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모라서 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서론
▶다시 한 번 여러분이 여기에 왜 모였는가를 알아야 한다.
지금 빨리 전도시대 회복해야 된다.
100년도 안 됐는데 미국에서 뉴에이지가 시작되었다. 시작한 사람이 페트로바라고 하는 사람인데 무속인이다. 자기가 귀신 들렸으니까 다른 사람도 귀신들리게 하는 것인데 그게 지금까지 굉장한 역사를 이루었다. 100년 지나고 난 뒤에는 없어질 줄 알았는데 지금은 완전히 문화, 음악 등 모든 것을 다 파고들었다. 진짜 사탄의 역사가 대단하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1927년에 시작된 더 크게 일어난 프리메이슨이 작품들을 만들어내면서 전 세계를 뒤흔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왜 여기에 모이는가 하는 응답을 항상 찾아내야 된다. 그래서 이것을 막아야 된다. 그 사람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복음을 전해서 막아야 된다. 관심 없는 사람들은 올 필요가 없고, 여러분 몇 명만 있어도 전도운동은 할 수가 있다. 여러분이 그걸 알고 진짜 응답을 먼저 받아야 된다.
그게 지금 전 지역에서 같이 방송으로 핵심을 모이는 것이다. 더 이상 영적문제가 오지 않도록 우리가 전도운동을 하자는 것이다.
저를 비방하는 어떤 단체에서는 토요일에 왜 모이느냐고 하는데, 전 세계가 다 모여야 된다. 더 모여서 기도하고 전도해야 된다. 물론 구원 받지 못한 사람, 복음 전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다. 우리가 빨리 회복해야 된다.
▶제가 서울 사당동의 총신에 가서 공부를 하는데 그 학교가 좋은 학교다. 신학에 아무 문제가 없다. 그리고 좋은 공부를 가르치고 우리가 많이 배웠다. 그런데 학생들이 문제다. 저를 포함해서 학생들이 문제였다. 가만히 하는 얘기들을 들어보면 학교에서 가장 영향을 주고 있는 분위기가 뭐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전도해서 교회를 살릴까 이게 아니다. 나는 학교에서 제일 많이 들은 얘기가 뭐냐? 학생들이 모여서 하는 얘기가 한국교회 실세는 누구며 누구는 어떻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며 성공하는지 이런 이야기들이다. 그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서 다 목사가 되었다. 신학교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학문과 올바른 성경을 가르치는데 틀린 게 뭐가 있는가? 뭔가 우리가 근본과 회복해야 될 것을 바꿔야 된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증거를 보이시기 바란다.
1)교회(행1:1-14, 행2:42, 행2:46-47)
▶여러분이 교회에서 증거를 보이는 길밖에 없다. 어렵게 하지 말고 쉽게 하라. 주일을 이용하시고 수요예배도 이용하시고 교회 가는 날을 이용하면 된다.
▶가서 행1:1-14을 하라. 여러분이 교회 가는 날만 해도 된다. 특히 여러분들이 수요예배라든지 철야기도 때 하라. 뭘 말인가?
▶행2:42을 하라. 강단메시지 붙잡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며 교제하며 기도하기를 오로지 힘쓰니라.
▶각 기관, 주일학교를 살려내서 여러분 아시다시피 행2:46-47,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이런 말씀운동을 빨리 빨리 일으켜야 된다. 여러분이 산 증인으로 가라. 왜 우리는 토요일에 매주 모이느냐? 우리는 같이 기도하고 은혜 받아서 교회 살리고 전도운동을 해서 막아야 된다.
2)현장(행2:41)
▶그래서 여러분들이 현장을 살려라. 현장 살리는 일이 많이 있지만 여러분 주위에 가면 있다. 행2:41, 3천 제자가 일어났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3)세계 영적문제(선교)
▶전 세계 영적문제는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하고 한국하고는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다. 그것은 껍데기를 본 것이다. 영적문제는 똑같다. 한국하고 일본하고는 다르다. 문화가 다르다. 그러나 그것은 겉에만 본 것이다. 진짜 것을 쳐다보면 똑같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눈이 열려야만 전도 문이 열린다. “아니 미국은 한국하고 달라요.” 그것은 겉에 것만 본 무식한 눈이다. 영적인 눈을 뜨고 보면 똑같은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그리스도를 보내셨는지 알게 된다. 여러분이 이 눈이 열려야만 세계선교 할 수 있는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는 교회 살리라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는 현장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라고. 전 세계 영적문제는 똑같다. 그래서 복음이면 해결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못 보니까 응답이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눈이 열려야 된다. 그렇죠? 세계 영적문제는 똑같다. 그래서 일본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 여러분이 이 답을 가지고 현장 살리는 시작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제가 알기로는 언약만 붙잡아도 응답이 온다. 제가 초창기 때 간증했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전도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전도할 수 있을까? 어렵게 생각했다. 저는 전도사가 되어서도 전도가 어려웠다.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 자체가 틀린 것인데 그것도 몰랐다.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너희와 함께 있기 위함이요,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인데. 또 나가 전도도 하며... 전도가 너무 쉬운 건데 나는 그걸 굉장히 어렵게 생각했다. 초창기 전도사 때다. 철야기도를 했다. 철야기도를 하는데 제가 찬송 인도를 해야 되지 않나. 죽을 지경이었다. 일주일 내내 공부하고 와서 밤에 철야기도 찬송 인도를 해야 됐다. 그리고 그때는 새벽 4시까지 하고 나왔지 않나.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나는 복음 모르고 전도 모를 때는 교회 신앙생활하기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금요일 어느 날이었다. 나는 그 한 사람을 통해 충격을 받았다. 나는 그 사람의 이름도 지금 기억한다. 이경숙이라고, 간증을 하는 것이다.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로 간증하더라. 부산은행 본점이 그 교회 앞에 있다. 부산은행 본점에서 14년 동안 근무했다고 한다. 노처녀다. 14년 근무했는데 자기는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 교회에 가고 싶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모님이 절대 교회 가면 안 되다고 했다. 그걸 가지고 10몇년을 고민한 것이다. 아니 고민할 것도 없는데 고민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단 한 번도 그 부산은행 안에 장로님도 있고 집사님도 있는데 자기보고 교회 가자는 소리를 한 번도 안 하더라는 것이다. 기적이죠? 14년을 근무하는 동안 한 번도 말하는 사람이 없더라는 것이다.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굉장히 찔리더라. 다 나 같은 놈들이 기독교인이니까 그렇지 않나. 전부 나 같은 가짜가 전부 장로, 목사를 다 하고 있단 말이다. 그래서 맞다 싶더라. 그분이 너무 교회에 가고 싶더라는 것이다. 우리로서는 이해가 잘 안 되지 않나. 그냥 오면 되는데. 그만큼 불신자가 교회 오는 게 어렵다. 심지어 이 아가씨가 말하기를 무슨 책을 보다가 교회당만 나와도 가슴이 뛰더라는 것이다. 그러다 집회가 있을 때였는데 부흥회 할 때 교회 앞에 현수막을 붙이지 않나. 그 현수막의 글을 제가 썼다. 멋도 모르고 그냥 “아무나 와도 좋소”라고 썼다. 그걸 보고도 자기가 못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 입구에서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그게 불신자다. 그러니까 들어가는 집사님을 붙잡고 물어봤다고 한다. 자기도 가도 되느냐고. 그러니까 별 관심도 없이 오라고 하더란다. 그래서 따라 들어온 것이다. 목사님이 설교 못하기로 부산에서 소문났는데 그 설교를 듣고 한 시간 동안 계속 울은 것이다. 그래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어디에서 예비했는지 45살 된 숫총각을 골라서 결혼시키시더라.
▶내가 그때 새신자의 간증을 듣고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다.
저런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나 같은 놈이 있어서 지금 안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 세상은 어려울 수밖에 없고 교회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전 세계는 영적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냐? 그때부터 제가 전도를 시작했다. 하나님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은혜를 주셨다. 얼마나 많은 응답을 보게 하셨는지 모른다.
1.무엇을 전해야 되는가?
▶우리는 어려운 게 아니다. 무엇을 전해야 되는가?
제가 전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다.
1)영세 전 문제
▶성경은 간단하게 복음 전해서 교회 데려오라고 하는 게 아니다. 인간은 영세 전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저는 이걸 보면서 깜짝 놀랐다. 롬16:25에는 영세 전에 감추어졌던 것이라고 되어있다. 여러분이 이 부분의 증거를 봐버리면 성경이 거의 무슨 말인지 이해되고 응답이 온다. 이걸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아는 것뿐만 아니고 보게 되면...
(1)창1:2
▶창1:2을 보라. 그대로다. 복음 없이 흑암, 공허, 혼돈 그대로.
(2)계12:1-9
▶그런데 영세 전에, 벌써 창세 전에 생긴 일이다. 계12:1-9에 보면 옛 뱀이라고 되어있다.
(3)겔28:13-14
▶음악을 담당하는 천사였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때마다 찬송을 부르고 찬양대를 세우는 것이다. 하나님께 찬양을 하는데 그 찬양하는 천사가 타락한 것이다.
▶이 사건이 지금도 계속되는데 여러분 태어나기 전에 벌써 영세 전에 있었던 문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약속하신 이유가 무엇이냐? 이 흑암 속에 인간이 속기 때문에. 이게 오래 된 문제다. 그렇죠? 오래 된 문제다. 오래 된 것은 3)번으로 하고, 또 있다.
2)처음부터 있었던 문제
▶처음부터 있었던 문제다. 복음이 아니고는 해결될 수가 없다. 무엇인가?
(1)창3:4-5
▶하나님 믿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2)창6:4-5
▶그리고 지금도 뉴에이지와 프리메이슨이 하고 있는, 완전히 네피림 운동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3)창11:1-8
▶하나님 안 믿어도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힘을 가지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는 운동이다. 복음의 눈을 뜨고 나니까 이게 현장에 가니까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까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오래 된 문제
▶그래서 이 문제는 오래 된 문제로 발전되었다. 계속 보이는 것이다.
(1)행12:1-12
▶일본 땅에 최고의 우상이라고 생각하는 이게 가장 큰 문제다.
(2)행16:16-18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귀신들리는 운동이 전 세계적인 문화가 되었다.
(3)행19:8-20
▶각 나라에 만들어놓은 문화들이 거의 우상의 문화로 바뀐 사실들.
▶어떤 렘넌트가 저보고 이런 이야기를 했다. 일본 총리를 만날 가능성이 있는데 무슨 말을 하면 좋겠느냐고 하더라. 목사님이 일본 총리를 만난다면 무슨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죠. 과연 이런 얘기를 하면 알아듣겠는가? 저는 다른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해도 정치인에게는 복음 안 전한다. 정치하고 상관없을 때 전한다. 왜냐? 이 예원교회의 표를 쳐다보고 오고, 우리교회 표를 쳐다보고 오면 아무 것도 눈에 안 보이기 때문이다. 보이는 척하지만 안 보인다. 듣는 척하지만 못 듣는다. 그렇죠? 그와 상관없이 전해야 된다.
국회의장을 지낸 김00씨가 국회의원 그만 뒀는데, 지금 만난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 그런데 네가 감히 총리를 만나서 무슨 말을 한다면 듣겠느냐? 딱 한 마디만 해라. “내가 가장 좋은 선물을 평생 동안 드리고 싶다. 총리님에게 가장 필요한, 가장 좋은 선물을 내가 평생 동안 드리고 싶다. 메일이나 내가 보낼 수 있는 연락처만 주면 하겠다.” 그러면서 계속 보내라. 시간 빼앗지 않는 한도 내에서. 그렇게 말씀이 전달될 때 하나님에게 어떤 역사가 일어날지 모르지 않나. 왜 그러느냐? 이런 문제이기 때문이다.
4)개인 멸망
▶그래서 인간에게는 당연히 올 수밖에 없는 개인 멸망이 온다.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잡혀 있느냐? 요8:44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 아비 마귀. 아니 류광수 목사는 마귀 얘기 하는 것을 보니까 베뢰아인가보다? 성경에 있는 귀신 얘기, 베뢰아에서 하는 귀신 얘기를 구분 못하면 신학공부 새로 해야 된다. 어느 신학교를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저보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신학공부 새로 해야 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 아비 마귀라고. 여러분이 집에 돌아가셔서 안 믿는 여러분 남편 보고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하면 안 된다. 그러나 그렇게 알고 있어야 된다.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다. 그렇죠? 당연히 한다. 누가 안 가르쳐줬는데 뱀 그려놓고 앉아있다. 어린아이가 아버지는 알아본다. 그렇죠? 조그마한 아이가 아버지는 알아본단 말이다. 희한하죠? 젖먹이가 태어나서 처음 왔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울어도 아버지한테는 안 운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뱀과 용을 그려놓고 있다. 이번에 저희들이 스페인에 갖다 왔는데 스페인하고 터키 쪽에 갖다 왔다. 그래서 교회당을 봤는데 교회당마다 자세히 보라. 바깥에 무늬를 보면 전부 뱀을 그려놓았다. 심지어 문고리도 뱀 머리 모양이다. 왜 그런지 한번 물어보라. 그러니 인간은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육신의 고통은 따라올 수박에 없는 것이다. 당연히 가문에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알고 봤더니 배경이 지옥이다. 저는 이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본 것이다.
▶여러분이 정말로 교회 살리는 주역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더 사실대로 말하겠다. 알기만 했는데 응답이 왔다. 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보여졌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40년을 지치지도 않고 뛰어다녔다. 도대체 이해가 안 되지 않나. 이번에 우리가 거의 2주를 해외로 돌아다녔지 않나. 그러니까 진짜 우리 목사님들도 대단하다. 며칠을 왔다 갔다 했는데, 가는 데마다 시차가 다 달랐지 않나. 그러니 육신적인 것만 가지고 얘기하는 것같이 보이겠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과 축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여러분 한 명 때문에 교회가 살아난다는 것은 잘못 얘기하면 교만처럼 보이지만 그 말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교회에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헌신하는 축복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여러분 한명 때문에 현장에 모든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왜냐? 이것(1번)을 알면 그렇게 된다.
▶그래서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한 명의 전도자 가지고도 하나님은 세계를 변화시키셨다.
2.어떻게 하면 되느냐?
▶어떻게 하면 되느냐? 내용은 1번이지만, 방법은 무엇인가?
1)각인(마16:13-20)
▶오늘 우리에게 각인된 것을 바꾸면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된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엘리야 같다고 합니다, 세례요한 같다고 합니다, 예레미야 같다고, 선지자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 되는 것이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는가? 주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문제(1번) 해결자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어마어마한 고백이다. 이게 베드로에게 각인된 것이다. 이게 각인되었을 때는 영적으로 역사하기 시작했다. 그게 초대교회 이후다.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 이것이 방법이다.
2)뿌리(행11:1-18, 행11:19-30)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오늘 우리는 중요한 뿌리를 바꿔버리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두 가지 뿌리가 나왔다. 똑같이 은혜 받은 교회다. 행11:1-18에 왜 고넬료 집에 갔느냐? 아니 이방인의 집에 왜 갔느냐? 이런다.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러니까 이렇게 뿌리내린 것이 무시 못 하는 것이다. 이 시간표(행11:19-30)가 진짜 복음운동을 안디옥 교회로 옮기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3)체질(빌3:1-21)
▶우리의 체질 바꾸는 날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하나님이 쓰신 바울을 보라. 바울은 뭐라고 했는가? 나는 지금까지 자랑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으로 인함이라. 사실 여기에 목사님들이 계신다. 장로님이 보실 때 우리 목사님은 너무 돈을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보이면 말은 절대 안 하지만 사실은 존경하지 않는다. 그렇죠? 말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존경하지도 않는다. 우리 목사님은 정말 복음을 가진 분이구나 그렇게 느껴지면 말은 안 해도 굉장히 존경한다. 그렇지 않은가? 바울이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얻은 것도 아니고 이룬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손에 그리스도 손에 잡힌바 된 그것 잡으러 간다. 왜 그 말을 했겠는가? 바리새인들이 늘 하는 말이, 내가 이걸 했고, 저걸 했고, 이뤘고, 얻었고, 그 이야기를 하지 않나. 왜 바울이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해 간다고 했겠는가?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땅의 것만 쳐다보고 기어 다니니까 나는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간다고 했다. 하도 로마 시민권이 대단하다고 하니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이때 오는 응답이 빌3:21이다. 만물을 복종케 하는 자의 이름이라 했다.
3.왜 해야 하는가?
▶왜 해야 하는가? 여러분을 통하여 세 가지 해결해야 된다.
1)미자립 시대(마24-25장)
▶미자립 시대 해결해야 된다. 왜냐? 부끄럽거든. 교회가 미자립이다. 오늘 여기 앉은 여러분이 언약 잡으라. 제가 받은 가장 첫 번째 응답이 이것이다. 미자립이 말이 되는가?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우리는 가난하고, 어느 게 거짓말인가? 아니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서? 나는 가는 데마다 어려웠다. 그래서 내가 제일 먼저 잡은 기도제목이 이것이다. 하나님 나는 능력이 없습니다만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 역사로 가는 곳마다 교회 살리게 해주십시오! 미자립 해결되게 해주십시오.
▶마24-25장에 보면 마지막에 교회에 대한 예언이 나왔지 않나. 여러분이 이 언약을 잡아야 된다. 그리고 진짜 붙잡고 겸손히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1번)이다. 이 눈이 열려버리면 눈에 안 보이는 비밀이 뭐냐?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흑암세력이 다 도망가 버린다. 그렇죠? 이 응답 받으면 가보면 문이 열려있다. 그래서 염려할 시간이 없다. 가보면 문이 열려있다. 이 응답이 여러분의 응답이 되기를 바란다. 가보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있다. 하나님의 나라. 꼭 이 축복을 찾으시기 바란다. 이 눈(1번)을 뜨면 된다. 이것이 전도자다. 주는 그리스도시요라는 말은, 이 문제(1번)를 완전히 해결하신 그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희한하게 가는 교회 마다 증거를 주셨다. ▶여기에 부교역자들이 계시는데, 여러분 파트를 살려라.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다. 당연히 해야 된다. 주일학교 맡은 사람은 교사 살리고, 학생들 살려내라. 그러면 지역이 살아난다. 그것 때문에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일어난다. 그 응답은 평생 일어난다. 많은 중직자들이 부교역자를 존경하지 않는다. 그렇죠? 이제 배우는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러분이 진짜 증거를 보이면 많은 중직자들이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오늘 여러분이 붙잡을 첫 번째 기도제목이 뭐냐? 미자립 해결해야 된다. 목사님들은 딱 각오하라. 여러분 교회가 이 딱지를 떼야 된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전 현장에 지교회 세우고 다락방 운동해서 하나님의 말씀 운동을 일으켜라. 지역에 있는 흑암세력을 완전히 결박시켜라.
2)우상시대
▶두 번째로 왜 해야 하는가? 앞으로 시급한 우상시대가 온다. 그래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여기서 다 퍼지기 때문에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이 언약을 잡으란 말이다. 얼마나 간단한가? 여러분이 언약 잡을 때 성령의 역사, 흑암세력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 말이다.
3)대체종교(통합종교)
▶앞으로 대체종교가 일어난다. 정말로 창3장, 6장, 11장이 그대로 또 재현된다. 앞으로 WCC와 통합종교가 일어난다. 큰 재앙이 오게 될 것이다. 막아야 된다. 복음으로 막아야 된다. 모든 종교가 같다고 하는 통합종교 시대가 온다. 그래서 오는 재앙을 막아야 된다. 10명의 의인만 있어도 막는다고 되어있다. 여러분이 이걸 가지고 오늘 그냥 가지 마시고 토요일마다 언약을 붙잡고 응답 받아야 된다.
♠결론
▶우리 중학교 때 영어책에 보면 제목 가운데 ‘precious bowl’이라는 제목이 있었다. 귀중한 그릇이라는 뜻이다. 그 내용을 보면 이렇다. 골동품이나 도자기 전문가가 보니까 어느 집에 고양이 밥그릇이 엄청 비싼 그릇인 것이다. 그런데 주인이 무식하니까 이걸 고양이 밥그릇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이 볼 때는 그릇이 몇 억 짜리 그릇인 것이다. 얼마나 소중한 그릇인가 하면 돈 주고 살 수가 없는데 그 주인은 고양이 밥그릇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밥그릇을 훔쳐 가면 도둑놈이 되지 않나. 그래서 머리를 쓰는 것이다. 고양이를 내가 사겠으니 팔아라. 안 판다. 고양이가 너무 잘 생겼으니 두 배로 줄 테니 팔아라. 그래도 안 판다. 왜냐하면 자기가 귀여워서 키우는 것이니까 안 팔거든. 그런데도 또 가서 이야기한다. 나중에는 돈을 엄청나게 올린 것이다. 고양이 주인이 이상해서 왜 사려고 합니까? 아니 고양이가 너무 잘 생겨서, 내 마음에 들어서 그렇다. 하도 돈을 많이 준다니까 그러면 데려가라. 그래서 돈을 주고 고양이를 끌어안았다. 그러면서 밥그릇이 있어야 밥을 먹지 않느냐며 그릇을 가져가려고 했다. 그런데 주인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 고양이를 팔았지 그릇은 안 팔았다는 것이다. 내가 당신한테 고양이를 팔았지 그릇은 안 팔았는데 왜 가져가느냐? 아니 고양이를 샀으면 밥그릇이 있어야 밥을 먹이죠. 이러면서 내용이 끝났다. 그 뒤의 내용은 없다. 상상은 여러분에게 맡긴다.
▶여러분이 뭘 모르고 계시느냐? 잘 모르고 있다.
1)최고의 응답
▶이 복음 가진 초대교회에 하나님은 최고의 응답을 주신 것이다. 오늘 각인, 뿌리, 체질을 싹 바꾸시기 바란다. 그릇을 바꿔버려야 된다. 최고의 응답을 주셨다.
(1)행1:1-14
▶여러분 아시다시피 지금 감람산에서 주신 이 언약은 700년 만에 회복된 것이다.
(2)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건 저 모세 때 약속이 응답된 것이다.
(3)행11:19
▶모르고 했겠죠? 행11:19의 안디옥 교회는 지구 생기고 처음으로 선교 문이 열리는 응답이었다.
▶나는 그때 이 사람들이 이걸 알았을까, 모르고 했을까?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최고의 응답이 내리는 시간이었다. 그때 제게 오는 게 있더라. ‘우리도 그런데...’ 여러분이 잘 모르고 했지 않나. 그러면 여러분이 예배시간이나 내일 되면 여러분의 예배가 달라진다. 생기가 생기고 사람이 굉장한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잠 하나도 안 잤는데도 교회에 와서 예배드릴 때 굉장히 맑아진다. 그러나 여러분이 영적인 이걸 발견 못 하면 밤새도록 잤는데도 예배에 오면 또 졸리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 하나님을 최고의 응답을 전도자에게 주셨다.
2)최고의 능력
▶그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전도자에게 최고의 능력을 주셨다.
(1)육신치유
▶실제로는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중풍병자가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2)영적치유
▶가는 곳마다 영적치유가 일어났다. 실제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런 응답들이 막 일어나기 시작했다.
(3)문화치유
▶하나님께서는 가는 곳마다 영적치유만이 아니라 문화치유를 이루신 것이다.
▶오늘 예배하시는 중에,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치유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최고의 응답을 줬다. 모르고 있을 뿐이다.
3)최고 비전
▶뭔가? 미래 살리는 가장 중요한 최고 비전이다. 전도자 한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미래 재앙을 막는 역사를 이루실 것이다.
▶많은 교권주의자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으로 세계 변화시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전도자 한 사람으로 세계를 변화시킨 것이다.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면 가장 증거로 여러분에게 뭐가 오느냐? 육신에 능력이 온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문화가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 증인으로 지금부터 응답 누리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러면 올 때마다, 매주 예배 때마다 응답 받는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중요한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 말씀이 성취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위기 막는 전도자로 서게 해주옵소서.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사 전도자로 서는 시대 살리는 증인들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