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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31)해양 수산 및 조선 전문인 조회수 : 1025  
  성경본문 : (시24:1-2) 설교일 : 2014-08-24  
  설교자 : 류광수목사   

♠성경말씀 (시편 24:1-2)
0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0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 교재 자료 ♣


1.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 (시24:1)
1)땅
2)거기 충만한 것
3)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

2.그 터를 바다 위에- 세계 선교
1)세계 선교 모르면 7재앙 시대
2)12가지 멸망
3)세계 선교에 쓰임 받은 자들
4)세계 선교를 알고 누린 자들
5)위기시대

3.그 건설을 강 위에- 강대국 복음화
1)나일강과 애굽
(1)출2:1-10
(2)출5:1-12:46
2)유브라데와 바벨론 (사43:18-21)
3)밧모섬과 로마 (계1:1-3)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늘 중요한 렘넌트 데이인데 제가 나왔다.
류 목사님은 정은주 목사와 같이 오늘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거기에 가셨다. 류 목사님에게 메시지는 전달 받았지만, 또 잘 전달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증인으로 선다.
▶제가 류 목사님 따라다닌 지 한 22년 되었다. 특별히 혜택이 많았다면 그때부터 저는 늘 류 목사님 그림자같이 따라다니면서 지금까지 쭉 복음 속에, 훈련 속에, 현장 속에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참 중직자 시대, 산업인, 렘넌트에 대해 들으면서 생각한 것이 옛날에 우리 목회는 교회 중심으로 중직자들이나 장로님들, 또 산업인들이 사업 잘하고 헌신하는 이 수준이었는데 제가 이 메시지를 계속 들으면서 엄청난 것을 느꼈다. 예수님 당시도 그랬고 또 사도들 시대도 그랬는데 결국 전도운동은 현장에 있는 현장의 사람 즉 중직자 산업인과 또 지역에 있는 지역 전도자를 통해서 현장이 살아나지, 교회당 하나 세워가지고 현장 살린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류 목사님 메시지를 통해서 많이 깨달았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중직자 시대, 산업인, 저는 이 메시지를 들으면서 정말로 현장 살릴 수 있는 전도자는 현장에 있는 산업인, 현장에 있는 중직자, 지역에 살고 있는 성도들을 통해서 이제 초대교회와 같이 실제 현장 속에서 생명운동, 제자운동, 치유운동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확신하고 있다. 목사인 저부터 생각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교회당 하나 끌어안고 예배중심, 훈련중심보다는 현장중심으로 마음을 오픈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교회는 그냥 놔두고 계속 류 목사님 따라 국내외로 다니다보니까 그런 마음이 점점 더 제 마음에 감동을 줬다.
▶지역에 있는 성도나 산업인이나 중직자나 할 것 없이 그렇다면 이 복음에 대해서 결론과 확신이 없으면 안 된다.
1)행1:1, 끝 – 요19:30(반석), 창12:1-3(신분)
▶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행1:1절이다. 제가 한 20년 목회하고 나서 류 목사님을 만났다. 내 나름대로 은혜 속에 살고 또 하나님 것으로 살고 주님으로 사는 데도 가끔가다 시험이 오고 못 넘어서겠더라. 목사인 제가 시험이 들고 넘어서지 못하면 양떼들은 어떡하나,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더라. 점점 전도는 안 되고 또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새벽기도를 하고 9시 기도를 계속 하는데 하루 두 번 기도해도 현장을 못 이기겠는 것이다. 제가 22년 전 52살 때 류 목사님을 만나서 첫 시간에 이 메시지(행1:1)를 들었다. 양수리 수양관에서 이 말씀을 들었다. 류 목사님이 모든 끝이라고 했다. 이상하다 나는 그 동안에 그렇게 주님 바라보고 주님 의지하고 주님으로 살았는데도 끝이 아닌데, 예수가 그리스도가 끝이라? 그러면 내가 저걸 몰랐고 저 속에 어마어마한 비밀들이 다 들은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저는 마음을 온통 담고 류 목사를 따라다니면서 저 메시지 속에서 내 인생의 결론을 찾기 시작했다(요19:30). 집중해서 들었다. 처음에 초창기에는 오직 복음만 얘기했다. 그걸 녹음해서 하루 5시간 들었다. 한 5년 들으니까 이게(요19:30) 나오더라. 흔들려야 하는데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저는 놀랐다. 아, 이 말이 이 말이구나! 그래서 계속 복음 속에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이게 깨달아지더라. 네가 이 언약 속에 있으면 너는 복의 근원이다. 신분에 대한 정체성이 나오는 것이다. 내가 내 이름으로 명시하니 내가 너를 복주고 복주고 번성케 하겠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확실히 약속하셨다. 너 하나만이 아니다. 내가 너를 통하여 천하 만민을 복주겠다. 그래서 나 한 사람의 정체성에 대해서 내가 어마어마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원래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을 적에는 축복을 쏟아부어주고 정복의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는가.
2)행1:3 – 히12:22-24, 벧전2:9
▶그러면서 계속 복음을 듣는 가운데서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봤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분명히 내가 하나님을 믿고 나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는데 어디에서 오는지 몰랐다. 류 목사님 메시지 들어보니까 아, 하나님의 나라에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 있느냐?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내가 이전에 30년 동안 머리 박고 살던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예수 생명의 빛이 들어올 때 내 자신이 이미 옛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은 이제는 주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고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성경에 나와 있었는데도 잘 눈에 안 띄였다. 어느 날 제가 류 목사님 메시지를 들으면서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면서 발견했다. 류 목사님도 그런 말씀을 했다. 보좌이야기를 했다. 아, 하나님 나라라는 것은 영적세계, 보좌를 말하는 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전부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이건 옷과 같이 낡아지는 것이고 없어지는 것이다. 영적세계다. 보좌에 하나님이 계시고 보좌 우편에 그리스도가 계신다. 지금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받고 있구나. 그래서 왕, 선지자, 제사장의 축복을 받고 있구나.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지만 주님은 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구나. 보좌의 모든 축복을 쏟아주고 있구나! 그러면서 왕 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늘군대를 동원해서 흑암을 꺾었구나. 하늘군대를 보내서 당신 일을 하고 있구나. 보좌 우편에 계신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미션을 주고 있구나! 하늘나라에 대한 것을 사실로 알고 체험하면 바로 미션이 온다. 아, 이 미션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고 체험한 사람에게 주시는구나!
3)행1:8 – 오직 성령, 갈2:20
▶그러면서 제가 또 깨달은 게 있다. 행1:8절이다. 마가다락방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실적인 축복을 완전히 누리는 길이 오직 성령이구나. 오직 성령이 될 적에 우리는 이 세 가지 축복을 누리는구나! 물론 이 복음(행1:1)을 깨닫고 나면 이 다음 단계(행1:3)를 깨닫게 되죠. 이걸 깨닫고 나면 이 속으로(행1:8)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구나! 제가 이걸 많이 깨달았다.그러면서 계속 깨달은 것이, 성령충만 받으면 내 인생은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을 주관하고 나의 인생의 주인이구나! 그래서 그분이 내 안에서 성령의 역사 속에 있는 내게 당신의 일을 하는구나. 이걸 제가 많이 깨달았는데 시간상 이 정도로 하겠다.
▶이게 된 사람이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면 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게 안 된 사람이 장사를 사업을 하면 삶이 안 되게 되어있다. 제가 이걸 계속 깨달으니까 내 삶에서 완전히 끝났다. 어떤 문제도 문제될 게 없다. 내가 하늘나라 배경을 누리고 있는데, 주님이 내 인생을 살고 있는데 문제될 게 없지 않나. 그러면서 내 가정을 볼 적에, 그래 가정에도 문제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니까! 그래 우리 가정이 하늘나라 배경 속에 있지 않으냐? 우리 가정의 주인이 주님이 아니시냐? 목회도 문제없다. 예수가 그리스도 아니냐. 그리고 나는 이 목회를 하늘배경 가지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우리교회의 주님이 주인이시니까... 제가 참 행복하다.
제 나이가 지금 73살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 최정웅 목사님과 동갑인데 내가 생일이 더 빠르다. 우리 개혁교단에서 제일 목회 오래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이 복음 속에서 사실 누리니까 저는 목회 그만둘 생각도 안 하고 있다. 내가 30대부터 목회했는데 지금은 70대인데, 70대보다 80대가 더 재미날 것 같다. 그리고 80대보다는 90대가 되면 더 성숙한 목회를 하지 않겠나 싶다. 제가 류 목사님을 따라다니면서 복음 속에서 다듬어진 증인이다. 전도가 된다 안 된다는 소리는 다 거짓말이다. 사업이 된다 안 된다는 소리도 다 거짓말이다. 이 속에 들어가면 세상의 어떤 사업하는 사람하고 비교가 안 된다. 하나님의 수준으로 하니까...

▶그래서 오늘은 해양 수산 및 조선 전문인이다. 참 중요하다. 정말 세월호를 보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이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 이 업을 한다면 그건 끝난 거죠. 비교가 안 된다.
사실은 이게 굉장한 것이다. 시24:1-2절에 있는데, 이 해양 수산과 조선 전문인 사역이 얼마나 크냐? 이건 큰 경제의 발판이다. 그리고 모든 모임의 중심이 된다. 그리고 미래의 큰 밭이다. 정말로 우리 해양, 조선업에 참여하는 분들이 이 복음 속에 있다면 아마 지금 세계 조선업이라든지 해양을 장악할 줄 믿는다. 이 분야에 특별히 기술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이 복음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다 엮어갈 줄 믿는다.

1.모든 것- 여호와의 것
▶그래서 우선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이다.
1)땅
▶땅도 누가 창조하셨는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2)충만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이 누구 것인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3)사람
▶거기에 사는 사람이 누구 것인가? 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그건 말할 것이 없다.
▶제가 하나님을 만나서 성경을 계속 보니까 이 땅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다 하나님의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냐? 하나님이 내 것이다. 나는 상속자니까. 그러니까 얼마나 부자가 되었는가? 그렇죠? 아버지 것이 내 것이니까. 적어도 이런 업을 하는 분들이 정말로 이걸 알아야 된다. 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고 생각할 것은, 내가 이런 것을 해서 성공해서 헌금 많이 바친다는 이런 생각하지 마시라. 예수 믿는 사람이 장사해서 밥 먹으려고 하고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하는 그 수준 가지고는 장사가 안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사업을 좀 잘 해서 헌금 많이 나오면 교회에 바치고 선교하겠다는 그런 수준 같으면 그 사업은 성공 못 한다. 성경을 보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들풀도 입히고 공중의 새도 먹이는데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우리는 예수 믿는 순간에 우리의 육신 것은 다 끝난 것이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농사 안 지어도 먹고 살았다. 우물 안 파도 하나님께서 다 물을 마시게 하셨다. 예수 믿는 순간에 우리는 세상에서 나와서 이제 주 안에서 하나님의 예비된 축복을 누리는 것을 축원한다. 하나님이 사업을 하게 하신 것은 그 부분에 달란트가 있어서 사업을 하면서 사람 살리고 거기에서 제자 찾기 위해서 사업을 맡긴 것이지, 그걸 가지고 돈 벌어서 사업장 늘리고 밥 먹으라고 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오해하고 있다. 늘 창3장 속에 엮여 살고 그 속에서 배우고 하다보니까 그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이미 세상에서 나왔지 않나. 이미 주 안에 들어왔지 않나. 하늘나라의 백성이 아닌가? 그러면 하나님이 다 먹이고 입히지 않는가? 하나님이 통치하고, 지키지 않는가? 하는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지 않나?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이전에 각인된 세상 것에 연연해서 밥 한 끼 먹으려고 맨날 머리 박고 시간을 다 빼앗기고 있다.
이게(서론) 결론이 안 나면 우리는 이전에 나온 그 세상 속에 늘 머리 박고 늘 그 속에서 살다가 끝난다. 여러분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있다면 좋지만 우리는 기회가 없다. 일회성이다. 제가 하나님을 만나서 그걸 알았다. 이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보니까, 성경의 눈이 열리니까 밥도 주고 돈도 준다. 그리고 네 인생도 내가 산다는 그걸 깨달았을 때 저는 더 이상 내가 육신적으로 전셋집으로 간다거나 돈을 벌겠다는 이 생각을 안 했다. 이 세 개가(행1:1, 3, 8) 너무 좋으니까 올인했다. 아침에 새벽기도 하고, 퇴근시간에 집에 안 가고 교회 들려서 두세 시간 성경 보면서 기도하고, 그렇게 기도하니까 성령이 역사하고, 성령이 역사하니까 성경을 보니 깨닫고 믿어지고, 성경이 전부 나에 대한 약속이더라. 그걸 믿고 기도하니 응답이 오고, 말씀이 성취되고. 나는 너무 좋았다. 예수 믿는 게 어렵다고? 어렵지 않다. 세상에 걸쳐있으니까 어렵지,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으니까 어렵지, 그렇지 않다.
저는 이 사실에 대해서 천지가 다 우리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가 나를 위해 준비하신 것이고 또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당신의 할 일을 위해서 내게 만 가지 은혜외 축복을 준다고 생각한다.

2.바다 - 세계복음화
▶정말 그 터를 바다에 둔다고 했다. 이건 뭘 말하는 것인가? 세계선교를 말한다. 여러분, 이게 참 중요하다. 지금 단순하게 여기에 마음 담고 있는 분들이 적고 있는데,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앞으로 우리 렘넌트들이 여기다 마음을 두면 이게 엄청난 미래의 밭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뭔가? 다른 것이 아니지 않나.
1)7재앙 시대
▶지금 7재앙 시대를 만났다. 이걸 어떻게 막을 수가 없다. 이 복음 속에서 이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이걸 막지 못한다.
2)12가지 멸망
▶지금 12가지 멸망이 오고 있지 않나. 지금 눈앞에 보이지 않나. 이걸 어떡할 것인가? 우리가 이 복음 속에서 이 모든 것을 사실 못 누린다면 이걸 어떡할 것인가? 들이닥치는데 말이다. 창3장, 6장, 11장이 아닌가. 지금 이 문화가 막 들이닥치는데 행13장, 16장, 19장이 아닌가. 그리고 불신자 상태 6가지가 아닌가.
3)쓰임 받는 자
▶그런데 사실은 가장 복된 사람도 있다. 이 복음 속에서 이 사실을 알고 여기에 마음 담고 이걸 통해서 세계복음화 하고 싶은 그 마음을 쓰는 사람이 있죠. 여기에 쓰임 받는 자가 있다. 아마 이 사람들은 참 복 된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복음 속에 훈련을 자꾸 하는 것이다. 사실은 이 복음을 누리면 쓰임 받는다.
4)선교 누림
▶정말로 이 선교를 누리면 쓰임 받는다. 롬16장 시대의 사람들이 그랬다.
5)위기 시대
▶결국 우리는 지금 무서운 위기 시대를 맞이했다. 우리는 복음을 가졌고 하나님이 만물을 통치하고 있는데 이런 어둠의 세력에 우리가 넘겨줘야 되겠는가?

3.강 위 - 강대국
▶그래서 강 위에 건설한다는 말은 뭔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 강대국들이 다 그렇게 섰다.
1)나일강, 애굽 - 노예
▶여러분 아시다시피 애굽이 나일강 중심으로 강대국이 된 것이다. 굉장하죠? 그러니까 이 나일강이 그냥이 아니다. 애굽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이 어마어마한 나일강 중심으로 된 것이다. 이런 강대국을 그냥 두면 안 된다. 우리가 이 강대국을 제대로 복음 속에서 이 사역을 통해서 역사하지 않으면 우리는 강대국의 노예가 된다.
2)바벨론 - 포로
▶그러면서 유브라데 강과 바벨론이다. 이 바벨론이 사실은 굉장히 부강하고 큰 대국이 된 것은 유브라데 강 때문에 그렇다. 그러니까 이 대국을 그냥 놔두면 안 되지 않나. 놔두면 포로가 되어버린다. 아예 하나님이 복음을 안 전하니까 포로를 시켜버린 것이다.
3)로마 - 속국
▶그리고 밧모섬과 로마다. 이 역사 로마도 여기에 영향을 받았죠. 안 하면 결국 속국된다 이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 강대국에 안 가니까, 자기들은 선민사상이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노예와 포로와 속국으로 만들어서 강대국을 살리게 한 것이다. 중요하다.
저는 산업인들이 중요한 걸 알지만, 류 목사님 메시지 속에서 계속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을 왜 얘기하는지 아는가? 이 어마어마한 언약 속에 네 인생의 결론이 난다면, 네가 이 복음 속에 들어간다면 네 가정은 끝나는 것이다. 네가 제대로 이 속에 들어가면 네 사업, 장사의 모든 부분은 끝나는 것이다.
▶저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지금도 어떻게 목회를 잘할까보다는 저 자신이 매일 아침 이 속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힘이 난다. 이 복음이 너무 엄청나다는 것을 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별로 생각을 안 한다. 아직도 세상 속에서 깔짝깔짝 사업이나 잘 하고, 장사나 잘 하고, 좋은 책 본다고 쓸데없는 거기에 마음을 다 빼앗기고 있다. 그러나 이게(서론) 제대로 된 사람에게 하나님이 사업이나 장사나 이런 분야의 문을 여는 것이다. 문을 열면 이 사람들이 1번을 알지 않나. 그러면서 이 사람들에게는 2번이 보인다. 이런 무서운 재앙시대와 12가지 멸망, 위기 시대가 왔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들을 쓰고 있다는 것, 자기들을 가지고 여기에 준비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선교가 어려운 게 아니라 선교를 누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복음을 가지고 내가 하나님이 원하는 쪽으로 안 가면 안 된다. 우리 대한민국만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네 종족도 가야 된다. 네 종족이 지금 이렇게 멸망받고 있는데... 그래서 안 가면 우리가 노예가 되고, 포로가 되고, 속국이 되는 것이다.
▶얼마든지 돈은 있다. 가면 제자 있다. 우리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우물거리지 말고 전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렘넌트를 통해서 후대로 뻗어가는 이런 역사가 있기를 축원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오늘 주신 말씀대로 우리 주께서 주신 말씀이 그대로 우리 산업인들에게 성취되게 하시고 역사해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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