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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13)집중 시대로 세상을 바꾸는 ... 조회수 : 945  
  성경본문 : (행1:14) 설교일 : 2015-04-12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4)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교재 자료 ♠


1.교회의 집중캠프- 교회 변화
1)행1:1,3,8,14
2)새벽, 금요일, 토요일, 주일 활용 (행2:42)
3)각 기관과 주일학교 (행2:46-47)

2.현장 집중 캠프- 현장 변화
1)행13:1-12, 16:16-18, 19:8-20
2)행17:1, 18:4, 19:8-9
3)롬16:17-20

3.세계 제자 집중 캠프
1)롬16:1-27
2)고전16:14-24
3)골4:1-18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집중(지속)
▶사실 제가 류 목사님 자리에 선다는 것은 떨리고 힘들다. 그러나 제가 23년간 줄기차게 류 목사님 곁에서 받은 훈련 속에서 증인으로 선 것이다.
▶지금 이 집중에 대해서 바람이 불고 있다.
집중하다가 중단하면 안 되고 지속이 되어야 한다.
저는 32살에 하나님을 만나면서 나도 모르게 이 세계 속에 계속 집중, 지속이 되었다. 한 두 달 동안 하나님 모르고 교회 다녔고, 두 달 다니다가 제대로 은혜를 받았다. 그런데 사람이 바뀌어버렸다. 어떻게 생각하면 극과 극으로 바뀌었다. 세상에 살맛이 없고, 살 이유도 없고, 살기 싫다는 차원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까 살맛이 났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고 그 다음날 새벽에 새벽기도를 가고 싶더라. 퇴근시간에도 집에 안 가고 교회 들려서 기도하고 성경을 봤다. 이 두 가지가 내게 굉장히 사실적인 은혜로 오더라. 아마 그게 성령의 충만함일 것이다. 제가 새벽기도 가서 그때서야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고 또 기도를 했는데, 다른 사람은 다 가고 나 혼자 있는데 뭐가 가득 차더라. 사니 죽니 하다가 이 은혜의 맛을 보고 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나 자신도 변했지만 나는 다른 세계에 들어왔다. 하나님의 나라. 그런데 이 은혜 속에서 성경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믿어지더라. 이 성경이 전부 약속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은 아브라함에게 이루어지고, 모세에게 약속하신 것은 모세에게 이루어지고, 다메섹에서 바울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서 약속 받은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 약속에 나에 대한 약속이다. 이 약속이 은혜 속에서 믿어지고, 믿음이 오니까 믿음 속에서 내게 사실적으로 말씀이 성취되더라. 말씀의 약속이 믿음 안에서 성취되는 것을 보고 저는 놀랐다. 특히 밥도 주고 돈도 준다는 약속처럼 하나님이 밥을 먹여주고 돈을 주시더라. 아니 사람이 돈 문제가 끝나면 끝나는 것 아닌가? 다 세상에 머리 박고 돈 벌려서 얼마나 몸부림치는가? 그것도 제가 빨리 알았다. 그러니까 완전히 사람이 달라져버렸다.
그러니까 기도 외에는 응답이 오기는 사실적인 응답이 올 수밖에 없지 않나. 32년은 저 세상 속에서 당하다가 망하다가 왔고, 이제는 이 세계 속에 들어오니까 완전히 다른 세계에 온 것이다. 세상이 보이더라. 사람이 보인다. 내가 저런 사람과 같이 하나님 모르고 온 인생을 보니까 불쌍하고 안 되어서 저는 바로 은혜를 조금 받고 전도하러 갔다. 현장에 가보니까 나보다 더 비참한 현장을 봤다. 막 귀신들린 사람을 봤다. 그런 것을 보니까 제가 기도하면서 그 사람들을 살려줘야죠. 훈련 받고 그럴 시간도 없고, 제가 예수 믿고 나서 불과 몇 개월부터 계속 현장 갔다. 어느 정도로 현장이 좋았느냐? 내가 직장 다니지 말고 현장 가서 전도나 할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너무 안타까우니까, 영혼들이 불쌍하니까. 가정이 안타까웠다. 밥은 하나님이 먹여주니까 내가 전도만 하겠다는 생각까지 갔다. 그러다가 목회를 좀 빨리 했다. 2년 3개월 만에 단독 목회에 들어갔다. 그런데 초신자가 목회를 한다는 게 쉽지 않잖은가. 하나님 너무 급한 것 아닙니까, 제가 물었다. 하나님, 제가 초신자인데 제가 신학교도 안 들어가고 어떻게 목회를 할 수 있습니까? 물었다. 교회의 머리가 나니까 네 인생도 못 사는 주제에 네가 교회를 할 수 있겠느냐? 내가 주인이니까 내가 하겠다 하시더라. 그러면서 심부름을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저는 2년 3개월 동안에 하나님이 다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지혜가 부족하면 지혜를 주시고, 능력이 부족하면 능력을 주시고, 나를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을 다 봤다. 계속 지속해서 은혜 속에 들어가니까 성령이 모든 것을 엮어가는 것을 보시면서 어느 날 제가, 그래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구나! 그래서 그때 제가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셨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나니까 너무 쉽더라. 아니 내 안에 오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라면 문제될 것이 있는가? 돈이 문제인가? 돈은 그분이 다 가지고 계시는데. 병이 문제인가? 창조주인데. 그분은 전지하신데, 내가 내 인생 사는 것보다도 그분이 나를 더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그러니까 참 신나고 재미나더라. 또 가정도 보니까 내가 주인이 아니다. 가정에 부인도, 자식들도 완전히 맡겨버렸다. 그러니까 가정에 신경 쓸 게 없다. 좀 안타까운 것이 있어서 그렇지. 목회도 보니까 내가 주인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주인 된 게 하나도 없다. 주인 되신 주님이 누구신가? 그래서 저는 참 재미나게 산다. 목회도 재미나게 한다. 제가 나이가 74살이다. 내가 생각해도 정상은 아니다. 정상 같으면 목회 그만 둬야 된다. 진짜 비정상인가보다. 이제 목회 시작에 불과하다. 아니 다른 사람은 이해가 안 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생각이, 30대에 목회를 했는데 30대보다 40대가 더 좋았고, 류 목사님 만났으니까 40대보다는 50대가 더 좋았고, 50대보다 60대가 더 좋고, 60대보다 70대가 더 좋다. 지금 제 영적상태로는 70대보다 80대가 더 좋을 것 같다. 아마 90대가 되면 정상적인 목회를 하지 않을까 싶다. 저는 돈키호테가 아니다. 가장 정상적인 사람이다. 왜냐? 내가 전도자 류 목사님 만나서 이렇게 된 것이다. 그분을 통해서 끊임없이 복음 속으로, 또 내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복음 속으로 계속 들어갔다. 또 훈련 속으로, 응답 속으로...
▶그런데 이번에 제가 유럽 집회를 가면서 책을 봤는데, 제가 원래 책을 많이 보기에 책을 두 권 샀는데 그 중에 한 권인 ‘다시’라는 책을 봤다. 다시 시작하자는 말이다. 그 내용에 보니까 유명한 인물이 있는데, 대만 사람인데 105살 먹은 노인이 사는 인생을 봤다. 87살에 대학교에 입학해서 98살에 대학원을 졸업했다. 나보다 더 한 사람이 나타난 것 같다. 이 사람이 2013년에 서예개인전도 하고 지금 책도 쓰고 있다. 내가 볼 때 하나님도 모르는 사람 같은데 이 사람이 지금 하는 게 보통이 아니다. 그 나이에 그 정도 살았으면 될 텐데 이 사람은 도전한다. 도전해서 도전을 계속 하는 것이다. 앞으로 저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그리고 인생은 도전이 없으면 살맛이 없다더라. 그래서 자기를 비웃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아니 나이 들어서 곧 죽을 텐데 노인이 주책이라면서. 이 노인이 재미난 말을 했다. “내 나이가 어떤데?” 진짜 그 양반이 노래 불러야 된다. 내가 그걸 보면서 참 감사하더라. 그래서 내가 마음에 담은 사람에게 기도하면서 이 메시지를 보내줬다. 불신자도 이 정도인데, 우리가 누구인가? 내가 그 사람하고 나를 비교해봤다. 나는 지속해서 들어가다 보니까 제가 지금 25시의 시간을 살고 있다. 25시라는 것은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100%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고 있다. 그분을 주인으로 살고 있다. 그러니 문제될 것이 없지 않나. 그런데 이 사람은 자기가 몸부림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지칠 줄 모르고 도전하고 있다. 그 사람하고 나하고 다르지 않나. 나는 이 복음을 깨닫고, 나에게 미션을 주셨다. 일꾼 찾고 세울 뿐 아니라 렘넌트를 살려라. 나는 분명한 미션이 있지 않나. 그래서 내가 가만히 생각해봤다. 나는 이 복음을 깨닫고 나서 한 120년은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좀 수정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하나님이 듣고 계시겠지만 아마 이 사명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엮어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120살이 되어서 여러분 앞에 서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만 쳐다봐도 복음의 위대함을 알 것이다. 이야, 원래 하나님의 형상이 저런 존재구나!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 빠져서 너무 허우적거리지 말고 도전하기를 축원한다.
그런데 참 감사한데, 제가 그 시절에 그렇게 주님을 믿고 사는데도 가끔가다 시험이 오더라. 아니 사람을 넘어서야 되는데, 그렇게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데도 사람을 못 넘어서겠더라. 때로는 사건 앞에서 내 자신이 흔들리더라. 내가 왜 그럴까? 나는 진짜 주님을 좋아하거든. 또 사실적인 응답을 많이 봤고 증거를 봤기 때문에 주님밖에 없다. 아니 내가 왜 시험을 못 넘어서고 사람과 사건을 못 넘어서느냐 말이다. 솔직히 자존심이 상하더라. 내가 얼마를 더 믿어야 되며, 내가 얼마를 더 의지해야 되겠느냐 말이다. 정말 자존심이 상했다. 그런데 나에게 구세주가 나타났다. 드디어 이때 32살 때 류 목사님을 만났다. 양수리 수양관에서 첫 시간에 다 끝났다고 하더라. 결론 났다고, 이제 문제될 것 없다고 너무 자신 있게 이야기하더라. 그 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억울하지 않나. 나보다 나이가 적은 것 같은데, 나보다 키도 작 것 같고, 목회도 나보다 더 안 한 것 같고, 그런데 저분이 깨달은 이 복음이 도대체 뭐냐 말이다. 이해가 안 되었다. 내가 심지어 하나님께 따졌다. 제가 하나님을 만났을 적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다 가르쳐주시고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믿게 했는데 왜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만 말씀 안 하셨습니까? 진짜 하나님께 따졌다. 그러다가 한 시대에 전도자를 통해서 감추어진 복음을 드러내는구나 싶었다. 한 시대에 류광수 목사를 통해서 이 엄청난 복음을 퍼트리고 있구나! 그래서 저는 고개를 푹 숙이고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지만 우리 류 목사님의 제자가 되어서 저분이 깨닫고 누린 것만큼 누려야 되겠다 생각했다. 때로는 또 이런 수가 있다. 저분은 계속 메시지를 준비하는데 나는 저분 같지 않거든. 저는 아침마다 계속 복음을 듣는다. 참 행복하다. 어느 정도 집중하느냐? 우리 하루에 영적생활이 제일 좋은 상태가 언제인지 아는가? 새벽기도 할 때가 아니다. 새벽기도 끝나고 난 그 상태가 제일 좋다. 그래서 저는 옷을 갈아입고 산으로 간다. 사람이 다니는 쪽으로 안 간다. 사람이 눈에 보이고 얼쩡거리면 거기에 신경이 쓰이지 않나. 주로 등산코스에 사람이 안 가는 길을 제가 개발해서 쭉 다니면서 계속 복음을 듣는다. 이 자연 속에서 복음 속에 계속 들어가면 그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제 하루의 제일 행복한 시간이 복음 듣는 시간이다. 옛날에도 제가 이렇게 시험이 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도 각인되고 영적문제가 있는 것 같다. 지속적인 은혜 속에서 많이 치유가 되었다. 그런데 분명히 내가 이런 게 있다는 것은 아직도 사탄의 통로가 있다는 것이다. 계속 들어갔더니 놀랍게도 딱 5년 만에 반석이 되어버렸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교회는 많이 흔들린다. 세상이 많이 흔들리듯이 교회도 많이 흔들린다. 그때부터 더욱 깊이 들어갔다. 아니 세상에 제가 13년 동안 딱 들어가니까, 그때부터는 되어지는 축복이 오더라. 내 삶이 그냥 되어지더라. 주인이 주님으로서 엮어지는 게 아니고 그냥 되어지는 인생으로 간 것이다. 우리 가정을 가만히 보면서 집사람이나 아이들이나 우리 가정을 되어지도록 엮어가더라. 제가 하는 목회를 하나님이 되어지게끔 엮어가더라. 그걸 보고 나니까 더 쉽지 않나. 그래서 저는 복음을 지속함으로 해서 많은 부분에 비밀과 응답을 갖고 있다. 원래는 제가 이 복음을 오리지널로 계속 지속해서 한 30년 들으려고 했다. 그러면 내가 82살이다. 그때부터 목회를 제대로 하려고 했다. 왜냐? 나이는 상관없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까. 내 나이가 어떤데? 이 복음에 감추어진 비밀이 어마어마하다. 늘 우리 교역자들보고 하는 말이다. 우리 부교역자들보고 일하지 마라. 일하면 되는 것 같지만 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지금 안 되게 되어있다. 출생할 때부터 하나님 모르고 태어나서 세상에 뿌리내리고 각인되고 체질화가 되고 있는데 그거 가지고 목회가 되는가? 안 된다. 그러나 복음 속에 지속해서 들어가면 다 뿌리 빠진다. 복음은 창조의 능력이다. 죄는 만신창이가 되었지 않나. 은혜로써 정돈되고, 이제 복음 속에 정돈되었다. 그러니까 하루 종일 있어도 걱정이 없다. 교회 건축하는데도 걱정이 없다. 염려가 안 된다. 원체 그분이 알아서 하니까. 그러니까 하루 지나고 보면 박수칠 것 밖에 없다. 그러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내일 또 부탁한다면서 사는 것이다.
제가 그 사람을 보면서 느낀 것이, 내가 복음 속에 미션 속에서 하나님을 누리고 살면 앞으로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만 주신다면 앞으로 저 한 사람만 쳐다봐도 복음은 대단하구나! 류 목사님이 이 메시지를 주면서 제게 무슨 말을 했는지 아는가? 목사님 메시지보다는 가서 목사님 간증만 하면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간증하고 있다.

▶지금 집중시대다. 이 집중은 모든 면에 변화를 준다. 나를 변화시키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나의 삶의 현장, 모든 현장을 변화시킨다. 이제는 이런 변화의 시간표가 집중을 통해서 온 줄 믿는다. 참으로 집중 열기가 다르다. 목사님들이 집중 전략회의 같은 데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저는 놀란다. 평신도들이 훈련 속에 몰려드는 것을 보면 저는 참 감사하다. 이번에도 유럽 집회에 갔는데 정말 감사한 것이, 거기는 렘넌트들이 먼저 일어났다. 나라 담당자들도 렘넌트들끼리 책임지고, 지역 지역에서 자기들끼리 다락방 하면서 미션홈 하면서 세워나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마 제가 볼 때는 지금 세계현장에서 가장 렘넌트들이 자기 스스로 자활해서 일어나는 것은 유럽인 줄 믿는다. 이제 드디어 선교사가 파송되고 순회팀이 파송되고 있는데 내가 볼 적에는 제일로 무너진 곳이 유럽이다. 이제 우리가 집중해나가면 더 세상은 바뀔 줄 믿는다.

1.교회 집중 캠프 – 교회 변화
▶교회 집중 캠프다. 여러분 교회가 집중 캠프가 되어야 된다. 그래야 교회가 변한다. 제일 중요한 교회가 변해야 된다. 제가 예수 믿고 나서 제일로 좋은 곳이 교회였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로 안타까웠다. 제가 조금 은혜 받고 지속해서 신앙생활 하니까 하나님이 다 책임지고 돈도 주고 밥도 주는데, 호기심에서 예수 오래 믿은 사람은 어떻게 이 행복 안에서 살까 가만히 쳐다봤다. 실제로는 사모한테 부탁해서 장로님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싶고 그 중에서 안수집사, 권사, 평신도 한 사람 총 4사람을 선택해서 저분들을 통해서 내가 조금 예수 믿었는데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데 저들은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믿으면 좋을까, 그것을 좀 알아보기 위해서 제가 팀사역을 좀 받았다. 그렇게 충성스러운 장로인데 같이 집에 가보고 같이 대화해보니 아니더라. 내가 조금 누리는 이 엄청난 그 사실적인 은혜를 안 하고 있더라. 더 큰 사람을 만나보니 또 아니더라. 교회에서 성도들을 볼 때 저 사람은 신앙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열심히 하고 충성하고 기도는 많이 하는데 실제로 사실적인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사는 누림이 없다. 참 안타까웠다. 그래서 제가 목회하기 전에 현장을 많이 봤다. 막 전도 다니면서 현장 보고, 또 실제로 교회 속에서 현장을 많이 봤다. 그래서 제가 2년 3개월 만에 초신자가 목회를 할 적에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성도들이 은혜를 안 받으면 안 된다. 그래가지고 새벽기도와 구 시 기도가 굉장히 사실적으로 갔다. 성도들이 주일날 예배 한 번 가는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의 직장현장, 사업현장이 어떤 현장인가? 아주 불신앙이 충만하고 완전 사탄의 현장이다. 그러면 저들의 가정은 어떤가? 별 반 차이가 없다.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가? 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다. 그러다가 주일날 예배가 되는가? 마음이 덮여있는데, 불신앙이 덮여있는데 말이다. 예배가 안 된다. 제가 제 자신을 보면서 새벽기도도 해야 되고 구 시 기도를 해서 어쨌든 우리가 은혜 속에서 이런 세상을 넘어서고,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다락방 만나기 전에 제가 우리 동부교회에서 내 목회의 절반을 누가 했느냐? 아홉 시 기도가 했다. 문제가 있으면 자기들끼리 구 시 기도 나와 봐, 기도 해봐, 사실은 그게 문제 안 돼. 이러면서 사실은 제 목회 절반이 아홉 시 기도에서 다 끝났다. 영적세계라고 하는 것은 지식과 이론이 아니다. 사실이 아닌가? 아침에 은혜 받아보니까 은혜 받고 사는 하루가 다르다. 말씀 붙잡고 말씀 속에서 사는 인생이 다르다.
1)행1:1, 3, 8, 14 – 행2:1(25시)
▶그래서 지금 제일로 집중할 것이 무엇인가? 행1:1, 복음이다. 계속 들어보라. 들으면 들을수록 엄청나다. 그러면서 우리는 행1:3, 하나님의 나라. 모든 축복이 보좌로부터 온다. 그러면서 보좌 우편에 계신 선지자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미션을 주지 않나. 이게 감람산에서 일어난 사실이다. 이제 그렇다면 우리는 행1:8이 아니면 안 된다. 너희들 수준 가지고 안 된다. 성령충만 속에 들어가야 된다. 이 속으로 집중해 들어가는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고 14절에 진짜 집중했더니, 오로지 기도했더니만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다른 말을 하면 안 된다. 류 목사님이 전략과 훈련을 시키면 우리는 주일 강단에서는 계속 복음을 줘야 된다. 그러면서 이 언약을 붙잡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어떻게 보면 행1:14이 되어야 한다. 아니 24시간을 줬지 않나. 우리에게 24시간을 줬는데 전부 세상에 떠내려가 버린다. 맨날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신앙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살러 왔다. 우리는 영적 존재다. 영으로 사는 것이다. 임마누엘 해야 된다. 100% 주님과 함께 살아야 된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창3장에 빠져서 세상 것에 맛을 보고, 하여튼 대단하다. 잠시도 세상에 눈을 안 뗀다. 그러니 빠져나올 수가 없지 않나. 오죽 안타까웠으면 전도자가 이제 집중하라고 하지 않나. 세상 그만 쳐다보고... 저는 전도자가 집어주는 이 메시지가 엄청나구나 싶다. 이거 하면 끝나는 줄 믿기를 축원한다. ▶이걸 해버리면 행2:1이 되어버린다. 오순절의 축복이 온다. 이게 25시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전도 문을 열어주신다. 사업의 문을 열어주신다. 왜냐하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와있기 때문에. 그냥이 아니고 말씀의 성취를 봤기 때문에. 그러면서 만남의 축복을 준다. 이 복음을 들고 나가니까 3천 제자의 문이 열렸다. 이 정도가 아니라 날마다 생명운동이 일어난다. 불신자가 볼 때 존경했다. ▶하나님 믿는 사람이 그렇게 오래 믿어도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니까 맨날 천덕꾸러기다. 정말 안타깝다. 장로님 정도 되면 이 속에 들어가야 된다. 기름부음 받아서 시대 살릴 장로님이 이게 안 되면 교회에서 천덕꾸러기다. 심지어는 가정에서 사랑하는 아내나 자식이 볼 때, 장로님이 왜 저래? 이렇게 된다. 알기만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이게 하늘나라 보좌로부터, 보좌 우편에 계신 선지자, 제사장, 왕적인 축복을 누린 것이 장로들 아닌가. 이 축복을 제대로 누리려면 이 언약 속에 들어가야 된다. 오직 성령. 그래서 120명도 오직 성령에 들어가니까 달라졌다. 이제 여기서부터 행28장으로 가는 것이다. 우리가 29장을 엮어야 될 줄 믿는다. 바울이 밟지 못한 우리의 서신서가 나와야 될 줄 믿는다. 그래서 여기에 집중이다.
2)새벽, 금, 토, 주일 (행2:42)
▶그리고 교회는 참 좋지 않은가? 이 새벽기도가 얼마나 좋은가. 나는 교회에서 제일 축복이 새벽기도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사니까 새벽에 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은혜 받아야 된다. 은밀히 따지면 그 교회의 새벽기도가 그 교회의 영적상태다. 교인 100명이 나오면 그 십일조인 한 10명 정도가 새벽기도에 나온다. 그들이 모든 기도를 담당하고 있다. 하나님의 종을 위해서 기도하고 장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렘넌트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 복음운동을 위해 기도하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그 기도하는 그분들의 기도를 통해서 교회가 유지되고 있다.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금요철야. 이때는 부르짖고 마음껏 기도하라. 그리고 토요일 같은 날은 가능한 직장 가지 말고 교회 중심으로. 특히 주일날은 얼마나 중요한가? 강단을 통해서 사도들의 가르침과 같이 교제하면서. 참 중요하다. 지금 잘 아시기 바란다. 출애굽한 광야에서는 성막시대다. 성막을 바라보고 성막 중심으로 살게 되어있다. 이제 그 이후에 성전 중심이다. 마지막 때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교회중심이다. 그런데 교회를 등한시하는 사람이 있다. 어디 가서 뭘 하자는 말인가? 제가 알기로는 모든 축복이 교회를 통해서 온다. 부모가 되어서 교회도 제대로 안 나가면 자식들이 안 간다. 초대교회의 역사가 날마다 성전이다. 날마다 현장이었다. 다른 것 없다.
3)각 기관, 주일학교 (행2:46-47)
▶우리고 우리 교회에는 각 기관이 있다. 주일학교가 얼마나 중요한가? 이걸 그냥 놔두면 안 된다. 반드시 현장과 연결되어야 한다. 교회 속에서 가르침을 받고 인도 받지만 저들 현장과 결부시켜야 된다. 그게 행2:46-47이다. 날마다 집에서 날마다 현장에서. 받은 은혜, 언약이 현장에서 응답과 성취가 올 줄 믿으시기 바란다. 참 중요하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스튜어디스에게 전도를 좀 해야 되겠다 싶어서 이리 오라고 했다. 아까 그 대만 노인의 글을 쭉 읽어보라고 했다. 충격 받죠? 이 사람보다 더 한 사람이 되려고 하면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고 했다. 하나님을 만나면 이 사람과 비교할 것 없다. 그랬더니 이 스튜어디스가 말을 잘 듣더라. 복도를 사이로 내 맞은편에 앉으라고 했다. 내가 계속 복음을 전하니까 얼굴이 점점 가까워오더라. 남들이 보면 오해할 정도라 내가 뒤로 잠깐 물러섰다. 복음이 너무 좋은지라... 그래서 제가 그랬다. 당신이 예수 믿느냐? 믿는다고 하더라. 이 비행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느냐? 나는 비행기를 타면 기장부터 놓고 기도한다. 기장이 우울증 걸렸거나 자살하고 싶으면 같이 가는 것이지 않나. 내가 보면 거의 다 신앙생활도 안 할 것이고, 거의 다 잡혀있는 사람들이다. 저번에는 아시아의 어느 비행기에서 술 먹는 기장이 탔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비행기에 딱 앉자마자 예배를 시작한다. 성경 한 다섯 장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 비행기 안의 현장을 놓고 기도한다. 그리고 저 기장을 은혜 속에서 붙잡아 달라고, 그리고 스튜어디스를 위해 기도한다. 참 수고하거든. 그리고 같이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만약에 비행기에 타고 있는 손님에게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기면 보통 사건이 아니지 않나. 갑자기 덜덜 떨면서 죽어 가면 어떻게 하겠는가? 비행기가 어디 가까운 착륙장으로 가든지,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 비행기에 탄 사람들은 목적지에 시간 맞춰 도착해야 되는데, 그래서 같이 타고 있는 손님들 중에서 비행기 타고 있을 동안에라도 절대 문제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그래서 스튜어디스 아가씨보고 당신이 예수 믿으면 기도하라고 했다. 승리할 줄 믿는다.

2.현장 집중 캠프 - 변화
▶우리는 이제 현장에 집중해야 된다. 현장 집중 캠프다. 이걸 위해서 우리는 계속 훈련 받지 않나. 왜냐하면 현장을 그대로 놔두면 안 되지 않나. 이 현장이 바뀌어야 된다. 그래서 상당히 중요하다.
1)행13장, 16장, 19장
▶그래서 여러분 아시죠? 행13장, 완전히 우상문화로 무속문화로 바뀌어버렸다. 그리고 점술문화로, 우상문화로. 이걸 바꾸는 길은 복음밖에 없다. 놔두면 큰일 난다. 들이닥치는 것은 재앙과 저주다. 일본을 보라, 보통 사건이 아니다.
2)회당
▶그래서 우리는 학교를 그냥 두면 안 된다. 정말 학교는 회당이다. 행17:1이 아닌가. 고린도, 아시아가 아닌가. 이 학교 중심으로 복음을 계속 전해줘야 된다. 미래이기 때문이다.
3)롬16:17-20
▶그러면서 참 안타까운 것이 롬16:17-20이다. 여러분 정말 조심하라. 교회에서 남의 말 하지 마라. 내가 뭘 느꼈는지 아는가? 내가 옛날에 열심히 기도하고 교회 청소도 하니까 장로님들과 중직자들이 저를 참 좋아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참으로 잘 한다고 하면서 이제는 슬슬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 목사님은 부흥회밖에 모른다고. 돈 벌어오면 사모님은 사치한다고. 어떤 장로는 어떻고, 어떤 집사는 어떻고, 그 장로님이 진짜 수석 장로인데도 내가 들어서는 안 될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들렸는지 아는가? 너는 신앙생활 하지 말고 이 교회 나가라는 말로 들렸다. 이 교회는 목사도 별 것 없고 이 교회는 볼 것 없으니까, 그 소리를 들을 적에 저 사람이 나를 지금 신앙생활 못 하게 내보내고 있구나 싶더라. 나는 초신자이니까 목사님이 너무 좋은데 목사님과 자꾸 이간질 시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면서 이상한 자기 기준을 가지고 계속 교회를 이간질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00기업 봤죠? 사람 죽이는 것이다. 제가 옛날에 나도 비판력이 상당히 강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는 그런 말을 안 하기로 했다. 좋은 말만 하고 좋은 생각 하고, 좋은 일만 해도 시간이 없이 바쁜데, 나는 그런 소리 안 하기로 했다.
오늘 지금 세상 현장이 한 마디로 큰일 났다. 특히 우리 한국 사람들. 내가 세계 돌아다니면서 제일로 못된 사람이 한국 사람이더라. 남이 잘 되도록 놔두지 않는다. 지금 보라, 우리가 이단인가? 이단이 아니지 않나. 그런데 지금 누가 우리를 괴롭히는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괴롭힌다. 한기총에서 다 점검해서 두 번씩이나 이단 아니라고 선포했다. 지금 하는 것은 또 류 목사님이 같이 가기 위해서 하지만, 이미 다 끝난 일이다. 절대 우리는 이단이든 삼단이든 거기에 연연하지 말고 믿음에 도전하기를 축원한다. 이 세상이 아비규환이다. 완전히 불신앙 충만이다. 아주 분쟁하고 난리다. 우리가 이 복음 가지고 살려야 될 줄 믿는다. 우리 몫이다.

3.세계 제자 캠프
▶그리고 세계 제자 캠프를 해야 된다. 이 세계의 제자들은 어떻게 하는가? 요새 류 목사님이 굉장히 많이 말씀하시는데, 이 사람들을 불러들이라는 것이다. 불러들여서 이 사람들을 제자화시켜라.
1)롬16장
▶지금 현장에는 롬16장의 제자들이 많다. 절대 제자들이다. 우리가 가서 순회하다가 만나면 그냥 놔두지 말고 불러들여라. 이제는 불러들여서 교회에서 이 사람들을 세워줘라. 사실화시켜줘라. 우리가 현장 가서 이 사람들을 제대로 세우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들지 않나.
2)고린도 교회
▶그리고 고전16장도 역시 마찬가지다. 브리스길라, 그 집, 그 교회.
3)라오디게아 교회
▶그러면서 라오디게아 교회, 그 집과 눔바. 이런 일꾼들을 놔두지 말라는 것이다. 놔두지 말고 불러서 자꾸 세우라는 것이다.
▶이번에 총회장님과 같이 유럽 집회에 갔는데 참 감사하더라. 제일 먼저 불이 꺼진 이 유럽이 지금 우리 이 복음운동을 통해서 불쏘시개가 되어서 살아나고 있다. 그것도 저 아이들이 살아나고 있단 말이다. 자기는 이 현장을 보고 놀랐다고 하더라. 맨날 류 목사님을 상임위원들이 졸졸 따라다니면서 뭐 하러 가나 했는데 이 현장에 와보니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더라. 내가 다니면서 느낀 게 유럽 현장이 제일 약하다고, 지금 다른 현장은 더 하다고 그랬다. 우리 상임위원들이나 목사님들이 이 현장을 보고 나니까 한국 들어가서 이단이라고 하면 그냥 웃는다. 여기는 막아도 세계는 폭발적으로 일어난다.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이제 우리가 더 이상 시달리지 말고 집중해서 복음 속에 들어가자. 이때까지 당한 것만 해도 억울하지 않은가? 세상이 뭐 그리 좋다고, 그만큼 누렸으면 세상 끝났다. 집중시대에 올인하시기 바란다. 개인도 올인하시기 바란다. 승리하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께서 영광 받아주시고 집중시대로 세상을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옵소서. 이 시대에 우리가 주인공인 줄 믿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교회 집중으로 교회가 바뀌고, 현장이 바뀌고, 세계 일꾼들이 세워지는 이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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