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28)바꾸어야 하는 것 | 조회수 : 957 |
성경본문 : (갈2:20) | 설교일 : 2015-07-25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갈라디아서 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교재 자료 ♠ |
1.갈2:20 (상)
1)창3:4-5
2)창6:4-5
3)창11:1-8
2.갈2:20 (하)
1)창3:15
2)창6:14, 18, 20
3)행1:1, 3, 8
3.고후12:1-10
1)각인
2)뿌리
3)체질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생각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는 제일 중요한 게 무엇일까?
오늘 우리가 좀 바꾸어야 하는 것에 대해 말씀 나누겠다. 이미 우리는 갈2:20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한번 보라.
1)유대인 재앙(선민, 이방인)
▶굉장히 7번이나 재앙을 입은 유대인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인데 굉장히 어려움을 당했다.
2)유대인 – 세계복음화(마28:16-20, 행1:8)
▶그러나 이 유대인 가운데 소수가 세계복음화 한 것이다. 유대인 때문에 어려움 당하고 멸망 받고, 유대인 때문에 세계복음화 되었다. 이걸 아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지금 유대인들이 철저하게 어려움 당하고 망했단 말이다. 그런데 세계복음화를 한 바울 같은 사람도 유대인이다. 심지어 칼 마르크스 같은 사람도 유대인, 아인슈타인도 다 유대인이지 않나. 이만큼 유대인들이 많은 인물을 갖고 있다.
▶자, 여기서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의 차이다.
이 생각이라는 게 무서운 건데, 2000년간의 생각 차이다. 1)번의 유대인들은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우리는 선민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른 나라는 이방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가르치셨느냐 하면 세계복음화 하라고 가르치셨다. 이 차이가 엄청나다. 그렇죠? 2000년이 지난 지금 이해되는 메시지다. 그러니까 멸망 받은 유대인하고, 세계를 정복한 유대인들은 생각 차이다. 이런 엄청난 생각차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망할 수가 없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응답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도저히 1)번의 사람들은 세계복음화를 생각도 못 하는 얘기였다. 생각이 얼마만큼 무서운가 하면 하나님께서 요나를 보고 니느웨로 가라고 하셨는데 도망갔다. 그래서 다시 회개하고 니느웨로 갔지 않나. 복음 전하니까 그 사람들이 회개했다. 그때 요나가 뭐라고 말했는가? 상상초월하는 얘기를 했다. 저것 보십시오, 저렇게 회개하지 않습니까? 저럴까 싶어서 내가 안 가려고 했습니다! 이랬단 말이다. 이게 무슨 차이인가? 말도 안 되는 차이다. 그래서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른다. 거의 2000년 차이가 나니까 도저히 따라올 수가 없죠.
▶초대교회가 대단하다. 이때 1)번의 사람들이 이러고 있을 때 초대교회는 예수님께서 마28:16-20의 명령을 주셨다. 그러니 2000년이나 차이 나는 것이다. 행1:8에 땅끝까지 가서 증인 되리라 말씀하셨다.
3)250년 핍박 – 반드시 승리
▶그런데 또 하나 우리가 생각을 잘못하는 것이 있다. 250년 동안에 핍박이 계속 되었다. 그렇죠? 아니 무슨 응답입니까? 250년 동안 핍박이 계속 되었는데... 우리는 여기서 또 잘못된 생각을 한다. 그러나 반드시 승리했다. 이 복음의 능력이 쉽게 설명할 수 없다. 반드시 승리한다. 250년 동안 계속 핍박 받았는데 승리했다.
1.갈2:20- 나는 죽은 것
▶창원을 바꾸고 마산을 바꾸고 경남, 김해를 바꾸고 이 어려운 지역을 바꾸는 간단한 방법이 뭐냐? 갈2:20이다. 뭔가? 가장 쉬운 방법이다. 나를 버리는 것이다.
버렸다가 아니라 나는 죽은 것이다. 뭐가 죽었단 말인가?
1)창3:4-5
▶창3:4-5의 나의 인생은 죽었다. 마귀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는 내 인생은 끝난 것이다.
2)창6:4-5
▶네피림의 인생은 끝난 것이다.
3)창11:1-8
▶성공되지도 않는 바벨탑 운동, 이 인생은 이미 죽어버린 것이다.
▶성질, 사상, 상처, 오해, 감정
그래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많은 축복들을 받았는데, 우리는 거의 성질 하나를 못 죽이고 있다. 어떤가? 보통 우리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교회에서 성질 하나 못 죽이고 있지 않나. 그래서 여기서 다 놓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 성질을 못 참아서 교회 나가는 사람이 천지다. 아니 우리 성질이 어떻고 고집이 어떻고, 보통 그렇지 않나? 그게 아무 것도 아닌 말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 받는 데는 굉장한 지장을 가져온다. 그러니까 우리의 이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가?
거기다가 생각 정도가 아니라 사상까지 갖고 있다. 거기다 상처까지 가지고 있고, 거기다가 오해도 하고, 거기다가 맨날 감정 대립되지, 이렇게 살고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응답 받는 아주 중요한 것을 오늘 찾아야 된다. 그러니까 지금 들어오시는 분들은 이 메시지를 다 놓친 것이다. 그 다음 것은 들어도 모르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게 다 나왔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응답 받는 데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는 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 걸린다. 그래서 오늘 가셔서 목사님들도 그렇고 장로님들도 그렇고 작은 것 하나만 생각을 바꿔보라.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2.갈2:20, 새로운 나를 말하는 것
▶이 갈2:20은 뭘 말하는가? 이제 새로운 나를 말하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1)창3:15
▶저 창3:4-5은 죽었고, 창3:15이 내 안에 계신 것이다.
2)창6:14, 18, 20
▶창6:14, 18, 20절의 축복들이 내 안에 있는 것이다.
3)행1:1, 3, 8이다.
3.고후12:1-10,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뀌게 되는 것
▶그리고 뭐 하는가? 지금부터 조금만 시작해보라. 고후12:1-10이다. 이게 뭔가? 이 두 가지(1~2번)가 되어져야, 내가 죽어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게 되고 이때부터 뭐가 바뀌는가?
오래 된 각인, 뿌리, 체질이 바꾸게 되는 것이다.
1)각인
2)뿌리
3)체질
▶여러분, 틀림없이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병도 틀림없이 나을 수 있다. 이게 바뀌어버리면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 교인들이 보면, 또 오래 믿은 사람들을 보면 더 그렇다.
오히려 새신자들은 간단한데 오래 믿은 사람들을 보면 이걸(성질, 사상, 상처, 오해, 감정) 이대로 갖고 있다. 정말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응답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목사라면 자기주장을 할 수가 없다. 그렇죠?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이나 본 사람이라면 장로님이 자기주장을 할 수가 없다. 그건 못 봤다는 확실한 증거다. 그렇죠? 그게 무서운 것이다. 그러니까 성질대로 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내 사상과 이념대로 할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상처까지 있다. 거기다가 오해하고, 거기다 감정까지 상한다. 웃긴다. 그러니까 응답을 당연히 못 받는 거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조금만 깨달아버리면 굉장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심지어는 우리를 바꾸는 이게(2번)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지 않나.
♠결론
▶그래서 오늘부터 가져보라. 무조건 산업인들, 장로님들, 목사님들은 오늘부터 가져보라.
1)40일(감람산)
▶이 세 가지(각인, 뿌리, 체질)를 바꾸는 40일을 시작해보라. 이걸 바꾸는 40일, 쉽게 말하면 감람산 축복을 시작해보라.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건 부담이 아니고 기대다. 이건 내가 고생하는 것이 아니고 굉장히 힘을 얻는 것이다. 아, 나에게 죽을 것 많구나! 그리고 내가 이 은혜를 입어야 되겠구나! 지금 내가 나이가 들었지만 반드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야 되겠구나! 그게 성경의 40일이란 말이다. 40일 동안 예수님이 집중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유대인은 버릴 것 많다. 자기는 선민이고 다른 나라는 이방인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 생각을 가지고 세계를 살리겠는가?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식사하러 간 그것 때문에 초대교회가 시비를 걸었단 말이다. 그 생각 가지고는 절대 세계복음화 못 하는 것이다. 엄청난 생각이 앞선 바울 같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맡긴 것은 확실하다. 그러니까 안 되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 교회만 나오고 신앙생활만 하고 전도만 하면 마구잡이로 축복 받는다면 가짜들이 오기 때문에 안 된다. 아니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 했더니 무조건 응답이 온다? 그러면 가짜들이 온다. 전도, 선교 했더니 무조건 축복 받는다? 그러면 전부 사기꾼들이 모인다. 이상하게 핍박이 오는 것 같단 말이다. 그런데 반드시 그 속에는 승리가 있다. 이걸 볼 줄 알아야 여러분들이 교회 가서 많은 해석을 하는데, 이걸 모르면 시험 든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사실은 할 말도 없다.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이제는 키(key)가 이것(각인, 뿌리, 체질)이다.
여러분은 하셔야 된다. 저와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이걸 안 하면 여기서 멈추게 된다. 여러분이 멈췄다고 생각해보라, 그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이 진짜 응답 받고 사람을 살려야 되는데 여기에 멈춰버린단 말이다. 자, 나이 80세에 모세가 멈추느냐, 새 시작이냐다. 80된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니까 자기는 못 간다고 한다. 왜 그럴까? 당연한 얘기를 했다. 나이도 많고, 배경도 없고, 힘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갑니까? 그것이다. 그렇다면 멈추는 것이다. 그렇죠? 그러면 모세 인생은 멈추는 것이다. 그건 살아있는 송장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을 알아들었지 않나. 그때부터는 모세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일어나는 것이다.
▶장로님들, 목사님들, 우리 산업인들은 꼭 할 필요가 있다.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과거 속에 들어가 있을 필요가 없다. 그건 죽은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그렇다면 한 번은 맛보고 죽어야 되는 것 아닌가? 바울을 보라. 제대로 맛을 봤다. 바울이 셋째 하늘에 들어갔다고 한 것은 굉장한 세계에 들어간 것이다. 맛을 본 것이다. 그 말은 신비한 세계로 들어갔다는 말도 되지만 각인, 뿌리, 체질을 완전히 바꿔버린 것이다. 이걸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직접 하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한번 오늘부터 시작해보라. 어떻게 할 것이냐는 여러 번 시도해보면 답이 나온다. 꼭 40일이냐? 그건 아니다. 하나님이 39일 만에는 응답 안 하시느냐? 그런 말이 아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이 자기를 각오할 때 많이 쓰는 숫자다. 그렇죠? 그래서 예수님이 40일 동안 금식하면서 기도했다는 등 이렇게 많이 썼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걸 깨닫는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제가 제일 어려울 때 부교역자 때 새벽에 혼자서 시작했다. 이걸 간절하게 시작했는데 한 번 하고 나니까 뭐가 깨달아졌느냐? 응답이 온 게 아니고 큰 응답이 왔다. 내가 틀린 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얼마나 큰 변화인가? 틀린 기도. 하나님 나는 도저히 이 교회에 못 있으니까 빨리 어디로 보내달라고. 어느 교회로 가야 되겠습니까? 내가 어디로 가서 제대로 일을 하겠습니까? 이 기도를 40일 했다. 그래서 40일을 다시 시작했다. 다시 시작하니까 하나님이 내게 어떤 응답을 주셨느냐? 네가 있는 자리에서나 잘 해라. 그런 깨달음이 왔다. 그래가지고 목사님을 찾아간 것이다. 내가 모시고 있는 목사님에게 찾아가서 제가 얘기했다. 목사님, 우리 여기서 전도학교를 만듭시다. 그러니까 목사님도 좋다는 것이다. 그게 그 교회만 부흥된 것이 아니고 오늘날 저와 여러분이 축복 받고 있는 발판이 된 것이다. 참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뀐다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하다. 내 생각 하나 바뀌었는데 얼마나 큰 역사가 일어났는가. 그리고 어렵지 않다. 나는 옛날에 부교역자 때 뭔가 해보려고 뛰었다. 그거 회개했다. 그거 회개하니까 성경에 있는 전도의 눈이 열렸다. 나는 옛날까지만 해도 부산에 뭔가를 보여줘야지, 내가 얼마나 핍박 받았는데... 그 생각을 회개했다. 이걸 시작해보라.
2)체험(마가다락방)
▶여러분들이 이 세 가지를 새로 체험하는 축복을 누릴 필요가 있다. 그게 마가다락방 아닌가. 그렇죠? 얼마나 쉽고 은혜 되고 감사한 일인가.
3)무궁무진한 시간표(고후12:1-10)
▶그리고 이제 이 축복이 나오면 여러분에게는 무궁무진한 시간표가 나오는 것이다. 나이 들을수록 그렇게 해야 된다. 그게 바로 고후12:1-10이다.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특히 렘넌트들은 어디에 있어도 괜찮다. 여러분들은 이 언약 붙잡으면 학업에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 산업인들에게 큰 응답이 시작되는 중요한 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세계 살릴 우리 산업인들 위에, 우리 장로님들 위에, 렘넌트들 위에, 모든 주의 종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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