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사도행전 27:24)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교재 자료 ♠

1.근본적인 축복
1)누가와 데오빌로
2)감람산과 하나님의 나라
3)성령의 역사와 세절기

2.회복의 능력
1)행2:1 (그 날)
2)행2:5 (그 때에)
3)행2:47 (날마다)

3.도전의 응답
1)두란노와 로마 (행19:21)
2)법정과 로마 (행23:11)
3)풍랑과 로마 (행27:24)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전 세계는 16,000번 정도 전쟁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전쟁이 16,000번이나 났으니까 군데군데서 많이 났다고 볼 수 있다. 크게 두 번이 일어나서 1차 대전, 2차 대전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지금 정치인들도 많은 싸움을 하고 교계도 많은 싸움을 한다. 이분들의 공통점이 있다. 뭐냐 하면 자기 유익만 생각한다는 점이다. 가장 사탄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올해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것인가? 가짜 유익을 생각하지 말고 진짜 유익을 찾아내야 된다.

1.근본적인 축복
▶여러분들이 지금 이번 원단에서 나왔듯이 근본적인 축복을 찾아내야 된다.
1)행1:1, 복음과 나의 전도
▶근본적인 축복을 가장 쉽게 내가 이해하려면, 항상 가지고 있으려고 하면 행1:1인데, 그냥 행1:1이라고 생각하면 모른다. 누가와 데오빌로다. 남을 따라하려고 하지 말고, 복음과 나의 전도다. 우리가 지금 모이는 것은 같이 가는 것이기 따라가는 게 아니다. 한 시대 전도자들이 시대 시대마다 이렇게 모였다. 그러다보니까 오해 받기도 하지만, 여러분들이 나의 전도를 찾아내야 된다. 그런데 전혀 어렵게 하지 말고 여러분의 형편대로 하면 된다. 그러면 이게 제일 중요한 시작이 된다. 그래서 누가는 데오빌로에게다 글을 쓰기로 했다. 가장 적절한 것을 찾아냈다.
2)행1:3, 감람산-나라
▶여러분이 항상 누려야 된다. 감람산 미션과 하나님의 나라다. 언제든지 누리면 된다.
3)행1:8, 성령-세 절기
▶여러분을 힘빠지게 하는 복잡한 일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언제든지 이것만 누리면 된다. 성령의 역사와 세 절기다.세 절기가 위에도 다 포함되어 있지만 여기는 성령의 역사다. 그리고 2)번은 하나님의 나라다. 항상 누려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늘 각오도 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헌신도 하고 희생도 하지만, 이 부분(행1:1, 3, 8)을 늘 누려야 된다.

2.회복의 능력
▶우리 산업인들이 이걸 늘 누리기 위해서 항상 기억해야 한다. 회복의 능력이다.
1)그 날(행2:1)
▶그 날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 힘을 늘 누려야 된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중요한 답이 나온다.
2)그 때에(행2:5)
▶그때에, 행2:5. 이게 여러분 산업인들이 누릴 축복의 현장이다. 여러분이 근본적인 축복을 늘 누리고 있고 이 힘을 얻으면 이게 나온다.
3)날마다(행2:47)
▶그러면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산업과 일에 날마다...
▶꼭 회복해야 되는 간단한 내용이다. 이번 원단 메시지를 한 번에 요약을 하는 것이다.

3.도전의 응답
▶여러분이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의 응답이다. 많이 있지만 이 부분을 꼭 기억해야 된다.
1)행19:21, 두란노와 로마
▶행19:21에 바울이 그냥 간 게 아니다. 두란노와 로마.
2)행23:11, 법정과 로마
▶행23:11에는 법정과 로마.
3)행27:24, 풍랑과 로마
▶그 다음에 큰 풍랑을 만났다. 행27:24, 그래도 로마다.
▶이제 여러분 산업인들이 왜 축복 받아야 되느냐? 전도의 수준을 조금 높여야 된다. 성경에는 굉장히 수준이 높다. 바울은 현장 전도도 했지만 이게(3번) 굉장한 전도방법이었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이 어떤 축복을 받아야 되느냐?
여러분의 산업이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 꼭 그래야만 된다.
여러분 렘넌트의 학문이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
만약에 행1:1에 이 미디어를 안 썼더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편지인데, 이게 굉장한 전도다. 우리 기독교인은 남의 집 두드려서 문 열고 전도하는 것만 전도인 줄 알고 있다. 물론 그것도 전도다. 그러나 그건 전쟁으로 말할 것 같으면 마지막 때나 시작할 때에 하는 각개전투에 불과하다. 그런데 전쟁을 그렇게 하는가? 한 번에 폭격을 해놓고 그 다음에 처리하는 것이다. 산업인 여러분이 올해 굳게 붙잡아야 한다. 내 사업이 전도의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 내 직업과 내 소질이 교회부흥의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
▶제가 이번에 목사들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지금 우리는 맨날 전도지 들고 떠들고 있는 사이에 뉴에이지와 프리메이슨은 뭐 했느냐? 두 명을 키운 것이다. 빌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키웠다. 이 사람들이 미디어를 가지고 전 세계를 단판에 뒤집었다. 죽은 스티브 잡스가 늘 프리메이슨들이 하는 명상을 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우리 기독교인은 어떤 면에서 바보다. 이 사람들이 얼마나 큰 전략을 가지고 잡아 삼키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단번에 세계를 뒤집어버렸다. 우리는 이러고 있는데 작년에 구글회사에서 전 세계 명상하는 사람, 전 세계 기운동하는 사람을 다 불러 모은 것이다. 제목은 ‘내면세계’라고 하고는 강의를 시켰다. 온 세계가 일제히 뒤집어져서 그게 지금 굉장히 많은 영향이 가고 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중요한 응답을 가지고 전도운동에 내 생을 드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진짜 응답이 오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천년 응답이 시작되도록 기도해야 된다.

▶서론- 가장 큰 문제가 뭐냐?
1)나 - 창3:5
▶나 중심이다. 여기에서 벗어나야 된다. 나 중심이 무엇인지 아는가? 창3:5이다. 네가 이걸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지금 기독교인이 못 빠져나왔다. 개인구원하고 나 중심하고 착각을 한다. 가장 큰 문제가 이것이다.
2)습관(체질) – 창6:4-5(네피림)
▶창6장에서 나온 것은 무엇인가? 습관. 창6:4-5에 이미 체질이 되어있다. 이게 지금 체질이 되어서 완전히 나 중심이면 다다. 나 중심인 줄 알지만 네피림 중심이다. 그래서 이걸 모르면 본론에서 말한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게 된다.
3)바벨탑 - 멸망
▶지금 많은 사람들은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느냐? 지금 전 세계가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느냐? 바벨탑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이건 곧 멸망이다. 그래서 열심히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복음이 아니면 절대 안 된다.
▶이 세 개가 다 복음이라야 해결된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답이 성취되어는데,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행1:1). 창6:4-5의 네피림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되는 것이다. 그게 이 답(행1:3)으로 나오는 것이다. 앞으로 통합종교시대가 온다. 바벨탑시대. 분명히 사탄의 장난이다. 앞으로 모든 종교는 통합해서 나가자는 시대가 온다. 그래서 오직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이단이 되는 것이다. 그런 시대가 온다. 그런데 그게 핍박이 어려움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일 수 있다. 꼭 명심해야 된다.
▶저는 언젠가 저와 가까이 있는 상임위원회 어른들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가 진짜 전도운동을 하면 이단 혐의가 풀리겠느냐? 안 풀릴 것이다. 그러니 각오하고 있어야 한다. 가능하면 한국교회와 같이 가야 되는데, 각오는 해야 된다. 지금까지 성경부터 역사를 쳐다보면 진짜 전도운동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이단으로 몰렸다. 왜냐? 전도 안 하는 가짜들, 장사꾼들, 자리 차지하려는 사람들, 자기 이익 챙기려는 사람들, 자기 위신 생각하는 사람들, 자기 입장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 뭉쳐버리니까. 자동적으로 뭉쳐버린다. 그리고 언제든지 다음 차세대에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언제든지 역사가 그랬다.
그래서 이 힘(바벨탑)이 얼마나 강하게 보이는가? 그러나 이게 가짜 함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행1:8). 이게 근본이다. 여러분이 근본이 있으면 이제는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이 힘을 실제로 회복해야 된다.
이 안에(근본) 다 들어있는데 뭘 하라는 말이냐? 이 말은 여러분이 올해부터는 실제로 이 힘을 회복해야 된다. 그리고 여러분 산업이 미디어가 되어야 된다. 내 산업은 전도 미디어다! 여러분은 미디어라고 하니까 TV나 방송만 생각하는데 아니다. 모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미디어다. 말하자면 옛날에는 성경을 전혀 못 보게 했지 않나. 성경도 없고, 볼 수도 없었다. 원본과 사본이 몇 개 있는데 그걸 신부들만 봤다. 그렇지 않은가? 성경이 없었다. 그래서 아무리 틀린 말을 해도 교인들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복음화를 하기 위해서 루터가 뭘 했느냐? 성경을 번역했다. 때마침 그때 인쇄술이 발달하고 있었다. 그것이 미디어다. 일제히 세계를 뒤집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실제로 이 힘을 얻는 부분을 찾아내야 되고, 여러분의 산업은 세계복음화와 교회 살리는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

♠결론
▶뭘 해야 될 것이냐?
1)전도 결사대(교회당)
▶여러분들은 진짜로 전도운동하는 비밀결사대가 되어라. 여러분끼리 다른 것을 조직하면 그건 인간적인 조직이 된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우리가 정말로 전도하자는 결사대가 만들어져야 한다. 오늘부터 돌아가서 하시라. 여러분 교회가 조그마한데 바깥에서 우리가 뭘 하자고 조직하면 목사님들은 불안해한다. 그건 성경적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놓고 목사님이 불안한데 말은 못 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목사님 그릇이 작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여러분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를 살리는 전도 결사대를 조직해라. 아시겠는가?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선교하지 말고 밖에서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뭐를 제대로 해야 되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교회당도 살리게 된다. 본격적으로 교회 살리는 전도 결사대, 비밀 결사대를 조직하라.
2)RUTC, 홀리메이슨(Holy Mason) (미자립교회)
▶그리고 중요한 게 뭔가? 정말로 렘넌트 살리는 홀리메이슨 조직해라. 이게 지금 우리 RUTC운동이 그냥 끝나는 게 아니다. 앞으로 미자립교회 살리는 RUTC운동이다. 그렇게 안 하면 절대 미자립교회 해결 안 된다. 그리고 해외교회 살리는 RUTC운동이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게 뭔지 알아야 한다. 이래가지고 지금 미자립을 막아야 한단 말이다. 여러분 렘넌트들이 아무리 힘을 내다가도 교회에 가더니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다가 나중에는 다 무너져버린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여러분 교회를 살리라고 하는 것이다. 교회를 놔두고 여러분이 밖에 나가서 아무리 해본들 사실상 소용없다. 그러면 밖이 사는가? 안에는 다 죽어버리는데 말이다. 현장 죽어버리는데. 그러면 저쪽은 어떡할 것이냐? 저쪽에서 볼 때는 이쪽이 저쪽인데 말이다. 그렇죠? 그래서 전도 모르는 사람들이 뭐 하고 다니는가 하면 교회는 다 죽고 현장에는 아무도 없는데 저 멀리 전도하러 간다. 그게 맞는 것인가? 멀리 전도하러 간다. ‘그러면 저기는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러면 저기에서 서서 보자. 저기(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바보짓을 계속 한다. 여러분이 죽은 것을 살려내야 된다. 그래서 이게 세계 살리는 길이다.
3)미디어 - 선교
▶그리고 기도하라. 여러분의 산업, 학업이 정말로 미디어가 되어야만 이때부터 세계선교가 가능하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사업과 학업이 다 죽어버리고 없는데 어떻게 힘을 내는가?
▶그런데 이대로(서론-본론-결론) 순서대로 가면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오늘부터 늘 생각하시라. 여러분이 정말로 제대로 기도하면 이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꼭 굳게 붙잡으라. 여러분 때문에 교회가 살고, 여러분 때문에 현장이 살고, 여러분 때문에 세계가 살도록 하나님이 계획을 하신 것이다. 그래서 아무 말 하지 말고 돌아가시거든 교회 안에서 여러분끼리 모여서 다른 것 전혀 안 하고 정말 전도하는 결사대를 만들어라. 여러분이 다른 조직을 짜서 회장은 내가 하고 총무는 네가 하고 이런 짓을 하니까 목사님이 쳐다보고 저거 뭐하나 싶은 것이다. 교회는 죽어가고 있는데 말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미자립교회를 살릴 수가 없다. 교회를 살려내야 된다.
그리고 지금 우리 RUTC팀과 조직들은 RUTC운동이 덕평에 건물을 짓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무슨 건물을 만드는 사람인가? 아니다. 전 세계에다가 만들어야 한다. 어떨 때는 작게, 어떨 때는 크게 상황에 맞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미자립교회 지역들마다 렘넌트가 살아나고 전도자가 살아나면 교회들이 산다.
그래서 여러분들 때문에 세계선교현장이 살아나는 일이 2015년도에 꼭 일어나게 될 것이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산업인들 위에, 특히 참여하는 렘넌트들 위에, 중간 역할을 하는 영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