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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38)-전문별 방향 조회수 : 1021  
  성경본문 : 사도행전 2:9-11 설교일 : 2013-10-06  
  설교자 : 류광수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2:9-11)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교재 자료 ♣

1.성공 방향
(1)행1:1 누가와 데오빌로
(2)전문성
(3)유일성
(4)서밋
(5)전도제자

2.헌신 방향
(1)행9:36-43
(2)행10:1-6
(3)행16:15
(4)행17:6
(5)행18:1-4

3.세계화의 방향
(1)롬16:1-27
(2)골4:1-18
(3)고전16:1-24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그 동안 우리 산업인들은 많은 응답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다.
그렇다면 지금 와서는 우리 산업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전체를 끌어주는 가운데 RUTC로 방향을 잡으셔야 한다. RUTC가 우리 렘넌트가 중심이 되는 것이지만 뒷받침은 어른들이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게 여러분의 최고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메시지 같은 것은 우리 교역자들이 하겠지만 실제 렘넌트의 전문성을 찾게 해줘야 한다.
▶RUTC- ①훈련(전도), ②영성, 전문성, 비전, ③치유사역(원)
RUTC에서 몇 가지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근본적으로 우리가 훈련시키는 것이다.
(1)훈련(전도)- 전도에 관한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하려고 하니까 세 가지를 해야 한다.
(2)영성, 전문성, 비전- 실제로 렘넌트의 영성훈련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는 아주 실제적인 중요한 것은 전문성 부분이다. 그리고는 렘넌트들이 미래를 볼 수 있는 비전이다.
(3)치유사역- 이렇게 되어졌을 때 이 내용들이 큰 훈련이 되어져야겠고 그 다음에는 우리가 렘넌트라는 이유를 놓고 좀 세계를 내다볼 필요가 있다. 치유사역이다. 이 세 개는 파트들이 있지만 본부차원에서 렘넌트 차원으로 안 가면 절대 안 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사실 RUTC 허가도 이 세 개 외에는 필요 없다.
그래서 치유사역원이라고 해야 하나, 좀 우리 산업인 의료인들이 붙어야 한다. 안식교에서는 의사나 과학자, 많은 의료전문인들이 붙어서 전 세계에 치유사역을 시작했다. 돈 받아가면서 다 한다. 그리고 지금 뉴에이지 팀들은 그보다 더 뛰어넘었다. 일류전문인 의료진으로 치유사역 팀을 구성해서 아주 전문인에게 파송한다. 우리보다 한 천 배로 앞서가고 있다.
뉴에이지 팀은 어떻게 하는가 하면 유명한 인사를 만들어서 이 사람을 가수에게 보내고, 배우에게 보내고, 정치인에게 보낸다. 그리고 어떤 전략을 쓰는가 하면 유명한 선수에게 누구를 보내면 그 선수가 보고는 아, 저런 훌륭한 분이 나를 찾아오는가? 이런 마음이 들도록 조직을 짜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바깥에서 허가를 낼 때는 얼마든지 말을 만들 수가 있지 않나.
▶우리는 이걸 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얼마든지 청소년 치유사역이라든지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단 말이다. 그렇게 해놓고 우리는 실제로 이걸(영성, 전문성, 비전, 치유사역) 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렘넌트를 위한 전문성이다. 아까 독서지도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들으면서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특히 이 부분(전문성)이다.
내가 지난주간에 교육계통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도사가 한 명 있기에 부탁을 했다. 우리 독서하시는 분들이나 많은 전문성을 가르치는 분들이 지금 가장 빈 것이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이걸 독서하는 팀도 붙고 전문인도 붙어서 RUTC에 만들어야 한다. 가장 빈 게 뭐라고 생각하는가? 유대인은 13살이 될 때 성인식을 하는 것이 아니고 13살이 되었을 때는 이미 내가 뭐 해야 될 것인지를 다 본 것이다. 내 것을 볼 수 있도록 전체를 보는 시스템이 없단 말이다. 그래서 무조건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많이 봐야 하는 이유는 전체를 봐야 내 것을 찾는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모니터를 안 봤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게 마이크로 소프트다. 아버지하고 같이 어디 가서 모니터를 본 것이다. 못 보면 내 것을 못 찾는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보면 우리 아이들이 보는 것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밖에 안 본다. 어떤 면에서는 찬스다. 지금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파고들 수 있는 찬스다.
예를 들면 훌륭한 음악인들이 많지만 시대를 내다보고 음악을 바꾼 사람은 헨델이라고 본다. 그런데 그 사람이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오르간을 본 것이다. 그래서 내가 못 보면 내 것을 발견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심지어 렘넌트보고 이런 이야기를 했다. 네가 큰 책방에 가서 그냥 제목만 쭉 보고 나와라. 그렇게만 해도 네가 뭔가가 뜨인다. 그래서 아까 우리 독서 얘기한 분이나 우리 전문사역하는 분들이 중요한 게 RUTC에 가면 이걸(전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분명히 꽂히는 게 있다.
▶그런데 이걸 놓치고 지금 유학도 보내고 다 하기 때문에 지금 통계가 나오고 있기를 한국과 세계 일류대학을 나와서 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히려 외국도 안 가고 공부도 안 했는데 자기 것을 찾아서 착실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하고 있다는 답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당연한 얘기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어려운 얘기가 아닌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서울대학을 나오고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옥스퍼드를 나온다고 해도 내 것이 아닐 때는 아무 것도 아니란 말이다. 그럴 리는 없지만 여러분 자녀가 학교를 전혀 못 갔는데도 성공한다는 것은 자기 것을 찾아내면 성공하는 것이다. 그 자기 것이 실제 하나님이 준비한 것이 아닌가.
지금 의료 팀이나 과학자들이나 많은 엘리트들이 이 부분(치유사역)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시대에 큰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돈을 벌고 그냥 의사하면서 밥 먹고 죽는다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걸 꼭 돈을 벌려고 하면 그것 말고도 바로 돈을 버는 길도 많이 있다.
▶지금 우리 목사님들도 목회하는데 여러분이 나이 들면 다 끝내야 한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생을 투자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다 끝나게 되어있는 건데 말이다. 여러분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끝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이걸(치유사역) 만들어내야 한다. 이게 산업인이 앞장서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 영성훈련과 전문성, 비전은 쉽게 말해 렘넌트의 생활에 관한 것이 아닌가.
치유사역은 바깥을 향해서 어마어마한 문을 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워낙 깨끗하고 효과가 나면 몰리게 되어있다. 그렇게 안 몰린다손 치더라도 우리는 시대를 내다보면서 분명히 엘리트를 가지고 치유사역을 해야 한다.

▶그 중에서 오늘 내가 강조하려고 하는 것이 ‘전문성’이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전문별 방향이라고 잡았다.
행2:9-11에 우리가 이름을 다 모르는 나라들이 많이 나온다. 제가 내년에는 한번 본격적인 연구를 해보려고 한다. 이름도 모를, 우리가 이해도 안 되고 발음하기 힘든 나라들이 쭉 있지 않은가? 그 사람들이 여기에 참여했다는 것이 사실은 어마어마한 사건이 아닌가. 그 사람들에게 어길 수 없는 특징이 하나 있다. 전문인이다. 해외에서 왔단 말이다. 확실하죠. 가난한지 아닌지는 알 수 없고 전문인인 것만은 확실하다. 제가 알기로는 초대교회를 바꾼 굉장한 주역이라고 본다. 제 추측이지만 이 사람들이 유대인과 관계 됐거나 유대인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경제력이 있다. 이 사람들은 반드시 십일조를 낸다. 반드시 이 사람들은 절기를 지킨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이 파워가 마가다락방으로 모인 것이다. 굉장하다고 볼 수 있다.
▶자, 그렇다고 볼 때 우리는 어떤 전문성을 해야 하느냐?
그런데 이걸 하는 이유가 목표가 발견되어지면 굉장히 쉬워진다. 목표가 발견되면 굉장히 쉬워진다. 우리가 앞으로 비전을 가진다거나 성공하자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다. 그러나 실제로 목표를 봐버리면 그때부터는 쉬어진다. 천만다행으로 신학교를 입학하자마자 제가 이 목표를 본 것이다. 그러니까 굉장히 쉬워지고 굉장히 재미있다. 그래서 나는 목표를 일찍 발견했는데 다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았다. 쓸데없는 것을 많이 해서 교회들을 다 망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복음을 똑바로 알고 전도를 똑바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복음 똑바로 알고 전도를 똑바로 알 때 그게 합쳐지면 그게 선교인데, 어려운 말이 아닌데 그게 제일 중요한 건데 그건 놔두고 엉뚱한 것에 매일 시간을 보내고 망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하나님이 주신 목표를 붙잡았다. ‘양심적으로 목사 되기 전까지는 끝내야 한다!’ 목사가 되어서 목회를 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면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 중요한 것을 모르면서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모든 게 쉬워졌다. 얼마나 쉬워지는가 하면 내가 왜 거기에 가야 하는지, 안 가야 하는지 답이 쉽게 나왔다. 미안하지만 놀러가지 못했다. 안 간 것이다. 목표를 해야 하니까. 뭐 교육전도사, 시무전도사라고 하는데 저는 전도사 되자마자 매일 교회에 갔다. 뭐 교회에서 오라 가라고 해서 가는가? 일단 내가 대학 다닐 때 고신대학을 마치면 무조건 가방 들고 교회로 갔다. 급한 숙제는 사무실에서 하고 그때부터는 현장으로 들어갔다. 매일 갔다. 숙제는 일단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했다. 그리고 솔직한 말로 별 가치 없는 숙제는 다른 사람 시키고 안 했다. 빨리 내 것을 해야 하니까... 그리고 몇 시 까지 뛰었느냐? 밤 12시까지, 매일. 그러니까 나는 여기에 대한 목표를 본 것이다.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렘넌트들에게 이 눈을 빨리 열어줘야 한다.
나를 도와주면 좋은 사람이라고 우리는 보는데, 물론 그렇지만 여러분 자녀와 렘넌트들이 그러다가 자기 것을 놓치면 어떡할 것인가? 우리는 교회 일 잘하면 믿음 좋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렘넌트가 목사님의 설교를 붙잡고 24시 기도하다가 목사님의 오른팔이 되는 것이 신앙생활 제일 잘하는 것이다.

1.성공 방향(개인)
▶일치감치 성공방향을 잡으란 말이다. 이런 것을 우리 산업인 여러분들이 힘을 내서 렘넌트들에게 해줘야 한다.
(1)행1:1
▶누가라는 사람은 일찍이 성공했다. 데오빌로와 친할 정도다.
(2)전문성
▶이 사람은 쉽게 말하면 일찍이 전문성을 가졌다.
(3)유일성
▶그리고 총독이 누가의 말을 들을 만큼 유일성을 가졌다.
(4)서밋
▶의사로서는 서밋으로 갔다.
(5)전도제자
▶이렇게 해서 본격적으로 전도제자 역할을 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빨리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이건 개인이라고 볼 수 있다.

2.헌신 방향(교회) - 올인
▶두 번째다. 제대로 헌신하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이건 교회다. 렘넌트에게 지금부터 가르쳐야 한다. 네가 성공하고 난 뒤에 쓸데없는 것 하지 말고 교회에 헌신해라. 쓸데없는 것에 헌신을 늘 했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가 이렇게 된 것이다.
자, 행9장, 10장의 인물들을 쭉 보라. 이 사람들의 특징이 뭔가? 아주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에 올인한 것이다. 이렇게 될 만큼 축복을 받았다. 그래야 한다. 이렇게 될 만큼 응답을 받았단 말이다. 앞으로 렘넌트를 어떻게 키워야 하느냐? 교회를 마음껏 섬길 만큼 응답 받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아니 헌금하려고 하니까 돈이 없어서 못하지 않나? 그러니까 헌금할 만큼 성공해야 할 것이 아닌가.

3.세계화 방향(선교) - 세계화
▶여기까지 가도록 해줘야 한다. 말이 세계화가 아니고 세계화 방향을 보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이걸 보고 선교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인물들이 롬16장, 골4장, 고전16장이다. 이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뭔가? 세계복음화를 했다고 이해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된 게 아니다. 세계복음화를 했다기 보다는 사람 자체가 세계화가 된 것이다. 이건 실력 없이는 절대 안 되게 되어있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응답을 안 받고는 안 되게 되어있다. 이런 응답을 받으면 교회도 내가 제대로 섬길 수 있고 세계복음화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실제로 지금 중기위에서 다른 것 하지 말고 이 세 가지 큰 것, 훈련과 렘넌트의 바른 전문성과 전 세계 살리는 치유사역을 위해서 이 RUTC에 올인해야 한다.
꼭 필요하다면 영성, 전문성, 비전훈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필요하지 않나 본다. 핑계대면 된다. 유스호스텔 만들어서 하면 된다. 그렇지 않은가? 이렇게 우리에게 맞도록 활용을 해야 한다. 실제로 지금 청소년들이 문제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면 말은 청소년치유상담원이라고 해놓고 얼마든지 치유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지금 시대의 과제다. 그래서 이 이상은 사실상 중요한 것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눈을 떠서 우리가 이 모델이 확실해야
그 다음에 세계 RUTC의 모델이 확실해진다. 그렇죠? 우리가 모델이 확실해야 헌금하는 사람이 확실히 할 수 있다. 그렇죠? 우리가 모델이 확실해야 여러분이 헌금해도 안 아까울 것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가 흔들흔들하면 헌금하는 것이 아깝다. 아니 생각해보라. 교회가 흔들흔들하고 있고 나가니 들어가니, 목사가 온다 간다 하고 있으면 헌금하는 사람들이 아까워서 안 한다.
심지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느냐? 불신자가 보고는 ‘어? 이런 단체가 있느냐? 내 재산을 내놓고 싶은 마음이다.’ 그걸 노리는 게 아니고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만큼 확실해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연말인데 기도제목을 바로 못 잡으면 큰일 난다.
▶이 세 개(본론)다. 이게 우리 렘넌트의 인생 방향이고 여러분의 방향이다.

♠결론 – 하나님의 준비
▶결론 맺겠다. 하나님은 반드시 준비를 해놓으셨다. 결과, 결론은 결국 다 준비해놓으셨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1)하늘의 세계(나라)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보려면 하늘의 세계를 봐야 하는 것이다. 이걸 보고 나라라고 한다. 여기에 다 포함되어 있다. 간단하다. 세상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다. 사탄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다. 그러면 어떻게 전쟁해야 하는지 답이 다 났다.
(2)다른 세계(성령)
▶하나님이 분명히 준비해놓으셨다. 이때부터 우리는 다른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세계가 뭔가? 그야말로 성령의 역사를 보게 된다. 우리가 다른 세계를 봐야 지금 세계를 살리지, 다른 것을 못 봤으면 살릴 수가 없다.
(3)다른 힘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다른 힘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게 세계복음화다.
▶방향을 정말로 이제는 확실하게 붙잡아야 한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우리가 헌신할 수 없다. 그 동안 많은 수고한 산업인들, OMC 팀들, 많은 우리 중직자분들이 지금 많은 응답을 받고 많은 일을 하셨다. 이제는 이쪽으로 확실한 방향을 맞춰야 한다. RUTC에 가서 내 것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RUTC에 가서 이 시대 살리는 답을 찾아내야 한다. RUTC에 가서 내가 기본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 복음이 뭔가 알아야 하니까.
▶그래서 앞으로 어지간하면 이런 치유사역 같은 부분들은 과학자와 의료진들 같은 전문인들이 붙어서 해라. 영성, 전문성, 비전훈련은 장로님들과 산업인들이 맡아서 해라. 영적인 부분과 전도훈련은 목사님들이 시키면 된다. 이래가지고 전체가 다 일어나야 한다. 우리가 얼마만큼 여기서 제대로 응답 받느냐에 따라서 세계복음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달려있다. 여러분이 오늘 정확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다면 하나님은 천군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모든 산업인들 위에, 렘넌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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