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사도행전 1:1-8)
0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0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0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0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0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0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0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1.과거를 바꾸어야 (행1:1)
(1)세 가지 운명
(2)오직 그리스도
(3)주인 그리스도
2.체질을 바꾸어야 (행1:3)
(1)세상과 사단의 나라
(2)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3)집중하는 시간표
♠서론- 왜? (사탄, 죄, 저주)
▶요즘 새로운 응답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에 갔더니 많은 열매들이 있고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것을 봤다. 이제 교회들마다 전도가 더 부흥되는 것도 보게 되었다. 뭔가 모르게 또 영적인 분위기가 원네스되는 것을 봤다.
그래서 제가 정말 감사해서 나 혼자 기도를 했다. 그래서 헌금할 때 호주머니에 있는 돈을 다 내놓고 가야 되겠다 싶어 호주머니를 다 뒤져보니까 한 300만원 됐다. 그래서 그걸 다 헌금하고 목사님들보고도 호주머니에 있는 것 다 내놓으라고 얘기했는데 분명히 우리 정 목사님은 다 안 내놓으셨다. 왜냐하면 차타고 오실 때 “내가 그 바람에 다 내놓았잖아.” 해야 할 텐데 “그 바람에 많이 했잖아.” 그 말은 다 안 했다는 말이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오늘 최태식 목사를 보면서 내가 순간적으로 봉투 두 개를 준비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기도응답 받는 사람은 말씀을 놓치지 않는다. 헌금에 대한 기도가 정확하다. 저는 분명히 간증하는데 그 이전에 나는 경제응답을 받지 못했다. 미안하지만 참 가난했는데 내가 헌금에 대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많은 경제응답을 주셨다. 그래서 저는 언제든지 어디를 가든 제일 많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기도하는 부분이 그것이다. 우리가 지금 많은 교회 일들이 있고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것은 무한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서론 - 왜(사탄, 죄, 저주)
오늘 제목은 세 가지 바꿀 시간표다.
저는 옛날에 기도응답을 받지 못하고 늘 있었는데 어느 날 아주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론에서 고생하는데 저는 서론에서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서론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서론만 하다가 간다. 그러나 나는 서론에서 어느 날 중요한 발견을 했는데, 왜 인간은 계속 실패하느냐? 거기에 대한 것을 발견했다.
(1)강대국(창3장, 6장, 11장)
▶하나도 빠짐없이 강대국이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어째서 큰 피해를 주고 멸망을 받았느냐? 강대국들이 제일 잘 하고 있는 게 창3장, 6장, 11장이더라. 인간이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다. 아, 이래서 하나님이 선교하라고 했구나! 나는 그렇게 깨달아졌다. 이래서 선교하라고 했구나! 미국이 망하면 미국의 영향력이 오고, 영국이 망하면 그 영향이 오기 때문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거의 강대국들은 다 망했다. 여러분, 성경에 어마어마한 바벨론이 지금은 어느 나라인지 아는가? 앗수르는 지금 어느 나라인지 아는가? 전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라크나 이란 그런 나라들이다. 그때 당시에는 대단했다. 지금은 이집트가 아무 것도 아닌데 그때는 애굽이 전 세계를 제패했다.
(2)인간 고통(불신자 상태 6가지)
▶그런데 강대국만 그런 게 아니다. 왜 인간은 거의 다가 고통 속에 있느냐?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성경에서 불신자 상태 6가지를 보게 되었다. 역대 대통령치고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면 일반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다.
(3)세상 혼란(행13장, 16방, 19장)
▶많은 사람들은 거짓말하고 있다. 그런데 세상은 날이 갈수록 계속 혼란에 빠진다. 왜 그럴까? 저는 이걸 발견하게 되었다. 아, 그랬구나! 그럴 수밖에 없다. 창3장, 6장, 11장이 싹 탈바꿈해서 행13장, 16장, 19장으로 싹 파고들었다.
(4)종교인 재앙(우상)
▶그래서 무엇 때문에 종교인들은 결국은 재앙을 입는가? 이들에게 빨리 복음을 전해줘야 한다. 이 사람들은 거짓말하고 있는데 재앙이 계속 임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나는 우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발견하게 되었다.
(5)기독교인 실패(유대인 7재앙)
▶더 중요한 것은 기독교인이 계속 실패하고 있다. 저는 이걸 봤다. 기독교인이 계속 실패하고 있다. 영적인 것은 모르겠지만 육신적인 것은 계속 실패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쉽게 발견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유대인에게 7번이나 재앙이 임했을까? 무엇 때문에 유대인들이 저 애굽으로 노예로 갔을까? 무엇 때문에 블레셋에게 그렇게 당했을까? 아람 나라에게, 앗수르에게, 바벨론에게 왜 그렇게 당했을까? 로마에 왜 속국 되었을까? 그리고 나중에는 집도 없이 다 흩어져버렸다. 이렇게 7번 재앙을 입었다. 그게 성경의 얘기다. 나는 금방 답을 찾았다.
▶이걸 보고부터는 사실상 응답의 문들이 막 열려지기 시작했다.
♠본론 - 오직
▶이때부터 제가 아주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말씀하고 가신 “오직”이라는 말씀을 발견했다. 지금 우리 총회 임원들이 새로 서고 새로 시작을 한다. 사실상 전도하는 교단이 없다. 실제로 지금 한국교회는 감소되고 있다. 유럽, 미국교회는 문을 닫고 있다. 지금 거의 교회당들이 팔리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 큰 교회들이 부도나기 시작했다. 큰일 났죠? 하나님이 왜 우리교단을 부르셨느냐? 하나님이 왜 우리를 개혁측에 들어와서 신앙생활하게 만드셨느냐?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진짜 총회를 놓고 기도하셔야 한다. 그래서 전에는 여러분들이 그냥 개혁교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우리교단이다. 여러분이 이걸 놓고 진짜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저는 지금 전 세계의 많은 지역을 보면서 교회와 교단에 위기가 왔다고 본다. 여러분은 예사로 생각할지 몰라도 위기가 올 때마다 이런 일(서론)이 벌어졌다. 교회사 연구를 한번 해보라. 교회에 위기가 왔을 때마다 전쟁이 터졌다. 전쟁 터지면 좋겠는가? 일단 지금 전쟁이 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대들은 다 죽는 것이다. 옛날처럼 그런 전쟁이 아니다. 교회가 위기 올 때마다 국가와 시대에 전쟁과 재앙이 터졌다는 사실을 아셔야 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신다. 의인 10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 속에 전도자, 진짜 전도자 10명만 있어도 하나님은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제는 진짜로 하나님의 축복 받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 그렇죠? 여러분 목사님들이 빨리 세계교회가 왜 망하는지를 보고 우리가 살려내야 한다. 그때에 “오직”이라는 답이 나왔다. 저는 왜 오직인가 알게 되었다.
1.오직 그리스도(과거)
▶오직 그리스도라야만 과거를 바꿀 수 있다. 오직 그리스도 아니고는 구원 받을 수 없다. 구원 받았는데도 과거가 안 바뀐다면 그건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1)세 가지 운명
▶왜 오직 그리스도인가? 세 가지 운명이 바뀌어야하기 때문이다. 지옥, 재앙, 사탄이다. 이 세 가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셨단 말이다. 우리는 이런 어마어마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있다. 오직 그리스도로.
(2)오직 그리스도
▶그래서 이 세 가지를 바꾸려면 오직 그리스도다.
(3)주인 그리스도
▶더 중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실 때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은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되냐가 아니다. 이걸(서론) 정말로 깨달았으면 언약만 붙잡았는데도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제가 받은 응답은 그렇다. 깨닫기만 했는데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내가 믿기만 했는데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저는 이걸(서론) 봤다. 다 거짓말하고 있다. 거의 거짓말하고 있다. 많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거짓말하고 있다. 내가 전도운동을 한참 하고 있는 전도사 때였는데 어떤 청년이 내 옆에 앉더니 성경책도 없이 예배를 드리더라. 그래서 내가 내 성경책을 찾아서 보여줬다. 그런데 사람이 말도 하지 않고 고맙다는 소리도 않고 가만히 예배를 드리더라. 그런데 끝나고 가면서 나보고 쪽지를 하나 주더라. 그때 내가 전도사였는데 이 친구가 목사인 줄 알고, 목사님 하면서 나한테 써서 줬다. 보니까 약도를 그려놓았더라. 그런데 약도를 보니 찾기 쉬운 게 바로 우리 집에서 좀 밑이었다. 그런데 밑에 글을 써놓았는데 내일 정말로 목사님이 우리 집에 한 번만 오셨으면 좋겠다고 썼더라. 와서 예배를 드려달라더라. 나는 그때 한참 전도하러 다녔기 때문에 뭔가 싶어서 갔다. 가보고는 놀랐다. 길을 보니까 우리 집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되니까 갔는데 가보고 놀랐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든지 다 아는 국회의원 집이었다. 내가 너무 놀라서 이 국회의원이 여기 살았구나? 나는 다니면서도 몰랐다. 명패가 붙어있는데 집이 크다. 큰 대문이 있고 또 작은 대문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벨을 눌렀더니 국회의원 부인이 나오더라. 아주 반갑게 어떻게 왔느냐고 물어서 예배드리러 왔다고 했다. 그러니까 왜요?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 아들 편지를 보여주면서 예배드리러 왔다고 했다. 그래야 들어가서 예배를 드릴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 여자가 국회의원 부인이면 체면이 있으니까 처음에는 반기더니만 갑작스럽게 이상하게 변하면서 우리 집에서 예배드릴 필요 없다면서 문을 쾅 닫는 것이다. 그게 철문인데 쾅 닫아서 까딱하면 내 손가락이 낄 뻔했다. 그게 자기도 모르게 올라오는 화가 있지 않은가? 그게 영적 반응이다. 그렇게 생글생글 웃다가 내가 교회에서 왔다고 자기 아들 편지를 보여주니까 사람이 확 변해서 문을 확 닫는데, 이 사람이 이렇다는 게 느껴지더라. 나중에 알았는데 아들이 정신이 돌아서 밑에 지하에 넣어놓았었다. 그런데 이게 도망 나와서 예배당으로 온 것이다. 왜 정신이 돌았는데 예배당으로 왔을까? 왜 정신질환자의 소원이 자기 집에서 예배 한번 드리는 것일까? 참 안타깝더라. 그랬더니 더 놀라운 사실을 얘기했다. 그 집을 잘 아는 우리 교인이 말하길 큰 아들도 돌아서 병원에 가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러분이 감사하고 당당해야 할 게 세상 사람들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전부 거짓말하고 있다. 여기(서론)에 다 빠져있다.
▶이 흑암세력을 무너뜨리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 이게 사탄의 전략이다. 물론 우리가 죄에 안 빠졌으면 되는데 여기에 빠지는 바람에...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원죄 가운데 빠져서 사탄의 전략 속에 있다.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계속해서 저주가 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탄에게 문제가 있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사탄의 유혹을 받았다. 사탄에게 우리 죄를 전가시키느냐? 아니다. 예수님이 사탄에게 모든 죄를 십자가에 지고 배상했느냐? 아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떠난 바람에 원죄가 들어오고 그때부터 자범죄가 생겨났다 그 말이다. 지금도 이 일(서론)이 일어날 수 있도록 사탄은 공격하고 있다 그 말이다. 그러면서 이 사탄의 세력이 겁내는 것은 딱 하나밖에 없다. 돈도 겁 안 나고 건물도 겁 안 내지만 하나만 겁낸다. 예수 그리스도다. 겁내는 것이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천하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여러분이 이게 정말로 누려질 때 체질이 바뀌면 역사가 일어난다.
2.오직 나라(체질)
▶두 번째다. 오직 나라다. 왜 그런가? 이래야만 나의 체질이 바뀐다. 우리는 이제 바꿀 수 있는 시간표다. 어렵지 않다. 믿기만 하면 된다. 믿을 때 의로 여긴다고 되어있다. 여러분이 행동할 능력이 없음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그래서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최고로 축복 받은 총회, 우리 교단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김송수 총회장님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없었던 최고의 축복을 남기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1)나라
▶왜 그런가? 오직 나라라는 말에는 두 가지 굉장히 중요한 게 있다.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데 성경에는 말한다.
①고후4:4-5, 세상 신, 세상 임금이라고도 했다.
②행1:3,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하니라.
(2)그리스도 – 하나님 나라
▶이 나라는 그냥 나라가 아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다. 이걸 가지고 있으면 이기게 된다. 우리는 이제 이 축복을 붙잡을 시간표가 왔다.
(3)행1:14, 행2:1
▶그러니까 약간만 우리가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역사가 일어난다. 행1:14절이다. 약간만 여러분이 체험하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약간만 기도했는데 행2:1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러분이 정말 오늘 언약 붙잡고 말씀 듣는 순간에 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시103:20-22, 저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다. 여러분이 말씀 붙잡는데 하나님은 말씀을 이루는 천사를 보내사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보라.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데 하나님은 천군을 보내신다고 되어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말은 성령이 임했다는 말인데 그때는 천군, 천사를 동원시킨다고 되어있다. 다윗이 이 사실을 알고 고백했다. 오늘 여러분이 말씀을 붙잡는데 틀림없이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실 것이다. 어떻게 응답이 오는가?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정확하게 온다. 이제 붙잡으시기 바란다.
3.오직 성령(능력)
▶오직 성령. 예수님이 오직을 말씀하셨다. 왜냐? 이때라야만 이길 능력이 생겨나는 것이다.
(1)오직 성령
▶그냥이 아니고 오직 성령이라는 말은 이것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2)각인
▶이것만이 나의 각인된 것을 바꿀 수 있다. 믿기만 해도 된다.
(3)마가다락방
▶이 언약을 붙잡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아무 힘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①행1:14
▶여러분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이제는 이것만 해도 된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얼마나 쉬운가? 여러분은 어떤가?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그래서 나이 들어갈수록 여러분이 지금부터 꼭 세 가지는 하셔야 한다. 나이 들어갈수록 뭐해야 하느냐?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기도로 힘을 얻어야 한다. 그렇게 안 하면 안 된다. 그리고 그냥 주무시면 안 된다. 반드시 밤에는 기도로 답을 얻고 자야 한다. 그러면 낮에는 확인된 응답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②행2:1
▶자, 약간 기도했는데 응답이 왔다. 그 말이다. 최고의 응답인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③행2:41-42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3천 제자와 날마다 주일날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④행2:46-47
▶‘날마다’ 이런 응답이 일어났다.
▶이것을 반드시 회복할 시간표다.
♠결론 - 오래된 것
▶자, 여러분이 이 언약을 붙잡고 갈 때 마지막으로 하나 기억해야 할 게 있다. 이 세 가지(본론) 특징은 알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어떤 것은 실천해야 하지만 이건 알기만 해도 되는 것이다. 이 부분은 감히 여러분이 실천할 수가 없다. 아는 순간에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고 제가 본 성경은 그렇다. 아, 지구상에는 지금 이런 일(서론)이 일어나고 있구나! 그러니까 쉽게 답이 나왔다. “오직”
▶그런데 실제로 한번 따져보라. 내가 부산에서 있다가 서울에 올라왔다. 목사님들 가운데 부산에 목사님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저만큼 응답 받고 축복 받은 사람이 없다. 근거가 뭔가? 나는 한 번도 우리교인들이 저보고 목사님은 어떻다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교회를 그냥 갔는데 30명 교인이 한 3천 명으로 일어날 때까지 계속 그랬다. 그리고 지금은 평신도들이 일어나서 열심히 전도한다. 지금 우리 부산에는 시작했는데 가보면 장로님들이 거의 전도현장에 간다. 그리고 지금 렘넌트들이 모여서 자기들이 세계복음화를 준비한다. 이만큼 축복 받으면 됐죠?
알기만 해도 된다. 그래서 오직이라는 답이 나왔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여러분이 이것만 가지고 있으면 틀림없이 이긴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하나 기억해야 할 게 있다. 거의 우리는 응답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못 받고 있는 중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다. ‘오래된 것’이 있다. 이것도 알기만 해도 된다. 이 부분은 오래 된 나의 영적문제구나! 아는 순간 이긴다.
(1)막3:13-15
▶나는 이래서 예수님께서 왜 이 말씀을 하셨는가 알게 되었다.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너희와 함께 있기 위함이다. 또 나가 전도도 하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귀신 쫓아내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함이다.
(2)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권세를 제어할 권능을 너희에게 준다.
(3)엡6:10-20
▶우리에게 영적 전쟁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찾는 시간표가 되길 바란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렇게 메시지를 들으면서 어떤 느낌이 오는가? 이게 성경에 있는 이야기 가운데 한쪽 부분으로 들리는가? 여러분이 혹시 들을 때 류 목사님은 왜 자꾸 사탄 얘기를 할까? 이렇게 생각되는가? 또 그냥 당연히 성경에 있는 얘기라고 들리는가? 이렇게 말씀을 볼 때 어떻게 들리는가?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
▶나는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부 전도운동 현장 가서 봤다.
전도현장 안 갔을 때는 잘 몰랐는데 전도현장을 가보니까 딱 이렇게(서론) 되어있더라. 너무나 놀랐다. 전도현장을 계속 가서 전도운동 하다보니까 이 답(본론)이 아는 게 아니고 보여졌다. 그러니까 구원 받은 여러분에게 끝까지 오래 된 영적문제 때문에 안 되고 있단 말이다. 오늘 깨닫는 순간에 역사가 일어나버린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권세를 준다고 했다. 권세라는 말은 위에서 내리는 것이다.
▶오늘 꼭 여러분 교회 문제가 해결되는 날이 되길 바란다.
오늘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여러분의 많은 문제 가운데 여러분의 교회 문제들이 전부 해결되는 날이 되길 바란다. 말씀만 붙잡았는데 오래 된 여러분의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교단이 한국과 세계교회의 위기를 막아야 한다. 다른 교단이 들으면 듣기 싫을지 모르겠지만 막아야 한다. 듣기 싫으면 나와서 전도하시라. 길은 다른 거 없다. 오늘 여러분이 성경에 있는 응답을 그대로 받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바로 이 시간이 성령의 역사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이 시간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이 시간에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보내사 헤롯을 꺾은 것처럼 흑암세력을 무너뜨리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이 시간에 앗수르군사 18만5천을 멸한 것처럼 모든 교권이 무너지게 해주옵소서. 애굽의 우상들이 무너진 것처럼 모든 흑암문화가 무너지는 시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전도자들과 우리 교단을 통해서 교회를 회복하는 축복을 허락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