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하늘이 이쁘네요. 시원하게 소나기도 오고... 인생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해보고... 참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한살한살 먹어 갈수록 더 세심해져야 한다는것도 느끼고 그렇지 못해서 다시 좌절했고... 세상에 대한 미련도 욕심도 많이 비우지 못해서겠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인생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요... 나밖에 모르고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들고... 힘들고.... 문제가 왔으니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도약할때인가 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새 힘얻었고, 이제 싸우러 갑니다. 세상과 나와 사단을 물리치러... 기도로써 승리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 찾아 오겠습니다.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