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33)언론 미디어 전문인 | 조회수 : 970 |
성경본문 : 롬16:1-2 | 설교일 : 2015-09-12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로마서 16:1-2)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 교재 자료 ♠ |
1)미디어 산업인- ICT 산업인, 기획사, 제작사, 영화사, 출판사, 극단, 미디어산업
2)미디어 전문인- PD, 기자, 작가, 영화감독, 카메라, 조명인, 미술인
3)미디어 주인공- 가수, 탤런트, 개그맨, 아나운서, 배우, 예능인
4)방송사- 개인방송
1.영적 힘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 (시간, 경제, 위치)
1)다윗
2)초대교회 (행1:1,3,8)
3)바울 (행11:25-26, 13:1-4, 16:6-10, 19:1-7)
2.연합이 필요한 사람들 (확실한 로드맵을 가진 연합회)
1)행1:1
2)행1:14
3)롬16장
3.실제작품을 만들어야 할 사람들
1)개인화 시대
2)전문화 시대
3)시너지 시대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오늘은 언론 미디어 전문인이다. 한 마디로 결론부터 내리자면 미디어를 타지 않으면 다 망한다. 앞으로 교회도 참고하셔야 한다. 그리고 공영, 큰 방송사 다 참고하셔야 한다. 급속도로 개인 미디어를 타기 때문에 거의 지금 시대가 바뀌고 문제가 오지 않겠나 할 정도로 이 미디어는 지금 그렇게 된다. 심지어 백화점도 필요 없다 할 정도로. 백화점에서는 한 50조원 정도 수입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모바일 판매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금방 15조, 20조, 30조원 막 달려온다. 그러니까 커다란 백화점을 만들어놓고 있을 필요가 있나 할 정도로 앞으로는 그런 식으로 계속 달려간다. 이런 상황 속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어떤 면에서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지만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어려울 수 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면에서는 많은 시간도 투자하는 일도 해야 하고 예술성도 띠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서론- 영성 회복
그래서 빨리 여러분이 지금 준비해야 될 것이 세 가지의 중요한 것, 쉽게 말하면 여러분이 영성을 회복해야 된다.
여러분이 이걸 회복하지 못하면 불신자를 이길 수 없다. 여러분이 이걸 회복할 수 있다면 불신자를 능가하는 작품이 나오게 된다. 꼭 명심해야 한다.
1)근본-복음(각인), 회복-나라(뿌리), 도전-증인(체질)
▶우리 올해의 주제가 그냥 주제가 아니고 근본, 회복, 도전이다. 사실은 이걸 올해만 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양이 많고 중요한 것이다.
▶한 마디로 근본이 무엇인가? 여러분이 복음을 깨닫는 게 아니고 복음으로 각인되어야 한다. 내가 가만히 산업인들을 쳐다보면 거의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 있어서 복음을 잊고 있기 때문에 자꾸 문제가 나오는 것이다. 그게 본인들과 상관없이 이런 렘넌트들이 자라면 다르다. 본인들이 모른다. 이미 각인된 이런 부분을 모르기 때문에, 어른들이 각인되어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알지만 모른다. 그래서 이게 자꾸 어려운 것이다.
▶회복은 한 마디로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 회복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뿌리내리면 이기게 된다.
▶도전이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우리는 지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증거를 가지고 증인으로 서는 것이다. 증거가 있어야 증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 이게 우리가 만드는 작품이다. 그래서 이게 우리의 체질이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 미디어 하는 분들, 많은 사업하는 분들이 반드시 이게 먼저 되어져야 한다. 이게 되어지면 여러분들은 기준이 24시 기도가 되게 되어있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이 24 기도 행복을 모르면 기도 모른다고 생각해야 된다. 그러니까 맨날 인도 못 받는 짓을 계속 하게 된다. 이게 가장 행복해야 기도를 아는 것이고 건강도, 모든 것도 다 회복된다. 그래야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굉장한 힘도 생긴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 5력이다 그 말이다. 여기서 영적인 힘도 나오고 지적인 힘도 나오고 실제로 육신적인 힘도 나오고 경제, 인력이 다 나온다. 그런데 아니 우리가 뭘 하려고 하는데 이거 할 시간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이해되면 잘못 이해한 것이다. 이 속에서 나와야 되는 게 가장 행복한 것이다.
2)문제
▶그러면 모든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3)치유
▶또 세상과 우리 개인이 다 병들어 있는데 치유를 어떡할 것이냐?
▶낙심할 필요도 없고 조급할 필요가 없다.
왜냐? 이게(각인, 뿌리, 체질) 되어야 한다.
이미 지금 여러분의 부모나 나이 든 사람이 잘못된 영적인 것이 각인이 되어서 지금 뿌리내려져 있는데 그걸 보고 금방 안 된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가 없다.
왜냐?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있단 말이다.
그래서 이걸 복음, 나라, 증인으로 뒤집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만큼 빨리 해야 될 것이냐? 그건 사람 따라 다르다. 얼마만큼 강도를 줘야 될 것이냐도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이런 원리를 알면 절대 낙심하지 않는다. 조급하지도 않고, 왜 안 되는가도 안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르니까 복음을 각인 안 시키고 자꾸 다른 것을 각인시킨단 말이다. 정신질환자들을 이 기도원 저 기도원으로 막 데리고 다니는데 그건 완전히 돌게 하겠다는 증거다. 그건 아주 바보가 하는 짓이다. 아니 돌 수밖에 없는 것으로 각인되어 있는 사람을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자꾸만 문화충격을 주니까 못 견디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 자신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복음, 나라, 증인으로 각인, 뿌리, 체질을 내리지 않고 반대 것을 자꾸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좀 안타깝더라.
그래서 부산의 어떤 렘넌트 하나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으니 부모가 얼마나 애타하는가? 데리고 왔더라. 그래서 내가 그랬다. 얘가 지금 학교가 문제가 아니다. 얘를 제대로 치유하려면 한 가지만 해라. 당분간만 그렇게 해라. 당분간만 말씀, 기도, 묵상을 중심으로 해서 치료를 해라. 본인이 감사하고 가족이 보고 감사하다 할 정도로, 조금밖에 안 했는데 증거가 왔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지금 언론과 미디어를 해야 되겠다고 할 정도 된 사람들 같으면 굉장히 축복 받은 사람이다. 그러면 이걸 빨리 찾아내야 된다. 치유도 다 여기서 나온다.
♠본론
▶여러분들은 몇 가지가 필요하다. 아주 영적 힘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또 이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굉장한 연합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결국 여러분들은 실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된다.
1.영적 힘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
1)다윗(73편)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굉장한 많은 미디어를 만들어서 그때 시대의 사람들을 뒤집은 사람이 다윗이다. 지난번에 우리가 모세에 대해서, 누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사람들이 쉽게 말하면 그때 당시의 최고의 미디어를 탄 것이다. 다윗 시대 때 다 빼고라도 이 사람이 73편의 시를 남겼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시편이 전부 150편인데 절반을 다윗이 남겼다는 것은, 군인이 이럴 수가 있느냐 말이다. 보통 사람이 아니다. 쉽게 말하면 이 사람이, 사실은 언론이라는 단어를 제가 썼는데 언론도 미디어 아닌가. 한 마디로 다윗이 미디어를 알았다는 것이다. 제가 볼 때는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
2)행1:1, 3, 8
▶그래서 초대교회가 능히 로마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을 갖고 있었다. 그게 뭔지 아는가? 미디어를 알고 있었다. 그런데 초대교회의 유대인들과 로마는 그걸 몰랐다. 이 사람들은 이미 이걸 알고 있은 것이다. 그래서 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 이게 집에 앉아서 우리같이 편지를 쓴 게 아니다. 굉장한 작품을 만들어야 된다. 큰 파피루스에 써야 된단 말이다. 아니 예를 들어서 누가 저보고 서예나 붓글씨 하나 써달라고 하면 그게 그냥 쓰는 게 아니고 가서 종이도 놓고 차려야 된다. 저는 한 군데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자꾸 이동하는데, 이걸 차리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지 않나. 그래서 이 사람들이 이걸 통해서 뭘 전달했는가 하면 그리스도만 전달한 게 아니고 행1:3을 전달하고 여기에 대한 증거 행1:8을 전달했다.
3)행11:25-26, 13:1-4, 16:6-10, 19:1-7
▶이 하나님이 왜 하필이면 바울을 불렀겠느냐?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한 가지 특별한 이유를 봐야 한다. 왜냐하면 이걸(미디어) 활용할 수 있는 당대 최고의 인물이다. 사실은 베드로 가지고 안 되는 것이다. 베드로 개인에게는 좀 미안한 얘기인데, 천국 가면 저보고 욕할지도 모르는데 베드로하고 바울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왜냐? 바울은 시대의 최고가는 미디어들을 갖고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부른 것이다. 그래서 너를 많은 왕과 많은 나라 임금들 앞에 세울 수 있도록 택한 그릇이라고 했다.
그래서 바울이 행11:25-26에 보면 바나바를 만났다. 바나바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들었겠는가? 이게 중요하다. 바울이 바나바를 만나서 무슨 얘기를 들었느냐? 미디어를 들은 게 아니다. 미디어는 갖고 있었으니까. 이걸(영적 힘) 들은 것이다.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난 것. 그 현장에 바울은 참여 안 했었다. 그런데 참여한 사람으로부터 들은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에게는 이게(영적 힘)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보라, 계속 진행되는 증거가 나오지 않는가. 행13:1-4. 이거부터 했다. 왜 그런가?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영적 힘. 문이 닫혔을 때도 이걸 한 것이다. 행16:6-10. 로마로 가기 전에 이걸 한 것이다. 행19:1-7.
2.연합이 필요한 사람들
1)행1:1
▶그러니까 이제 이런 비밀을 가지고 답 난 사람이 모이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누가와 데오빌로. 물론 이 단어(행1:1)는 그리스도이지만 누가와 데오빌로라.
2)행1:14
▶이 답 난 사람들이 모였다.
3)롬16장
▶이 사람들이 롬16장까지 간 것이다. 여러분이 받을 축복이다.
▶얼마나 대단한가? 이런 연합을 말한다.
3.실제 작품을 만들어야 할 사람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이제는 실제 작품을 만드는데 조금 참고를 하셔야 한다.
1)개인화 시대
▶참으로 다행이다. 개인화 시대. 그래서 내가 우리 서00 렘넌트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웃기는 것, 짤막짤막한 것을 많이 만들어라. 그래서 요즘은 얼마나 시대가 좋은지 인터넷에 올리면 된다. 그래가지고 너무 많이 웃기면 이게 퍼져버린다. 그러니까 교수 하나 보라, 교수 하나 나와서 그냥 좌파들 막 욕하는 사람 있지 않나? 그것도 막 퍼진단 말이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더라. 그냥 국회의원들에게 쌍놈의 새끼들이라고 이야기하던데 그게 막 퍼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만큼 시대가 좋은 찬스다. 물론 옛날에도 개인화는 있었지만 지금은 이게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대다.
2)전문화 시대
▶문제는 내용이다. 전문화 시대다. 길 필요도 없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자꾸 만들다가, 길게 하는 것은 또 따로 있으니 이런 식으로 가야 한다.
3)시너지 시대
▶절대 미디어를 타지 않으면 안 되나. 시너지 시대다. 어쩔 수 없이가 아니고 필히 타야 한다. 이래가지고 지금 미디어들, 특히 인터넷 쪽이 막 그냥 달리지 않나. 제가 영도에 개척하러 들어갔는데 안수집사 한 사람이 커다란 시커먼 한 것을 들고 왔더라. 굉장히 무거운데 뭐냐고 했더니 휴대폰이라는 것이다. 그게 전화가 되냐고 하니까 된다면서 어디에 전화를 걸더라. 그러다 한 번씩 끊기고 다시 걸고 하더라. 그건 가지고 있는 사람끼리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참 신기하다, 어떻게 저런 것을 들고 다니면서 전화를 하느냐 싶었다. 그때가 내가 영도에 막 들어갔을 때다. 그러다가도 얼마만큼 우리는 늦는가 하면 내가 한 몇 년 있다가 뚜껑을 열고 닫고 하는 휴대폰을 하나 샀다. 지금은 그런 정도가 아니다. 얼마나 발전했는지 휴대폰으로 다 하지 않나? 저번에 보니까 우리 정 목사님이 옛날 뚜껑 닫는 휴대폰을 갖고 다니기에 내가 새 것을 사시라고 했다. 그래서 요즘 새로 나온 것을 샀더니 목사님이 너무 복잡해서 못하겠다면서 다시 돌려주더라. 그래서 내가 속으로 늙었구나... 그런데 요즘은 다시 구해서 나보다 더 많이 안다. 나한테 이상한 것도 막 보내고 오만 것 다 보내더라.
▶그래서, 이렇게 시대가 작년과 올해가 또 다르다. 앞으로는 희한한 시대가 올 것이다.
결국은 미디어의 속도다. 그래서 지금쯤은 선교전략도, 교회도, 모든 기업처도 미디어를 꼭 참고해야 한다. 큰 장점은 전에는 무조건 제도권으로 들어가야 했는데 지금은 그건 아니라는 것. 지금 우리 렘넌트들이 자꾸 옛날식으로 어디 가서 사람 줄을 타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 옛날에는 많이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전에는 100% 제도권으로 들어가야만 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4.결론- 과거, 오늘, 미래 보는 작품
▶여러분들이 과거, 오늘, 미래를 보는 작품을 만들어라. 그래서 모든 분야가 제작이 따로 있고 실제 연예인들이 따로 있고 다 따로 있지 않은가? 결국은 작품으로 만들어야 이게 제대로 되는 것이다. 제가 볼 때는 우리 김00 장로님이나 이런 사람들이 지시를 해서 그냥 영화 하나 만들어버려라. 예를 들어서 긴 영화를 안 만들면 된다. 그리고 우리가 언약의 여정 같은 것도 자꾸 각색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바꾸던지. 약자가 강자 이기는 법이 있나? 대부분 약자들이 들을 때 제목 자체가 벌써 끌리지 않나? 거의 약자니까. 그래서 요셉에게 일어난 절묘한 것들을 각색하던지, 아니면 요셉이 가지고 있는 성실성을 각색하든지, 아니면 요셉이 가졌던 인간관계를 각색하든지, 필요하다면 아주 영성을 각색하든지, 이렇게 끄집어내면 사람들이 보고는 실제 인물이니까 그랬구나 한다.
아까 김00 장로님이 잠깐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우리나라에 깔려있는 문제들이 많다. 동서남북의 이념문제, 북한문제, 일본문제, 이런 것을 우리가 나가서 정치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로 역사를 가지고 영적인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왕국이 왜 망하고 언제 망했느냐? 이런 것을 쫙 통계를 빼보고 실제를 빼보면 깜짝 놀랐다. 그런 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북한이 금방 정신 차린다. 우리가 지금 얼마만큼 어두운 데에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극우파도 문제지만 좌파들이 있지 않나? 거기에 오는 영적문제가 심각해진다. 그 부분들을 얘기해줘야 한다. 이러면 우리가 얼마든지 가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나는 유00이라는 사람이 국회의원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상대방이 질문했다. 아직도 천안함 사건을 자작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물었다. 아니 유00이라는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천안함 폭발은 우리가 자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북한이 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그 정도다. 그래서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참으로 실망스럽다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왜냐고 물으니까 어떻게 우리 군인이 무능해서 그걸 몰랐느냐는 것이다. 완전히 이런 식이다. 강도가 들어왔는데 강도당한 사람보고 그것도 몰랐느냐는 식이다. 이게 어떤 사상에서 온 것인지 아는가? 이런 사상들이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조명해보면 무서운 것이다. 큰일 난다. 그런 것을 알려줘야 된다. 그래서 맨날 정치싸움만 하니까 일반 사람들은 들어도 그냥 싸우는가보다 이렇게 안다. 그냥 나는 이편 나는 저편 이것이지, 이런 심각한 문제들이 현실적으로 있다.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결론 내리겠다. 여러분이 앞으로 할 수 있는 이 일은 최고의 전도운동이다. 최고의 전도운동. 꼭 명심하셔야 한다. 우리 목사님들도 관심 가지고 제대로 기도하셔야 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앞으로 미디어로 세계복음화할 증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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