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11)학원복음화 - 역대상
조회수 : 1142
성경본문 :
설교일 : 2015-03-29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역대상) ♠
♠ 1과: 과거 역사와 족보(사울 왕과 그의 죽음) ♠
♠성경말씀(역대상 10:13-14)
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1.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언약이 아브라함까지 이어졌습니다.(역대상 1:1~42)
1)‘여자의 후손’이라는 언약을 주셨습니다.(창세기 3:15)
2)‘방주’라는 언약을 주셨습니다.(창세기 6:14)
3)“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는 언약을 주셨습니다.(창세기 12:1~3)
2.지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역대상 2:1~9:34)
1)12지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역대상 2~8장)
2)성막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역대상 9:14~33)
3)레위지파가 성막을 섬기는 일을 담당했습니다.(역대상 9:34)
3.사울 왕과 그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1)베냐민 지파의 사울이 왕이 되었습니다.(역대상 9:38~44)
2)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놓친 사울은 죽게 됩니다.(역대상 10:1~14)
♠ 2과: 과거의 역사와 왕들(기름을 부음 받은 다윗) ♠
♠성경말씀(역대상 11:1-2, 12:1-2)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1/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로 말미암아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2/ 그들은 활을 가지며 좌우 손을 놀려 물매도 던지며 화살도 쏘는 자요 베냐민 지파 사울의 동족인데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1.다윗이 왕이 되었습니다.
1)여호와께서 다윗이 이스라엘의 목자이자 주권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역대상 11:2)
2)다윗은 사무엘이 전한 말씀대로 왕이 되었습니다.(역대상 11:3)
3)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아 거주하였으니 다윗 성이라 일컬었습니다.(역대상 11:7)
2.다윗을 도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많은 용사가 다윗을 도왔습니다.(역대상 11:10~47)
2)시글락에 다윗이 숨어 있었을 때에는 베냐민 지파의 용사들이 그를 도왔습니다.(역대상 12:1~7)
3)갓 지파에서는 방패와 창을 쓰는 용사들이 다윗을 도왔습니다.(역대상 12:8~15)
4)견고한 성을 가진 베냐민 지파와 유다 지파 사람들이 다윗을 도왔습니다.(역대상 12:16~18)
5)블레셋의 죽음을 피해 시글락으로 갈 때는 므낫세지파 사람들이 다윗을 도왔습니다.(역대상 12:19~22)
6)헤브론에서도 싸움에 능한 장관들이 다윗을 도왔습니다.(역대상 12:23~40)
♠ 3과: 과거 역사와 족보(다윗 왕의 통치) ♠
♠성경말씀(역대상 13:1-2, 29:20-21)
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고
2/ 다윗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좋게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또 초원이 딸린 성읍에 사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령을 보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20/ 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매 회중이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머리를 숙여 여호와와 왕에게 절하고
21/ 이튿날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니 수송아지가 천 마리요 숫양이 천 마리요 어린 양이 천 마리요 또 그 전제라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풍성한 제물을 드리고
1.다윗은 언약궤에 대한 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언약궤가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역대상 13:1~14)
2)예루살렘에 언약궤가 안치되었습니다.(역대상 15:1~24)
3)하나님의 성전을 짓지 못한 다윗의 고민을 나단 선지자에게 고백했습니다.(역대상 17:1~15)
4)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에 대해 다윗은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역대상 17:16~27)
2.다윗은 항상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영웅이었습니다.
1)모압, 소바, 다메섹, 에돔을 이겼습니다.(역대상 18:1~13)
2)암몬을 이겼습니다.(역대상 19:1~19)
3)랍바를 함락시켰습니다.(역대상 20:1~3)
4)블레셋을 이겼습니다.(역대상 20:4~8)
3.마침내 다윗은 하나님의 뜻인 성전 건축을 준비했습니다.
1)성전 건축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다윗은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부탁합니다.(역대상 22:1~19)
2)다윗은 성전 건축을 앞두고 이스라엘의 온 백성 앞에서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역대상 29:10~14)
♠ 4과: 과거 역사와 왕들(다윗의 죽음과 솔로몬 왕) ♠
♠성경말씀(역대상 29:29-30))
29/ 다윗 왕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지자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글에 다 기록되고
30/ 또 그의 왕 된 일과 그의 권세와 그와 이스라엘과 온 세상 모든 나라의 지난 날의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
1.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한 모든 재료를 준비했습니다.(역대상 29:1~9)
2.다윗은 성전 건축을 앞두고 온 백성 앞에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역대상 29:10~14)
3.마침내 솔로몬이 다윗을 이어 왕으로 등극했습니다.(역대상 29:22~28)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영적 서밋
▶역대상은 왕들의 이야기다. 특히 사울 왕, 다윗 왕, 솔로몬 왕의 이야기다. 이 세 사람의 이야기가 역대상이다.
왕이라는 말은 서밋이 된 것이다. 우리 렘넌트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여기서 우리 렘넌트들과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될 것이 있다. 여러분은 서밋이 되기 전에 해야 될 것이 있다. 영적 서밋이 되라. 만약에 영적 서밋이 되면 다윗 왕처럼 된다. 성경에 최고 약속이 그 약속이다. 그런데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최고 약속을 놓치고 있으니까 어려움이 온다. 그러니까 노예가 되고 재앙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렘넌트들이 하나만 굳게 붙잡으라. 우리는 복음 받았기 때문에 영적 서밋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영적 서밋으로 어떻게 가느냐?
1)복음 서밋
▶가장 먼저 복음 서밋이 되어야 한다. 렘넌트들이 복음 체험하기에는 힘이 든다. 또 굉장히 죽음을 당하다가 복음 만나서 이긴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게 기준이 되면 안 된다. 그러면 여러분은 계속 죽음을 당하다가 복음을 깨달아야 된단 말이다. 어떤 사람은 큰 사고가 나서 복음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그건 다행한 일이지 기준이 아니다. 그러면 우리 렘넌트들이 싹 다 사고 나서 복음을 깨달아야 된다는 말인데 말이다. 그게 기준이 아니죠. 그리고 우리는 중병에 걸려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복음을 깨닫기도 한다. 물론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렘넌트들은 그렇게 깨달으려고 하면 힘이 든다. 또 많은 현장을 보고 복음을 깨달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맞는 말이고 다행한 말이다. 그러나 우리 렘넌트들이 현장을 다 본다는 것은 힘들다.
2)3오늘- 말씀(각인), 기도(뿌리), 전도(체질)
▶그래서 렘넌트 7명이 어떻게 했는가 보면 주로 세 가지를 통해서 깨달았다. 무엇인가? 3오늘이다.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말씀, 기도, 전도를 통해서 복음 서밋으로 가게 된다.
(1)말씀(각인)- 이 말씀이 렘넌트 여러분에게 각인될 때는 굉장한 창조의 기적이 일어난다. 그래서 렘넌트들은 말씀을 굳게 붙잡아라. 여러분이 지금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5분만 말씀을 붙잡아도 된다. 그런데 붙잡고 난 뒤에 잊어먹죠? 왜 그런가? 각인이 안 되어서 그렇다. 그러나 이 말씀이 각인되기 시작하면 안 잊어먹는다. 여러분이 만약에 성경말씀 30개만 각인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런데 이걸 놓치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목사님들을 불러서 지난주에 무슨 설교 했느냐고 물으면 얼른 생각이 잘 안 난다. 장로님을 불러서 지난주에 무슨 설교를 들었느냐고 물으면 생각이 잘 안 난다. 만약에 생각난다면 그건 각인된 것이다. 그게 몇 개만 되어졌는데 기적이 일어난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걸 놓치고 있다. 목사님이 하신 설교가 목사님에게 각인되어있으면 목회에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고 큰 승리가 일어난다.
(2)기도(뿌리)- 이때부터 기도가 되기 시작하면서 뿌리내리기 시작한다. 렘넌트는 잘 알아들어야 된다.
▶그래서 3오늘은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나님의 말씀, 기도수첩을 본다. 그걸 가지고 친구들에게 말씀 누린 것을 아침에 보내라. 아니면 그걸 가지고 기록도 하고 그래라. 그런데 왜 기적이 일어나는가? 여러분도 모르고 있는 사이에 각인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어디에? 영혼에 각인된다. 여러분도 아실 것이다. 사고가 나서 의사 잘못으로 눈이 다 상해서 못 보게 된 크로스비. 그러니까 할 게 없지 않나. 그래서 할머니가 성경을 읽어준 것이다. 자기는 못 보니까 읽을 수 없지 않나. 그래서 좀 중요한 것이 있으면 생각해두었다가 저녁에 어머니에게 물어봤다. 어머니가 설명해줬다. 그게 각인된 것이다.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전 세계를 지금도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한 번도 하나님 말씀에 각인된 적이 없다. 그것도 중요한 복음 말씀 몇 십 개만 각인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오늘 사모님들도 그렇고 목사님들도 그렇고 진지하게 잘 들어야 된다. 정신질환자가 성경을 계속 쓰다가 역사가 일어났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그런데 이걸 안 믿고 안 한다.
▶여러분이 대충 설교 듣고 열심히 설교 듣고 열심히 일하죠? 그러니까 응답이 없는 것이다. 응답이 없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니까 지나고 보면 응답이라 지나서 깨닫는다. 그래서 하나님 왜 나는 기도응답이 없습니까? 이런 말이 나온다. 그리고 지나고 난 뒤에 하나님이 응답하셨다고 깨닫는다.
(3)전도(체질)- 이때부터 여러분은 증인이 되는데 이게 체질이 된다. 이렇게만 해도 된다.
3)기도 서밋, 기능 서밋, 현장 서밋
▶이걸 가지고 이제 여러분은 중요한 것을 시작하게 된다.
(1)기도 서밋- 이때부터 기도의 서밋으로 올라간다. 이 안에서 하는 공부는 여러분이 열심히 하는 공부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다. 이 맛을 본 렘넌트가 안 나오고 이 맛을 본 신자가 안 나오니까 세상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걸 보라고 하나님이 렘넌트를 부르신 것이다. 아니 체험해보란 말이다. 렘넌트 데이에서 말씀 붙잡은 것을 각인시켜라. 그것으로 기도 뿌리내려라. 여러분이 그것으로 체질화 되도록 만들어서 역사 일으켜라. 그러면 기도 서밋이 된다. 이런 사람이 나와야 된다. 그래야 공부하기 쉽지.
(2)기능 서밋- 다윗을 보라. 기도의 서밋이 되어야만 그때부터 학업, 기능 서밋으로 올라간다. 아시겠죠?
(3)현장 서밋- 여러분이 세상에 나가서 경쟁하려고 하면 힘들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되어지면 여러분이 가보면 현장 서밋이 딱 된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가보니까 응답이 와있다. 서밋이 되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는구나! 보디발도 요셉을 따라 와야 된다. 그렇죠? 전 세계가 다윗을 따라와야 된다.
▶이 모든 것을 합친 것을 보고 영적 서밋이라고 한다. 아시겠죠? 여러분은 그냥 왕이 되지 말고 영적 서밋 왕이 되라.
전국, 세계에 있는 모든 렘넌트들이 알아들어야 된다. 다윗은 어릴 때 알아들었다. 사울 왕은 못 알아들었다. 그렇죠? 서밋은 서밋인데 영적 서밋이 아니다. 솔로몬은 알아듣다 말았다. 그 얘기가 역대상이다. 알아들겠는가? 그러면 끝이다. 아니 이 힘을 가지고 공부해야지 여러분 힘 가지고 공부하려니까 얼마나 힘든가? 그건 불가능하다. 불신자들은 왜 공부를 잘 하는가? 그러니까 영적문제가 온다. 하나님 안 믿고 우상숭배하는데도 능력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정신병 걸리지.
집에 천재들만 모인 집이 있는데 완전히 불교 우두머리고 성공했다.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동생이 다 천재들이다. 그런데 나중에 다 돌아버렸다. 다 돌아서 우리교회 왔다. 다 망가져서는, 차도 너무 망가지면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전혀 보는 눈이 없다.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그러니까 많은 지도자들이 우상이 뭔지 모르고 있지 않나.
▶일본 갔다 왔는데 일본 가서 그랬다. 일본은 굉장히 발전된 나라인데 이것만 모른다. 그래서 일본은 위험한 재앙들이 계속 들이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해줬다. 만약 일본이 그걸 깨달으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나라다. 그런데 깨달을 수 없으니까 하나님이 렘넌트를 부르신 것이다.
▶다윗을 보라. 그렇게도 많은 왕이 나왔는데 이 말을 알아들은 사람이 다윗 밖에 없었다.
세 명이 있는데 히스기야가 조금 알아들었고, 요시야도 조금 알아들었다. 그래서 다윗, 히스기야, 요시야를 3대 성군이라 한다. 나머지는 싹 다 못 알아들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일날이나 오늘처럼 렘넌트가 올 때 그냥 오면 어떤 면에서 손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뭘 기도하고 가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 내일 나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게 해주옵소서! 이 시대에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를 바꿔야 된다. 렘넌트데이 때가 귀중하지 않나. 한 달에 한 번 렘넌트데이 때는 시대적인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내게 해주시옵소서! 그게 이 답이다. 이번에 일본 가서 얘기한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답을 찾으러 와야 되고 설교자는 그 답을 말해줘야 된다. 그런데 보니까 많은 렘넌트들이 메시지를 놓치고 있다. 심지어 중직자들도 교회 와서 힘 다 빠져서 앉아있다.
우리 다락방에서나 받아 적지 다른 데는 적지도 않고 힘 빠져있다. 그러니까 마귀가 와서 맨날 때리지 않나.
▶알아들었는가? 영적 서밋으로 가라. 목사님들이 영적 서밋으로 못 가면 목회는 어렵다. 그러나 영적 서밋으로 가면 목회는 가장 멋있는 사역이 된다. 렘넌트가 영적 서밋으로 못 가면 평생 고생한다. 영적 서밋으로 가면 렘넌트 7명이 받은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아시겠는가?
그래서 영적 서밋으로 못 가고 열심히 해도 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중에 자꾸 문제가 온다. 아주 중요할 때 문제가 온다. 꼭 알아들어야 된다. 이것이면 오늘 왕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다. 그런데 이 말을 못 알아듣고 왕에 대해 아무리 본들 외우면 뭐 하는가? 무슨 왕이 언제 죽고 어디서 살고 아무리 해도 뭐 하는가? 수능에 나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밖에 나가 시험치는 것도 아니고 아무 필요도 없는 것을 우리가 왜 공부하는가? 그렇죠? 다윗 왕에 대해서 시험에 나오는가? 아무 필요 없는 것을 시간 낭비하면서 앉아있는가? 아니란 말이다. 답을 얻어야 된다. 그런 왕들이 있었는데 영적 서밋으로 못 갔다.
그런데 지금 많은 세상 사람들이 열심히 살지만 이 부분을 놓쳤기 때문에 어려움이 왔고 또 온다. 우리는 거기에 증인이다. 이 답을 갖고 있어야 된다. 오늘 찾으시기 바란다.
♠ 1과: 사울 왕 ♠
▶나머지는 책을 보시고 주로 키(key)를 가지고 하겠다.
사울 왕이다. 사울 왕에 대해서 알아야 될 것이 있다.
1.아담-아브라함
▶아담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는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가? 많이 있지만 세 가지가 있다.
1)여자의 후손-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큰일 난다. 그리고 뭐가 나오는가?
2)방주, 바벨탑
▶방주 안으로 들어오라. 바벨탑은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의 제일 중요한 이야기다. 영적 서밋이 되려면 이걸 알아야 된다.
2. 12지파
▶그리고 이스라엘의 많은 축복 가운데 12지파를 주셨다. 12지파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지파가 무엇이냐? 12지파를 주신 이유가 무엇이냐?
1)성막
▶이걸 가지고 하나님은 성막 중심으로 모든 땅을 분배했다.
2)레위
▶그 중에서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았다. 성막을 지키게 하셨다.
3)베냐민
▶이 중에서 제일 야곱의 사랑을 받는 지파가 베냐민 지파였다.
3.사울 왕-베냐민 지파
▶사울 왕이 첫 왕이 되었다. 사울 왕이 어디 지파이냐? 베냐민 지파다. 그런데 사울 왕은 평생 동안 고생하다가 자살했다. 전쟁터에서 화살에 맞았는데 내가 블레셋 화살에 죽을 수 없다면서 칼로 자살했다.
최고의 응답만 받은 사울 왕이 영적 서밋으로 가지 못했다 그 말이다. 알겠는가? 이걸 빨리 캐치해야 된다.
▶지금 이 얘기가 뭐냐? 이렇게 바벨탑에서 승리한 아브라함의 후손들, 그 12지파, 그 중에서 베냐민 지파, 그 중에서 초대 왕 사울.
그런데 이 엄청난 복음을 잘 못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먼저 영적 서밋으로 가야 되는데 그런 기도의 축복도 몰랐다. 최고의 응답을 받았는데도 실패했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딱 붙잡고 이제는 선생님하고 같이 기도수첩 가지고 포럼해보라.
참 안타까운데 선생님들, 전도사님들, 렘넌트들이 기억하라.
기도수첩을 왜 보느냐? 각인시켜라. 각인되어서 여러분들이 기도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라. 그래가지고 공부해야 된다. 그래야 증인으로 간다. 그러면 여러분은 기도 서밋으로 올라갈 수 있다. 기능 서밋으로 가고, 현장 서밋으로 간다 이 말이다. 이것이 영적 서밋이다. 알아들었는가?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들으면 다 끝난다.
♠ 2과: 다윗 왕 ♠
▶드디어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운 것이다. 다윗 왕에 대해서 나온다. 공과는 포럼으로 하고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 세 가지가 있다. 렘넌트들이 꼭 알아야 될 것이다. 성경을 잘 보라. 다음의 세 부분을 기억해야 된다.
1.시78:70-72(하나님)
▶이것은 뭐냐? 다윗이 목동으로 있을 때 영적 서밋으로 갔다. 아시겠는가? 지금 여러분 나이에 영적 서밋으로 가니까 목동으로 있는데 하나님이 왕으로 지명했다.
2.삼상16:1-13(대제사장)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사무엘을 보내서 왕이 될 것을 알려주셨다. 그때부터 더 큰 능력이 나타났다.
3.대상11:1-7(왕)
▶드디어 왕이 된 것이다.
▶이것을 보라. 3번은 왕이 되었고, 2번은 대제사장이 와서 얘기하고, 1번은 하나님이 다윗이 목동으로 있는데 왕으로 지목하셨다. 이 축복을 전국, 세계 렘넌트들이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지금 여러분은 여기 하나교회에 앉아있는데 하나님은 여러분을 저 세계 현장에... 뭐로? 서밋으로. 확실하다. 이 축복을 모르면 교회 올 필요도 없다. 안 그러면 뭐 때문에 성경을 보는가? 성경을 볼 때 여러분에게 각인되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여러분이 모르고 있다.
▶보니까 대구가 많이 살아나서 일도 많이 하는데 좋다.
하면서 말씀을 각인시켜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시키면 기도의 힘이 생긴다. 그거 가지고 공부하고 일해라. 그 다음에는 뭐냐? 증인으로 나가라.
이것이 3오늘이다. 증인으로 나가게 된다.
♠ 3과: 다윗 왕의 통치 ♠
▶3과는 다윗 왕의 통치다.
성경을 꼭 기억해야 된다. 중요한 것만 보면 된다. 나머지는 공과를 보고 교사에게 설명 듣지 말고 교사하고 같이 포럼을 하라. 교사들이 그냥 옮기듯이 설명하지 말고 학생들과 포럼해서 각인시켜라.
▶안타깝다. 어떤 사람을 보면 공과책을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며 헛소리를 하는데 불쌍하다 싶다. 여러분 영혼 속에 말씀이 각인되는 날 역사가 일어난다. 그때부터 기도도 되어지고 힘도 생긴다. 그거 가지고 공부해야 성공되고 참 성공이다. 그리고 증인으로 나가라. 그렇죠? 그런데 이 축복을 왜 놓치느냐 말이다. 오늘 왜 놓치는지 발견해야 된다. 교회에 와서 멍하게 앉아있다 예배드리고 가죠? 선생님이 와서 공과 읽어주고 가죠? 여러분이 들어봤자 맨날 듣는 뻔한 소리로 들리죠? 그리고 월요일부터 힘든 공부하러 가야 된다. 그러면 친구들이 지껄이는 소리 들리지, 세상 사람들이 흔들리는 소리 들리지, 교회 오니까 꼭 나 같은 놈만 앉아있지, 아빠엄마 쳐다보니까 아닌 것 같지... 그러니 망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라. 알겠는가?
▶아니 목사님들도 설교를 그냥 하면 생고생이다. 뭐 때문에 설교를 하는가? 내 영혼에 각인시켜라. 그 각인시키면 힘이 나오고 그 증인으로 서라.
대상15:1-24이다. 그리고 다윗이 어떻게 통치했는가 보라. 대상17:1-15이다. 그 다음에 대상29:10-14이다. 이 세 개를 알면 된다.
1.대상15:1-24(다윗성-언얀궤)
▶이것이 뭐냐? 가장 먼저 다윗 성을 짓고 언약궤를 옮겨왔다. 대단하죠?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응답이다. 언약궤를 옮겨왔다. 그 다음에 한 게 있다.
2.대상17:1-15(고민)
▶고민하기 시작했다. 무슨 고민인가? 나는 왕궁에서 잠을 자는데 언약궤는 바람 부는 곳에 있구나. 굉장히 안타까워했다. 나는 좋은 집에 있는데 언약궤는 교회도 없이 바람 부는 곳에 있구나. 다윗이 고민한 것이 나온다. 나는 다윗을 보면서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싶다. 우리는 집에 오만 짓을 다 하고 장식하고 다 하는데 교회에는 관심이 없다. 오만 것 다 해도 RUTC에 관심이 없다. 그러니 당연히 응답을 못 받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렘넌트에 관심이 없으니 당연히 응답 못 받는 것이다.
3.대상29:10-14(성전준비)
▶하나님이 전 백성을 축복하셔서 성전 준비하게 하셨다. 헌금을 다 모았지 않나. 그것이 대상29:1-14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다음 달에 각인시켜야 될 포럼이 이것이다. 해보란 말이다. 이 각인된 사람은 다르다.
예를 들어보겠다.
욥의 집에 어려움이 와서 재산이 다 없어지고 자녀들이 다 죽었다. 그런데 욥이 어떻게 했는가? 옷을 찢었다. 그 말은 회개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이런 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게 욥1:20-22이다. 나중에 축복을 두 배로 받았는데 그때 또 회개했다. 티끌을 쓰고 재에 엎드렸다고 했다. 뭐라고 회개했는지 아는가? 전에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만 들었는데 이제 눈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걸 보고 복음 서밋이라고 한다. 못 말린다.
♠ 4과: 다윗과 솔로몬 ♠
▶마지막 4과다. 이제 다윗과 솔로몬이 나온다. 본격적으로 역대하에는 솔로몬의 이야기가 나오겠죠?
1.대상29:1-9(다윗의 준비)
▶다윗이 하나님이 주신 많은 축복 가운데 성전 지을 준비를 완성한다.
2.대상29:10-14(모든 백성)
▶그랬더니 대상29:10-14에 모든 백성이 참여한다. 여러분이 영적 서밋이 되어서 하나님의 계획 이룰 것을 준비할 때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살아나게 된다.
3.솔로몬이 왕(대상29:22-28)
▶이래서 솔로몬이 왕이 된다. 대상29:22-28이다.
▶여기까지가 역대상 이야기다. 그러면 다음 달에는 역대하가 나오겠죠? 여러분이 이게 딱 각인되면 그 다음 응답이 보인다.
영적 서밋으로 간 사람과 못 간 사람의 차이다.
♠결론
1)기도 서밋(사실-영적)
▶결론 맺겠다. 여러분이 지금 기도 서밋으로 가려면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
가장 사실적인 것을 보고 영적인 것을 보라. 사실을 못 봐버리는데 영적으로 바로 볼 수 있는가? 문제 아닌 것을 문제로 봤는데 응답이 될 수가 없죠. 여러분 집에 문제가 와있는가? 문제 아니다. 사실에서 영적인 것을 보란 말이다.
우리 가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요셉 가정이 어려웠지 않나. 완전히 집안이 망해버리고 나는 지금 이렇게 바깥세상에서 살아야 됩니다. 모세가 그랬지 않나. 아니 우리 교회는 왜 이렇게 엉망입니까? 사무엘이 엉망 교회에서 살았는데 교회를 살렸다. 세상이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다윗을 보라.
사실을 못 본 것이다. 여러분이 사실을 보고 영적인 것을 봐야 기도 서밋으로 간다. 아시겠는가?
2)기능 서밋(기초-최고)
▶학업은 어떻게 하느냐? 아주 기초부터 최고를 향해 보라. 자꾸 거짓말 하면 안 된다. 기초가 안 됐는데 자꾸 하면 안 된다. 바닥에서부터 시작해보라. 아니 나는 취직이 안 되고 돈이 없고... 다 거짓말이다. 밑에서부터 시작해보라. 그러면 내가 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최고로 가는 것이다.
3)현장 서밋(낮은 곳-높은 곳)
▶현장에서는 낮은 곳에서 시작하라. 그리고는 가장 높은 곳을 보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붙잡아야 될, 다음 달에 계속 포럼해야 될 메시지다. 오늘부터 이 응답이 시작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렘넌트는 무조건 영적 서밋으로 가라. 그러면 여러분은 모든 게 달라진다. 그리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렘넌트데이에 전 세계 렘넌트에게 하나님이 말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눈이 열리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각인이 시작되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됨으로 나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기도의 능력으로 학업을 하게 해주옵소서. 증인으로 서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