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24)강원지역(지방) 전도운동 | 조회수 : 1298 |
성경본문 : (왕상19:1-7) | 설교일 : |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MP3 다운받기 |
♠성경말씀(열왕기상 19:1-7)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 교재 자료 ♠ |
1.하나님의 뜻이면 작은 자가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왕상18:1-13)
1)궁내 대신
2)엘리야의 제자
3)100명 선지자 도움
4)갈멜산 사건
2.고난 당하는 엘리야를 도울 수 있습니다. (왕상19:1-7)
1)왕상18:16-40
2)왕상19:1-8
3)왕상19:15-17
3.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사역이 남아있습니다.
1)왕상19:18
2)왕상19:19-21
3)왕하6:8-24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가장 어려운 지역에서 가장 큰 응답이 일어났다.
왕상19:1-7에 여러분 아시다시피 엘리야가 큰 일을 하고 위기를 당해서 아주 피곤해서 쓰러진 그런 현장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때 제일 중요한 일을 계획하고 계셨다.
▶그래서 여러분이 강원지역에 전도운동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런 언약으로 시작하는 그런 기회가 되어야 될 것이다.
원래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은 길르앗 사람이다. 그리고 엘리야는 사형선고를 받은 큰 어려움 속에 있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이 이후에 가장 큰 일이 일어났다.
▶여러분이 잘못된 생각 몇 가지를 지금부터 버려야 된다.
1)일꾼이 없다.
▶첫 번째가 뭔가 하면, 우리 교회에 일꾼이 없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일 수 있는데 틀린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만 가지고도 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만 가지고도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시건방지게 모세가 자기가 하나님보고 안 된다고 했다. 오늘도 엘리야가 로뎀나무 밑에 쓰러져서 나는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충분한 조건은 되지만 착각을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이후에 진짜를 준비해놓으신 것이다. 그래서 일단 대부분 착각을 하면 안 된다. 우리 목사님은 안 되고, 우리 장로는 안 되고, 우리 교회는... 그러면 다 지구 종말이 와야 하는데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일꾼을 키워야 한다. 일꾼 없다는 사람들이 또 일꾼 키우는 데는 굉장히 돈을 아낀다. 우리는 일꾼을 키워야 된다. ▶나는 지금도 부끄러운 일이 있다. 부산에서는 아마 정00 교수를 알 것이다. 우리교회 협동강사로 있으면서 공부했다. 이분이 실력이 있다. 어느 날 이분이 제게 찾아와서 목사님 그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하더라. 그런데 알고 봤더니 서울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장학생 모집하는 데가 있었던가보다. 얼굴도 모르고 추천서도 없는데 이 양반이 자기의 학력과 미래계획서만 낸 것이다. 그 교회에서 연락이 왔다. 전액 장학금을 학교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주겠다. 그래가지고 잘 되어서 간 것이다. 그런데 어찌나 부끄럽던지. 우리 교회에서 그런 사람 내보내려면 회의 1년도 더 해야 된다. 결국 그 사람 뺏겨버렸지 않나. 부산 사람들은 정00라고 하면 안다. 실력 있다. 이래서 이 사람이 졸업하고 오니까 서울 어디의 제일 좋은 교회의 담임으로 모셨다. ▶그런데 우리는 일꾼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꾼 키우는 데는 또 돈 없다고 한다. 결국 같은 말이다. 그러면 그냥 아무 것도 하지 말자는 게 좋다. 그 말은 지금 죽자는 말인데, 그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강원지역이나 어려운 지역에 있는 여러분들이 제일 조심해야 될 것이 그것이다. 제가 만약에 부산영도에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밥이나 먹고 놀면서 일꾼 없다고 했더라면 여러분과 못 만난다.
2)예산 없다
▶제일 맞는 말인데 제일 착각이 예산 없다는 말이다. 저는 좀처럼 이런 단어를 쓰지 않는다. 쓸데없는 돈을 안 써야지 예산 없다고 하면 안 된다. 저는 전도사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교회 일 하는데 내 돈 썼다. 교회 돈을 타서 일하고 그러지 않았다. 왜냐? 내가 놀러갈 때 돈 안 쓰는가? 아니 소풍가면 자장면 안 사먹는가? 그러면 교회 돈 가지고 가서 사먹어야 되는가? 그러면 교회 일로 엇비슷하게 갔다고 해서 교회 돈을 써야 하는가? 저는 그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놓고 우리는 예산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많은 착각을 계속 하니까, 착각은 절대 응답 안 온다. 그렇죠? 아무리 여러분이 훌륭해도 착각은 응답 안 온다. 그리고 아무리 기도 많이 해도 틀린 기도는 틀린 응답이 온다. 우리가 제일로 많이 쓰는 단어들이다.
3)도울 자 없다
▶교인들을 잘 못 돌본다는 이런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그게 100% 맞는 말이, 다른 사람은 모르고 부산에서 내가 아는 아이들이 서울 올라오는 경우가 있지 않나.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 아이는 아니까 지켜보면 진짜 교회가 거의 안 돌보더라. 왜냐하면 모르니까. 그렇다고 볼 때 교인들을 잘 안 돌본다는 이 말도 교회가 좀 귀담아 들어야 된다. 그러나 저는 부산에서 오는 아이들을 만났을 때 이렇게 이야기한다. 교회가 너를 잘 돌아봐줘서 네가 세상 살아가게 된다면 너는 실패자다. 아무도 없는 데서 살아남아야 된다. 우리는 도울 자 없다는 이런 단어를 쓴다. 글쎄? 우리는 그런 말 써도 되지만 앞으로 큰 인물이 될 렘넌트는 그런 단어를 쓰면 안 된다. 저는 해외 나가는 렘넌트, 똑똑한 렘넌트 만나면 꼭 이 얘기를 해준다. 너를 도울 자 없다고 해서 낙심하지 마라. 그것 때문에 신앙생활 하려고 하지 마라. 너는 혼자 있어도 하나님과 너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산업인들부터, 중직자부터 생각을 바르게 가지셔야 우리가 아이들을 살린다. 아니 부모들이 전혀 아낌없이 자식들 앞에 돈 없다는 말을 쓰는데 돈 없다는 말이 창피한 말이 아닌가? 그렇게 가르치면 안 된다. 우리가 이 돈을 꼭 써야 되느냐? 필요한가, 아닌가를 가르쳐줘야 된다. 그렇죠? 필요하다면 우리는 빚을 내서라도 해야 된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필요 없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돈이 있어도 안 해야 된다.
나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산업인들 중직자들이 중요한데 여러분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을 죽인단 말이다. 미국 가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일꾼이 없으니 일꾼을 보내달라고 한다. 그러면 미국에 있는 사람은 다 소인가? 왜 일꾼이 없다고 하지? 만들어야지.
♠본론- 오바댜
▶엘리야보다도 사실은 가진 것이 없었지만 훌륭한 생각하는 인물이 있었다. 오바댜다. 이 사람에 대해서 보라.
1.하나님의 뜻이면 작은 자가 큰 일도 할 수 있다.
왕궁의 조그마한 파트에서 일하는 작은 자다. 그러나 작은 자인데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큰 일을 한 것이다.
1)궁내대신
▶쉽게 말하면 왕궁에 일을 하는 궁내대신이다. 실력이 있다는 말이죠.
2)엘리야 제자
▶그러면서 엘리야의 제자다.
3)100명 선지자
▶그러면서 왕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100명 선지자를 숨겨서 먹였다.
4)갈멜산 사역
▶그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갈멜산 전투, 영적 전투 아닌가. 이 일을 만든 주역이고 사역자다.
▶얼른 보면 대단하다 볼 수 있는데 그보다는 이분이 진짜로 실제적으로 아주 정확하게 본 분이다.
2.고난 당하는 엘리야를 도왔다.
▶고난당하는 엘리야를 도왔다. 그 바람에 엘리야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인가?
1)승리
▶갈멜산에서 완전 영적 승리한다. 이 배경의 힘이 오바댜다.
2)로뎀나무
▶죽게 되어서 로뎀나무 밑에 쓰러져서 거의 죽음 상태가 왔다. 이때 하나님께서 주의 천사를 보내사 엘리야에게 물과 떡을 주면서 힘을 주셨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40주야를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힘을 주셨다.
3)호렙산
▶이렇게 해서 호렙산에 도착한 것이다. 호렙산에 도착하니까 중요한 말씀들을 많이 주셨다. 너 말고 7천 명을 남겨두었다. 앞으로 왕은 바꾸겠다. 앞으로 엘리사라는 인물을 찾아라. 이런 중요한 말씀들을 하나님이 하셨다. 이런 일들의 배경에 누가 역할을 했느냐? 오바댜다. 참 놀라울 일이죠.
3.남은 일-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사역이 남아있다.
▶여러분에게는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남은 일을 계획하고 계신다. 우리는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해야 된다. 얼른 보면 이게(왕상19:1-7) 지금 완전히 망한 것처럼 보이지 않나. 이게 힘을 내라는 말이 아니다. 착각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중요한 계획을 남겨두고 계시는데 엘리야는 할 수 없다고 했다.
1)미래
▶그래서 왕상19장에 보면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18절에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여기에 ‘남기리니’라고 하셨다. 미래를 얘기한 것이다.
2)왕상19:19-21, 지도자
▶그리고 드디어 19절에는 엘리사를 부르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살릴 지도자를 예비하신 것이다.
3)왕하6:8-24
▶더 중요한 것이 예비되어 있다. 아니 로뎀나무 밑에 쓰러져 죽는 줄 알았단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도단성 운동을 일으켜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하나님의 역사를 예비해놓으셨다.
▶이게 여러분이 받아야 될 축복이다.
그러니 여기서(서론) 속지 마라. 아니 일꾼도 없고, 예산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완전 맞는 말인데 완전 착각이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 완전 맞는 말인데 완전 착각이다. 제가 만약에 이랬더라면 저는 영도에서 한 20명~30명 데리고 지금도 있겠죠. 왜냐? 대부분 그러고 있다. 대부분 20명~30명 데리고 그러고 있다. 목사가 추한 짓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다. 돈이 없다. 돈이 왜 없느냐? 교회에 사람이 없으니까. 표를 안 내서 그렇지 거의 거지다. 이래저래 눈치 보며 얻어먹어야 한다. 어디 가지도 못 한다. 이게 대한민국에 90%의 목사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 병이 여기에서(서론) 걸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저 로뎀나무 밑으로까지 인도해가셨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호렙산까지 인도해가셨다. 왜냐? 진짜 해야 될 일이 남아있기 때문에.
♠결론
▶중직자들은 세 가지 하시기 바란다.
1)축복 받는 전도(지교회)
▶정말 축복 받는 전도가 있다. 축복 안 받는 전도도 있느냐? 있다. 축복 받는 전도가 무엇인가?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고 설명하고 보여주는 것이다. 그걸 보고 지교회라고 한다.
2)헌금(3기업)
▶두 번째로 중직자 여러분, 산업인이 꼭 해야 된다. 정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중요한 선교와 헌금은 뭐냐? 이걸 보고 3기업이라고 한다.
3)헌신(렘넌트 인턴쉽)
▶정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 헌신, 신앙생활이 뭐냐?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중요한 헌금은 뭐며,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중요한 헌신이 무엇이냐? 렘넌트 키우는 것이다. 렘넌트 인턴쉽이다.
▶이 3가지를 산업인, 중직자는 본격적으로 하라. 다 중요하지만 다 따라오는 것이다. 이 3가지를 여러분 교회에 가서셔 본격적으로 하라. 중직자 대학원에서는 이 3가지 팀을 집합시켜라.
지난주에는 중직자 담당하는 고 장로님이 숫자가 조금 줄었다고 본인이 잘 못해서 그런가 겸손한 고백을 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저는 반대로 봤다. 가치 없이 너무 많이 왔다. 진짜 오도록 만들어라. 적어도 이런 데에 와서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돈 100만원 OMC헌금을 내도 내 생활이 괜찮다고 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 장로가 되어서 매일도 아니고 어쩌다 한 학기 1년에 한 번 정도 어려운 학생을 위해서 100만원 OMC헌금할 테니까 아이들 공부하게 해주라고 할 정도는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 글쎄, 내가 너무 남의 사정을 모르는 것인가? 한번은 택시를 타니까 택시기사가 이리 저리 욕을 하고 앉아있더라. 나보고 하는 것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더라. 그 택시기사 얘기가, 코가 비틀어지고 토할 정도로 술을 처먹고는 택시비를 적게 내려고 자기한테 시비를 건다는 것이다. 그것들이 술집에서 술 먹을 때 어찌하는지 아는가? 1만 원, 2만 원, 10만 원짜리를 팁으로 주면서 밤새도록 일하는 택시기사한테 돈을 적게 주려고 시비를 걸고 싸우지 택시기사가 얼마나 열 받겠는가?
아니 우리가 1년 살아가는 동안에 한 해 정도 아이들에게 장학금 주는 게 안 된다는 것은 생각을 많이 해야 된다. 그래서 이제는 지방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눈을 떠버리면 지방이 어디 있는가? 저 영도 골짜기에서 워싱턴에서 생각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다. 바닷가에서 아무도 안 알아주는 데에 있어도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서울에서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슬슬 앞으로 중직자 대학원에서는 이 팀(결론) 짜는 것을 본격화하라. 그래야 메시지도 살아나고 사람도 살아난다. 그래서 쓸데없는 사람 오지 말라고 광고하라. 그게 훨씬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될 수 있으면 많이 오라고 하는 것이다. 많이 오면 뭐 할 것인가? 성령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안다. 불필요하게 믿음 없이 많이 와서 앉아있으면 문제 난다. 그러나 두 명이 왔는데 성령의 인도 받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렇죠? 여러분이 이 지방의 작은 교회가 작게 모여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 말이다. 그래서 내가 하도 안타까워서 어떻게 목사님들이 이렇게 다 가지고 있는데 모를까 싶어서 이번에 목사 부부 수련회에서는 이 세 가지(결론)를 가지고 강의할 것이다. 지교회, 3기업, 인턴쉽 이런 말을 안 쓰려고 한다. 왜냐? 너무 단어가 많으니까. 소화도 안 되는데 반찬이 너무 많다. 그래서 제일 알아듣기 쉬운 말로, 제일 성경에 있는 말로 해보려고 한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전도를 제대로 이해 못했다는 것은 그건 쉽게 말하면 헤엄도 못 치면서 수영선수로 나선 것과 같다. 어쩌다 한번 쳐다보고 비행기 모는 것과 똑같은데 그건 큰일 나죠. 하기야 특이한 사람이 있긴 있다. 옛날에 한번 뉴스에 나는데 초등학교 2학년생이 차를 몰고 50킬로 넘게 갔다. 그것도 방향지시등까지 넣으면서 갔다. 그것도 사고를 낸 게 아니라 경찰이 놀라서 따라가면서 양쪽으로 따라가면서 설득시켜서 차를 세웠다. 그래서 너무 놀라서 네가 어떻게 차를 몰았느냐고 물었더니 그 아이가 간단하게 대답했다. 학교 가면서 버스운전수 아저씨가 하는 것을 쳐다보고 했다더라. 그건 굉장히 똑똑한 아이죠. 그건 IQ가 한 250되는 아이다. 문제는 우리 IQ가 250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그래서 전도를 모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말을 이해 못했다는 말은 지금 세상사람 이길 수도 없고 헌금도 할 수가 없다. 이런 부분이 없다는 것은 미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주간에 진지하게 목사님들하고 사모님들하고 얘기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꼭 목사부부만 오는지는 모르겠는데, 방청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여러분이 뒤에서 기도 좀 많이 하셔야 된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눈이 열려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전도자들 위에, 특히 산업인들 위에, 중직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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