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 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37)총신주일- 엘리야, 오바댜, ... | 조회수 : 1351 |
성경본문 : 왕상19:1-8 | 설교일 : 2015-10-10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 (열왕기상 19:1-8)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 교재 자료 ♠ |
1.그 선배와 그 후배
1)왕상18:1-13
2)왕상19:1-8
3)왕상19:19-21
2.그 곳에 있는 중직자 (왕상18:1-3)
3.도단성 운동 (왕하6:8-24)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RTS, Remnant Theological Seminary 학교의 날을 지키게 되었다. 왜 RTS주일을 지키느냐? 우리 학교 헌금 좀 해달라고... 사실인데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응답 못 받는다. 아마 학교에서도 그렇게 원하고 있을 것이다. 전국 교회가 힘 합쳐서 헌금 좀 해달라고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도 여러분은 별 생각도 없는데... 여러분은 헌금할 데도 많고 할 것도 많고 별로 생각도 없는데 RTS에서도 헌금 해달라는 날로 생각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의 이름으로 제자를 영접하는 자는 제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아니 예수 이름으로 하지 왜 제자의 이름으로라고 했는가? 다른 동기 없이 라는 말이다. 제자라는 이유로 선지자를 영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 총신주일을 여러분이 마음에 두고 지켜야 될 이유가 있다.
1)교회 미래(각인, 뿌리, 체질)
▶교회 미래하고 관계있기 때문이다. 보니까 저는 RTS가 굉장히 좋은 학교라고 오늘도 확인했다. 제가 20년 전에 현장에 가서 성경공부할 때 신00은 조그마한 어린아이였다. 신00 집에서 영도지역에 성경공부를 했었다. 그래서 제가 매주 갔었다. 그런데 저렇게 자라서 지금 우리 RTS 회장까지 하고 있다. 제가 볼 때는 앞으로 굉장히 좋은 사역을 할 전도자가 될 것이다. 또 기도했던 우리 류00 목사는 부산에 전도사로 있을 때 내가 봤다. 그래서 우리 RTS를 졸업했는데 지금 굉장히 쓰임 받고 있는 전도자다. 제가 보기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쓰임 받을 거라고 본다. 다 RTS 출신이다. 그래서 우리 RTS는 대단한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전도자를 만들어내는 학교구나 하는 게 저는 확인되고 있다. 일본에도 지금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어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우리 RTS 출신들이 들어가 심부름하면서부터 시작되어졌다. 미국에도 유일하게 지금 달라지고 있는 지역들이 생겨나는데 우리 RTS 출신들이 들어가서 미국 사역하는 곳에 달라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기도한다면 같은 상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네가 선지자가 아닌데 선지자 이름으로 선지자를 도우면 선지자 상을 받게 될 것이다. 네가 제자가 아닐지라도 제자 이름으로 제자를 도우면 제자의 상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많은 세상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다. 이걸 바꿀 지도자들이 RTS에서 지금 자라나고 있다.
2)시대 문제
▶또 앞으로 많은 시대 문제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거와 맞붙어 싸울 일꾼들이 RTS에서 지금 자라고 있다.
3)후대
▶더 놀라운 사실은 여러분의 후대다. 여러분의 후대를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지금 RTS에서 자라고 있다. 이제 제2, 제3의 여러분과 같은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게 전부 RTS에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가 총신주일을 지키자고 기도를 모은 것이다. 왜 그러느냐? 오늘 여러분이 기도해야 될 첫 번째다.
1.엘리야 운동
▶엘리야 운동을 펴야 되기 때문이다. 이게 RTS다.
1)영적싸움(왕상18장)
▶엘리야는 여러분 아시다시피 굉장히 중요한 영적인 싸움을 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바알, 아세라 850명의 거짓 선지자와 싸워 이겼다. 왕 중에 가장 바보스럽고 악한 왕이 아합 왕인데 전부 선지자를 다 잡아 죽이는 때였다. 거기에 호렙산에서 영적으로 싸움 붙어 이긴다.
자, 그런데 거꾸로 됐죠? 거짓 선지자들이 다 죽고 승리하고 난 뒤에 이 일을 아합 왕이 누구에게 보고했는가? 자기 부인 이세벨에게 보고했다. 그 정도다. 이세벨이 대단한지 아합이 모자란지는 모르겠는데 좌우지간 그 정도다. 제가 보기에는 둘 다 아니겠나 싶다. 이세벨이 대단한데다가 아합이 좀 모자라니까 그럴 수밖에 더 있느냐 말이다. 그래서 옛날 말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무슨 말인가? 수탉이 시원찮으니까 암탉이 울어야죠. 그렇죠? 그건 이미 망한 것이다. 이 아합이 얼마나 모자란지 그 보고를 이세벨에게 올렸단 말이다. 그러니까 명령은 이세벨이 내린다. 뭐라고 하는가? 내가 지금 저 엘리야를 죽이지 아니하면 내가 믿는 신이 나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릴 것이라면서 반드시 저 엘리야를 잡아 죽여라. 왕상18장 사건 이후에 말이다.
2)호렙산
▶그러니까 엘리야가 너무 어려운 나머지 도망간다. 도망가다가 여러분 아시다시피 피곤해서 어느 장소에 쓰러진 것이다. 그게 로뎀나무였다. 거기에 쓰러졌는데 하나님께 기도했다. 탄식하면서 나는 더 이상 못하겠다. 그때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사 엘리야에게 힘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40주야를 걸어 호렙산으로 가게 만든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려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엘리야를 통해서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하시고 호렙산으로 가게 만든다.
3)엘리사
▶호렙산에 갔더니 거기서 중요한 게 나왔다. 중요한 말 가운데 나만 남았다고 하니까 7천 명을 남겼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엘리사를 세우라고 하는 것이다. 이게 호렙산에서 들은 얘기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영적부분이 여기에 달려있다.
▶더 이상 한국교회가 죽느냐 사느냐는 앞으로 일어날 신학생에게 달려있다. 확실하다. 앞으로 교회가 사느냐 죽느냐, 재앙이냐 승리냐는 RTS에 달려있다.
2.오바댜 운동
▶이것을 안 사람이 헌금을 했을 정도가 아니다. 오바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바댜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1)최악의 시대
▶오바댜는 누구인가? 최악의 시대를 만난 사람이다.
2)불가능한 입장
▶모든 선지자를 다 잡아 죽이지 않나? 그런데 이 사람은 불가능한 입장이다. 누구인가? 아합 왕의 신하란 말이다.
3)최고의 일
▶그런데 최고의 일을 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100명의 선지자를 숨겼다. 100명이 쉬운 일 아니다. 숫자가 너무 많으니까 50명 50명씩 나눴다. 그러면 한 곳에 50명이 모였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여러분이 100명의 식사만 하려고 해도 하루에 세 번 식사하는데 간단한 일이 아니란 말이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손님으로 잠깐 왔다 가도 복잡할 텐데 매일같이 거기에 숨겨두고 살았다. 대단하다.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했다고 저는 본다.
▶앞으로 우리 교단 안에 이런 중직자가 많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갈멜산에서 전투하는 것도 다리를 놨다.
3.엘리사 운동(도단성)
▶드디어 여러분 아시다시피 엘리사 운동이 일어난다. 그게 무엇인가? 도단성 운동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한 기도를 통해서 도단성 운동을 일으키려고 할 것이다. 지금 전 세계가 사실은 죽어가고 있다.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언제 재앙이 들이닥칠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들을 살릴만한 지식인은 있는데 영적인 힘 가진 사람이 없다. 이때 하나님께서 누구를 부르셔야 되겠는가? 세계 모든 신학교와 우리 한국의 신학교는 정치현장이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학교를 아무 데나 붙일 수 없으니까 개혁측에다 붙인 것이다. 나는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보니까 전에 있던 개혁측의 귀한 분들이 중심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잘 안 맞는 것 같고 굉장히 당황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시간표 속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여러분 보고는 오바댜의 역할을 해서 엘리사 같은 인물을 세워서 도단성 운동을 펴라.
1)왕상19:19-21
▶엘리사는 누구인가? 자세히 보라. 최악의 어려운 때에 엘리야를 따라나섰다. 소명이 다르다. 엘리야가 제일 어려움 당할 때 따라나섰다. 그것도 즉시 따라나섰다. 그것도 기록에 보면 농기구를 불살랐다. 엘리야는 지금 지명수배를 받고 있다. 법적으로 지명수배를 받고 반란죄로 몰아서 죽이려고 하는 사람을 도와주면 큰일 나죠? 그런데 따라나서려고 했다.
2)왕하2:1-11
▶더 중요한 것은 왕하2장이다. 시대 교체가 된다. 모든 사람이 벧엘, 여리고, 길갈에 머무르려고 한다. 대부분 우리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들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그게 성공인 줄 알고 있다. 길갈에서, 여리고로, 벧엘로, 요단으로 간다. 자세히 보면 곳곳에 생도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렇죠? 그리고 뭐라고 말하는가? 네가 선생님이 올라가는데 왜 따라다니느냐고 했다. 그러니까 신학적으로 모르는 것도 아니란 말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저기에 좋은 자리 하나 났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게 다지 뭐. 그런데 엘리사는 그게 아니었다. 이게 다른 점이다. 저 부유의 성 여리고, 그게 얼마나 좋은 것인가? 그러나 엘리사는 그게 아니라고 했다. 모든 문제가 물러갔다고 세운 상징적인 길갈, 그거 자리잡으려고 했는데 엘리사는 아니라고 했다. 대단하죠? 엘리사가 한 얘기다. 나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두 몫의 영감을 주옵소서. 어떻게 보면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제대로 기도한 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지도자가 필요하다.
3)왕하6:8-24(7000)
▶엘리사가 지도자가 됨과 동시에 아시다시피 일어난 것이 왕하6:8-24의 도단성이다. 오바댜가 키운 100명의 선지자와 함께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숨겨둔 7천 제자와 함께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다.
▶이런 축복이 모든 교회에 오기를 바란다. 실제로 오는가? 온다. 얼마나 영적으로 역사가 일어났던지 아람군대가 쳐들어오지 못했다. 쳐들어와도 완전히 영적으로 싸우지 않고 이겨버렸다. 이게 여러분과 우리가 받아야 될 응답이고 기도다.
4.결론- 「승리」
▶여러분 가는 곳에, 우리 RTS 가는 곳에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다. 무슨 승리 말인가?
1)레위지파, 성전재건, 마가다락방
▶출애굽과 레위지파. 그렇죠? 출바벨론과 성전재건. 그리고 출로마와 마가다락방이다. 이런 사람들은 싸우지 않고 이겼다.
2)중세시대
▶성경을 보라. 중세시대 흑암을 누가 막았는가? 정치인이 막지를 못했다. 중세시대 그 전쟁과 흑암을 누가 막았느냐? 복음 가진 성도들과 함께 복음 가진 주의 종들이 막은 것이다.
3)일제강점기, 공산시대
▶일제강점기, 공산시대의 위기를 누가 막았는지 아는가? 복음가진 주의 종들이 막았다. 그것도 소수가.
▶이게 RTS다. RTS에서 더 좋은 인물이 나올지도 모른다. 우리가 전도운동 한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더 좋은 운동할 인물들이 RTS에서 나올 것이다. 왜냐? 그래야 세계복음화가 되니까.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오늘 여러분이 언약을 딱 붙잡으라.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는 방법을 잘 알아야 된다.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아야 한다. 그러면 곧 말씀 따라 역사가 일어난다. 어떤 역사가?
시103:20-22, 다윗이 본 것이다. 이게 말씀 따라 나타난다.
전12:9-11에 말씀은 잘 박힌 못과 같다.
사22:22-24, 하나님의 말씀은 잘 박힌 못 위에 옷이 걸린 것처럼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걸리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다 할 수 없다. 말씀을 잘 붙잡아야 된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설교를 듣는데 어떻게 다 따라합니까?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아야 한다. 그런데 말씀을 못 붙잡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가 사람끼리 만나도 대화가 잘 통하면 응답이 온다. 소통이 되지 않나.
오늘 여러분이 내일 총신주일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붙잡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면 영적으로 이긴 엘리야와 오바댜와 도단성 운동의 엘리사의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을 것이다. 오늘도 이 축복이 여러분 것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내일 총신주일을 놓고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바른 영안을 열어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에 말씀 붙잡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언약 잡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그래서 도단성에 일어난 하늘군대가 동원되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갈멜산 승리가 이분들의 승리가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중직자들에게 오바댜의 축복이 임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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