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43)산업인과 전도자의 호흡 | 조회수 : 1121 |
성경본문 : 행19:1-7 | 설교일 : 2015-11-28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사도행전 19:1-7)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 교재 자료 ♠ |
1.감람산 언약을 같이 공유했습니다.
1)행1:1
2)행1:3
3)행1:8
2.마가다락방 응답을 공유했습니다.
1)행2:9-11
2)행2:41-42
3)행2:46-47
3.똑같은 응답을 누렸습니다.
1)행19:1-7
2)행19:8-20
3)행19:21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오늘 메시지의 제목이 산업인과 전도자의 호흡이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서 일어났던 역사를 누가가 보고 기록한 내용이다. 오늘 메시지에 가장 중요한 뜻은 산업인이 전도자와 호흡을 맞추면 분명히 세계복음화에 산업선교, 경제선교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장로님이 우리 산업선교회가 전도, 선교하기 위해서 모인 모임이라고 방금 말씀하셨다. 저는 거기다 한 가지 더 첨가했으면 좋겠다. 류 목사님과 호흡을 맞춰서 전도하고 세계복음화 하자. 아멘 안 하시는가? 한번 따라하자. 류 목사님과 호흡을 맞춰서 전도, 선교하자. 저도 류 목사님과 정말 호흡을 맞추길 원한다. 지금 호흡을 맞췄으면 지금 미국 가서 있어야 하는데 부끄러운 마음으로 왔다. 지난 주간 류 목사님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제가 좀 이런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 이제 합숙을 제가 실수도 많고 부족하니까 그만하고 젊은 사람들 시키면 어떻겠습니까 말씀드렸다. 그래도 네가 하라 그러시더라. 그만 시켜달라니까 뜻밖에 오늘 핵심에 저를 보내셨다. 저는 이 사실을 생각하면서 이사야 선지자가 생각났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탄식을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고 말씀하신다. 이사야가 할 수 없이 내가 여기 있나이나 나를 보내소서 헌신한다. 이 말씀과 저를 연결시켜 생각할 때 우리는 망해도, 죽어도 명령을 받고 가야 될 사람이구나!
▶우리 산업인이 망해도 류 목사님과 호흡을 맞추고, 죽어도 호흡을 맞추면 사6:13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 사도 바울도 혼자 이렇게 로마복음화 한 것이 아니지 않나. 롬16장에 정말 호흡을 맞추는 산업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류광수 목사님이 호흡 맞추는 산업인이 많을까, 사도 바울이 많을까? 정말 우리 산업인 가운데 누가 참 보호자가 되고 누가 목이라도 내어놓는 동역자가 되고 식주인이 될 것인가? 성경에 있는 이야기 말고 내가 그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 되고 정말 친척같이 사랑하는 자, 수고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구나 하는 다짐이 있을 때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브리스길라, 아굴라도 로마에서 추방당해서 완전 망한 상태였는데 바울과 호흡을 맞추니까 그가 산업선교사, 로마 경제까지 정복하게 된다.
예수님은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전도자의 이름으로 전도자와 호흡을 맞추는 동역자가 될 때 류광수 목사님의 상급을 우리도 함께 받아 누리게 될 줄을 믿는다.
▶갈수록 세상은 너무나 악해진다. 참 말세다 하는 소리가 나온다. 이래가지고 복음이 전파되겠나 싶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세상이 악할지라도 마24:14의 말씀은 성취될 줄로 믿는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래서 세상이 악할수록, 어려울수록 우리는 전도자와 호흡을 맞춰서 이 세계복음화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열방이 열왕이 재물을 가지고 찾아올 것이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다. 이런 축복이 우리 산업인에게 있기를 바란다.
▶오늘 행19장의 가장 중요한 키(key)는 행2장에 일어났던 역사가 에베소 지역에서 똑같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현장에 산업인 누가가 있었다는 것이다. 누가는 사도 바울에게 일어났던 그 역사, 성령의 역사를 같이 체험했다. 아마 누가도 그 성령의 역사 속에 같이 들어가서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면서 승리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누가가 체험한 그 축복, 그 능력을 우리 산업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정말 요즘 류 목사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각인, 뿌리, 체질에다가 내가 류 목사님과 호흡을 맞추고 전도자와 호흡을 맞추면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경제, 능력, 축복을 받자! 이게 각인, 뿌리, 체질되기를 소망한다.
▶그러면 누가는 어떻게 이렇게 전도자와 똑같은 체험을 할 수 있었는가?
1.감람산 언약을 같이 공유했습니다.
▶누가는 감람산 언약을 바울과 같이 공유했다. 누가와 바울이 감람산 언약으로 호흡이 맞았다는 것이다. 류 목사님이 계속 말씀하시는데 감람산 언약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메시지만 듣고 있다. 정말 내 마음속에 내가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해결하고 성령의 능력을 받고 기도응답 받으면서 영적싸움에 승리하자! 내 마음과 내 삶 속에, 내 가정, 내 직장현장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 류 목사님의 그 메시지가 정말 나와 호흡이 맞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이 하도 답답하니까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신다. 류 목사님이 저에게 이 메시지를 주시면서 이런 말은 비밀인데 내가 못 할 말을 네가 좀 해라 그러시더라. 류 목사님이 메시지를 다 하시는 것 같아도 진짜 속에 있는 말은 안 하시고 못 하신다. 누구한테 그 속에 있는 말을 다 할 수 있는가? 호흡이 맞는 사람한테 할 수 있다.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다. 류 목사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일대일로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늘 저희들한테 교회에서 장로님들과 일대일로 대화하고 일대일로 미션을 주라고 늘 말씀하신다. 산업인들이 정말 류 목사님과 호흡을 맞춰서 여럿을 놓고 메시지를 해도 류 목사님이 나에게 저 메시지를 주시는구나! 그렇게 언약으로 시간표로 딱 잡고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가 류 목사님 메시지를 통해서 저희 가슴에 찾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다윗이 죄를 범했다. 밧세바와 부적절한 관계가 되었다. 그런데 그 관계를 통해서도 그리스도의 씨가 전달된다. 밧세바는 다윗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보고 체험하게 되었을 것이다. 우리도 정말 류 목사님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생명의 씨로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자. 예수님이 맨 처음 공생애 시작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느니라. 첫 마디가 하나님의 나라다. 내가 하나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우리 마음속에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귀신이 우리를 강한 자로 지배하고 있단 말이다. 산업인이 이 흑암경제 귀신 세력을 못 이기면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못 누린다. 그래서 40일 동안 계속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고 바울도 오늘 에베소서에서 석 달 동안 계속 하나님 나라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야 되겠다.
저는 많은 임직식에 참석해보는데 류 목사님이 임직식 할 때마다 이 행1장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을 이야기하신다. 그 류 목사님의 가슴에 한이 맺혀서 그렇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이루도록 24시 기도하면서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야 되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헬라어로 권능은 두나미스다. 다이너마이트라는 뜻이다. 성령이 권능으로 임하면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이 있고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 이 산업선교가 이런 권능, 이런 성령충만함에 약해지지 않도록 더욱더 류 목사님과 호흡을 맞추고 그 흐름 속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2.마가다락방 응답을 공유했습니다.
▶누가는 사도바울과 마가다락방 응답을 공유했다.
요즘 류 목사님이 계속 성령충만, 초대교회의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불 같이 바람 같이 역사하시는 그 성령의 능력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야 되겠다. 류 목사님에게 일어났던 그 전도운동이 우리 산업인을 통해서, 제자를 통해서 일어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다.
요즘 사람들이 메시지 열심히 듣고 말씀을 열심히 들으면서 완전히 불신앙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저는 지난 전도제자 메시지 때도 정말 너무 은혜가 충만해서 감사하고 있는데 저 뒤에서 어떤 사람이 에이, 류 목사님이 오늘 메시지 준비 안 했구먼! 그러고 있더라. 말은 그렇게 안 해도 메시지를 그냥 듣고 말아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행2:9-11에 15나라 사람들이 만났는데 방언이 터졌다. 각 나라 사람들이 말이 통하고 대화가 통하고 메시지가 통하고 영이 통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행2:9-11을 통하는 만남이라고 말한다. 여러분이 류 목사님과 통하는 만남이 맞는가? 성령으로 통해야 된다. 말씀이 떨어지면 그 말씀으로 가슴이 딱 통해버려야 된다. 사명이 통하고 기도가 통해야 된다. 이 마가다락방으로 통하고, 누가와 바울은 공유했던 것이다.
저는 강의하는 것이 아니고 전달하기 때문에 칠판에 안 쓴다.
▶행2:41-42에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을 세례를 받으며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교제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요즘 다락방이 자꾸 기도가 약해진다. 제가 전도제자 사역하면서 주여 한번 부르고 하자고 했는데,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류 목사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했다. 성경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한다. 완전히 기도가 무기력, 무능력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마가다락방은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한다. 그래서 산업선교는 얼마나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는지 모르겠다. 기도해서 정말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되겠다. 기도로, 성령으로 교제가 있기를 바란다.
3.똑같은 응답을 누렸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응답을 누렸다. 바울과 누가가 똑같은 응답을 현장에서 누린 것이다. 산업인과 전도자가 똑같은 응답을 영육간에 경제에 바꿔나가야 된다. 전도자 류광수 목사님과 우리 산업인들이, 우리 제자들이 똑같은 응답을 받아야 된다. 류 목사님은 이렇게 지금도 전 세계를 향해 나가시는데 우리는 그 발꿈치도 지금 못 따라가고 있다. 왜 류 목사님이 메시지를 반복의 명수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하고 또 하고 또 하는가? 안 따라오니까. 호흡을 안 맞추니까.
▶그래서 오늘 행19:1-7의 말씀을 보면 바울이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임해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나타났다. 다 임한 게 아니고 12사람 쯤 됐다. 우리는 류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행19:8-20에는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강론한다. 어떤 사람은 순종하지 않고 이 도를 비방한다. 다락방에는 말씀을 받고도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리는 사람이 많다. 어떤 사람은 그 말을 듣고 바울과 호흡을 맞추는 제자들이 된다. 제자들을 따로 세웠다. 여러분들도 제자를 따로 세우면 무리 가운데 있지 않고 제자 가운데 설 수 있기를 축복한다. 에베소에서 바울이 하도 역사가 일어나니까 불신자들과 귀신 섬기는 사람들도 바울의 흉내를 내지 않던가. 내가 바울이 말하는 예수 이름을 빙자해서 말하노니 귀신아 나가거라. 귀신이 말한다. 내가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이 일을 하다가 귀신에게 눌렸다. 옷을 벗고 스트립쇼를 하고 도망간다. 호흡이 안 맞으면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주 예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니까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그 책을 불사르니까 값이 은 오만이나 되더라고 기록한다. 에베소가 아데미 신상, 우상경제인데 그들을 꺾어버리고 복음경제 산업선교를 이루신 것이다. 앞으로 반드시 우상경제, 마귀경제 이기고 복음경제가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바울이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한 것처럼 우리도 류 목사님과 호흡을 맞춰서 세계복음화의 확실한 산업선교가 되자 다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기도하겠다.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충만한 능력이 이 자리에 모인 귀한 산업선교사들 머리 위에, 저들의 산업과 경제와 가정 위에 영원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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