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메세지
•홈  >  메시지  >  본부메세지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36)초대교회 산업인의 그릇 조회수 : 1179  
  성경본문 :  설교일 : 2013-09-1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 교재 자료 ♣

1.복음 안에 있는 것을 아는 사람들
(1)오직
(2)유일성
(3)서밋

2.유대, 마게도냐, 로마를 능가하는 그릇
(1)유대인의 민족주의를 넘어선 그릇
①행1:6-7,8 ②행2:9-11
(2)마게도냐의 미신, 우상 종교를 넘어선 그릇
①행13:1 ②행16:15 ③행19:1-7
(3)로마의 정치, 미래를 넘어선 그릇
①행19:21 ②행23:11 ③행27:24

3.교회의 그릇을 넓힌 사람들
(1)행2:41-42
(2)행11:1-18, 행11:19-30
(3)롬16:1-2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어느 덧 9월이 지나가고 있다. 아마 곧 연말이 오게 되겠죠.
우리는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한 해가 또 금방 지나간다. 연말이 되고 연초가 되면 여러분들이 정비하고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게 하나가 있다. 그릇이다.
여러분이 축복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지만 그릇이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은 특히 산업인이기 때문에 ‘초대교회 산업인의 그릇’이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지금 서울에서 우리 장로님들과 상임위원 어른들이 전국을 순회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만약에 이런 모임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지방에는 산업선교가 안 되게 되어있다. 그러면 결국은 롬16장의 인물이 안 나온다. 뭐 때문에 렘넌트데이를 만들어서 저와 여러분들이 순회를 하고 있는가를 빨리 캐치해야 한다. 이 말을 못 알아듣는 만큼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는 손해가 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아듣고 고생하는 만큼 후대에게는 이익이다.
▶그래서 우리가 단순한 산업선교를 모이거나 안 모인다고 해서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없다. 그러나 훗날에 막을 수 없는 차이가 난다. 만약에 지금 로컬 말고 파라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결국은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하면 아무 것도 아닌 뉴에이지 운동에게 진다. 또 우리가 파라만 알고 로컬을 모르면 거의 무슨 정신질환자처럼 돌아다니는 식이 되겠죠. 자기교회도 모르고 로컬도 모르고 돌아다니면 그게 집시다. 그리고 반대로 파라 전체를 못 보면 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대는 실패된 자리에 가있게 된다.
▶이런 것을 볼 때 그릇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릇만큼만 담긴다.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다. 높이 올라간 그만큼 보인다. 아무리 똑똑해도 상관없다. 내가 늘 멀리 간만큼 많은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연말이 되고 또 새해가 되면 이런 부분에 생각을 많이 하셔야 한다.
▶저는 늘 그런 사람을 찾으면서, 이런 사람이 없나? 이런 생각을 늘 한다. 전체를 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 그리고 자기는 전혀 안 나타나는 사람,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 그게 진짜 인재다.
반대로 생각해보라. 뭐든지 자기가 다 하는 사람, 뭐든지 자기가 나타나고 자기주장대로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싫은 사람. 놀랍게도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진짜 아이큐가 높은 것은 그걸 알아야 아이큐가 높은 것이다. 나는 학교에서 숫자상 아이큐를 측정하는 것은 별로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큐 점수가 많이 나왔는데 전혀 인간관계가 안 되는 사람이 많다. 그게 무슨 아이큐인가?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아이큐는 지능인데, 앞, 뒤, 과거, 오늘, 미래를 볼 수 있어야 하지 않나.

1.복음 안에 있는 것을 아는 사람들
▶초대교회의 산업인들은 그냥 핍박받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이 사람들은 뭘 봤는가 하면 복음 안에 있는 것을 봤다. 복음 안에 있는 것이 뭐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걸 실제로 알면 다른 게 소용없게 된다.
(1)오직
▶복음 안에는 오직이라는 축복이 들어있다. 여러분이 이걸 실체로 체험한 사람들이란 말이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쭉 흘러온 가문의 문제, 개인의 문제가 있지 않나. 그게 이 ‘오직’ 아니고는 해결이 안 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욕 얻어먹지 않는가? 교회 다니는 사람이 왜 저러냐고 하는데, 교회 다녀도 안 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오직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이거 되는 순간에 저절로 여러분의 오래 되었던 영적문제가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 오직이라는 말은 다른 게 별로 필요 없게 된다.
(2)유일성
▶그래야만 유일성 응답이 온다.
(3)서밋
▶그래야만 서밋으로 갈 수 있다.
▶나는 주의 일을 해보면 거의 나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들이 주로 돈 때문이다. 진짜 스트레스 받게 한다. 그들은 절대 오직이 아니다. 안팎으로 너무 돈으로 나를 스트레스 받게 한다.
내가 연예인 한 명을 만났는데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참 맞다 싶고, 참으로 위로가 나오더라.
유명한 연예인인데 나하고 같이 골프를 쳤다. 그러면서 얘기를 몇 시간 하다보니까 복음 얘기도 하고 지난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한 번 방송에 나가면 몇 천만 원씩 받는가보다. 그러니 온 식구가 자기한테 매달린다고 한다. 미치겠다고 한다. 안 써야 될 것도 쓰고, 무슨 자기들이 재벌인 것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나하고 친해지니까 하는 말인데, 그래서 가족과 인연을 끊고 싶다고 한다. 그래, 그렇겠다 싶다. 이 사람은 돈을 많이 버니까 온 가족이 거기에 들러붙는 것이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 가족들이 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더 놀랍게도 우리 다락방 핵심멤버들이다. 그 사람들이 입으로는 오직 예수다. 그게 오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한테 영적문제가 왜 안 없어지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게 없어져버리면 이게(오직, 유일성, 서밋) 보인다. 절대로 다른 사람이 못 보는 축복을 보게 되어있다. 그러면 가만있는데 서밋으로 올라가버린다. 이건 교만할 이유가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부끄럽고 미안해진다. 나는 옛날에 전도운동을 하면서 조금 착각한 것이, 내가 뭘 좀 하는 줄 알았다. 다른 사람은 잘 못한다고 생각했다. 완전 착각이었다. 알고 봤더니 하나님이 하나하나 붙잡고 우리를 인도해 오신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특히 산업인들이 이제는 많은 일을 하는 가운데 그걸 꼭 기억해야 한다. 목사님이 말씀하는 것, 설교, 광고, 모든 것을 배려해야 한다. 그게 기도다. 그리고 가능하면 내 주장과 나를 드러낼 필요가 없다. 그걸 보고 성령인도라고 한다. 그렇죠?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제자리를 찾게 된다. 그게 성령충만이다.
▶보라, 부산에 와보니까 지금 어른들이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내려왔단 말이다. 그런데 산업인들이 안 와있다. 그러니까 도저히 인도를 못 받는 것이다. 그러면 평소 때는 오겠는가? 그러면 평소 때도 안 온다는 말이다. 평소 때 산업인 모임을 하면 안 모인다는 말이 된다. 그래가지고 어떻게 산업의 축복을 받겠는가?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내가 지금 보면 조금 여러분에게 미안한 얘기인데 중직자들을 한 명 한 명 체크하는 중에 제일 먼저 보는 게 있다. 생활이 어떤가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 그러면 이 사람이 지금 직업이 뭐며 생활은 어떤가? 그게 사실은 다이지 않나. 그래서 미안하지만 헌금을 얼마 하고 십일조를 얼마 하는지 그걸 제일 먼저 본다. 그래서 어떤 분을 보고 깜짝 놀랄 정도이다. 아, 이분이 아주 내용 있게 헌금을 하는구나! 이런 분도 있고, 어떤 사람은 도저히 안 하는 사람도 있다. 영 상상을 초월한다. 이건 돈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의 생활이고 삶의 현실이다. 그러면 그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못 벌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일부로 안 했겠는가? 못 벌고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러니까 우리가 많은 일 중에 보면 제대로 복음 깨닫고 메시지 제대로 타는 사람들이 응답을 제대로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얼마나 애가 탔으면 렘넌트데이를 만들자, 산업인모임을 순회를 하면서 돌겠는가? 그런데 안 온단 말이다. 그게 이 축복(오직, 유일성, 서밋)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목사님들도 어지간하면 이럴 때는 좀 모여서 기도하면서 교인들을 데리고 와야 하는데 영 정신이 다른 데에 가있다. 좀 한 해가 가면 점검해야 한다. 한 번씩 가다가 차도 고쳐야지 안 고치면 사고 난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볼 때 여러분이 응답 받는 것은 실로 간단하다. 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종교들을 능가하는 그릇
▶초대교회 중직자 산업인이다. 유대, 마게도냐, 로마를 능가하는 그릇이었다. 쉽게 말해 무슨 말인가? 종교들을 능가하는 그릇을 갖고 있었다. 단순한 복음이 아니고 종교를 능가하는...
(1)유대인- 민족주의
▶유대인이 가장 강한 게 민족주의다.
(2)마게도냐- 문화
▶그 다음에 마게도냐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 문화다. 그렇지 않은가? 올림픽도 마게도냐에서 나왔다.
(3)로마- 정치
▶그리고 로마 사람들이 제일로 잘 하는 것이 정치다.
▶이 세 개를 뛰어넘는 그릇을 초대교회 중직자 산업인들이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무식한 사람이 아니다. 이걸 뛰어넘는 힘을 갖고 있었다. 여러분이 이런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3.교회의 그릇을 넓힌 사람들
▶그리고 뭔가? 여러분이 교회에 가보라. 많은 사람들이 작은 일에 갇혀있다. 이걸 뛰어넘는 그릇이었다.
(1)행2:42
▶행2:41-42을 보라. 어느 정도 했는가 하면 3천 제자가 모였는데 특히 행2:42은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 옆에 앉아있는 신자가 굉장히 소중하게 보여야 한다. 거기에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2)행11:19-30
▶실컷 은혜 받고도 무엇 때문에 이방인의 집에 가서 식사했느냐고 했는데 그걸 뛰어넘은 게 안디옥 교회다.
(3)롬16장
▶세상의 모든 것을 뛰어넘는 그릇을 가진 사람들이 롬16장이다.
▶특히 여러분은 지방에 있기 때문에 지방에서는 이런 제대로 된 영적인 힘이 없으면 안 되게 되어있다.
▶오늘 우리 산업선교에서 차세대 가르치는 격대 교육을 보고했는데 참 의미 있다고 생각된다. 지금이라도 인재들을 찾아서 3기업을 준비시킬 필요가 있다. 생각 외로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굉장히 뛰어난 아이들이 있다. 그리고 산업선교가 사실은 할 일이 많다.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모으려고 하지 말고, 지금 보면 아이들 가운데도 굉장히 엘리트가 있다. 이런 아이들을 산업인들이 붙잡고 교육시켜줘야 한다. 그리고 좀 뒤떨어지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런 아이들은 좀 리더 교육을 시켜줘야 한다. 나는 뒤떨어진 아이를 뒤떨어졌다고 하지 않는다. 그 아이들이 앞으로 지도자가 될 아이들이다.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여성산업인들이 그대로 다 버려져 있다. 뭘 만들어내려고 하지 말고 그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삶과 응답을 받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고 지금 현재 거의 다 교회에서 안수집사를 많이 세웠는데 이 사람들이 내가 뭘 해서 응답받아야 될지를 모르고 있다. 그러면 안수집사 가운데 대표적으로 응답 받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간증도 듣고, 뭔가 살아있는 모임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런데 보통 내가 경험을 해보면 사람들이 일할 때 보면 자꾸 버리기만 하고 맞다, 안 맞다 등 이런 것을 많이 따지는데, 전부 죽은 교육이다.
▶지금부터 세계 산업인은 살아있는 움직임을 해라.
여러분이 교회에 돌아가시거든 중직자가 아닌가? 교회를 살아있는 교회로 만들어라. 아주 간단하다. 저는 오래전에 어떤 집회를 갔는데 여집사님의 얘기를 듣고 최고 은혜를 받았다. 이분이 3년 동안에 목사님 설교를 다 적은 것이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줄을 쳐서 중요한 것은 기도제목으로 만든 것이다. 그래서 한쪽 면은 비워뒀다. 응답이 올 것은 비워둔다고 한다. 이래가지고 기도응답이 온 것을 적은 것이다. 그걸 설명했다. 전 목사들이 충격 받았다. 그리고 그 사람을 소개할 때 소개하는 사람이 이 사람이 이런 응답을 받았다고 먼저 얘기했는데 그걸 듣고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자기의 있었던 신앙생활을 얘기한 것이다. 아니 유명한 신학적인 설교도 아닌데 제가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내 마음이 확 살아나는 것 같더라. 얼마나 세밀하게 알뜰하게 정성껏 했는지 우리 목사들이 전부 충격 받았다.
▶그래서 여러분의 강단도 그렇고 여러분의 모임도 그렇고 이런 것을 살아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목사님이 암만 설교해도 여러분이 현장에서 그릇이 안 되어버리면 응답을 못 받는다.

♠결론
▶결론 맺겠다. 여기에 대한 확실한 내 것이 있어야 한다.
(1)주관성 - 전문성
▶그걸 보고 유식한 말로 주관성이라고 한다. 그걸 실제적인 말로 전문성이라고 한다.
(2)객관성 - 합리성
▶그리고 확실한 답이 있으면서 또 하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이해되는 것이 있죠? ‘아, 그렇구나!’ 여러분이 집에 가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봐도 ‘아, 우리 아버지는 그렇구나!’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런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대화가 안 된다면 안 되지 않나.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에 걸려있다. 그런데 뭔가가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고 은혜가 될 수 있는, 그걸 보고 유식한 말로 객관성이라고 한다. 이걸 실제적으로 말하면 합리성이다. 제가 일본 여자들을 보고 깜짝 놀란 게 남편이 주는 돈을 받아서 머리를 안 한다고 한다. 그래서 머리를 귀신같이 하고 다닌다. 여기 일본인도 계시지만 제가 일본인한테 물어봤다. 한국 여자들을 보면 하여튼 머리를 많이 하는데 좀 귀신처럼 하고 다니면 일본 사람이다. 그런데 정확한지는 몰라도 일본 선교사님이 얘기해주길 일본인들은 남편이 번 돈을 받아서 자기 머리하러 가는 것을 굉장히 창피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벌어서 한다고 한다. 자기가 번 돈이 없으면 그냥 안 한다고 한다. 정확한지는 모르는데 일본 선교사님 얘기다. 그러고 보니까 일본 여자들은 머리가 다 지저분하다. 나는 이번에 유럽에 가서 영국에서 들었는데 영국에서는 진짜 교육시키는 집에서는 16살이 되면 아이에게 방세를 받는다고 한다. 나는 그걸 듣고 충격을 받았다. 아니 아이에게 방세를 받아? 예, 16살이 되면 받는다. 아니 그 아이가 돈이 어디 있느냐? 아르바이트를 한단다. 다 그러냐고 하니까 영국사람 가운데 교육을 잘하는 사람들은 거의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방세를 못 내면 어떡하느냐? 그래서 어떤 아이는 창피해서 집 나가 친구 집에 간다고 한다. 그러면 그 부모가 놔두느냐? 놔둔다고 한다. 내가 너무 놀랐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이게 보통 어마어마한 교육이 아니더라. 미국이나 유럽의 성공한 사람들, 잭 웰치 같은 사람의 글을 읽어보라. 굉장히 합리적이다. 그러니까 이런 게 없으면 성공 못 한다. 그릇이 안 된다.
(3)영성 - 비밀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 문제가 많이 온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와 영적인 힘이 필요한 것이다. 이게 영성이라고 한다. 이게 굉장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밀 무기다. 이건 아무도 알 수 없는 비밀이다. 산업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4)연합성 - 원네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갈 수 있어야 한다. 그건 굉장히 중요하다. 다른 사람과 함께 가는 것, 그걸 보고 연합성이라고 한다. 이게 우리말로 원네스라고 한다. 우리가 쓰는 단어다.
(5)다양성 - 부흥
▶그러면서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일어나야 한다. 다양성이다. 이걸 보고 부흥이라고 한다.
▶이번 주간에 내가 부탁을 하려고 하는데 우리 상임위원회가 모이면 사회를 돌아가면서 한다. 그 이유는 사회를 돌아가면서 해봐야 거기에 대한 마음도 생기고 기도가 생기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당회 모임에 가면 돌아가면서 해야 한다. 그래야 현황파악도 한다. 그래서 2부 예배 정도는 사회도 부교역자가 돌아가면서 해야 한다.
▶지금 많은 부교역자와 많은 중직자가 사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참 바보다. 부흥되는 데는 안 보이는 그릇이 있다. 여러분이 그릇만 잘 만들면 교회는 저절로 부흥되게 되어있다. 아무리 아무리 여러분이 성령충만을 받아도 컵에는 물을 많이 못 담는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아무리 성령충만 달라고 24시 기도해도 사이다 뚜껑에는 물을 많이 못 담는다.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도랑물에는 큰 고기가 없다. 큰 고기는 물속 깊은 곳을 돌아다니지 무슨 큰 고기가 다 보이게 수면에서 돌아다니는가? 하기야 제가 전에 한번 다 보이는 물가에서 큰 거 하나 잡았는데 그건 영적문제 있는 고기다. 그러니까 이제는 교회들이 중직자들 산업인이 많이 서면 빨리 빨리 눈을 뜨라. 이런 것을 알아야 산업선교가 일어난다. 그래서 교회를 살려야 될 것이 아닌가? 그리고 여러분이 살아 움직여야만 교회가 살아 움직인다. 죽은 모임, 죽은 문서, 죽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살아있는 것을 해야 한다. 그러면 합쳐져서 전 당회가 일어나면 이게 부흥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꼭 명심해야 한다.
▶오늘 강의는 잔소리 강의라고 한다. 그래도 들어주셔야 한다. 이거 모르면 여러분은 성공 못 하게 되어있다. 이 중에 하나만 빠져도 조금 어려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우리 산업인 중직자들이 이 눈만 떠버리면 여러분의 산업이 되기 시작한다. 그 중에 아주 중요한 게 결론-(3)번(영성)이다. 이게 여러분이 가진 무기다. 결론-(1)번, (2)번, (4)번, (5)번은 다른 사람도 갖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는 가장 강한 무기인 영성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고 전도자라는 말이다. 꼭 여러분의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 세계복음화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모든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

  이전글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35) 사단의 세력을 결박해야
  다음글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36) 영적서밋과 렘넌트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