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빌1:3-4 중직자 산업인의 받은 응답
(1)RT 장학금
(2)전도, 선교후원
(3)RUTC 건물, RUTC 방송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 감사(24시)
▶빌1:3을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게 쉬운 말이죠.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다. 그런데 또 4절에 보니까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그랬다. 이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 된다.
▶어제 전나영 렘넌트를 한번 보고 왔다. 화상을 입었으니까 상상할 수 있겠죠? 이제 20년을 그렇게 해야 한다. 공부는 학교에서 1년 공부하고 이제는 못하는 것이고 20년 동안 성장판이 멈출 때까지 계속 병원에 있어야 한다. 말하자면 지금 2학년인데 1학년만 공부했다. 그 아이보고 제가 그런 말을 했다. 조그마하니까 네가 여기 있으면서 계속 기도하라고 이야기했다.
옛날에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갑자기 사고가 나서 눈을 못 보게 된 사람이 있었다.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기도하게 되었다. 그걸 했는데 크로스비라는 인물이 나왔다.
▶우리는 얼마만큼 빌1:4을 사실은 이해 못하고 있다.
(1)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이 말은 보통 말이 아니다. 우리 기독신자가 이런 축복으로 진입하는 속에 들어서야 한다.
▶그 아이가 20년 동안을 그러고 있으면 완전히 망가지거나 아니면 완전히 뭔가를 할 수 있다. 아니 20년 동안을 병원에서 수술을 몇 십번씩 하고 누워있는데 정상이 되겠는가? 하나님이 얼마나 큰 계획이 있으면 그렇게 되겠는가? 어마어마하게 망가지는 것 아니면 어마어마한 일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사실은 중직자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못 누리고 있다.
(2)사실 이게 다인데, 이게 24시인데 많은 분들이 이걸 약간 경험했는데 역사가 일어난다.
▶어릴 때 앞이 안 보였다. 아버지는 원래 없고 엄마는 일하러 갔다.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할머니밖에 없다. 이게 무너지려면 한정 없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옆에서 자꾸 말씀과 기도를 얘기했는데 이게 그렇게도 세계를 뒤집었다.
▶우리 장로님들은 1년에 몇 번 기도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물어볼 필요도 없이 장로님들이 주일날 기도를 맡기 때문에 굉장히 긴장이 된다. 그리고 굉장히 마음이 조이게 되고 하나님을 향하게 된다. 그것만 했는데도 역사가 일어난다. 사실은 대한민국의 많은 장로님들이 신앙 유지되는 것이 그것밖에 없다. 그러면 일주일 내내 마음이 쓰인다. 그리고 일주일 째 되면 떨린다. 어떤 사람은 그런다. 아니 뭐 때문에 장로가 기도하러 올라가서 성경구절을 읽느냐? 하나님보고 성경말씀을 읽어주느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통역을 왜 하는가?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건데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기도는 바로 하나님께 하는 것이니 통역할 필요가 없지 않나. 그런 우스운 얘기지만, 긴장 된다. 하나님을 향해서 내가 긴장을 한 것이다. 그것 가지고도 신앙생활이 된단 말이다. 그런데 일반 평신도는 그것도 없다. 그러니 기도란 자체가, 내가 하나님을 향해보는 자체가 한번밖에 없는 것이다. 문제가 와야 그때부터 한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 된다.
▶예를 든다면 가장 믿음의 중직자로 산업인으로 출발한 아브라함을 보라. 우리하고 같다. 그냥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이 믿어지지도 않고, 하나님의 자녀인데 능력도 모르겠고,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까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큰 죽음을 두 번 당하게 된다. 그렇죠? 그리고 아브라함이 이제는 아들을 갖다 바치게 된다. 이럴 때 자기 아들 대신 숫양을 하나님이 준비했는데 진짜 아브라함이 충격을 먹은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래가지고 겨우 깨달은 게 24시다. 그런 큰 충격을 겪으면서 겨우 깨달은 게 24시란 말이다. 지금 바울이 이 얘기를 했다. 항상 하나님께 간구한다. 이 말을 우리가 늘 기도만한다고 이해해버리면 그건 좀 다른 얘기가 된다. 여러분이 인생에 한 번이라도 내가 하나님을 향한 체험이 와버리면 그때부터 24시가 되어버린다.
(3)세 가지 성공
▶이때부터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왜 이렇게 하시는가? 세 가지 성공을 주시려고 한다. 그렇지 않은가?
1)성공(세상)
▶아브라함 집에 하나님께서는 어마어마한 경제 축복을 내려주셨다. 가병이 318명이나 있도록 하나님은 큰 성공의 응답을 주셨다. 하나님은 세상 것을 여러분에게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지금 우리 산업인과 중직자들은 여기에 지금 진입을 못하고 있다. 늘 기도 없는 상황에서 맴돌고 맴돌다가 엎어지면 또 조금 하다가 계속 그런다. 어쩌면 목사님들도 여기에 진입을 못했을 수도 있다. 우리는 큰 충격을 먹어야만 그때부터 진입을 한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이 바울이 구원 받은 속에서 정말로 감사하면서 여기에 진입을 했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 된다.
2)교회헌신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1년에 100년 응답을 주셨다. 100배로 축복하셨다. 그래야만 교회헌신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죠? 실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입장을 가지고, 우리가 버는 돈을 가지고 교회에 헌신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3)세계선교
▶이때부터 세계선교가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한 것이다. 그런데 이 부분(감사)을 가지고 못 느끼니까 하나님은 충격요법을 쓰실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은가? 아이가 말을 잘 들으면 감사할 수 있지만 말을 안 들으면 때릴 수밖에 없다. 이렇게(감사) 깨닫지 못했으니까 결국은 노예(충격요법)로 가서 24시를 해야 한다. 그래서 깨닫는 게 뭔가? 과연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구나! 그때 가서야 과연 여호와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시는구나! 오만 짓을 다 했기 때문에 과연 여호와가 참 신이구나! 다 해봤거든, 다 해봤는데 안 되는 게 확실하니까 그제야 오직 예수가 맞구나! 이게 지금 우리의 상태다. 여러분이 얼른 봐버리면 굉장히 쉬운 얘기가 된다.
(4)미래 준비
▶하나님은 이것만 하는 줄 알았더니 결국은 뭔가?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미래 준비를 한 것이다. 틀림없다.
▶그래서 이번 주는 제목이 없는데 이 말을 합쳐서 빌1:3-4절이다. 이 상태에 딱 있었던 사람이 바울이다. 이 상태에 있은 사람이 초대교회 중직자다. 이 상태로 들어간 사람이 초대교회 산업인인데 이건 어려운 것이 아니고 가장 쉬운 길이고 정상이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얼마만큼 모르느냐? 크로스비가 눈을 감고 수십 년을 하나님을 쳐다보다가 알았다. 우리가 기도에 대해서 얼마만큼 모르느냐? 아브라함을 충격 속으로 몰아놓아서 죽음 가운데 몰아넣어서 알게 한 것이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의 교회에 일어나는 훈련, 우리 산업인 모임 이게 어마어마한 것이다. 진짜 감사가 느껴지면...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지금 산업인 모이는데 어른들이 다른 지역에서 오시고 여러분이 이렇게 모이는 자체가 뭔가 진정으로 감사가 느껴진다면 어마어마한 것이다.
♠본론
▶자, 이런 하나님의 배경을 놓고 빌1:3-4절을 다시 한 번 보라.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굉장한 부분이다. 이 부분(서론)이 이해되어야 성령충만도 이해되고 깊은 단계도 이해되고 어마어마한 능력도 기적도 이해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역사가 어디로 나타나느냐에 따라서 기적이다, 아니면 큰 치유다, 이런 식으로 답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초대교회 중직자 산업인이다. 여러분이 한 번은 생각해보셔야 한다. 더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중요한 미래를 놓고 보고 계신다. 아니면 여러분이 반드시 어느 코너에 몰려서 하나님을 바라보다가 일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결국은 이 축복(서론)을 누리게 만드는 것이다.
제가 아는 중직자분들을 보니까 거의 하나님이 병으로 몰아가서 병 속에서 만나더라. 그러니까 제가 무식하게 표현하면, 좋은 말할 때 알아들으라. 그 말이다. 물론 다 은혜지만 그걸 보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한다. 여러분은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인데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이걸 알고 있었다.
1.초대교회 중직자 산업인
▶성경을 한 번 정리해보자.
(1)구약시대
▶구약시대 중직자를 보라. 생판 모르는 것은 아닌데 그냥 못 느끼고 있은 것이다. 어느 날 위급한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출3:16에 중직자에게 전달이 된다. 우리는 지금 애굽을 나가야 한다. 어마어마하죠? 너희들이 가서 전 지역을 돌면서 전해라. 자, 생각해보라. 옛날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이나 마찬가지다. 겁나는 것이다. 전 백성에게 돌면서 언약의 피 바르는 날 나올 것이라고 말해라. 그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를 가는 중에 이걸 본 것이다. 그러니까 보라, 구약시대 때 인물들이 모세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렇다. 요단을 건널 때, 여리고를 무너뜨릴 때, 바벨론에서 나올 때도 똑같다.
(2)예수 공생애(눅10:1-20)
▶그리고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다. 예수님 공생애 시대에도 똑같은 일들이 벌어졌다. 예수님께서 이제는 능력을 행하실 때마다 간단하게 행한 게 있다. 잠깐 이 상태(서론)로 갔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그래서 이 사실을 눅10장에 보면 중직자에게도 전달한 것이다.
(3)초대교회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축복이 초대교회에 완벽하게 임한 것이다.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설명하시느니라. 사실 여기서 이 축복(서론)을 받게 된 것이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느니라. 이게 초대교회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한 번 새로 생각해보셔야 한다. 내가 교회에 가서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느냐? 교회에서 이런 저런 일이 나오고 헌금할 일도 생기고 많은데 내가 어떻게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인가?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내가 문제들은 어떻게 답을 찾을 것이냐? 다 나온다. 여러분이 진짜 한 번 인생에 성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나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겨우 깨닫는 게 고난 가운데 몰아붙여서 나중에 시간 지나보니 이게 맞거든, 그래서 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이렇게밖에 못 깨닫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른 이유는 이걸 지금 언약 속에서 은혜로 깨달으라는 것이다.
2.미래
(1)창12:1-3
▶처음부터 말씀하셨다.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처음부터 말했다. 처음부터 미래를 얘기했다. 그런데 이게 아브라함처럼 실감이 안 오는데 뭐가 안 왔는가 하면 이게(미래) 안 온 게 아니고 이게(서론) 안 왔다. 그래서 이게(미래) 안 온 게 아니고,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알고 있단 말이다. 단 이게 지금 이게(서론, 1번) 안 온 것이다. 하나님이 실제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이게 안 온 것이다. 그러니까 돈도 없다고 한다. 없으니까 그럴 수밖에... 그리고 모든 판단을 내 기준으로 할 수밖에 없다. 내가 안 되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럴 수밖에 없다. 이런 체험을 못했기 때문에 안 되는 쪽이 기준이다. 그러니까 실제 이게 없으면 여러분이 나이 들면서는 심각한 문제가 온다. ▶제가 아는 장로님인데 저는 그렇게 느껴졌다. 제가 참 가깝게 있는 장로님인데 정말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전혀 복음은 아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없이 이 사람이 정말 착한 사람인데 교회 일 하면서 막 시달리고 어려움을 당한다. 정말 착한 분이다. 사람이 타고난 심성이 착한 사람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다가 신앙생활로 하나님을 믿으니까 얼마나 착하겠는가? 그런데 온 교회에 일어나는 시험을 자기가 다 받는 것이다. 그러다가 병에 걸렸는데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다. 그러니까 내가 그래도 한 번은 가봐야 되겠다 싶어서 가봤다. 깜짝 놀랐다. 완전히 옛날하고 다른 사람이 되었다. 어떻게 바뀌었는가 하면, 완전히 기도의 사람으로 바뀌었다. 그때 내가 속으로 느끼기로, 아 하나님이 이걸 원하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이렇게라도 누리도록 만드신 게 아니겠느냐? 이걸 빨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그런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 혼자의 생각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은 결국 이 상태로 불러 가실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당연히 이걸(서론) 누리다 가도록 할 것이다. 이게 언제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렇죠? 그러면 ‘감사’ 아니면 ‘충격요법’인데 이게(충격) 언제냐가 중요하다. 주로 여러분이 나이 드시면서 온다. 오는데 결국은 여러분은 안 망하고 이거(서론) 누리고 간다. 문제는 타임이다. 그렇지 않은가? 문제는 타임이라 이 말이다. 이 부분을 일찍 본 사람이 누구냐? 요셉이다. 이 부분을 일찍 맛본 사람이 누구냐? 다윗이다. 이걸 끝까지 맛을 못 보고 간 사람이 사울 왕이다. 신앙생활은 하는데 끝까지 못 보고 갔다. 그래서 그 차이다. ▶아브라함이 이 말씀(창12:1-3)을 하나님이 하셨지만 이 체험(서론)을 하고 난 뒤부터 이게(창12:1-3) 되어지기 시작했다.
(2)사43:18-21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하면 저 사막에 생수를 낼 것이다. 저 바다에 길을 낼 것이다. 들짐승도 여호와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이스라엘을 끄집어내겠다는 데 이걸 모르는 바가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까 이 체험을 못 하는 사람들이 반대했다. 어떻게 우리가 지금 나가느냐? 지금 돈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성전을 또 준비하라고 하느냐? 아니 저 선지자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우리가 나가서 성전을 짓지 아직 나가지도 않았는데 성전을 짓느냐? 하나님도 이상하지 무슨 광야길 가는데 성전을 지으라고 하느냐? 성경에는 말이 안 되는 게 많다. 그래서 영적인 눈을 못 떠버리면 전체 성경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영적인 눈을 진짜 떠버리면 정답이다. 그래서 성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참 은혜이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가끔가다가 어떤 학자들이 성경을 몇 독 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읽었을까? 고생했겠다 싶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 체험을 하게 하신다.
(3)행28:30-31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아무도 이 말씀을 막을 자가 없더라. 여러분이 오늘부터 이걸 한번 생각해보셔야 한다. 내가 조금만 하나님을 향할 수 있다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3.빌1:3-4(생각, 감사, 항상 기도)
▶그래서 실제로 여기(빌1:3-4)에 여러분이 주역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지금 뭐가 나오는가? 내가 너희를 ‘생각’ 할 때마다 ‘감사’하며 하나님께 ‘항상 간구’한다. 굉장한 답들이 다 나왔다.
(1)렘넌트 장학금(OMC)
▶지금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서 해온 일들이 많다. 여러분이 렘넌트를 키우고 렘넌트들에게 장학금을 준 일을 예사로 생각할지 몰라도 굉장한 축복의 발판을 놓은 것이다. 또 여기에 여러분들이 혹시 그냥 하실 수도 있는데 OMC에 참여해서 장학금을 했다는 일들이 앞으로 두고두고 굉장한 응답으로 바뀌어올 것이다.
(2)전도, 선교
▶저는 미안한 게 옛날에 전도운동한 것들을 다 상세하게 기록을 해놓는 건데 너무 예사로 생각했었다. 나는 주의 일을 하면서 하나하나 세밀하게 적어놓으면 좋았을 텐데 솔직한 말로 그걸 예사로 생각했다. 이게 뭐 그렇게 큰 축복이 되겠느냐? 이렇게 생각했었다. 내가 교회 일 하나 하는데 그냥 당연히 하는 거지 뭐.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여러분이 한 전도와 선교에 대한 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여러분이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응답으로 계속 오게 되어있다.
(3)RUTC
▶성경을 보라 우리가 RUTC운동을 하고, RUTC건축을 하고, RUTC방송을 한다는 이런 말들이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니다.
♠결론 - 나라
▶자, 간단한 얘기가 나왔다. 그러면 어떤 결론이 나오는가? 하나님의 나라. 간단한 체험이다. 이 부분이 진짜로 여러분에게 되어지기 시작할 때 앞으로 남은 역사에 더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바울은 나이 들고 더 역사가 일어났다. 보통 사람이 늙어가지고 못한다 할 때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가졌던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75세 때 얘기했다. 이룬 것도 아니고 받은 것도 아니다 이제 간다. 그것도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바울이 그렇게 얘기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이렇게 고백했는데 그때가 75세 정도였다. 대단하다. 여러분이 75세 되어보라. 힘도 없고 기도도 안 되고 이상한 일도 생기고 노망 끼가 오고 그러지 않나. 그러나 바울은 75세 때 어마어마한 비전을 가지고 세계를 내다봤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진짜 한 번 체험해야 한다. 그러면 계속 된다. 그걸 보고 24시라고 한다.
전국과 세계에 있는 우리 중직자, 산업인들이 진짜로 은혜 받고 체험하시기 바란다. 여러분 인생이 새로 시작되는 중요한 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중직자, 전 세계 중직자들에게 새 눈을 열어주옵소서.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제대로 보게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전 세계의 중직자와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