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28) 하나님의 계획(천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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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1:1-8
설교일 : 2013-08-0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8)
0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0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0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0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0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0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0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교재 자료 ♣
1.부끄러운 부분을 시급하게 확인해야 참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나의 수준
(2)나의 능력
(3)나의 생각
2.떠나지 말아야 참 응답을 누릴 수 있습니다.
(1)행1:1(마16:13-20)
(2)행1:3(마17:1-9)
(3)행1:8(마28:16-20)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3.기다려야 참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행1:14
(2)행2:1-47
①2:1-4 ②2:9-11 ③2:41-42 ④2:46-47
(3)행3:1-12, 7:54-60, 11:19-30, 13:1-4, 19:21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기도-성경읽기-응답
▶우리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한 세 가지를 쭉 해야 한다.
(1)기도
▶아침에 5분, 10분 정도만 기도하라. 특별한 응답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한 가지만 기도하면 된다. 성령충만.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니까 그걸 한 10분 정도 기도하면 된다.
(2)성경(읽기)
▶필요하다면 영어로 혹은 중국어로 일본어로 여러분이 성경을 석 장 정도는 읽을 수 있다. 한 장만 읽어도 된다. 성경을 한 장만 읽으면 여러분이 한 3년 만에 성경 전체를 다 읽을 수 있다. 성경을 한 석 장 읽으면, 석 장이라는 말은 종이 장수를 말하는 게 아니고 성경 1장, 2장, 3장으로 읽게 되면 1년 만에 다 읽을 수 있다. 어떤 것은 종이 한 장 안에 성경이 몇 장씩 있기도 하다. 이렇게 여러분이 지금부터 천천히 시작하면 된다. 또 여러분이 습관, 체질이 되도록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
(3)응답
▶그러면 아주 중요한 게 나온다. 예배드릴 때, 핵심 때나 이럴 때에 계속 내가 정확한 응답을 발견하게 된다.
▶이 두 개(기도, 성경읽기)가 되어지면 이 두 개가 되어진 만큼 응답이 보인다. 이 두 개가 만약에 제대로 되는 사람들은 제대로 응답이 보인다.
▶이 속에(위의 (1)-(3)번) 여러분의 학업이 들어있어야 한다.
이러면 여러분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면 큰 응답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건 안 해도 된다. 하나님의 자녀니까. 그런데 이 부분이 안 되어져있으면 여러분이 나중에 밖에 나가 큰 어려움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게 된다. 또 아니면 내가 구원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내 가문에 있는 영적문제가 내게 슬슬 온다. 어떤 사람은 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데 자꾸만 정신적으로 어렵고 몸에도 병이 오고 그렇게 된다. 이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굉장히 내게는 큰 힘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변한다. 혹시 성경읽기나 응답 부분은 잘 안 되더라도 기도부터 제대로 시작해야 한다. 이 부분(기도)을 제대로 시작하면 성경도 보이고 응답도 보인다.
이걸 어떻게 하는지 세밀한 것은 렘넌트 대회 때 얘기가 나오겠지만 일단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이제는 오늘 여기에 모이거나 내일 예배드릴 때에 많은 응답들을 보게 된다. 목사님들이 설교를 준비하시지 말고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봐야 한다. 그리고 이 응답들은 반드시 예배를 통해서 제일 많이 온다.
▶그래서 렘넌트 데이 이걸 여러분이 각자의 현장에서, 집에서 메시지를 들어도 된다. 그러나 지금 이 현장에서 많은 중요한 응답들을 보게 된다. 이걸 알고 히10:25에 보면 말세 때는 여러분이 모이지 않도록 자꾸 만든다. 지금은 여러분이 인터넷 시대이고 휴대폰이나 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여러분이 모이지 않아도 되도록 자꾸 만드는 것이다. 이러면서 진짜 응답과 영성은 다 죽어가게 된다. 여러분이 길을 전혀 모르는데 내비게이션을 가지고 가게 된다. 만약 그것은 사고가 났을 때는 다 죽지만 영적 문제를 막을 수가 없다. 여러분이 한 번도 안 가보고 지식도 없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다 볼 수가 있다. 이게 이제 마지막 시대에 영적문제로 다가오는 큰 것이다.
여러분이 앞으로 못 깨달으면 학교에 갈 필요도 없다. 학교를 꼭 가야 하는데 갈 필요가 없단 말이다. 여러분, 집에서 혼자 공부한 학생하고 초등학교 다니면서 공부한 학생하고는 영적상태가 다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마지막 때에 가장 큰 위기는 뭐냐? 은혜 받을 수 있는 제자 현장을 마귀가 없애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데에 오려면 귀찮지 않나? 나중에는 그렇게 된다. 나중에는 예배당에도 가기 싫고 그냥 내가 메시지 받고 기도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안 되겠다 싶어 큰 응답 받은 것이, 전국으로 렘넌트 데이를 해야 되겠다! 그 방법은 렘넌트 데이를 만들고 순회하는 것이다. 이게 그냥 얘기가 아니다. 그래서 군데군데에 중직자들, 조직들을 일으켜 세워서 진짜 응답 받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 부분들이 중요하다.
♠본론
▶오늘 우리 렘넌트가 붙잡아야 할 메시지가 있다. 렘넌트 7명이 무엇을 가지고 가장 잘 했을까? 이게 중요하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100%가 이 부분이 잘 안 된다. 그러면 뭘까? 오늘 렘넌트 데이인데 렘넌트들이 빨리 캐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 1과: 시험 - 답 (약1:1-4) ♠
▶렘넌트 7명은 응답을 많이 받았는데 어디가 달랐을까? 아니 구원도 똑같은데 말이다. 다 같은데 하나가 달랐다. ‘시험’이다. 시험받을 때 달랐다. 우리 렘넌트들이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밖에 나가면 큰 시험, 작은 시험이 온다. 이때 큰 응답을 받느냐, 놓치느냐의 갈림길이다. 어떤 사람은 시험을 계속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이고, 이 시험을 렘넌트 7명은 능히 활용해서 이겼다.
자, 시험은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가면 많이 온다. 이 시험은 학교 시험 같은 그런 게 아니다. 어려운 고난의 시험들이 막 온다.
오늘 여러분 렘넌트들이 꼭 붙잡아야 할 부분들이다.
▶시험을 알아야 답을 얻을 수 있다. 시험이 무엇인가를 알면 답을 얻을 수 있다. 렘넌트들은 앞으로 시험이 오면 흔들리지 말고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약1:1-4이다.
왜 시험을 주는가?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시험이 오는가? 오늘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우리를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다. 그러면 시험이 왔다는 것은 내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그걸 채우려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시험받을 그때에 많은 답을 얻을 수 있는데 어떤 답인까? 그게 오늘 약1장에 나와 있다.
1.확인
▶여러분들이 앞으로 시험이 올 때에 “아, 답이 있구나!” 그러면 안 된다. 답은 있죠. 그걸 확인하는 것이다. 이게 키(key)다. 시험이 왔을 때 답이 분명히 있는데 이걸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문제를 100개 만나도 괜찮다.
성경에 보면 시험이 있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랬다. 창22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복 주시려고 그랬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했다고 나온다. 큰 축복을 예비해놓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했다. 반대로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사람은 거짓말 하다 죽었는데 그것은 마귀의 시험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늘 시험을 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우리를 복 주시려고 하는 것이지 않나. 그런데 마귀가 하는 시험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거기에 대한 확인만 있으면 응답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아기만 하면 된다. 확인만 되어지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2.두 종류
▶그래서 두 종류의 시험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여러분을 시련, 인내를 통해서 부족함을 없애려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다. 그 다음에 육신적인 시험이 있다고 했다. 우리를 악에 빠지도록 만드는 시험이 있다. 그래서 유명한 성경구절 약1:15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래서 여러분이 항상 기억해야 한다.
3.사람
▶시험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 된다. 시험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알게 된다. 명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시험을 만나보면 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모른다. 그러나 시험을 딱 만나면 이 사람은 축복 받을 사람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다.
▶우리 렘넌트들은 명심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시험이 올 수 있다. 렘넌트 7명은 시험을 전부 축복으로 만들었다. 억지가 아니다. 시험을 통해서 답을 찾아냈다. 그래서 이걸(답)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굉장한 축복, 사탄의 공격도 있지만 그걸 구분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시험을 통해서 사람도 구분할 수 있고 나의 축복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이 공부도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계속 하면 쭉 뚫린다. 외국 유학 간 학생들이 언어가 잘 안 되는 게 정상이죠? 지금 여러분들이 에스더 사모처럼 영어를 하려면 힘들다. 에스더 사모는 거기서 태어났다. 그렇죠? 에스더 사모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듣고 자라고 공부했기 때문에 잘 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잘 안 된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계속 기도하고 연구하면 하나님이 주신 능력은 어마어마하게 쌓여져 있기 때문에 뚫리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 렘넌트들이 이 축복(서론) 속에 있으면 반드시 길을 여시기 때문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 시험이 오면 답을 얻어라.
♠ 2과: 산 믿음 - 죽은 믿음 (약2:17) ♠
▶두 번째다. 우리에게 믿음이 두 가지 있다. 산 믿음과 죽은 믿음이 있다. 성경은 약2:17이다. 산 믿음과 죽은 믿음이 있다.
1.두 종류 믿음(시대)
▶성경에 보면 산 믿음이 있고 죽은 믿음이 있느냐? 여기에서 두 종류의 시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두 종류의 믿음이 있다. 성경은 언제든지 두 개를 대조하고 있다. 여러분이 시편을 보면 악인은 어떻고, 복 있는 사람은 어떻다고 대조를 하고 있다. 성경은 악인과 의인을 대조하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속지 말고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노아 시대 때 노아는 어떤 면에서 바보 취급을 당했다. 아니 저 영감 이상하다. 배를 산에서 만드느냐? 바닷가에서 만들어야지. 여러분이 기억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에 딱 들으면 영 안 맞는 게 많다. 그걸 알아야 제대로 된 행함이 나온다. 약2장을 잘못 읽어버리면 오해한다. 아, 행하는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이고 행함 안 하는 것은 죽은 믿음이라고 이해하는데, 그 말이 아니다. 노아야 저 산에 가서 나무를 깎아서 큰 배를 만들어라. 앞으로 큰 홍수 재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니까 사람들이 비웃었단 말이다. 아니 이런 멀쩡한 날에 무슨 비가 오느냐? 저 사람이 미친 것이 아니냐? 그리고 배를 만들면 강에서나 바닷가에서 만들지 무슨 산에 올라가서 바다를 만드느냐? 허황되게 믿어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게 많이 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분명히 나왔다. 우리 렘넌트는 그 정도 큰 믿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 렘넌트는 죽은 믿음 말고 산 믿음을 가져라.
▶그리고 요셉과 형들이다. 다르죠? 요셉은 기도와 꿈과 비전을 알고 있었는데 형들은 먹는 것, 입는 것밖에 몰랐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가져야 되는 살아있는 믿음이 어떤 믿음인가를 보라.
그리고 보라. 다윗과 그 어른들은 다르다. 여러분은 약간만 차이 나는데 응답 받는다. 다윗 시대의 어른들은 전부 능력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골리앗이 쳐들어 온 것에 전부 겁먹고 있었다. 그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전혀 없으니까 한 사람도 싸우지 못하고 있었다. 능력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어릴 때부터 달랐다. 다윗은 어릴 때 이 축복(서론)을 누리고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 시편의 1/3이 나왔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그냥 기도하고 있었는데 이게 점점점 자랐다. 그래서 다윗은 매일 응답 받았다. 이걸 우리 렘넌트들이 붙잡아야 한다. 아시겠죠? 무슨 응답을 받는지 신경 쓸 것 없다. 이것(서론)만 붙잡으면 된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가르쳐줄 필요도 없다.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 것을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셨다. 앞으로 두고 보라. 렘넌트를 통해서 어떤 축복이 올지 본인들도 모른다. 하나님이 준비해놓은 것이다.
▶오늘 전국, 세계에 있는 렘넌트들이 지금 방송으로 지역에서 다 듣고 있을 텐데 언약을 딱 잡으시기 바란다. 렘넌트는 이 속(서론)에만 들어가 있으면 시험보는 눈이 달라진다. 렘넌트가 이 속(서론)에 들어가 있으면 이게 답이다. 이 속에 들어가 있으면 뭐가 다르냐? 살아있는 믿음이 된다. 그게 무슨 말인가? 시대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 말이다. 우리 렘넌트들은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속(서론)에 딱 있는데 학업이 달라진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어른들이 할 수 없는 유일한 축복을 주셨다. 이게 다르다.
2.산 믿음 - 행함
▶그래서 산 믿음은 뭔가?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는, 행동할 수 있는 믿음이다. 그러면 죽은 믿음은 뭔가? 두려우니까 아무 것도 못하게 된다.
▶그러면 두 종류의 믿음 가운데 산 믿음은 뭐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산 믿음 가진 렘넌트들은 세상 사람들이 못 보는 것을 봤다 그 말이다. 그래서 그걸 행한 것이다. 잘못하면 오해할 수 있다. 물론 행동 안 하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죽은 사람은 할 수가 없지 않나. 그런데 지금 다르게 본 것이다.
3.의(가정, 학교, 교회)
▶우리 렘넌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의로 여기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최고의 축복으로 네 믿음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믿음은 많은 것을 믿을 때 의로 여기지만 행할 때는 온전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롬8:35-39에 여러분을 믿음에서 아무도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자, 렘넌트는 붙잡아야 한다. 시험이 올 때마다 답을 얻어라. 이건 렘넌트 뿐 아니다. 그런데 렘넌트들이 시험 올 때 답을 못 얻어버리면 큰 손해를 본다. 렘넌트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행하는 산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기도하라. 어떤 행함인가? 렘넌트는 가정, 학교, 여러분이 나가면 많은 것이 있지만 교회, 이 세 가지 생활인데 이걸 살리는 책임자다. 죽은 믿음이 되지 말고, 저 미국의 메시지 듣는 렘넌트들은 기억하라. 나는 교회에 가서 은혜 받아야 되겠다고 여기지 말라. 아니다. 교회 살리는 주인이다. 아이고, 부모님 때문에... 아니다 나는 가정 살리는 주역이다. 그렇게 되게 되어있다. 아니 렘넌트 7명을 연구하면 그렇게 되어있단 말이다. 아니 내가 지금 학교와 직장이 너무 어렵단 말이다. 아니다. 그거 살리는 주역이다. 그 사실을 믿을 때만 하나님이 의로 여기시고 축복하신다. 그렇죠? 아니 나는 직장 어려워서 못 다니겠어 하면 어떻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겠는가? 그렇지 않나? 아니 나는 공부가 문제가 아니야, 성공이 문제가 아니야. 이건 당연히 하고 이들을 살려내야 한다! 그래야 응답이 오지, 나는 공부가 힘들어 못하겠어 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다락방에는 공부 잘하는 아이도 많다. 그리고 하버드, 서울대에 다니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도 많다. 꼭 기억하라.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러나 그건 배설물이다. 이 정도 답이 있어야 한다. 그렇죠? 세상 사람들은 그게 다인 줄 아는데 아니다.
우리는 그게 배설물이다. 당연히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 손에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러 간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간다.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다. 바울이 한 얘기다. 나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다고 했다. 우리 렘넌트가 그렇게 되길 바란다.
▶자, 다시 얘기한다. 나는 가정 때문에가 아니다. 가정 살릴 주역이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큰일 난다. 눈을 가만 감고 여러분의 부모님을 한번 생각해보라. 거기에 빠져 죽으면 큰일 난다. 아니 교회가 어떻고, 미국도 가보니까 렘넌트들이 교회 때문에 시험 들어 교회를 다 나왔는데 그러면 지는 것이다. 나는 교회 살릴 주역이다!
▶여러분이 세상 나가면 대단하게 보인다. 그러나 대단하지 않다. 그렇게 보일 뿐이다. 여러분이 조금만 언약을 붙잡고 내가 여기 살릴 주역이라는 것을 알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오늘 메시지 듣는 모든 렘넌트들은 이 축복(서론) 속으로 들어가라. 이걸 가지고 힘을 얻어라. 그러면 된다. 이 속에서 힘을 얻으니 얼마나 좋은가? 성경은 너무 많이 읽지 말고 여러분이 시간 날 때 조금씩 읽으면 된다. 그러나 기도는 여러분이 시간 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누려야 한다. 그러면 응답이 보인다. 그래야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 3과: 말 ♠
▶자, 그러면 제일로 중요한 게 뭐겠는가? 이런 축복을 누리다가보면 세 번째로 중요한 게 뭔가? 말이다. 말이 중요하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일을 같이 하다가 잘 안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 말하거나 평가하지 않는다. 혹시 나하고 같이 일하다가 내가 조금 멀리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뭐겠는가? 너무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거나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사람이다. 그러면 성공할 수 없다. 이건 신자, 불신자 간에 성공할 수 없다. 왜 그런가? 이 말은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약3장에 보면 말에 대한 얘기를 했다. 말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습관이 되어서 막 비판적인 말이 나온다. 전혀 표 안 나게 내 속에 있는 굉장히 악한 것 때문에 남의 말을 자꾸 하게 된다. 그게 알고 보면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그 동안에 내가 눌려있기 때문에 말은 안 하다가, 얼굴은 화장하고 다니니까 모르는데 눌려 있다가 확 남한테 터트리고 그러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말이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렘넌트들은 내가 말을 억지로 잘해야지 그렇게도 해야 하지만, 내 속에 가뒀던 것이 나오는 게 말이다. 그래서 옛날에 우리 앞집에 술만 마시면 싸우는 사람이 있었다. 물론 불신자인데 그 아저씨가 평소에는 착한데 술만 마시면 싸웠다. 그게 뭔가 하면 자기가 모르고 알고 간에 자기 속에는 원한과 불만이 가득 쌓인 것이다. 그게 말로 나오게 되어있다. 말로 나오는데 이게 무서운 것이다. 가득 쌓인 게 말로 나온단 말이다. 술을 마시니까 쉽게 나올 뿐이지, 말로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여러분 속에 악이 가득 쌓여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결정적인 상황에 악한 말이 나오게 된다. 그러면 그게 말이 나온 게 문제가 아니라 쌓여있는 것이다. 아니면 사람이 좀 모자란 사람은 늘 모자란 말을 하게 되어있다. 그건 말실수가 아닌 것이다. 이만큼 중요하다.
1.인생 좌우
▶그래서 성경은 야고보서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아무 것도 아닌데 내 인생을 좌우한다. 약3:2에 말은 네 온 몸의 굴레가 되느니라.
▶우리 렘넌트는 기억하라. 어디 가거든 일부로 그럴 필요는 없지만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에게 힘을 주는 말을 하라. 내가 박00 선수보고 그랬다. 00아 피하지 마라. 기자들 오거든 힘주는 말을 해라. 박00 선수는 사람이 좀 착하고 내용이 있으니까 쓸데없는 것을 하기 싫단 말이다. 그래 맞다. 맞는데 그래도 너를 사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휙 가버리지 말고 힘을 줘라. 주로 밤에 기다리고 있다가 네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것을 찍으려고 하는 기자들이 거의 다 쫄따구인데 그 사진을 못 찍으면 목이 날아간다. 그래서 앞으로 렘넌트들은 사회에 나가도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다가 너무 긴 말을 하지 말라. 짧은 말 한 마디라도 의미 있는 말을 하라. 제가 주로 보고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이 길다. 너무 길면 못 듣는다. 그냥 딱 한 마디로 하는 것이 좋다. 이만큼 말이 중요하다.
▶오늘 뭐라고 되어있는가 하면 말은 배의 키와 같다고 했다. 큰 배가 있는데 조그마한 키로 다 움직인단 말이다. 오늘 약3:5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하면 이 말은 불씨와 같다고 했다. 여러분이 산에 가서 불 한번 놔버리면 온 산에 불이 붙는다. 이만큼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가 말을 잘해야 되겠다고 물론 생각해야 하는데 사실은 그 말이 아니다. 내 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다.
2.다른 점
▶뭐가 다른가? 앞으로 렘넌트는 꼭 기억해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시기, 다툼, 자랑을 한다. 그것이 다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남을 시기하고 다투고 그 다음에 자기 자랑을 한다. 성공하는 자는 화평케 하고 편견 없고 거짓이 없다.
3.열매
▶이것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된다.
▶우리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이제 말부터 바꿔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렘넌트다! 나는 이 시대의 전도자다! 그래서 거꾸로 말하면 말이 굉장히 중요하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부정적인 얘기를 하면 계속 그게 온다. 여러분이 모르고 진심도 아닌데 불신앙 이야기를 하면 그 불신앙이 계속 온다. 그런데 여러분이 지금 믿음의 얘기를 하면 그 믿음의 열매가 계속 온다.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 4과: 역사(힘) ♠
▶마지막이다. 약5:16-18에 믿음의 역사다. 이 역사는 그냥 역사가 아니고 힘의 역사다. 믿음의 사람은 받는 축복이 다르다.
1.믿음의 사람
▶믿음의 사람에게 오늘 성경은 뭐라고 말하는가?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할지니라.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찬송할지니라. 병든 자 있느냐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할지니라.
2.역사
▶그러면서 하는 말이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느니라.
(1)믿음의 기도 - 역사(병든 자)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는데 그냥 기도 말고 믿음의 기도는 반드시 병든 자를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렇게 되어있다. 우리 영혼이 다 병들지 않았는가?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켜 세운다.
(2)의인의 간구
▶또 이런 말이 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여러분 구원 받은 자,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3)엘리야
▶그러면서 이런 말이 나왔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게도 하고 안 오게도 했다.
3.체험
▶어떻게 그렇게 기도의 답을 얻을 수 있었느냐? 우리 렘넌트가 조금만 체험해도 된다. 엘리야는 무슨 체험을 했는가? 갈멜산 응답을 체험했다. 엘리야는 호렙산의 응답, 나중에 엘리사에게 넘겨줄 때 요단의 응답을 받았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믿음을 가지고 오늘 딱 하나를 각오해야 한다. 오늘 전국, 세계에 있는 렘넌트는 하나만 바꿔라. 나는 가정 때문에가 아니다. 가정 살릴 주인이다! 아니 렘넌트 7명이 다 그랬단 말이다. 오늘 그걸 바꾸고 가야 한다. 나는 교회에 도움 받을 사람이 아니다. 교회 살리는 선교사다! 학교, 학업이 어렵다가 아니다. 그걸 살려낼 선교사다! 그 믿음 가진 자에게는 그대로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안 가는 데는 못 본다. 여러분 믿음에는 반드시 영적인, 일반 사람이 모르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아니, 시험이 왔는데 기쁘게 여기라? 어떻게 기쁘게 여기는가? 못 여긴다. 그러나 정확한 답을 봐버리면 기뻐진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부산에 와서 응답을 조금 받았다.
지금 보니까 이렇게 많이 모였는데 아침에 산업선교회에 왔을 때는 조금밖에 안 모였다. 그래서 산업인들이 힘이 없구나, 이 산업인들이 힘이 이렇게 없으면 어떻게 부산, 경남을 살릴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저는 또 응답을 받았다. 어떤 응답을 받았느냐? 아, 산업인들이 이제는 앞으로 영성훈련을 받아야 되겠구나.
렘넌트가 받아야 하지만 산업인들부터 받아야 하겠구나. 그래서 RUTC가 내년부터 시작되는데 본격적으로 영성훈련, 전문성훈련, 그 다음에 시대를 정확하게 보는 비전훈련이 일어나야 한다.
여러분에게 큰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결론(핵심)- 시작
▶결론은 핵심 메시지를 가지고 간단하게 내겠다.
하나님의 계획, 천명이다. 이게 시작이다. 여러분이 이제 항상 시작을 이렇게 하라.
(1)문제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많은 문제를 봤을 때 보는 눈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오면 낙심하는데 오히려 답을 얻고 나면 부끄러움이 생긴다. 아니 내 수준이 이렇게 밖에 안 됐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아니 우리교회에 문제가 왔는데 우리 능력이 그렇게밖에 안 됐구나 부끄럽다. 렘넌트들은 늘 그렇게 하라. 여러분은 무슨 문제가 났다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 우리교회가 경제가 어렵단 말이다. 그러면 내가 이렇게 기도응답을 못 받다니 부끄럽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게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문제를 볼 때 답을 얻을 수 있는 길이 된다.
▶저는 어릴 때부터 들은 말이 있다. 어렵다, 전도 안 된다, 가난하다. 이 세 가지 말을 어릴 때부터 들었다. 그러다 어느 날 생각했다. 하나님이 전능하신데 나는 어려우냐?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인데 우리는 가난해야 하느냐? 하나님의 뜻이라면 가난할 수도 있지만 그게 본질이 아니지 않느냐.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하라고 했는데 전도가 어려우냐?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증거를 보여줘야 되겠다. 그 생각만 했다. 그런데 그 생각만 했는데 응답이 왔다. 그렇죠? 여기에 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증거를 보여야 한다. 생각만 했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아니 우리 가문이 이러냐? 내가 증거를 보여주겠다. 교회가 약하단 말이냐? 증거를 보여주겠다. 세상이 어려우냐? 아니다. 증거를 보여주겠다! 예수님이 약속하기를 ‘증인이 되리라.’ 아시겠죠?
(2)누림
▶그리고 보라. 중요한 것을 잘해야 한다.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은 뭘 누려야 되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렇죠? 뭘 누리는가? 행1:1, 3, 8절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와 능력이다. 렘넌트는 놓치지 말라.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이고 흑암문제의 해결이고, 하나님의 나라- 응답이고, 능력이다.
(3)도전 - 유일성
▶그리고 뭘 기다리란 말이냐? 도전이다. 한 마디로 뭔가? 여러분은 겁내지 말고 한 마디로 뭔가? 유일성을 향해 도전해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게 답이다.
▶여러분이 마음이 약해져버리면 계속 영적으로 문제가 온다.
그렇죠? 여러분이 마음이 약해져버리면 벌써 몸에도 문제가 생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은 렘넌트다. 우리는 핑계가 없다.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괜찮다. 나는 렘넌트다! 이걸 딱 갖고 있어야 한다. 알겠는가?
집에 아빠가 어떻고... 그러면 큰일 난다. 아빠가 이상한 사람 천지인데 그러면 우리가 죽을 것인가? 아니 교회가 뭐 어떻고... 아니 이상한 교회가 천지인데 그러면 매일 넘어질 것인가? 아니 목사, 장로가 수준 낮은 사람 천지인데 그러면 거기에 따라 만날 넘어질 것인가? 학교에 가보라. 순전히 하나님 없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데 거기서 그러면 넘어질 것인가?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 없는 학문을 얘기하고 하나님 없는 능력을 얘기하고 하나님 없는 축복을 얘기하는데 그러면 내가 넘어질 것인가? 여러분은 증인이다. 아시겠죠? 그러니까 전국, 세계는 하나만 딱 붙잡으면 응답이 오는가 안 오는가 보란 말이다.
▶믿을 때 의로 여겼다고 했다. 믿을 때 영적인 역사, 믿을 때 성령 역사가 일어난다. 그렇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축복 받은 렘넌트들이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중요한 축복의 말씀이 큰 힘이 되게 해주옵소서. 이제 증인으로 서게 해주옵소서. 가정 때문에가 아닌 가정 살리는 증인이 되게 해주옵소서. 교회 때문에가 아닌 교회 살리는 렘넌트가 되게 해주옵소서. 학교와 세상 때문이 아닌 그곳을 살리는 선교사가 되게 해주옵소서. 이 믿음을 오늘 하나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이제 응답을 기다립니다. 성령의 역사를 기다립니다.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