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42)40일의 시작- 여리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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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6:1-20)
설교일 : 2014-11-09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여호수아 6:1-20)
0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0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0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0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0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0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0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0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0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 교재 자료 ♠
♠서론
1.여리고는 무너져야
2.여리고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3.여리고는 이미 함락
♠본론
1.가나안 땅에 전달될 하나님의 증거 (수6:1-2)
1)이스라엘의 소문으로 이미 닫힌 문
2)지도자들의 도망
3)여호와의 약속 (수6:2)
2.반드시 체험해야 할 그 현장
1)성을 돌아라 (수6:3)
2)무장한 자 앞에 (수6:7)
3)말이 필요없는 이유 (수6:10)
3.더 큰 미래를 위한 사건
1)사욕을 버릴 것 (수6:18-21)
2)두 정탐꾼의 언약은 영원 (수6:22-24)
3)기생 라합의 언약은 영원 (수6:25-27)
♠결론- 여리고의 숨은 주역 (라합)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내 인생을 바구기 위해 항상 먼저 해야 할 3가지
▶우리는 지금 40일 집중하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은 여리고성이다.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항상 3가지를 먼저 해야 한다. 또 문제를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항상 이 3가지를 가지고 봐야 한다. 또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어떡하느냐? 이 여리고 같은 불가능한 것을 만났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항상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그러면 보인다. 그러면 응답이 온다.
왜 하나님이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가게 했을까? 며칠이면 가는 길을 왜 40년 가게 했을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할 수 있는데 왜 40년이라는 세월을 가지고 광야를 가게 했을까? 이걸 알면 40년 있을 필요가 없겠죠. 모르니까 40년을 간 것이다. 그걸 여러분이 언제든지 갖고 있어야 한다. 문제가 왔을 때도 이걸 봐야 한다.
1)뿌리, 각인, 체질
▶그 첫째가 무엇인가? 이스라엘 민족이 그동안에 애굽에 노예로 있었다. 그리고 40년을 거쳐 왔다. 그 동안 이 뿌리를 바꾸라는 것이다. 그 동안에 각인된 것을 바꿔라. 이제는 체질을 바꿔라. 이것밖에 이유가 없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은 어려움이 목적이 아니고 이걸 바꾸려는 것이다. 그러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2)세 절기, 성막-언약궤, 기적→ 재창조
▶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가게 하셨느냐?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40년을 가는 동안에 세 절기를 알게 하셨다. 40년 가는 동안에 성막과 언약궤의 중요성을 알게 하셨다. 40년 가는데 동안에 홍해도 갈라지고 요단도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시는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하라. 이것이 목표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걸 알아버리면 간단한 답이 나온다. 아, 하나님이 나를 바꾸라고 하는 것이구나. 문제가 온 것은 하나님이 새 능력을 체험하라고 하는 것이구나!
3)가나안 정복→ 힘(기도)
▶세 번째다. 그냥 기도가 아니다. 가나안 정복할 힘을 길러라. 그대로 들어가서는 안 되죠. 광야가 문제가 아니라 가나안을 변화시켜야 된다. 이걸 보고 기도라고 한다. 그렇죠? 가나안 정복할 준비를 해라. 여러분이 지금 어려움 당하는 것이 무엇인가? 가나안 준비를 해라. 여러분 사업이 만족한가, 어려운가? 가나안 준비를 해라. 그 능력을 갖추는 40년이다 그 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이것이 이번 울산집회 때 메시지다. 복음 뿌리, 복음 운동, 전도 운동, 기도 운동이다. 여러분이 이것만 가지고 쳐다보면 모든 성경을 바로 볼 수 있다.
♠본론: 불가능(계획)-이유
▶그러면 오늘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만났다.
여리고를 무너뜨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얘기가 아닌가. 하나님은 이 여리고를 무너뜨리려고 하셨다. 그런데 여리고는 무너져야만 된다. 그렇죠? 그래야만 갈 수 있다. 여리고가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여리고는 무너졌다. 무너지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걸(서론) 알면 불가능을 보는 눈이 열린다. 그렇죠? 이 이유(서론)를 금방 알면 불가능을 보는 눈이 열린다.
▶여러분이 병들었는가? 여러분 집에 진짜 문제가 왔는가? 아닐 건데 말이다. 여러분 자녀에게 문제가 왔는가? 아닐 건데. 하나님은 이렇게(서론) 하시고자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게 여기에 해당사항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꾸는 것이다. 그렇죠? 지금 가야 되는데 시간표상이 아니고 지금 이 축복(서론)을 모르기 때문에 40년을 멈춘 것이다. 그러면 틀림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놀라운 축복을 봐야 된다. 이 불가능을 서론을 가지고 봐야 한다.
이건 불가능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은 여리고를 무너뜨리기로 계획하셨다. 왜 그런가? 이걸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볼 때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여리고를 무너뜨리기로 작정하지 않았나. 이걸 알면 오늘날의 문제 이유를 알게 된다.
1.전달- 가나안 땅에 전달될 하나님의 증거
▶첫째 이유다. 가나안땅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전달되어야 한다. 그렇죠? 이것이 첫째 이유다.
1)닫힌 문
▶이스라엘의 소문으로 이미 여리고는 문이 닫혔다. 사실은 끝난 것이다. 여러분이 이 말(서론)을 못 알아들으면 어려움이 올 때마다 내가 끝난다. 아니 상대가 끝난 건데 말이다.
2)지도자 도망
▶이미 지도자들은 도망해버렸다. 오늘 이건 하나님의 약속이다.
3)여호와의 약속
▶수6:2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넘겨 줄 것이라고 해도 되는데, 넘겨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넘겨 줄 것이니까 힘내라 이게 아니란 말이다. 넘겨줄 지도 모르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 네가 하는대로 달렸다. 이렇게 말해도 해야 할 판인데 넘겨 줬다고 하신다. 이 소문이 가나안땅으로 쫙 들어갔다. 그래야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어려움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2.체험- 반드시 체험해야 할 그 현장
▶두 번째 이유다. 이 사실을 이스라엘 민족이 먼저 체험해야 한다. 아니 이스라엘 민족이 전혀 체험도 안 됐는데, 모르는데, 안 믿는데 어떻게 아는가?
1)성을 돌아라.
▶그래서 성을 돌라 하셨다.
2)무장한 자 앞에
▶그냥 도는 게 아니고 무장한 자를 앞에 세워라. 이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이것이 지도자들과 중직자들이 중요한 답을 얻어야 하는 부분이다. 무조건 성을 돌아라. 하루에 한 바퀴씩 돌아라. 마지막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돌아라. 그리고 한 번에 고함을 질러라.
3)입(수6:10)- 말이 필요없는 이유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데 돌 때 입을 열지 말라 하셨다. 이 입이 문제다. 돌 때 입을 벌리지 말라. 수6:10에 나온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하는데 인간적인 말로, 우리 수준으로 자꾸 말하면 안 되게 되어있다. 모르게 되어있다. 이 말은 무엇인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라. 여러분이 문제가 왔으면 자꾸 사람 말 들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라. 이건 사람을 무시하거나 말이 안 통하게 되라는 말이 아니다. 그렇죠? 주로 보면 응답 못 받는 사람이 말이 안 통하는데 이건 그 말이 아니다. 여러분이 어디 가서 자꾸 불신앙을 얘기하면 안 되지 않나. 밤에 도는데 누가 자꾸 우리가 이거 돈다고 되느냐, 위에서 돌 던지면 어떡할 것이냐고 지껄이기 시작하면 스스로 일이 안 된다. 그러면 절대 말도 하지 말고 그냥 하나님만 쳐다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그 말이 아니다. 진짜 여러분의 문제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해라.
3.미래- 더 큰 미래를 위한 사건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미래다. 그래서 지금 미래를 놓고 하나님이 이렇게 40년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1)수6:18-21, 사욕을 버릴 것
▶수6:18-21에 보니까 뭐라고 되어있는가? 거기에 있는 거 다 욕심 가지지 마라. 안에 뭐가 많이 있을 것이 아닌가? 아니 함락시키고 나면 뭐가 있을 것이 아닌가. 그래서 미리 얘기했다. 아무 것도 탐내지 마라.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받을 축복이 어마어마하니까 현실문제 너무 탐내지 말고 현실문제에 너무 흔들리지 마라. 아니 평신도들은 잘 몰라도 교회 중직자가 교회 일을 하면서 자잘한 욕심을 내고 그래보라. 그러면 아무 것도 안 되는 것이다. 아니 목사님이 그래보라, 이건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왜냐? 굉장히 중요한 미래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고를 줬다. 아무 것도 탐내지 마라. 여리고를 무너뜨리면 거기에 뭐가 있을 것인데 절대 훔치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마라.
2)두 정탐꾼
▶이 심부름을 한 두 정탐꾼.
3)라합
▶이 정탐꾼을 숨겨준 기생 라합. 그 가정은 살리라 그랬다. 라합과 그 가족은 살리고 다 무너뜨려라. 이 사람들의 언약은 미래 정도가 아니고 영원한 것이다. 이 세 명만 가지고도 여리고가 무너졌다. 여러분, 두 정탐꾼과 라합의 믿음만 가지고도 무너졌단 망리다. 라합이 정탐꾼 숨길 때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소문을 들었다고 했다. 지금까지 있었던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소문을 들었다. 이 정탐꾼을 숨겨주고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어마어마한 시간표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딱 붙잡아야 한다.
▶아니 세 명이 이 일을 이루었단 말이다. 마틴 루터와 요한 칼빈 두 사람이 세계를 뒤집었다. 꼭 언약을 잡아야 한다. 여러분 한두 명이 교회 살릴 수 있다. 아시겠는가? 이제 더 이상 다른 것 신경쓰지 말고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된다.
▶지금 이 시간에 전국과 세계에서 핵심 모이고 있다.
그런데 방송이 매우 좋지만 어떤 사람은 방송을 듣는다고 안 온다. 그것은 무슨 사인이냐? 방송을 하지 말라는 사인이 아니다. 무엇인지 아는가? 핵심 마치고 난 뒤에 저절로 증인모임을 시작해라. 그러면 역사가 일어난다. 방송을 듣고 증인모임을 시작해라. 세 사람이 모였는데 여리고를 무너뜨렸다 그 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여러분이 안 그러면 주일날 예배드릴 필요가 없죠. 설교가 다 방송으로 나오는데 말이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주일날은 증인들의 모임을 해라. 우리가 증거를 하다보면 좀 흥분될 수 있지 않나. 그렇죠? 우리가 증거를 하려고 하면 마음이 업(up)되지 않나. 이럴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 과장되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조금 시험이 든다. 그런 것만 조금 주의하면 된다. 어떤 집에는 딸이 엄마 때문에 절대 교회에 안 온다. 엄마가 볼 때는 감사한 일이라,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역사다. 그런데 그 딸이 볼 때는 아니란 말이다. 그게 뭐가 하나님의 역사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이래가지고 오히려 믿음이 안 생기는 이런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일날 혹은 핵심 모였을 때 하나님의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이 영적포럼이 일어난다면 진짜로 그보다 더 큰 축복이 없다. 우리가 정시기도를 하면 응답 오는 게 문제가 아니다. 내가 정시기도를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체질(서론)이 된다. 그러면 보는 게 다르고 말하는 게 다르다.
여러분이 주일날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자들의 포럼이 일어날 때, 그때 아무 것도 아니고 말만 하는 건데 여러분의 인생과 운명은 달라진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뭐 우리가 설교 듣고 방송 듣고 기도하고 똑같은 시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내 인생 앞에 여리고가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가나안 정복이 일어난다. 그걸 모르면 인생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만 모르는 게 아니고 인생을 모르는 것이다.
여러분이 계속 낙심해서 살아보라, 큰일 난다. 여러분 속에 뿌리내린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은 인생 자체를 모르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믿도록 창조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사탄에게 잡혀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이 그리스도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은 기본 IQ가 안 되어있는 것이다. 그렇죠? 어쩌다 공부해서 하버드 대학은 들어갔는데 이게 지금 기본IQ가 안 되어있는 것이다. 내가 물어봤다. 진짜로 죄인은 지옥 간다. 그렇죠? 그러면 너는 죄가 없느냐? 너는 죄를 하나도 안 지었느냐? 곰곰이 생각해봐라. 죄 투성이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만 가는 게 아니다. 원죄 때문에 가는 것이다. 원죄가 무엇인지 아느냐? 모르더라. 인간에게는 네가 모르는 죄도 있고 아는 죄도 있고 너하고 전혀 상관없이 너를 죽이는 죄도 있다. 그런데 그 말을 못 알아들었단 말이다. 그 말을 못 알아들으면 인생도 모를 뿐 아니고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 그렇죠? 내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 알아야 약이 필요하지, 무슨 병에 걸렸는지 모르는데 무슨 약을 먹는가?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언약을 붙잡고 오늘 예배 한 시간이 내 생을 바꿀 수 있다. 핵심 모일 때마다 영적체험한 자들의 모임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다. 어느 날 보니까 내 앞에 여리고가 다 무너져버렸다. 이런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결론
1)여리고 무너지는 흐름
▶여리고 무너뜨리는 흐름을 타라. 이것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다 흐름이 있단 말이다. 여리고 무너지는 흐름을 타라. 우리 미디어 포럼 모임이 있는데 지금 미디어뿐만 아니라 우리 요하네스 사장이 왜 중요하냐? 나는 복음을 저렇게 이해하는 방송인은 별로 못 봤다. 그냥 장사꾼이지, 복음을 이해하는 사람을 별로 본 적이 없다. 지금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이런 분이 별로 없다. 어떤 면에서는 큰 응답이다. 여리고 무너지는 것보다 더 큰 응답이다. 나는 한국의 많은 기독교 계통의 방송을 봤는데 이 복음을 그렇게 전하려는 마음이 없더라.
그런데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이 3단체가 전부 지금 방송을 장악했다. 그렇죠? 쉽게 말하면 사탄이 방송을 장악했다. 이 사탄을 무너뜨리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그렇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아니 그러면 불신자 방송을 들으면 안 됩니까? TV를 보면 안 됩니까? 아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려라 그 말이다.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흐름이 있다.
2)불가능(재창조)
▶두 번째 언약이 무엇인가? 불가능에 도전해라. 그것이 답이다. 다른 것을 도전하지 말라. 우리는 가능한 데에 도전하는데 불가능한 데에 도전하라. 보통 사람들은 되는 쪽으로 간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의 사람은 안 되는 쪽으로 간다. 재창조다. 지금 그걸 가르치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3)가나안 변화
▶마지막으로 뭘 준비해야 하는가? 가나안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여리고가 무너지는 굉장한 언약이다.
나는 왜 안 될까요? 안 되는 게 아니다. 뿌리. 이걸 깨달아버리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과 함께 성경을 보고 믿고 약속할 수 있다. 불신자는 모르는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언약을 잡고 있는 시간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응답하실 수 있다. 그렇죠? 아무 응답이 안 오는 것 같아도 내가 하나님이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을 하고 있으면 모든 것에 문제가 온다.
자, 아무도 모르게 살인할 수 있다. 그런 사람 많다. 사람을 죽여서 저 산에 가서 묻어버린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모른다.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괜찮은 것인가? 모든 면에 문제가 온다. 그렇죠? 눈에 안 보이게 모든 면에 어둠이 임한다. 그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또 불안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순간 모든 곳에 응답이 온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은혜의 날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중요한 날, 여리고 무너지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전 세계에 흑암의 여리고가 무너지게 해주시옵소서. 교회의 여리고가 무너지게 해주시옵소서. 내 개인과 가정에 여리고가 무너지는 시간이 도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