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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11)작품을 만들어라 조회수 : 1021  
  성경본문 : (행1:1) 설교일 : 2014-03-30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
0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 교재 자료 ♣

1.시78:70-72
(1)시대 담긴 글
(2)찬양
(3)기능
(4)목동
(5)왕

2.행1:1
(1)누가- 인생작품
(2)데오빌로- 시대작품(만남)
(3)영적 메시지

3.롬16:25-27
(1)영세 전에 감추인 것
(2)영원토록 있을 것
(3)지금 할 것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사실 우리가 많은 기도가 있지만 목사님들이 특별히 기도하셔야 될 것은, 이 팀들을 통해서 앞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거라고 저는 본다. 우리 단체에 많은 팀들이 다 중요하지만 이 팀들이 굉장히 시대에 맞는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좀 눈여겨보셔야 한다.
지금 미국 같은 데서는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만들어서 20년째 공연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작가인데 본인이 고백하길 밥을 못 먹는 작가가 있었다. 그러나 뭘 자꾸 만들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 사람이 내가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야 겠다는 게 아니라 내가 지금 밥 먹기 너무 어려워서 작품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쉽게 생각을 한 것이다. 제일 인기 있는 가수의 배경을 가지고 만든 것이다. 그걸 가지고 작품을 만드니까 그게 쉽게 말하면 대박이 난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그게 맘마미아다. 아줌마가 만든 것이다. 그게 사실 만든 것도 아니고 있는 것을 갖고 활용한 것이다. 이걸 또 영화로 찍었다. 영화 찍은 것만 가지고도 엄청난 돈을 벌었다.
그래서 우리가 돈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 속에서 나온 작품은 앞으로 어떤 작품이 나올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너무 복음 색깔을 띠니까 세상 사람들이 못 본다는 생각을 한다. 또 세상 사람들이 보는 작품을 만들려고 하면 너무 복음을 전할 수가 없다는 이런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신앙색깔을 내니까 한계가 금방 와버리지 않나. 그런데 얼마 전에 보니까 꼭 그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우리 한국 사람이 아닌데 책을 하나 냈다. 무슨 책인가? 쉽게 말하면 아무 힘도 없는 우리가 강한 사람을 이기는 길이 있다. 아무 배경도 없고 힘도 없는 우리가 아주 강한 자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책을 쓴 것이다. 그런데 내용은 다윗과 골리앗 얘기다. 그래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이 사람이 누군가 보니까 역시 목사다. 그래서 이걸 세상 사람들에게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그게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성경을 과감하게 드러낸 것이다. 제목을 잘 잡은 거죠.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이 작품을 만들어라. 결국은 작품이 중요하다. 그냥 만들지 말고 여러분이 지금부터 인생 작품을 만들어라. 윤극영씨라고 아마 돌아가셨을 것이다. 한 번 방송에 나왔는데 제가 그 방송을 본지가 10년이 넘었다. 그때 보니까 할아버지더라. 여러분이 윤극영이라고 하면 잘 모르지만 그 사람의 노래는 다 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불렀던 ‘푸른 하늘 은하수’로 시작하는 ‘반달’ 같은 이런 노래들이다. 이 사람이 노래들을 너무 잘 지었다.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요.’ 이런 노래가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리에게 너무 많이 남는 노래를 이분이 만들었다. 그래서 방송에서 나와서 한 얘기가 그 노래만 만든 게 아니고 인생작품을 걸고 수천 개를 만들었더라. 수천 개를 만든 중에 그런 곡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곡도 얼마나 잘 지었는가? 아이들이 부르기에도 좋고 어른이 부르기도 좋고, 쉬우면서도 듣기 좋은 이런 것을 잘 만들어냈다.

1.삶의 작품(시78:70-72)
▶여러분들이 삶의 작품을 만들어라. 다윗을 보면 쉽다.
시78:70-72을 보면 다윗이 작품을 제일 많이 만든 시기다.
(1)시대
▶이 사람이 그냥 글을 쓴 게 아니고 많은 시대에 담긴 글을 썼다.
(2)찬양(기도)(말씀)
▶그리고 그냥 글을 쓴 게 아니고 많은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다. 이 말은 많은 기도가 포함된다. 그냥 기도가 아니고 말씀과 관계된 많은 기도가 포함된 것이다. 이러다보니까 시편을 많이 썼다.
(3)기능
▶그런 정도가 아니고 기능에 아주 뛰어난 것을 여기서 얻게 된다.
(4)목동
▶그런데 그때 당시에 다윗은 목동이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천한 직업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다. 그런데 다윗에게 이게(작품) 있은 것이다. 다윗은 똑같은 목동인데도 이런 굉장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목동이었다. 그리고 다윗이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목동을 하면서 이 기능이 골리앗을 무너뜨릴 것이라고는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5)왕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작품을 만들었는가 하면 이때의 다윗은 왕이 될 것을 알았고 전달 받았다.
▶이게 다윗의 현장이다. 다윗은 단순한 왕만 한 게 아니고 이 사람이 굉장한 진짜 문화를 아는 사람이었다. 다윗은 왕 이전에 대단한 작가다. 다윗은 목동 이전에 음악인이다. 보고 연구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그런 중에 한 마디로 딱 말해버리면 ‘작품’을 만들었다. 그냥 삶을 가지고 삶의 작품을 만들었다.

2.시대 작품(행1:1)
▶그냥 작품이 아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시대 작품을 만들었다. 그런 중에 대표적 인물을 들라고 하면 누가다. 다윗 같은 인물들은 삶의 작품을 많이 만들었다면 의사 누가 같은 사람은 시대 작품을 만들었다. 지금 우리가 보니까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지, 그때는 정경으로 인정되지 않고 편지를 쓴 것이란 말이다. 뭘 말인가?
(1)누가
▶누가가 가지고 있는 인생 작품을...
(2)데오빌로
▶데오빌로라고 하는 시대적인 작품을...
(3)영적 메시지
▶여기다가 강력하게 영적 메시지가 들어간 것이다.
▶대단하죠? 이게 여러분이 받을 수 있는 축복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3.영원한 작품(롬16:25-27)
▶그냥 작품을 만들지 마라. 우리는 뭘 만드는가? 영원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그게 롬16:25-27이다. 여러분이 조금도 흔들리거나 낙심하지 말고, 밥을 굶어도 굶은 사람처럼 하지 말고 여러분이 작품을 계속 만들어야 한다. 음악하는 사람이나 글을 쓰는 사람이 밥을 굶으면 굶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여러분에게는 굉장한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른다.
저는 전도사로 있을 때 굉장히 가난했는데 절대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저는 만약에, 지금 제가 이렇게 전도하러 다니는 데는 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그러나 돈이 내게 전혀 없다고 만약에 가상해도 전혀 괜찮게 다닐 수 있다. 전혀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다. 왜냐? 나는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어렵게 사는데 어렵게 산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가장 좋은 것을 찾아냈다. 그게 작품을 찾는 것이다. 제가 부교역자로 있을 때 돈이 없고 할 때 어떤 작품을 찾아냈는가 하면 현장을 제대로 보는 작품을 찾아냈다. 아니 교회를 갔더니 아주 어려운 개척교회란 말이다. 그러나 이게 작품이다. 만약에 내가 큰 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 받아 갔더라면 절대 못 보는 것을 영도 가서 본 것이다. 내가 가보니까 12평짜리 교회더라. 나는 여기서 인생 작품을 찾았다. 내 교회가 12평 교회냐? 아니다. 나는 부산 복음화를 해야 한다. 그러면 일단 영도 전 지역은 내 교회다. 그래서 300군데 교회를 열어버렸다. 그때는 집 밖에 간판도 붙였다. 예쁘게 만들어서 ‘성경공부하는 집’이라고 붙이고 무슨 요일 몇 시에 한다고 알렸다. 이게 단순하게 사람을 모으기 위한 성경공부가 아니라 내 인생 작품이다. 이러니까 성경에 있는 어마어마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라.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진 것이다.
목동으로 있는 이게 나의 작품이다. 인생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제일 좋은 길이다. 가장 핍박 받는 중에서 내가 이 글을 쓰는데 이것은 나의 인생 영원한 시대 작품이다.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한명 더 있는데 그게 바울이다.
(1)감추어진 것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바가 되었다.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감추어진 것을 보는 게 작품이다.
(2)지금
▶이걸 지금 보게 만드는 것이 작품이다.
(3)영원
▶이게 그냥이 아니다. 영원히 있는 것이다.
▶이게 작품이다.

♠결론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메시지라든지 여러분 교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작품으로 만들어보라. 쉽게 말하면 사탄문화를 바꿀 작품을 만들어라.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다. 나는 진짜 작곡을 한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작곡을 좀 배운다면 노래를 많이 만들 수 있지 않나. 그래서 그걸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그런 기회가 없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영감만큼 표현할 수 있을 것이 아닌가. 설교라고 하는 것은 강단을 통해서 해야 하는데 음악은 어디든지 타고 들어가기만 하면 되지 않나. 그래서 작곡을 배웠더라면 참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나는 자주 한다. 그러니까 너무 좋은 곡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어떻게 저런 곡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나는 성탄 노래들도 보면 얼마나 좋은 곡들이 많던가? 세계적인 곡이 되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가장 시대적인 답을 주는 것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제일로 갈등 있는 부분들을 건드릴 수 있는 게 이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쳐다보면 전부 현장이다.
▶그래서 나는 한번 TV를 보다가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작곡하는 실력이 있다면 저런 상업방송도 만들어서 돈을 버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잘 만들면 사람들이 부른단 말이다. 별 수 있는가? 이게 잘 만들면 얼마든지 노래는 팔아먹을 수 있지 않나. 내가 팔아먹자는 게 아니고 그만큼 현장감이 있다 이 말이다. 음악하시는 분들은 혹시 집에 가시거든 낚시 채널이 있는데 방송마다 채널 번호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FTV라고 있다. 그걸 음악 하는 분들은 한번 보시고, 내가 우리 비서들보고도 얘기했는데 FTV에 여러 내용들이 나오지 않나? 그리고 로고방송 비슷하게 나오는 게 있는데 거기에 보면 나오는 음악이 옛날에 우리 언약의 여정할 때 보디발의 아내가 춤출 때 나온 노래와 곡이 똑같다. 그래서 우리가 훔친 것이냐, 쟤들이 훔친 것이냐, 우연의 일치이냐? 진짜 똑같다. 그게 계속 나온다. 그게 FTV의 로고방송이란 말이다. 단 한 개의 박자도 음색도 틀림이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FTV가 전에는 그게 안 나왔고 요즘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우리 것을 훔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래서 음악하는 여러분들은 보면 금방 알 것이다. 하여튼 제가 듣기로는 똑같다.
어디든지 상업으로부터 시작해서 삶, 시대, 영원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작품이다.
▶이 시대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이 꼭 해야 하는 게 있다. 오늘부터 무조건 찾아내라.
(1)24시 기도(행복, 힘, 답)
▶24시 기도로 행복해야 한다. 24시 기도하면 안 되고, 24시 기도로 행복해야 한다. 그게 방법이다. 조금이라도 힘이 들면 그건 기도가 아니다. 24시 기도로 힘을 얻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과제다. 그리고 24시 기도로 답을 얻는 것이 과제다. 여러분이 24시 기도로 행복하지 않다면 아직은 기도를 모르는 것이다. 그러면 만약에 목사님이 이 부분이 없다면 목회는 많이 힘들다. 만약에 목사님이 이게 된다면 전혀 힘들지 않는 게 목회다. 인본주의 쓰라고 부탁해도 이걸 하고 있으면 못 쓴다. 안 쓰는 게 아니고 이걸 하고 있으면 쓸 수가 없다. 아니 행복한데 왜 쓰는가? 이걸로 힘을 얻고 답을 다 얻는데 인본주의를 왜 쓰는가? 여기서 여러분들은 작품이 나오는 것이다. 다윗이 그랬다. 자세히 보라. 다윗은 굉장히 행복했다. 이걸 찾아내셔야 한다.
(2)25시
▶이렇게 되어지면 25시로 간다. 이때는 다른 사람이 보고 놀라는 것이다. 아니 어떻게 저런 음악이 나올 수 있을까? 어떻게 저런 메시지가 나올 수 있을까? 기적이다, 어떻게 저걸 발견했을까? 이렇게 된다. 그게 작품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여러분에게는 꼭 있어야 한다. 이게 되어지면 자동케이스로 25시가 된다.
(3)영원
▶그러면 자동케이스로 영원한 것이 나오는 것이다. 앞으로 100년 지나고 나면 류광수 목사가 누구냐? 정은주 목사가 누구냐? 아니 김동권 목사가 누구냐? 연구하게 될 것이다. 영원.
▶그러니까 여러분, 그림 그린 사람들이 금방 돈을 번 것이 아니라 죽고 난 뒤에 이 사람이 누구냐? 심지어 고흐 같은 사람은 생활이 어려웠지 않나. 그래서 아무 데나 버려진 작품도 있었는데 나중에야 안 것이다. 이게 보통 작품이 아니구나! 지금은 우리 목사님들이 고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이게 상상할 수 없는 영향으로 복음이 나타는데 도대체 이게 뭐냐고 연구하게 될 것이다.
▶많이 듣고 알고 있는 말로 생각하지 마시고 찾아내셔야 한다. 그냥 기도하지 마시고 기도가 제일 행복한 코스를 찾아내라.
산으로 가든 들로 가든 고함을 지르든 노래를 부르든 복식호흡을 하든 어쨌든 기도를 통해서 24시 행복하고 힘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꼭 찾아내야 한다. 그러면 답이 계속 나온다. 그러면 25시로 가는 것이다. 그러면 그게 쌓이면 영원이 된다. 작품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사람들은 다 인생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지 않나. 그런데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게, 들리게 만드는 사람들이라 그 말이다. 최고 인생이 시작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작품 만들어 세계복음화 할 중요한 전도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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