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1-2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1.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1)속죄제를 드렸습니다.(레위기 4:1~35)
2)속건제를 드렸습니다.(레위기 5:14~6:7)
3)번제를 드렸습니다.(레위기 1:1~17)
4)화목제를 드렸습니다.(레위기 3:1~17)
5)예물을 드렸습니다.(레위기 2:1~16)
2.그러나 이스라엘은 제사의 본질을 잃고 제사로 인해 실패하게 되었습니다.(요한복음 2:12~25)
3.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제사를 완성하셨습니다.
1)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마태복음 28:1~20)
2)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셨습니다.(마가복음 10:45)
3)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습니다.(로마서 8:2)
♠ 2과: 아론의 직분을 주신 그리스도 ♠
♠레위기 8:4-6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1.하나님이 아론에게 주신 직분이 있었습니다.
1)모세의 형이며 이스라엘의 초대 대제사장이었습니다.(레위기 6:20~22)
2)레위지파였습니다.(출애굽기 2:1)
3)하나님께 직접 계시를 받고, 백성을 위해 직접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레위기 10:8)
4)하나님은 아론의 싹 난 지팡이로 아론의 아들들만 제사장의 자격으로 성막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확정하셨습니다.(민수기 17:7~10)
2.아론의 직분 때문에 교회에 문제가 왔습니다.
1)초대교회의 핍박자는 대제사장이었습니다.(사도행전 23:1~11)
2)로마교황이 복음을 막았습니다.
3.그리스도께서 모든 성도에게 제사장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베드로전서 2:9)
♠ 3과: 짐승대신 그리스도 ♠
♠레위기 11: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1.중요하게 밝히는 것이 희생제물입니다.
1)희생제물의 비밀을 알 때 출애굽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출애굽기 3:18)
2)세 절기의 축복을 주셨습니다.(출애굽기 23:18)
3)하나님이 정하신 정결한 짐승만이 희생제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레위기 11:1~23)
2.그러나 이스라엘은 착각을 했습니다.
1)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제사가 아닌 구원에 있었습니다.
2)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짐승이 아닌 그리스도를 통해 대속하셨다는 것입니다.
3)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의식이 아닌 용서와 경배였습니다.
3.모든 희생제물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언약의 목적입니다. (히브리서 9:28)
♠ 4과: 속죄일을 완성한 그리스도 ♠
♠레위기 16:9-10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1.이스라엘에는 최고의 날이 있습니다.
1)7월 10일은 대속죄일입니다.
2)최고의 날입니다.
(1)용서의 날이며,
(2)탕감의 날이자
(3)해방의 날입니다.
3)최대의 행사를 치룹니다.
(1)속죄제를 위한 세마포 속옷을 입어야합니다.(레위기 16:4~6)
(2)속죄제물로 수양과 수송아지를 번제물로 드려야합니다.(레위기 16:3)
(3)하나님이 정하신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입니다.(레위기 16:1~2)
2.그러나 이스라엘은 오해가 있었습니다.(출26:31~32)
1)성막 안을 휘장으로 구별한 참 의미를 오해했습니다.
2)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한 참 의미를 오해했습니다.
3)대제사장, 제사장, 백성을 구별한 참 의미를 오해했습니다.
3.하지만 이 모든 성막의 휘장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걷어내셨습니다.(히브리서 6:19, 10:20)
♠ 5과: 날을 회복한 그리스도 ♠
♠레위기 25: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1.이스라엘은 10개가 넘는 지켜야 할 날과 제사가 있는 거룩한 백성이었습니다.
1)그 중에 특별히 지키는 절기가 있습니다.(출애굽기 23:13~16)
(1)유월절이 있습니다.
(2)오순절이 있습니다.
(3)수장절이 있습니다.
2)국가적으로 지키는 대속죄일입니다.(레위기 16:1~10)
3)거룩하게 지키는 안식일입니다.(레위기 23:3)
4)특별히 지키는 안식년입니다.(레위기 25:3)
5)희년(50년 만에 지키는 절기)도 있습니다.(레위기 25:8)
2.그러나 그 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망하게 됩니다.
1)안식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일깨운 밀밭사건이 일어났습니다.(마가복음 2:23~28)
2)안식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자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요한복음 5:9~18)
3.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1)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마가복음 2:28)
2)안식 후 첫날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요한복음 20:1)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렘넌트들이 모이니까 대구가 훨씬 활발하다. 오늘 찬양도 최고의 찬양이었다. 훨씬 은혜 되는 찬양이었다.
렘넌트들은 어떻게 세계를 살렸을까? 렘넌트들이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켰으며 나는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오늘 아침에 기도수첩을 펴니까 이런 말씀이 나왔다.
삼상17:36-37절이 나왔다. 얼마나 잘 통하는가? 오늘 우리 렘넌트 데이하고 같은 말씀이다. 어린 다윗이 사울왕에게 한 얘기다.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하니까 사울왕이 걱정을 했다. 그때 한 대답이다. 뭐라고 대답했는가? 사자와 곰에게서 하나님은 나를 건져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실 것을 믿습니다. 사울왕에게 하는 말이다.
▶이 렘넌트 7명들은 어떤 특징을 가졌기에 응답을 받았느냐?
1)말씀을 깊이 있게 누렸다.
▶하나님의 말씀을 굉장히 깊이 있게 누렸다. 지금 다윗을 보라. 나이 어려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누렸다. 지금부터 해보라. 기도수첩 말씀 붙잡고 하루종일 깊이 있게 누려보라. 그러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이렇게 신앙생활이 쉬운 것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깊이 있게 누렸느냐? 요셉을 보라. 노예로 가는 것이 아니고 애굽에 선교하러 간다. 모세, 내가 양자로 온 것이 아니고 애굽에 하나님의 일이 있어 온 것이다. 어릴 때에 부모님 얼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약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무엘이다. 그리고 오늘 다윗이 한 말이다. 얼마나 깊이 있게 누렸는가? 그러면 된다. 여러분이 말씀을 제대로 깊이 있게 누리면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데 틀리게 계속 누리니까 응답이 안 일어난다. 그렇죠? 그 좋은 것은 다 두고 나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이렇게 말씀을 제대로 누린 것이다. 누구인가? 엘리사다. 죽음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이사야. 응답이 문제가 아니라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우리가 좋아한 것은 전부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자, 말씀을 깊이 있게 누릴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2)기도를 깊이 있게 누려라.
▶두 번째다. 여러분이 기도를 깊이 있게 누려라. 그러면 역사가 일어난다. 렘넌트들은 반드시 시간을 가져라.
(1)행복
▶기도하는 시간에 가장 행복한 꿈을 꿔라. 아시겠죠? 여러분이 가장 세계복음화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복한 꿈을 기도시간에 늘 꿔라.
(2)답
▶어려운 문제가 왔을 때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있게, 기도에 깊이 있게 들어가서 답을 얻어라.
(3)힘
▶그리고 렘넌트들은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서 5분이라도 좋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라. 그러면 된다.
3)나라-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보인다.
▶그러면 뭐가 보이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보인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모든 제자들을 위하여... 이런 응답이 온다. 그래서 새로 시작되는 큰 축복이 우리 기성세대에게도 있게 되길 바란다. 이때부터 아주 중요한 흐름이 보인다. 뭔가?
(1)복음의 흐름
▶복음의 흐름이 보인다. 이 복음이 어떻게 흘러가느냐? 이게 보인다. 아, 복음이 없어졌구나! 이게 보인다. 그런 사람마다 쓰임 받는다. 복음의 흐름이 보인다. 모세야 가서 피 제사 드리러 간다고 얘기해라. 알아들었죠? 이게 보인단 말이다. 이게 보여야 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이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이게 보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라. 이걸 1500년 만에 오직 복음으로, 믿음으로 살리라! 루터가 이 흐름을 본 것이다. 기적이 일어났다. 여기에 있는 모든 목사님들이 이 축복 속에 있기 때문에 깨닫고 보기만 하면 된다. 진짜 축복은 누가 받느냐? 우리 렘넌트들이 받는다.
(2)성취의 흐름
▶이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흐름이 보인다. 이걸 보고 나라라고 한다.
(3)말씀의 흐름
▶그리고 뭐가 보이는가? 계속해서 지속되는 말씀의 흐름이 보인다.
▶이게 서론에 넣었지만 오늘 우리 핵심 메시지다.
자, 우리 렘넌트들이 오늘부터 5분씩이라도 좋으니까 기도를 깊이 있게 해보라. 렘넌트들은 아침에 일어나거든 여유 있게 5분이나 10분 동안 기도를 하라. 그러면 여러분 학업에 보통 사람이 모르는 몇 천 배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아니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는단 말이다. 우리 어른들도 안 믿지 않나. 그러니까 진짜 해보란 말이다. 저 같은 경우는 정시기도도 하지만 모든 움직임마다 한다. 얼마나 좋은가? 모든 움직임마다, 차 탈 때도 비행기 탈 때도 열차를 탈 때도 이 축복(기도)을 누린다.
▶이런 중에서 오늘은 레위기 말씀이다.
레위기는 뭐냐? 레위지파 얘기다. 그래서 레위기다. 옛날에 레위지파는 누구인가? 성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성전에서 가르치는 제사장, 그 위에 최고 대제사장이 싹 다 레위지파였다. 모세도 레위지파다. 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이 말씀의 흐름을 잘 알라고 했지 않나? 벧전2:9, 예수님 오시고 난 이후로 모든 성도는 레위지파다. 모든 성도는 제사장이다. 모든 렘넌트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응답 못 받는다.
목사님들은 아실 것이다. 영국에 유명한 신학자 둘이 있다. 누구인가? 마틴 로이드 존스라는 학자다. 또 한 명은 존 스타트다. 그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다. 로마서를 설명하는데 책 몇 권이 나왔다. 어떤가? 그래서 영국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공부 많이 한 것은 좋은데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여라. 그렇죠? 로마서 몇 장을 책 몇 권이 되도록 연구하라는 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러니까 영국교회가 문을 닫는 것이다. 여러분만이라도 깨달아야 된다. 레위기나 구약의 공부를 다 할 필요 없다. 모든 신자는 제사장이다. 그렇게 알아들으면 된다.
♠ 1과: 모든 제사 ♠
▶자, 1과다. 뭐라고 되어있는가? 모든 제사를 완성한 그리스도. 제사에 대해서 나온다. 제사가 10가지도 넘는다. 모르면 안 되니까 볼 필요는 있다. 기록에 남아야 되니까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러나 여러분이 몰라도 된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아무 목사님을 불러서 일어서서 10가지 제사를 다 알아맞혀보라고 하면 모를 것이다. 그렇죠? 구약학 박사 여기 계시는가? 일어나서 전 성경에 있는 구약의 제사를 얘기해보라고 하면 모른다. 그러나 몰라도 된다.
1.예배
▶모든 제사는 예배를 의미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공과책은 참고하고 여러분이 응답을 받으라.
2.본질 - 피
▶모든 제사의 본질은 뭐냐? 피다. 피가 뭔가? 십자가다.
3.완성 - 그리스도
▶모든 제사의 완성은 그리스도다. 이렇게 알면 된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중요한 기도응답 받을 수 있다.
♠ 2과: 아론의 직분 ♠
▶레위기에 나오는 2과다. 아론의 직분이 나온다. 우리 렘넌트들은 아론이 누군지 아는가? 레위지파인데 누구의 형인가? 모세의 형이다. 쉽게 말하면 지구상에 제일 첫 번째 대제사장이다. 거기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1.대제사장
▶아론은 대제사장이었다. 그리고 많은 일들이 있지만 제사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대제사장이다.
2.큰 대제사장
▶오늘 여러분이 뭘 알면 되는가?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셨다. 큰 대제사장이다. 기억해야 된다. 응답을 받아야 한다.
3.만인 제사장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벧전2:9절에 있는 대로 전 성도를 전부 만인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옛날에 성막이 있으면 지성소와 성소가 구분되어 있었다. 그리고 지성소에 언약궤가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날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 짓는 휘장이 다 찢어져버렸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성경공부 하면서 기도응답을 받아야 한다. 오늘 레위기 공부하면서 진짜 응답 받아야 한다. 모든 제사가 필요 없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셨다. 어릴 때 제대로 배워야 되고 우리 목사님들도 잘 아셔야 된다. 그런데 아직도, 내가 서울에 제일 먼저 전도학교를 갔다. 목사님이 전도학교를 열어놓고 전도훈련을 했다. 그래서 제가 매주 갔다. 많이 모이고 거기에 사람들이 오려고 막 모여서 별관까지 꽉 찼다. 그런데 교회당인 안 그래도 좁은데 저 뒤에 보니까 뭔가 이상한 게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 그래서 목사님께 저게 뭐냐고 물었더니 구약시대의 성막을 만들어놓았다고 하더라. 그걸 왜 만들어놓았느냐고 물으니 이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왜 중요하냐고 물으니 구약시대의 성막을 회복시켜야 한다더라. 왜 회복시키느냐고 물으니 대답을 못 하더라. 자리만 차지하는 거 없애버리고 의자 놓으면 사람들이 앉을 건데 왜 만들어놓았는가? 지금 목사와 신학자가 그 수준이다. 우리 렘넌트까지 멍하게 있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성막을 완성시켜버렸다. 그러면 레위기를 안 읽어도 되느냐? 사실상 안 읽어도 된다. 그런데 안에 배워야 될 내용과 하나님의 계획도 많이 있다. 레위기서가 없으면 그리스도가 얼마만큼 중요한가 모르게 되기 때문이다. 안 그러면 여러분들이 매일 제사 드려야 된다. 그러나 그럴 필요 없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바로 기도하도록 만드셨다.
자, 우리 렘넌트들이 말씀을 깊이 알아들어야 한다. 그래야 응답 받는다. 여러분은 구원 못 받은 불교신자들이 어떻게 기도하는지 아는가? 새벽에 일어나서 찬 물에 목욕한다. 그래가지고 공들이러 간다. 우리는 목욕은 무슨 세수도 안 하고 가는데 말이다. 왜 그러느냐?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건 구원 못 받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많은 제사를 그리스도께서 완성시켜버렸다. 렘넌트들은 기억하라. 여러분에게 아론보다 더 중요한 만인 제사장, 벧전2:9절에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주셨다. 그래서 시간 나면 레위서도 좀 읽어보고, 시간 안 나면 안 읽으면 된다. 레위기 읽음으로써 레위기가 좋다고 깨달으면 잘못 깨달은 것이다. 레위기 읽으면서 다행이다, 그리스도께서 이걸 다 해결했구나! 그렇게 깨달아야 한다.
♠ 3과: 짐승 ♠
▶3과다. 짐승 대신에 그리스도다. 안 그러면 계속 짐승 잡아야 하고 돼지머리 갖다놓고 해야 한다. 구원 못 받은 사람들, 사탄의 백성들처럼 말이다. 어마어마한 부자가 굿을 하는데 돼지머리 갖다 놓고 하더라. 혹시 봤는가? 돼지머리 자세히 봤는가? 씩 웃고 있다. 기가 차게도 죽었는데 씩 웃고 있다. 그러니까 구원 못 받으면 그런 짓을 한다. 양을 매일 잡아야 하고 소를 계속 잡아 제사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1.희생제물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십자가에서 희생제물이 되셨다. 이게 레위기서에 대한 답이다. 성경구절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기도수첩의 교재를 보면 다 나와 있다. 그런데 기도응답을 받으려면 이걸 알아야 한다.
2.착각
▶이스라엘은 이걸 착각한 것이다. 계속 짐승 잡아가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착각이다. 그래가지고 뭐 했는지 아는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수님이 막 채찍을 휘두른 적이 있지 않나. 짐승을 바치느라 짐승이 온 성전에 가득 찼다. 짐승을 검사한다고 검사비를 받는다. 왜냐? 하나님께 좋은 짐승을 드려야 된다는 핑계로 검사비를 받는 것이다. 그냥 돈을 바치면 안 된다고 성전에 바치는 돈도 따로 있었다. 그것도 바꿔줬다. 그러니까 예루살렘 성전이 완전히 장사터가 되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채찍을 때리면서 이 성전은 없어지게 될 것이라 하셨다. 그 말대로 없어졌다. 지금도 없다. 아무리 회복시키려고 해도 회복이 안 된다. 이게 무슨 말인지 빨리 알아들어야 한다. 모든 짐승 대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보내셨다.
3.히9:28 완성
▶하나님께서 히9:28절에 십자가에서 완성해버렸다. 아시겠죠? 십자가에서 짐승 대신 피 흘리시며 완전히 완성해버렸다.
♠ 4과: 속죄일 ♠
▶4과다. 속죄일이 나온다. 죄가 많으니까 속죄일이 있다.
1. 7월 10일 대속죄일
▶1년에 한 번씩 7월 10일을 대속죄일로 잡았다. 모든 죄를 없애준다고 한다. 의미 있죠?
2.문제
▶그런데 착각을 했다. 그렇게 하면 없어지는 줄 알았다. 여기서 이스라엘의 문제가 오기 시작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는가?
3.히10:20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 지셨다. 그리스도께서 히10:20절에 휘장을 다 없애버렸다.
▶여러분이 응답을 제대로 받으셔야 된다. 여러분이 모든 제사를 드려야 되는데 그리스도께서 다 완성시켜버렸다. 아론의 직분을 세워놓고는 우리가 많은 것을 대신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시키고 여러분을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짐승을 드려야 되는데 다 완성시켜버렸다. 십자가로 끝냈다.
그러나 천주교는 아직도 하고 있다. 뭐 하고 있는지 아는가? 교회에 가서 자기 죄를 다 얘기해야 된다. 신부 앞에 얘기해야 된다. 그걸 보고 뭐라고 하느냐? 고해성사라고 한다. 그러면 죄가 없어진다고 한다. 그게 바로 옛날에 제사장이 대신 가지고 가서 짐승을 드리면 죄가 없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천주교가 보통 문제가 아니다. 나는 똑똑한 신부님이 계시면 한번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 전 세계 교회를 다 망치고 있다. 지금도 그러고 있다. 그래서 내가 한번 깊이 물었더니 상담한다고 하더라. 그게 무슨 상담인가? 고해성사를 다 하는데 말이다. 한 가지 좋은 것은 있다. 신부님이 모든 사람의 죄를 다 알고 있다. 그러니까 꼼짝 못하지. 그래서 신부는 그 죄를 다 듣고는 얼마나 충격을 받는가? 그래서 하나님께 죄 없애준다고 하고는 밤이 되면 신부들이 술을 엄청 마신다고 한다. 너무 충격 되어서... 말도 안 되는 짓이다.
어느 날 보니까 한국교회도 네 죄를 낱낱이 다 끄집어내야 용서 받는다는 단체가 생겼던데 속지 말라. 렘넌트들은 모르겠는데 어른들은 다 끄집어내면 박살난다. 하나님께 하면 된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제사를 완성하셨다. 레위기서가 그래서 중요하다. 레위기서에 나오는 것을 꼭 다 해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이 직분을 완성하셨다. 레위기서를 읽어보라. 여러분이 전부 피 흘려 죽던지 짐승을 바치던지 해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끝내버렸다. 여러분이 저주 받는 날이 있는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끝낸 대속죄를 완성시켰다.
♠ 5과: 날 ♠
▶말들이 많이 나온다. 이게 레위기서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날을 완성시켰다.
1.세 절기, 대속죄일, 안식일, 안식년, 희년
▶무슨 날이 나오는가? 세 절기가 나온다. 특히 7월 10일 대속죄일이 나온다. 이게 레위기서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다음에 안식일이 나오고 또 뭐가 나오는가? 안식일이 반복된 중요한 안식년이 나온다. 그 다음에 50년 만에 희년이 있다. 이런 게 레위기서에 나온다. 여러분이 이대로 안 하면 죽는데 그리스도께서 완성을 시키셨다. 끝냈다. 이제 안식일을 지킬 필요도 없다.
2.요20:1 주일
▶요20:1절에 안식 후 첫 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다. 완전히 완성시켜버렸다. 그래서 우리가 주일을 지킨다. 아시겠죠? 안식 후 첫 날이 주일이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예배를 주일에 지킨다. 안식교에서는 원래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까지가 예배를 드리는 날이 아니냐고 한다. 맞지만 구약 때다.
3.막2:28
▶막2:28절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예수님께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
▶이게 레위기서다. 그런데 옛날에는 여러분이 이걸 전부 안 하면 다 망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사 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 우리 렘넌트들은 참고해야 한다.
♠결론 - 깊은 기도 시간(5∼10분)
▶렘넌트들이 지금부터 꼭 하라. 렘넌트 7명이 한 것이 있다. 그걸 찾아내라. 깊은 기도 시간이다. 다윗에게는 있었다. 우리 렘넌트에게도 있을 수 있다. 요셉에게 있었다. 깊은 기도의 시간이 어린 사무엘에게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여러분이 이런 시간을 꼭 매일 안 해도, 매일 하면 더 좋은데 5분 내지 10분 가져라. 도대체 깊은 시간이 뭡니까?
1)창41:38
▶창41:38절에 요셉이 가지고 있는 시간이다. 이러면 여러분은 학업, 미래는 무조건 승리한다. 우리 렘넌트들이 이제는 이런 축복 가운데 와있기 때문에 조금만 찾아내면 학업에도 수십 배의 능력이 나타난다.
2)호렙산
▶모세가 이걸 못 찾아냈다. 그러다 80년 후에 응답이 왔는데 어느 날 호렙산에서 찾아냈다. 그때부터 달라졌다. 그렇죠?
3)삼상3:19
▶어릴 때부터 찾은 사람이 있다. 삼상3:19절에 사무엘의 말이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4)목동
▶다윗은 어릴 때부터 이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목동으로 있을 때다. 시78:70-72절이다. 렘넌트는 이렇게 찾아내라.
5)왕하2:9-11
▶전에는 응답이 오지 않았다. 그러나 왕하2:9-11절에 이 깊은 능력을 체험하고 난 이후에 지도자가 되었다. 누구인가? 엘리사다.
6)사6:1-12, 13
▶영적인 깊은 것을 체험했다. 그때부터 미래를 알렸다. 렘넌트 운동을 말이다. 아시겠죠? 5분씩이라도 괜찮으니 시작해보라.
7)딤후2:1
▶내 아들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해라.
▶요즘 아이들도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데 이 부분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 자꾸 안 들어가도록 만들어줘서 그렇다. 이 시간 속으로 들어가 버리면 사는데 자꾸 못 들어가게 한다. 미국에서 심각한 환자가 왔는데 내가 볼 때는 앞으로 심각하다. 한 군데에 딱 맡겨놓으라고 하니까 그 부모가 말을 안 듣더라. 그리고 옆에서 도우는 사람들도 말을 안 듣더라. 그러면 책임 질 수 있느냐? 못 진다. 그러니까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런데 이 아이가 영적으로 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자신이 방해하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그렇지 않은가?
원래 헬렌 켈러가 굉장히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선생이 헬렌 켈러를 이리로 집어넣은 것이다. 그런데 누가 못 넣게 하느냐? 부모가 못 넣게 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는 안 된다면서, 내가 낳고 키웠는데 내가 알지 당신은 모른다면서. 그런데 이 선생이 대단하다. 고집을 피워서 끄집어낸 것이다. 그래서 치유 됐다. 부모들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자녀인데 내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렘넌트는 속지 말고 여러분이 진짜 시대 살리려면 이 응답 속으로 들어가라. 레위기 내용은 신경 쓸 것 없다. 다 끝냈다. 그런데 왜 봐야 되느냐? 이만큼 그리스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봐야 된다. 그런데 목사님들이나 지금 모든 종교들이 거꾸로 하고 있다. 이걸(본론) 하고 있다. 이게 사탄의 역사다. 조금 있으면 교황이 올 건데 또 난리다. 그 교황이 입고 있는 고깔모자나 옷들이 다 옛날 제사장들의 옷이다. 이 사탄이 우선에는 힘이 있다. 지금 3단체를 보라. 그렇게 딱 만들지 않나. 틀림없이 이번에도 오면 난리 난다. 고깔모자 쓰고 지팡이 하나 들고 올 텐데 그래가지고 노란 깡통 같은 것을 돌린다. 다 끝난 건데 돌리고 앉아있다. 사람들은 그거 쳐다보고 전부 다 은혜 받고 그런다. 그러니까 전 세계는 자꾸 재앙이 들이닥치지 않는가.
▶렘넌트와 우리 중직자와 목사님들은 속지 마시고 이리로 들어가라. 오늘 마지막으로 렘넌트는 결단 내려라. 나는 요셉과 모세가 들어간 깊은 곳으로 나는 들어간다! 모세는 끝까지 못 깨닫다가 80세에 깨달았다. 그러나 나는 사무엘과 다윗처럼 어릴 때부터 이 축복 속으로 들어간다. 그래야 시대를 살린다. 늦게 깨달았지만 엘리사와 이사야다. 늦게 깨달았지만 바울이다. 결국 이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바울이 디모데에게 알렸다. 내 아들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해라.
병들었는가? 이리로 들어가라. 들어가면 된다. 진짜로 제일 고치기 힘든 게 정신병인데 이리로 들어가도록 도와줘라. 부모님과 교사와 교회가 이리로 들어가도록 도와줘야 되는데 자꾸 업다운 되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사람 의지하지 말고 나는 자꾸 시달리고 어렵다는 분이 계시면 아무 말 하지 말고 이쪽으로 들어가라. 그런데 이런 데서 자꾸 빠져나오려고 한다. 왜 빠져나오느냐 하면 답답하니까 그렇다. 그러니 뭐든지 감사하라. 그러면 이리로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한 것이다. 세상 이기느냐 못 이기느냐는 이것이 열쇠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은 언약 굳게 붙잡는 축복이 시작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