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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4)야곱에게 숨겨진 것 조회수 : 941  
  성경본문 : (창25:20-26) 설교일 : 2015-02-01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창세기 25:20-26)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 교재 자료 ♠

하나님의 주권은 절대 불변, 절대 무패, 절대 필승

1.야곱을 편애하는 리브가
1)창25:23
2)팥죽 사건 (창25:20-34)
3)이삭을 속여 축복 받음 (창27:1-38)

2.형을 피하여 피난
1)벧엘에서 꿈 (창28:1-12)
2)하나님의 약속 (창28:13-15)
3)야곱의 서원 (창28:20-22)
4)라반에게 속임을 당함 (창27:1-30:24)

3.가나안으로 돌아오는 야곱
1)몰래 떠나는 야곱 (창31:17-21)
2)드라빔 사건 (창31:25-55)
3)얍복강 사건 (창32:23-32)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인터넷으로, 방송으로 메시지를 듣기 때문에 여기에 안 온 분도 계신다.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은 10배로 축복 받으시기 바란다. 참석 안 하고 메시지 듣는 분들은 조금만 받으시기 바란다.
▶바울이 이렇게 말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감옥 안에서 한 말이다. 자기는 감옥 안에 있는데,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다고 했다. 안이숙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불 가운데도, 물속에도 갈 수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 걸린 것을 감사했다고 한다. 왜냐?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으니까. 크로스비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전에는 보기를 원했는데 이제는 안 보는 게 더 좋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 나라를 보고 싶다. 뮬러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응답 하신다고 고백했다. 5만 가지 넘게 응답을 받았다.
▶나는 그분들의 책을 보면서 은혜를 받았다. 은혜 받고 복음운동 하니까 부산에서 곳곳에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계속 저를 전도운동 못하도록 괴롭히는 목사가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왜 그냥 놔두느냐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그 사람을 불러가 버렸다. 어느 날 나이도 많이 먹지 않았는데 갑자기 불러가 버렸다. 저는 그 사람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슬프지 않고 조금 기뻤다. 그런데 그 사람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부산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생각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대구에서 제가 복음운동을 하는데 박지온 목사를 괴롭히고 우리를 괴롭힌 목사가 있었다. 하나님은 박지온 목사님은 살아있는데 그분을 불러가셨다.
왜냐?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까 분명히 답은 나오게 되어있다. 여기 서울에 올라오니까 또 우리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를 이단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리고 이 옆에 교회는 예원교회를 막 괴롭히지 않았는가? 사람들이 왜 그걸 가만 놔두느냐고 했다. 정 목사님이 생기기는 안착하게 생겨도 착하시다. 그러니 그렇게 괴롭히는데도 가만히 놔두지 않으셨는가. 그런데 거기가 풍비박산이 나서 절반 쯤 나가버렸다. 엄청난 무시무시한 짓을 해서 교인이 절반이 나가버렸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시다. 성령의 역사는 땅 끝까지 증인될 능력을 주신다고 약속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을 수 있느냐? 서론에서 그거부터 먼저 확인을 해야 된다.
1)세 가지는 꼭 버려라!
▶우리는 세 가지는 꼭 버려야 한다. 뭘 말인가?
(1)나 중심(창3장)
▶나 중심의 신앙생활이다. 이건 버려야 된다. 그렇죠? 하나님 중심이지. 나 중심의 신앙생활은 창3장에서 못 빠져나온다.
(2)물질 중심(창6장)
▶우리는 경제를 움직여야지 물질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여기서 빠져나와야 된다. 여기서 못 빠져나오면 창6장에서 못 빠져나온다.
(3)바벨탑(창11장)
▶우리는 성공해야 되지, 성공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건 바벨탑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창11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분명히 이것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모르면 신앙생활이 안 된다. 중직자로 실컷 교회 섬기는데도 나 중심이 되고, 물질 중심, 교권 중심이 되기 때문에 응답이 오지 않는다.
2)오직 복음 전할 이유
▶우리는 오직 복음 전할 이유를 알아야 한다.
(1)구원
▶왜냐? 복음만이 구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흑암문화
▶왜 여기에 모였느냐? 전도운동하려고 모였다. 왜 전도운동을 해야 되느냐? 흑암문화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전도운동이다.
(3)재앙
▶개인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고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전도운동이다.
3)하나님의 절대주권(믿음)
▶여러분이 전도운동할 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으셔야 된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뭐냐?
(1)창조
▶여러분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언제 죽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걸 보고 창조라고 한다. 여러분이 미국에서 태어난 것도 하나님의 마음대로다. 그렇죠? 내가 언제 죽는다는 것도 하나님의 마음대로다. 그것이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창조다.
(2)예정
▶아무 걱정하지 말 것은, 하나님은 창조하신 우리 피조물을 예정하셨다. 하나님께서 미리 결정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전도자로 미리 결정하셨다. 흔들릴 필요 없다. 영어로는 predestination. 미리 결정했다는 말이다.
(3)섭리
▶미리 예정한 사람을 섭리하신다. 섭리라는 말은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준비시키신다는 말이다. 예정만 한 게 아니고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셨다. 이 섭리는 영어로 providence라고 한다. 다 준비되었다는 말이다.
(4)경륜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저런 일이 일어납니까? 왜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게 합니까? 왜 의인에게 어려움이 옵니까? 하나님의 모든 목적을 다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걸 보고 경륜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purpose라고 한다. 경륜, 의도, 목표라는 뜻이다.
(5)작정
▶하나님은 모든 시간표를 가지고 계신다. 그걸 보고 작정이라고 한다.
▶이걸 통틀어서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한다. 전도자는 이걸 확실히 믿어야 된다. 여러분이 아니라고 해도 사실이다.

♠본론- 체질
▶그리고 왜 오직 복음을 전해야 되느냐? 이 영적문제를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에 오직 복음으로만 해결이 된다. 그렇다면 나를 빨리 해방시켜야 되는데 창3장, 6장, 11장의 덫에서 나를 빠져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이 축복을 보면서, 왜 그래야 되느냐? 오늘 야곱이라는 인물을 한번 보겠다. 이 야곱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오늘 우리의 체질을 깨닫는 순간에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1.불필요한 일만 계속했다.
▶야곱이 어떻게 했는가? 야곱은 처음에 이걸 몰라서 불필요한 일만 계속 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교재에는 창25:27-28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아니고 창25:23이다.
1)창25:23
▶뭐라고 되어있는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태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쌍둥이를 낳는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그러면서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하셨다. 하나님이 태중에서 벌써 예정하신 것이다.
2)팥죽 사건
▶이걸 모르고 야곱은 계속해서 뭐 하느냐? 자꾸 거짓말도 하고 그런다. 가만히 있어도 축복 받은 것인데 팥죽 사건으로 형에게 장자권하고 바꾸자고 한다.
3)거짓말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거짓말로 축복을 받아낸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했기 때문에 축복 받았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 성경은 창25:23에 벌써 답을 줬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기 때문에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모르고 불필요한 일을 계속 한다. 그래서 서론에서 이거부터 갖춰야 되고, 이건(불필요한 일) 빨리 버려야 된다.

2.갈등과 위기가 계속 왔다.
▶이러니까 뭐가 생기는가? 갈등과 위기가 계속 온다. 형을 피해서 도망가는 것이다. 아버지를 속이고 거짓말로 형의 축복을 가로채고 나니까 형이 죽이려고 해서 도망가는 것이다. 꼭 우리의 모습 같기도 하죠. 계속 불필요한 일을 한다. 그러니까 위기는 계속 오는 것이다. 여러분, 나는 옳은 일이라고 했지만 위기는 계속 오는 것이다. 진짜 응답 받기 위해서 여러분이 깨달아야 된다. 굉장히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데 계속 틀리게 나가는 것이다.
혹시 우리 목사님들도 나는 미자립교회가 해결이 안 된다는 분들은 한번 제대로 시작해보시라. 제가 볼 때는 계속 틀리게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진행을 자꾸 틀리게 하니까 너무 좋은 사람인데 어려움을 자꾸 당한다. 이런 교인들이 너무 많다. 내가 아는 교인은 보면 죽어도 헌금 안 하는 사람이 내게 상담하러 왔더라. 내가 어느 집사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하더라. 당해도 많이 당했다. 얼마나 당했느냐? 한 2억 당했다. 그래서 고발해야 되겠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헌금은 생전 안 하더니 어떻게 그렇게 사기당할 돈은 있느냐? 헌금 안 한다. 그런데 사기당할 돈은 많다. 이렇게 응답 못 받는 사람들을 보면 응답 못 받는 짓을 계속 한다. 진짜 여기에 답을 내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야곱을 이렇게(창25:23) 부르셨는데, 야곱은 계속 이렇게(갈등과 위기) 살았다. 가만히 있어도 축복 받을 것인데 자꾸 거짓말도 하고 몸부림치고 계속 그런다.
1)벧엘
▶어느 날 형이 죽이려고 하니까 도망을 간다. 얼마나 급하게 뛰었던지 저 산에 가서 쓰러져 잤다. 여러분은 산에서 무서워서 잠이 오겠는가? 그러나 너무 피곤하니까 지쳐 쓰러진 것이다. 왜냐하면 에서는 사냥꾼이다. 그러니까 야곱을 잡으려면 금방 잡을 수 있단 말이다. 그걸 알고 있는 야곱은 죽도록 도망간 것이다. 그래서 쓰러졌는데 꿈을 꾸게 되었다. 꿈에 보니까 사닥다리가 쭉 나오고 그 사닥다리에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 위해서 또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뭐라고 하시는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내가 너를 돌아오게 할 때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 야곱이 너무 놀라서 잠에서 깬다. 이야, 여기가 여호와의 전이구나! 그래서 어머니가 도망갈 때 준 기름을 돌에 붓고 거기서 기도한다. 그때 서원한다. 여기가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그 동안 떼먹은 십일조 하겠습니다. 다 범죄가 비슷하다. 여러분 보면 교회 성전에 관심 없고 십이조 떼먹지 않나. 야곱이 거기서 고백한 것이다.
2)약속
▶여기서 하나님께서 중요한 약속을 주신다. 그런데 야곱은 계속 또 갈등한다.
3)서원
▶여기서 서원까지 했는데도 계속 갈등한다.
4)라반
▶이래서 도망간 집이 라반 삼촌 집인데 여기서도 계속 갈등하고 고생했다. 20년을 속지 않았나. 야곱은 늘 속이고 속고 늘 그렇게 살았다. 잘한 거 하나 있다. 라헬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20년 동안 투자했다. 그러니까 7년, 7년, 7년 세 번을 기다렸다. 그렇죠? 얼마나 라헬을 사랑했던지 7년이 며칠처럼 지나갔다고 했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야곱은 연애박사다. 이렇게 계속 산 것이다. 그리고 재산을 보니까 다 삼촌 재산이고 자기는 아무 것도 없으니 그때 얘기한다. 같이 짐승을 키우니까 모르지 않나. 그래서 무늬 있는 것은 내 것, 무늬 없는 것은 라반의 것이라고 정한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짐승 끌고 냇가로 가서 단풍나무 뿌려 기도도 하고, 오만 짓을 다 했다.

3.인본주의를 썼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런데 돌아오면서도 인본주의 쓴다. 어떻게 하는가?
1)도망
▶돌아올 때도 몰래 돌아온다. 형 피할 때도 도망가더니 라반의 집에서 나올 때도 또 도망 나온다.
2)드라빔
▶그러면서 라헬하고 짜서 드라빔을 훔쳐 나온다. 이게 집에 복이 온다는 우상이기도 하다, 귀중품이기도 하다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아니면 집의 가보이기도 하다고 여러 가지 해석이 있는데 어쨌든 이걸 훔쳐 나온 것이다. 이래가지고는 자기 재산을 가지고 다 도망 나온다.
3)얍복강(홀로)
▶처음에 도망 나올 때 형 때문에 나왔지 않나? 마지막 인본주의를 쓴다.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전부 형 앞으로 보낸다. 그리고 종들도 다 내보낸다. 그리고 내가 왔다고 하라고 한다. 선물을 엄청 주면서 야곱이 돌아온다고 하면 되게 기뻐할 줄 알고 그렇게 한 것이다. 그런데 그럴 줄 알았는데 그 소식을 듣고 형 에서가 군인 400명을 끌고 오는 것이다. 아니 칼과 창을 든 군인 400명이 나왔다는 것은 죽이겠다는 얘기가 아닌가. 20년이 지났는데도 형은 잊지 않고 이를 갈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야곱이 모든 사람을 다 보내고 얍복강가에서 홀로 앉은 것이다. 정말로 인본주의 안 쓰고 처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한다. 진작 이랬어야 됐는데 말이다. 진작 이렇게 하시라. 야곱이 20년 동안 헛수고하다가 이제 얍복강에 홀로 남았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가족들 다 앞서 보내고, 종들도 다 보내고 난 뒤에 얍복강가에 홀로 앉았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환도뼈가 부러지도록 기도했다.
▶이게 창25:23부터 창32장까지 야곱의 생애다. 이 뒤에 엄청난 축복이 남아있는데, 꼭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같지 않은가?

♠결론- 하나님이 야곱에서 원하시는 것+예비한 것
▶결론 내겠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원하시는 것 세 가지가 있다. 그리고 예비해놓았다.
1)창28:10-22 「언약 회복」
▶그 첫째가 뭔가? 야곱이 형을 피해가지고 도망을 간다. 창28:10-24에 벧엘이라는 곳에서 야곱이 하나님 앞에 쓰러진 것이다.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모든 언약을 회복시켜주셨다.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벧엘이라는 큰 축복을 누리게 된다.
2)창31:1-15 「기도 회복」
▶삼촌 라반 집에 가서 죽도록 고생했는데 창31:1-15에 하나님께서 드디어 야곱에게 기도를 회복시키셨다. 간단하다. 하나님이 이거 회복하셨는데 야곱이 그렇게도 못 깨달아서 20년 동안 또 딴 짓을 한 것이다.
3)창32:23-32 「사명 회복」
▶돈을 많이 주면 형의 마음이 풀릴 줄 알았는데 형이 400명 군인을 데리고 온다는 소리를 듣고 얍복강가에 앉은 것이다. 그게 창32:23-32이다. 그래, 하나님이 나에게 응답하지 않으면 나는 갈 수 없습니다. 천사하고 씨름하는데 환도뼈가 부러질 정도니까 얼마나 힘들게 했겠는가? 그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네 이름이 뭐냐? 야곱입니다.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그 유명한 단어 이스라엘이 거기에서 나왔다. 무엇인가? 사명 회복이다.
▶헛일 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진짜 응답 받으면 된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걸 주시려고 했는데 야곱은 모르고 계속 다른 것만 한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참 복음을 회복한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우리가 참 전도, 참 선교한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나의 유익을 위함이 아니고 참 헌신한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이걸 찾으면 누구든지 응답 받을 수 있다.
▶여러분의 새로운 인생,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길 바란다. 오늘 이 부분은 실천이 아니다. 깨달으면 되는 것이다. 말씀 붙잡으면 되는 것이다.
▶저는 6.25 때 나고 어릴 때 우리 동네가 굉장히 어렵게 살았다. 우리 부모님들로부터 어려운 얘기를 많이 들었다. 저도 어려웠었다. 저는 정말 그리스도 알기 전에 왜 살아야 되는지를 몰랐다. 여러분은 안 그랬겠지만 저는 그랬다. 너무 형편이 어렵고 잘 안 됐다. 그리고 저를 가장 위협하는 게 가난이었다. 뭐가 있어야 사니까 말이다. 그런데 우리 주위가 다 그랬고, 그때 시대가 그랬고, 특히 우리 집이 그랬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나는 기도응답이 없었다. 아니 기도응답이 있어야 되는데 기도할 줄도 모르겠고 기도응답도 없었다. 뭐든지 안 됐다. 이래가지고 억지로 갔는데 전도사로 갔다. 나도 헤매는 주제에 갔으니까 같이 헤매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학생들은 모른다. 내가 얼마만큼 헤매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고 같이 헤매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 날 제가 복음을 깨닫게 되었다. ‘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그리스도 없으면 인간은 구원 받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현장을 보면서 확인했다. 복음 전하지 않고는 이 흑암을 막을 수 없고 재앙을 막을 수 없다. 모든 세계의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종교인들을 자세히 보면 싹 다 거짓말하고 영적문제가 있다는 것이 날이 갈수록 발견되어져갔다. 많은 재벌들, 연예인들, 굉장히 유명한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있다. 나는 지구상에 우울증 환자가 계속 생겨난다는 것을 알았다. 오직 이 복음 아니고는 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어졌다. 그런데 그날로부터 응답이 왔다. 어떻게 응답 왔느냐? 저도 모른다. 제가 가는 곳마다 엄청나게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살아난다. 그래가지고 전도현장 가서 다락방을 하는데 너무 많이 몰려와서 제가 늘 걱정되어 못 오게 했다. 아니 들어갈 수가 있어야 말씀운동을 할 것이 아닌가? 부산의 영도에는 사람 모이는 데가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3천명 넘는 제자를 모으셨다. 그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에 영적문제 가진 사람들이 복음 듣고 살아나는 것을 봤다. 저는 시원치 않게 옳게 하지도 않았는데 이 복음이 사람 살리는 것을 봤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다 회복했지만 올해 제대로 누리고 세계복음화 하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참된 평안함과 행복을 알게 해주옵소서. 참된 능력을 알고 증거할 수 있도록 증인이 되게 해주옵소서. 거짓말하고 있는 자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증인이 되게 해주옵소서. 고통 속에 있는 자들, 겉으로 꾸미고 영적으로 죽어가는 자들에게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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