모든 것이라 답이 나야 된다.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바벨론도 무너지고 앗수르도 망한다. 하나님의 나라만 영원하다.
단2:31-35에 어마어마한 우상이 있었지 않나. 그때 저기서 뜨인 돌이 하나 날아와서 그 우상을 친다. 우상은 여름타작마당의 겨처럼 싹 흩어진다. 그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었더라.
골2:2-3,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 모든 지혜, 모든 지식이 다 들어있다. 여러분, 신앙생활 속에 답부터 나야 된다.
2)행복(창6:14, 시23:1)
▶저희 교회 중직자 한분과 이야기를 하는데 이분이 이런 고백을 한다. 주일 강단메시지를 일주일에 세 번 듣는다고 한다. 들을 때마다 같은 말이라고 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복음은 모든 것이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이 중요하다. 그걸 들으면서 항상 질문한다고 한다. 제 얼굴을 쳐다보면서, 목사님 그래서 어쩌란 말입니까? 어쩌라고요? 자꾸 그런다고 한다. 아니 복음이 모든 것이니까 그러면 어쩌란 말입니까? 이렇게 질문한다고 한다.
뭘 어쩌란 말인가? 복음이 모든 것이니까 그 모든 것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지. 같은 말을 한다는 것은 귀에 들렸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모른다.
모든 것 된 복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져라. 누구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창6:14에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지어라. 시23:1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 된다.
▶여러분, 사람은 무엇으론가 행복해야 된다. 그런데 복음 외에 다른 것으로 행복하면 결국은 불행해진다. 자, 복음이 모든 것이라면 모든 것인 복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이다.
3)다른 것으로 핵복을 찾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
▶그 다음에 교회 안에, 교회 밖에 복음 아닌 다른 것으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가득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데 다른 것을 좇는단 말이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 맞는가? 진짜로 믿으라. 우리 렘넌트들, 예수가 그리스도 진짜로 믿으라. 아니더라니까. 예수님을 보고 그리스도라고 해야 되는데 자꾸 자기 문제 쳐다보면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다. 아니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래야 되지 않나? 그런데 자기 환경을 쳐다보면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다. 지금 자기 환경 밑에 그리스도가 계신다. 자기 문제가 해결되어야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교회 안에 꽉 차있다. 예수가 그리스도요. 끝났지 않나. 그런데 자꾸 다른 것으로... 그래서 창6:18에 네 자녀를 위하여...
▶대게 여러분이 교회에 가면 얘기는 안 하지만 얼굴을 쳐다보면 불만족으로 꽉 차있는 사람이 있다. 저도 여기서 보면 보인다. 불만족스럽다. 답은 간단하다. 당신 요즘 누구를 주로 만나느냐? 물어보면 된다. 당신이 만난 그 사람이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당신이 주로 만나서 상담한 그 사람이 모든 것인 분이 아니거든요. 늘 부족한 사람 만나서 대화하고 부족한 사람 만나서 상담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죠. 정말로 여러분이 말씀을 깊이 들으라. 류 목사님이 왜 안 오셨느냐 그런 생각하지 말고, 말씀이 해답이 되고 응답이 되고 정답이 될 만큼 깊이 들으시면 된다.
저 부산 집중전도신학원에 갔더니 강의를 마치고 나와서 누가 전화를 하더라. 그 통화 내용이 이렇다. 아마 자기와 가까운 분에게 얘기를 하는가보다. “야, 여기 와서 말씀을 들었더니 돈이 다가 아니래. 예수 믿고 구원 받아야 된데. 이 복음운동 해야 된데.” 말씀 잘 들었지 않나. 돈이 다가 아니라고 누구한테 안타깝게 전화를 하더라. 정말로 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정확하게 깊이 듣게 되시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이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면 되느냐 그 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해줘라. 지금 너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라고 자꾸 말해줘야 된다. 교회 안에 가보면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아는데 내용은 그게 아니란 말이다. 지금 다른 게 필요하다. 너는 지금 좋은 남편이 필요한 게 아니라 그리스도가 필요해. 그 얘기를 해줘야 한다.
4)복음을 위한 고난(행9:15-16)
▶그 다음에 뭐라고 했는가? 이제는 모든 것 된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라고 했다. 산업인 여러분이 복음을 위하여 고난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제 모든 것 된 복음을 위하여 헌신도 하고 헌금도 하고 희생도 하라. 복음이 모든 것이기 때문에 어쩌란 말입니까? 그게 질문인가? 복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지라. 다른 것으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으니까 그건 네 행복이 안 된다고 가서 말해주면 된다.
이제는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받으라. 행9:15-16, 내 이름을 이방과 임금과 이스라엘에게 전하기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다. 16절에 내 이름을 위하여 그가 얼마나 고난 받아야 될 것을 내가 그에게 알리리라 그러셨다. 바울이 디모데를 훈련시키는데 빠트리지 않은 게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라는 것이다. 너는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라.
5)제자
▶이런 제자를 찾아 세우는 산업인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런 렘넌트를 찾아 세워라. 이런 산업인을 찾아 세워라. 이런 중직자를 찾아 세워라.
1.시작- 복음
▶그러면 첫째로, 산업현장에 재앙 막을 유일성 응답을 가진 사람들의 시작이다. 그게 복음이다. 산업현장에 재앙 막을 내용이 뭐냐? “오직”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여기에 갈등이 있다거나 흔들린다?
그럴 이유는 충분히 있죠. 이유는 있겠으나 그런 사람은 제자는 아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 세계복음화 할 사람은 못 된다.
산업현장에 재앙을 막을 유일성의 응답을 가진 사람들의 시작이 복음이다. 이렇게 시작하면 된다.
2.유일성(적용)- 나
▶두 번째, 산업현장에 재앙을 막을 시작을 아는 사람들의 유일성이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이 이제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방법을 알아야 되지 않나. 산업현장의 재앙을 막을 내용은 다른 것 없다. 오직 복음이다. 그러면 내용도 가지고 있으니까 이제 방법을 알아야 된다. 그 방법이 다른 것이 아니라 적용하는 것이다. 이 복음을 현장에 서있는 나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이번 주에 14년 만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집회가 있었다. 우리가 다 같이 집회를 다녀왔는데 저는 숙소에서 집회 장소를 왔다 갔다 하면서 제 속으로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말씀하신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그런 생각이 나더라. 저는 그 현장을 보면서 저 혼자, 이 탄자니아 사람들이 사람이 되겠느냐? 제가 혼자 속으로 저게 되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에스겔에 뭐라고 했는가? 주께서 아시나이다. 말씀을 대언해라. 생기로 불어 들어가게 해라. 큰 군대가 되었더라.
▶자, 또 다음 주에는 안산에서 지역전도집회가 있다. 또 학교에서 우리 목사님, 사모님들 목회대학원이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세계복음화 이 시간표 속에 나의 응답이 뭐냐? 그 말이다. 세계복음화 속에 저 탄자니아에서 14년 만에 집회가 열렸는데 내 응답이 없다?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신앙생활하고 산다. 이리 가지오, 저리 가시오 하면서 산다. 상황 따라서 신앙생활 한단 말이다. 안내도가 없다.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이 준비한 응답 속으로 들어갈 수가 있겠는가? 복음으로 답 났다,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시간표다, 모이고 흩어지는 데는 훈련되어 있다. 그러나 내 응답은 없다. 나한테 적용 못 한다.
▶여기 렘넌트 7명, 이 사람들이 바로 이 시작(1번)을 알고 현장에서 나의 응답을 찾는 사람들이다. 이 응답을 어떻게 현장에다가 적용시킬 것이냐? 그 유일성의 방법을 알고 있는 자들이라 그 말이다.
3.이유(삼상17:29)
▶이때 진짜 이유가 보인다. 유일성을 누리는 시간. 왜 이 내용이 아니면 안 되고, 이 방법이 아니면 안 되는지 진짜 이유가 보인단 말이다. 삼상17:29에 다윗이 내가 왜 이유가 없겠습니까?
1)롬16:25
▶그 이유가 롬16:25, 영세 전에 감추었다가... 영세 전 문제 여기에 대한 답이 오직 복음이다.
2)롬16:26
▶지금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지금 있는 문제, 복음으로만 충분할 수 있다. 그래야 지금 있는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고 해결된다. 지금 기가 막힌 내 상황을 복음으로 내가 만족하고 충분하지 못하다면 거기서 못 빠져나온다.
3)롬16:27
▶왜 복음으로 시작하고 이 복음을 적용하는 유일성이 아니면 안 되느냐? 그 이유, 롬16:276에 영원한 문제.
▶복음만 영원하다. 영세 전 문제에 복음만 답이 된다. 지금 있는 문제에 복음으로 충분해야만 해결된다. 영원한 문제. 복음만 영원하다. 그게 이유가 되는 것이다.
4.결론 : 어떻게?- 흐름
▶결론이다. 어떻게 할 것이냐? 흐름만 잘 타면 된다.
저희가 지금 현재 10년 전에 교회를 지었고, 전에 교회는 세계복음화 교회였다. 이름이 좀 이상하다. 세계복음화 교회였다. 그래서 교회를 옮기면서 이름을 바꿔야 되겠는데 성도들한테 공모를 해봤다. 좋은 이름도 많이 있는데 원네스 교회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때 류 목사님 메시지가 원네스에 대한 메시지가 가장 많이 나올 때다. 그래서 원네스 교회라고 했다. 정은주 목사님이 원네스 교회라고 했더니 교회 이름이 대중적이어야지 않느냐는 말을 하시더라. 나중에 강화에 기도원을 세웠는데 원네스 기도원이라고 세웠다. 이름이 좋았다 그 말이죠. 이번에 우리 덕산에 RUTC를 세웠는데 이름이 뭐냐? 감람원이다. 왜냐? 요즘 계속 감람원 메시지를 하시니까. 말하자면 흐름만 잘 타고 있으면 답이 다 나온다. 예를 들어서 하는 말이다. 우리 교회에서 성도들이 자녀 출산하면 이름 지어달라고 하지 않나? 저는 고민할 것도 없다. 한번은 딸을 낳아서 왔다. 이름을 김나라라고 지어줬다. 왜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계속 나왔으니까. 그 동생을 또 낳았는데 김주역이다. 세계복음화의 주역이라고. 또 아이를 낳았다. 가을에 낳았는데 김가을이라고 했다. 겨울에 낳았다. 김겨울이다. 다음에 낳을 때는 봄에 맞춰서 낳으라고 했다. 김봄이라고 하게. 하나도 어려울 게 없다. 아니 어떻게 하면 되느냐? 간단하다. 흐름만 타면 된다. 아니 여러분이 그것도 못 하는가?
▶여러분들이 산업을 어떻게 성공시킬 것이냐?
흐름만 따라가면 된다. 무슨 흐름 따라가면 되는가?
1)갈보리산 흐름
▶저 갈보리산의 흐름만 따라가면 된다.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그 주님이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성령충만 주시겠다, 권능을 주시겠다 하셨다. 증인 되리라.
이 갈보리산의 흐름만 따라가면 된다. 요셉을 보라. 그냥 이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다. 가는 데마다 창37:1-11을 적용시키는 것이다. 가는 곳마다 갈보리산의 사건을 응용하면 된다.
2)감람산의 미션
▶감람산 미션을 따라가면 된다. 이 감람산의 미션, 다른 것 없다. 현장의 시간표를 보면 된다. 그렇죠? 시간표만 잘 따라가면 된다.
3)마가다락방 능력
▶마가다락방의 능력의 흐름이다. 이유, 핑계 있을 수 있다. 능력 주시겠다고 약속했다. 권세 주시겠다고 약속했다. 연약한 우리 내 자신 볼 것 없다. 마가다락방에서 약속하신 그 흐름만 따라가면 된다.
▶오직 복음, 유일성의 응답을 현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그 이유다. 여러분이 서있는 산업현장에 정말 재창조의 능력,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병든 무너진 산업현장을 치유하는 그 일에 주역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지금은 만왕의 왕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내주, 인도, 역사, 충만케 하심이 산업현장의 재앙 막을, 흑암경제를 빛의 경제로 바꿀, 무너진 산업현장을 치유할 산업사명자들 머리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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