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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37)식품산업의 주제 조회수 : 1035  
  성경본문 : 행2:42 설교일 : 2015-10-10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사도행전 2:42, 에스더 2:10, 20)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령하여 말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20/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명령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그가 모르드개의 명령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따름이더라

교재 자료

식품산업의 주제(2:42)

1.플랫폼- 가장 시급한 것

1)유대인의 식사시간

2)최후의 만찬

3)2:42

2.세계화- 실제미션

1)서양 음식

2)일본 음식

3)한국 음식

3.프리젠테이션- 전문인 모임

1)

2)대회

3)RUTC 방송

식품 산업인의 전도와 선교(2:10,20)

1.모든 성도는 전도자

1)24, 25, 영원

2)2:10

3)2:20

2.식품 산업

1)산업선교 (2:1-20)

2)문화선교 (5:4, 7:1)

3)힐링선교 (9:17 아달월 십사일)

3.오늘의 전도

1)빛의 경제

2)빛의 문화

3)치유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식품산업을 해야 되는 주제

우리가 매주 전문인들 모임을 하고 있다. 그때마다 우리는 중요한 응답 하나씩은 꼭 찾아야 된다.

우리나라에서 소만 하루에 1500마리 잡는다고 한다. 한 달이면 소를 45000마리를 잡는 것이다. 돼지는 하루에 15000마리 잡는다고 한다. 그러면 벌써 45만 마리가 되지 않나. 이렇게 많이 먹는 것이다. 사실은 먹는 것은 뗄 수가 없으니까. 건강하고도 관계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오늘 저와 여러분은 좀 다른 눈으로 봐야 되겠다.

지금 우리가 식품산업을 해야 되는 중요한 주제가 무엇이냐? 식품은 먹는 건데 우리가 식품산업을 하면서 중요한 선교를 해야 하니까 하는 얘기다.

1)플랫품(인생)

세계를 장악한 음식들을 보면 단순한 음식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단순한 식품이 아닌 뭔가 아주 중요한 인생 플랫폼이 되었다. 이런 것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1)유대인 식사 시간

예를 든다면 유대인들은 식사시간이 6시간이다. 시간을 그렇게 아끼는 사람들이 식사시간이 6시간이다. 한 끼에 두 시간씩 먹는다는 말이 된다. 거기에서 음악도 나오고, 거기에서 자기들 인생 토론도 하고, 주로 중요한 것을 꼭 같이 한다고 한다. 그래서 파노라마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다고 한다. 유대인 식사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 것을 좌우했다고 보면 된다. 단순한 것이 아닌 인생에 대한 굉장한 게 되었다는 말이다.

(2)최후의 만찬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중요한 일을 마치실 때 최후의 만찬을 했지 않나. 굉장한 의미를 둔 것이다.

(3)2:42

그리고 초대교회가 생겼을 때 아주 키를 둔 게, 기도와 맞먹는 게 떡을 떼는 것이었다. 물론 성찬식이다. 그러면서 이게 먹는 것과 큰 관계를 갖고 있다.

이걸 여러분이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한다. 굉장한 역사 속에 보면 음식은 굉장한 인생 플랫폼이었다는 사실.

2)세계화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야 될 두 번째 것이 우리 한국 음식의 세계화 문제에 대해 생각해둬야 한다.

(1)서양 음식

일단 서양 음식은 세계화되기가 좋다. 차타고 가면서도 빵하고 콜라하고 먹는다. 그 사람들은 식사하는데 우리는 차타고 가면서 된장국 못 먹지 않나. 그리고 일단 제가 볼 때는 서양 음식 가운데도 복잡한 것이 있지만 기본적인 것은 간편하게 공략을 할 수 있는 음식이다.

(2)일본 음식

우리 한국 음식보다 일본 음식이 굉장히 세계화 되어 있다. 일본 음식이 세계화 된 이유는 맛 보다는 일단 냄새다. 일본 음식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전 세계 다운타운에 다 자리 잡고 있다. 이건 굉장한 세계 정복하고 관계있다. 그것도 미국이나 유럽 같은 데 가보면 비싼 건물에 아주 고급으로 일본 음식들이 다 들어가 있다. 그런데 한국 음식은 아무래도 빈민층 비슷한 이런 데에 몇 군데 있고 한국 사람 대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생각을 꼭 해두셔야 된다.

(3)한국 음식

이 한국 음식은 특징, 장점이 또 있다. 일단 맛보면 못 끊는다. 이런 굉장한 장점을 갖고 있다. 물론 다른 나라 음식도 빵도 맛 본 사람은 안 먹으면 안 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응용을 할 수 있는데 한국 음식은 이런 장단점을 갖고 있다. 한번은 제가 강북 쪽에 어느 식당에 들어갔는데 외국사람 세 명이 식사를 하더라. 찌개 끓이고, 완전히 한국 음식이다. 이 사람들이 한국말도 잘 하더라. 그래서 내가 물어봤다. 완전히 우리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적인 음식을 먹더라. 그 친구들이 하는 말이 자기들이 한 몇 년 먹었는데 이제 안 먹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뭐하는 사람인가 했더니 워커힐에서 일하면서 음악 하는 사람들이더라.

이 부분에 꼭 참고를 해야 한다.

3)모임

그리고 전 세계가 보면 모임을 할 때 음식이 꼭 따라온다.

(1)

그런데 깜짝 놀란 것은 해외 같은 데 보면 방송에 음식이 많이 나온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모이기 위해서 음식을 먹지 않나? 선진국일수록 음식 때문에 모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우리도 이렇게 발맞춰 따라가야 되겠죠. 왜냐하면 음식을 보기 위해서 오는 것이고, 그걸 보기 위해서 부르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모이니까 주로 접대용이죠. 그래가지고 가득 차려놓고도 차린 것 없다고 이야기하지 않나. 주로 모임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그렇다.

(2)대회

그리고 음식 대회 같은 것도 많이 한다.

(3)RUTC 방송

여러분이 잘 한 번 활용해보시기 바란다. RUTCRUTC 방송을 한번 잘 활용해보라. 제가 보기로는 좀 머리가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RUTC 식당에서 어떤 특징 있는 식사를 한다면 많은 그게 되어지겠죠. 그런데 우리 두뇌 수준은 그게 아니고 일반 음식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좀 싸게 하나 이런 식이니까 잘 안 먹는다. 비싸지도 않는데 절에는 절에 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가는 사람도 있다. 참고해야 된다. 우리 한국 안에서도 교회는 음식 먹기 위해 가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절에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 그래서 꼭 그 음식을 먹기 위해서 간다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볼 때 우리 RUTC 식당은 비교가 안 되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어차피 식품으로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라면 생각해둬야 한다. 꼭 생각해둬야 한다. 뭔가 우리 인생 플랫폼이 되는 이런 장소가 사실은 음식 먹는 데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옛날에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섰고 앞으로도 발전되어 나가기 때문에 참고해야 한다.

본론- 전도, 선교

우리는 전도와 선교와 관계있게 이걸 봐야 되겠다. 이것이 우리의 본론이다.

1.모든 성도는 전도자(선교사)

우리 모든 성도는 사실은 전도자다. 이걸 여러분이 먼저 명심하셔야 한다.

딕 힐릭스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그리스도 없는 모든 사람은 선교 대상이다. 그리스도 있는 모든 사람은 선교사다. 그런 말을 했다. 굉장히 일리 있다고 생각한다.

1)24, 25, 영원

그렇다면 여러분이 24, 25, 영원이라는 이 답이 안 나오면 옳은 전도자가 될 수 없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중직자도 그렇고 목사님도 그렇고 심심하면 교회 옮겼다가 만들었다가 하는데 그 사람들은 24, 25, 영원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좀 성공하기 어렵다. 우리는 이 단어를 알아야 제대로 전도자가 될 수 있다. 내가 왜 이 식품을 하느냐가 24. 그렇죠?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느냐가 25. 그러면 우리가 정말로 전도와 선교를 위해 쓰임 받는다면 우리는 영원이다. 그렇죠?

2)2:10

그러니까 에2:10에 보면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한 말이다. 네가 왕후가 되면 절대 유다인임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3)2:20

왕후가 된 이후에 유다인임을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이것이 굉장히 24, 25, 영원과 관계있다. 그렇죠? 여러분이 뭐든지 이 답이 없다면 행복하지 않다. 여러분이 청소를 한다손 치더라도 거기에 인생 24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것이다. 이것(24, 25, 영원)은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물론 돈 벌기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이 부분이 안 되면 돈도 벌기 힘들다.

2.식품산업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식품산업은 어떤 것이냐? 우리가 하는 식품산업은 일단 선교다. 무슨 선교냐?

1)산업 선교(2:1-20)

산업선교다. 아주 중요한 부분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에스더가 왕후로 당선됐다. 당선조건이 몇 개 있다. 물론 지식도 있어야 된다. 배운 것도 많아야 된다. 그 다음에 왕후가 되려면 미모가 있어야 된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런데 세 번째 것이 음식이다. 이걸 얼마나 잘 만들어서 왕을 어떻게 모시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키가 된다.

2)문화 선교(5:4, 7:1)

그래서 단순한 식품산업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게 문화선교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에5:4, 7:1에 보면 뭐라고 되어있는가? 이게 중요한 부분이다.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와서 한 내용이다. 무슨 내용인가? 식사에 초대하겠다고 했다. 이게 굉장한 문화다. 그때 당시에 중요한 행사나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다. 그 위급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왕을 한 번 더 만나야 되겠는데 역시 식사에 초대를 했다. 그래서 글을 쳐다보지 말고 머릿속에 그 큰 왕궁의 상황을 생각해보란 말이다. 쉽게 말하면 모든 정치, 모든 경제, 모든 관계를 이것으로 했다는 말이 된다. 예를 들어서 임금님에게 식사에 특별히 초대하겠다고 하니까 지금 무슨 식사냐는 얘기를 하지 않고 당연히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 뭔가 할 얘기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대한 질문을 자꾸 했지 않나.

3)힐링 선교(9:17)

앞으로 우리의 식품은 전도, 선교를 볼 때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 힐링 선교다. 9:17에 중요한 말이 나온다. 다 죽어야 될 유대인들이 회복되고 난 뒤에 아달월 14일에 온 백성이 잔치를 벌인다. 그게 부림절이다.

여러분의 식품산업이 정말 24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25의 응답을 받고 제대로 누려야 된다.

3.오늘의 전도

오늘의 전도다. 왜 우리는 그래야 되느냐?

1)빛의 경제

우리는 빛의 경제를 전달해야 한다. 그냥 경제가 아니다. 우리가 그냥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고 빛의 경제다. 그래서 헌금하는 것이다. 그래서 헌금 많이 하라고 하는 것이다. 빛의 경제다.

2)빛의 문화

우리는 단순한 음식을 만들어서 돈 벌라는 말이 아니다. 문화인데 그냥 문화가 아니다. 빛의 문화다. 지금 절 같은 데서는 많은 음식을 만들어서 흑암문화 쪽으로 사람을 막 끌고 가지 않나. 맥도널드를 보라. 프리메이슨이 하는 것이다. 전 세계를 장악하면서 흑암으로 끌고 간다. 참으로 대단하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일반 밥 먹고 사는 사람들 말고, 여러분은 식품 산업을 가지고 선교해야 되는 차원에서 보란 말이다. 그러면 완전히 다른 얘기가 된다.

3)치유

단순한 육신뿐만 아니라 우리가 영육간에 치유를 목표로 하는 것이 전도다.

4.결론- 미래 선교

, 그러면 우리는 중요한 언약을 잡고 결론을 내리겠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하나님의 언약을 딱 붙잡고 미래를 생각해라. 기도 많이 하고 생각해야 된다. 어떻게 하면 식품산업을 가지고 미래 선교할 수 있을까? 이건 저와 여러분이 같이 기도해야 될 내용이고 특히 여러분이 해야 될 내용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걸 가지고 미래 선교를 할 것인가?

저는 필리핀에 가서 한번 봤다. 완전히 선교사인데 일부러 식당을 하는 선교사가 있더라. 한국 사람인데 굉장히 앞선 단체다. 그쪽에서도 알고 얘기해주더라. 이 사람은 선교사인데 일부러 식당을 하면서 하는 선교사라더라. 그것도 한 방법 중 하나겠죠.

사실상 여러분이 식품 선교를 안 하더라도, 모든 것을 해도 다 해야 되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들이 이제 식품을 가지고 선교해야 될 사람이니까 한번 미래 선교 부분에 생각을 해보라. 특수한 음식 하나만 잘 개발해도 굉장한 게 된다. 요즘 부산역에 보면 특별하게 어묵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줄 서서 사먹고 하는 게 있다. 그게 하나만 개발 잘 해도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일본 사람이 하는 데인데 하와이에 갔더니 우동집이 있는데 거기에 줄이 서있더라. 그래서 우리 팀들하고 갔는데 줄서서 기다렸다가 우동을 먹더라. 그래서 내가 다른 데로 가자고 했다. 여기 뒤에도 시장 쪽으로 올라가면 족발집이 있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줄서있다. 놀라운 일은 그 주위에 족발집이 많은데 거기에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고 그 집만 줄이 쫙 서있다. 그래서 우리 비서들이 거기가 맛있는 모양이라고 먹자고 했는데 내가 암만 그렇지만 족발 먹기 위해서 줄 서있으면 되겠느냐며 다른 데로 가자고 했다. 보통 식당 안에 사람들이 다 차있는 것은 물론이고 밖에까지 줄이 서있더라.

뭔가 우리는 미래 선교를 놓고 여러분이 지금부터 기도 시작해야 된다. 물론 타고난 소질도 필요하겠지만 그걸 넘어선 영적인 힘이 필요하다. 또 여러분이 개발한 많은 기술도 필요하겠죠. 그러나 정말 세계선교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뭔가를 크게 뛰어넘어야 한다. 여러분에게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단순한 일을 하고 단순한 목회를 하고 단순한 식품을 할 수 있는데 정말로 하려고 하면 영적으로 뛰어넘어야 한다. 그런 중요한 출발점이 오늘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식품산업하는 여러분들은 오늘부터 나는 식품산업 선교사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모든 식품산업 선교사들 위에,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응답을 누릴 증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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