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사야 6:13)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 교재 자료 ♣

1.문제의 원인과 해결책
1)출2:1-10, 3:1-20
2)사6:13, 7:14, 60:1-22, 62:6-12
3)행2:9-11, 17:1, 18:4, 19:8, 19:21, 23:11, 27:25

2.오늘의 문제와 해결책
1)행2:9-11
2)행8:4-8
3)행8:26-40
4)행10:1-45

3.내일의 문제와 해결책
1)행19:9
2)행19:21
3)롬16:25-2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늘 특히 해외 선교에 대한 눈이다. 오늘 산업선교메시지 때도 해외 산업인데 대한 말씀을 나눴다.
이번에 메시지를 계속적으로 잘 이해하셔야 한다.
(1)복음(그리스도)=충분-갈망-각인(기적)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해야 한다. 그리스도께 발견되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갈망이 있다면 모든 것은 해결된다. 이때 각인된 것이 없어진다. 안 그러면 여러분에게 각인된 것이 없어지지 않는다. 그리스도로 충분하지 못하다면 찾아야 한다. 내 인생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다.
(2)복음(그리스도)=완전-1순위-초능력(변화)
▶분명히 복음, 그리스도는 완전하다. 그렇다면 내 삶에 1순위가 되면 된다. 1순위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1순위가 될 때 초능력이 나타난다. 이때부터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3)복음(그리스도)=모든 것-드림(올인)-재창조(정복)
▶그리스도는, 복음은 분명히 모든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을 본 사람은 드릴 수가 있다. 거기에다 내 인생을 올인할 수 있다. 이때 오는 응답이, 세상 이길 수 있는 창조적 능력인 재창조의 응답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정복하는 일이 벌어진다.
▶자,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요 충분해야 하는데 내가 안 충분하다. 그렇죠? 이게 문제다. 지금부터 이걸 찾아내야 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했고 충분해야 하는데 내게는 완전히 충분하지 않았다.
▶과거의 얘기다. 어려웠다. 자꾸 경제도 어렵고 내게는 어려웠다. 전혀 충분하지 않았다. 이게 문제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생각을 해봤다. 아니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하심으로 충분했는데 왜 나는 아닌가? 이때 뭐가 번쩍하는 게 없는가? 다윗은 죽음 가운데 다니면서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군인들은 골리앗을 못 이겼지만 아무 것도 안 가진 다윗이 이겼단 말이다.
저는 요셉, 다윗을 보면서 깨달은 게 있었다. 내게 지금 돈이 필요한 게 아니다. 나는 지금 돈이 없어서 늘 고민했는데, 내게 지금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전도사 주제에 무슨 돈이 많아야 하느냐? 그건 아니지 않나. 그때 내가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찾아냈다. 가장 가치 있는 게 뭔가? 아무도 안 가는 현장을 간다. 아무도 못 가는 현장을 간다. 아무도 못 찾아낸 전도를 찾아낸다! 그래서 저는 엄청난 것을 봤다. 진짜다. 잠을 못 잘 정도다. 저는 예민해서 굉장한 응답을 받으면 못 잔다. 그런 경우들이 많았다. 진짜 충분한데 내가 몰랐던 것이다. 사실 이게 되고 나니까 다 풀리더라. 그런데 내가 어리석게도 몰랐던 것이다.
▶두 번째 발견이다. 그리스도는 완전한데 우리는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죠? 그리스도는 완전한데 왜 지고 있느냐 말이다. 이때는 뭐 한지 아는가? 생애 제일 중요한 것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잡았다. 전도운동에 올인한다! 지금 제가 예를 든 것이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또 다르겠죠? 저는 그렇게 잡았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주시요, 복음은 완전한 건데 우리가 지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내가 가장 중요한 것에 도전한다. 이제 그렇게 하라. 아니 내가 가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도 맞지만 그건 나만 위한 만족이지, 가장 중요한 것에 도전해야 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보라. 우리가 단순한 장사꾼, 전도운동이 아니지 않나. 우리는 지금 교단운동하려는 것도 아니지 않나. 복음운동하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다. 그런데 문화에서 지고 있다. 그렇죠? 말이 안 되지 않나. 나도 그렇지만 지금 문화에서 완전히 형편없이 지고 있다. 제게는 잠이 안 올 정도로 계속 3단체가 보였다. 계속 재앙시대가 온다. 참 보통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흑암문화에 잡힌 사람들 때문에 아니 그 사고 속에 왜 우리 렘넌트가 있는가? 지난 번 경주에서도 사고가 났는데 왜 우리 렘넌트가 있는가? 내가 며칠 동안 생각해봤다. 성경에 보라. 시온의 딸들아, 예루살렘의 딸들아, 베들레헴아... 전부 후대들의 희생이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네 자녀를 위해서 울어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전부 재앙문화가 일어나면 아무런 잘못 없는 후대들이 당한다.
저거 내가 볼 때는 완전히 정신병자들이다. 불법 개조했지, 불법으로 과용으로 실었지, 그리고 물건을 집어놓고 단단하게 안 묶었지, 구조보트는 철로 단단히 묶었지, 블랙박스도 없지, 안개 끼었지... 완전히 내가 볼 때는 미친놈들이다. 저걸 보고 뭐가 씌웠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데 젊은 아이들이 희생당한 것이다. 역사적으로 늘 그랬다. 재앙시대, 흑암문화다. 아무도 모르지 성경에만 기록되어 있다. 저는 이걸 봤다. 좋다, 3제자로 도전하는 것이다! 홀리메이슨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계획을 세워라. 저는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인재들을 찾아서 정말로 교회와 RUTC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하겠다. 이제 아무나 하지 말고 생을 거는 사람들이 RUTC로 모여라. 역사적으로 홀리메이슨의 이름을 남기자. 더 이상 이 세계가 재앙 속으로 안 빠지도록 막아야 한다. 성경에 보니까 한두 명 가지고 막았다. 롬16장에 20몇 명 가지고 세계 흑암을 막았다. 눈이 안 뜨이는가? 찾아내야 한다. 분명한데, 이걸 찾는 게 중요하다.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이건(충분, 완전, 모든 것) 안 찾아내고, 안 찾아지니까 다른 짓을 계속 하지 않나. 그래서 아주 인재들이 나타나서 다른 복음을 말한다. 무조건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하고, 그게 인재들이 하는 말인데 그게 틀렸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이걸 놓친다는 말이다. 그리고 또 교계에는 이상한 단체가 일어났다. 말하자면 적극적 사고방식이 나타났다. 이게 들어와서 이걸(충분, 완전, 모든 것) 놓치도록 만드는 것이다. 적극적 사고방식의 제1인자 교회가 망하지 않았나. 지휘자가 자살하고, 망했다. 그게 미국에 있는 교회가 아닌가. 이렇게 엉뚱한 짓을 한다. 진짜 찾아내셔야 한다.
그래서 모든 중직자분들은 계획을 세워라. 한 시대에 내가 한 번 살고 간다! 계획을 세워라. 이 답이 없으면 해외 나가면 안 된다. 아시겠죠? 다시 들어오라. 이 답이 없으면 해외에 있으면 안 된다. 다시 말씀 드리는데 내 말이 나중에 기억나 후회하지 마시고, 이 답이 있으면 해외에 살 이유 있다.
▶왜 그러느냐?

1.전도(선교) 모를 때
▶전도와 선교 모를 때 어떤 일이 왔느냐? 어떤 일이 왔는지 아시는가?
(1)노예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렇죠?
(2)포로
▶전도와 선교를 모를 때 뭐가 되었는가? 포로가 되어버렸다.
(3)속국
▶전도와 선교를 모를 때 뭐가 되었는가? 속국이 되었다.
▶그래서 나가 있는 여러분을 통하여, 보내는 여러분을 통하여 일어난 일이 답이 되었다 그 말이다. 교재 가지고 계시죠? 성경구절은 교재에 다 있다. 그 답을 쓴 것이다. 이러면 선교가 무슨 말인지 알겠죠? 이러면 여러분이 해외에 왜 계시는지 알겠죠? 여러분이 눈만 떠버리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앞으로 교회 가서 시험 들지 마시라. 그리스도로 충분하다. 그렇죠? 고백이라도 하시라. 그래야 사탄이 도망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충분하고 나는 만족하다고 해야 도망가지, 안 만족한데... 그렇지 않나? 그러면 절대 사탄이 여러분이 포기 안 하는 것이다. 딱 하나일 경우에 포기하는 것이다. 사탄은 그리스도만 겁낸다. 다른 것은 겁날 게 아무 것도 없다.

2.응답
▶그래서 보라, 해결되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를 알 때 오는 응답이다. 이때부터 바로 응답 중의 응답이 여러분이다.
(1)행2:9-11
▶15나라의 산업인 중직자.
(2)행8:4-8
▶여러분을 통해서 열린 사마리아.
(3)행8:26-40
▶여러분을 통해 열리는 에디오피아.
(4)행10:1-45
▶여러분을 통해 열리는 로마.
▶이것 때문이다. 괜히 고생스럽게 신앙생활 하라는 말이 아니고, 괜히 이 축복(서론) 받으라는 말이 아니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본문을 참고하라.

3.미래
▶무슨 말이냐? 전도와 선교를 이해했을 때 보이는 미래다.
(1)행19:9
▶돌아가셔서 이걸 하시기 바란다. 제자를 세웠다고 안 그러고, 따로 세웠다고 했다. 사람을 차별하라는 게 아니다. 구별하라는 것이다. 머리 나쁜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이는데, 끼리끼리 모이라는 게 아니라 선별된 모임을 해라. IQ가 낮은 사람들은 통하는 사람끼리 모이는데 그건 IQ가 낮은 사람들이고, 영적인 축복 받는 사람들의 모임을 해라. 꼭 메시지를 들어도 이상하게 적용하는 사람이 많다. 뱀 같이 지혜롭게 하라, 은밀하게 하라, 누룩같이 하라고 한다고 엉뚱한 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제 개인 생각인데, 믿음 없는 사람도 나쁘지만 나는 진짜 IQ가 낮은 사람을 싫어한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IQ가 낮은 사람이다. 손해 날 짓만 골라서 한다. IQ가 낮은데다 믿음까지 없으면 골치 아프다. IQ 낮지, 믿음 없지, 성질 더럽지 이러면 골치 아픈 것이다. 성질이 더럽다는 말은 지 고집대로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이걸 하라. 지금부터 돌아가시거든 한국에 있든 외국에 있든 상관없이 여러분은 말씀을 제대로 이루는 팀을 구성하라.
(2)행19:21
▶말 알아듣는 사람으로 구성하라.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 말을 알아듣는 사람과 조인하라.
(3)롬16:25-27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가 되었고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결론
(1)전도자의 눈(24시)
▶결론이다. 여러분은 전도자이니까, 전도자의 눈. 24시다. 다른 거 할 거 없다. 24시 이것으로 행복하면 된다. 여러분이 24시라는 이 답이 굉장히 중요한 답이다. 그런데 대부분 24가 아니더라. ▶하나만 예를 들어보겠다. 이게 얼마만큼 큰 역사가 일어났느냐? 최고로 별난 교회의 고등부를 맡았는데 보니까 이것들이 말을 안 듣는다. 아주 부자동네, 많이 배운 동네인데 부모들이 잘나서 그런지 아이들이 교만하고 말을 안 듣는다. 그게 부산중앙교회였는데, 아주 아이들이 말을 안 들었다. 교회에 오는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었다. 친구 만나고, 남학생, 여학생 쳐다보는 것 외에는 없다. 오직 그 소망으로만 나오는 것을 내가 눈치 챘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다 신자라서 교회에 안 올 수가 없다. 저는 그때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내 가방에 24 노트를 하나 준비했다. 같이 가지고 다녔다. 거기에 학생들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하고 연구했다. 아이들 학교까지 가서 학업을 다 알아봤다. 그 아이의 친구까지 다 알아봤다. 답이 나오더라. 그것이 24시다. 이랬는데 청소년 전도협회가 일어날 만큼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24시를 안 한다.
▶조금 미안한 얘기지만 저는 어느 정도 24시에 올인하느냐? 다른 것은 신경 안 쓴다. 지금도 감사한 것은 우리 장인, 장모님은 가문으로 말하면 아주 족보 있는 양반 가문이다. 원래부터 그러지 않았는데 복음이 들어가고부터는 더 이해가 빠르죠. 제가 한 번도 처갓집을 간 적이 없다. 그걸 닮으라는 말이 아니다. 그만큼 내가 올인한 것이다. 올인하도록 이해해주시더라. 일반 사람들은 이해 못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해 못하죠. 어떨 때는 밥 먹을 때도 여러분은 다 가지 않나? 저는 가면 아무 것도 못 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해하든 말든 저는 빠진다. 어지간하면 하나만 생각한다. 저는 그래야 한다. 다 해버리면 우선은 좋은데 나중에 나는 죽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장기전을 놓고 올인했다. 여러분 중직자분들은 가시거든 여러분의 사업, 교회에 올인하라. 두 개를 연결시켜서 올인하란 말이다.
(2)전도자의 자세(25시)
▶전도자의 자세다. 뭔가? 25시다. 전도자의 자세는 다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걸 가지고 한다. 그게 우리의 자세다. 그렇죠?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행13:1-4에 성령의 인도 받기 위하여 금식하며. 문 닫혔을 때 행16:6-10에 마게도냐로... 두란노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행19:1-7절이 전도자의 자세다.
(3)전도자의 방법(영원)
▶전도자의 방법은 영원. 있다 없는 것을 위해서 우리가 헌신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헌금할 필요도 없고 일할 필요도 없다. 있다 없어지는 것을 우리가 왜 하는가? 생명과 교회와 RUTC와 이 복음운동은 영원한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전도자의 방법은 있다 없어지는 쓸데없는 것을 하는 게 아니라, 영원한 것을 위하여...
▶여러분이 이 속에 있으면 된다. 여러분이 하는 일이 뭔가?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아픈 데 있는가? 하나님이 치유하실 것이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거 있는가? 하나님이 채우실 것이다. 안 채워도 좋다. 그렇죠? 우리의 자세다. 안 채워줘도 좋다. 안 고쳐줘도 좋다. 내가 이 안에 있다면... 그렇지 않은가? 이게 전도자요, 여러분들이 해외 살릴 제자들이라 그 말이다.
지금부터 이 축복이 시작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제자로 부르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 살리는 제자 되게 해주시옵소서. 그 제자로 부르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힘도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