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의 어록 맛보기! |
조회수 : 1798 |
작성자 : 정미진 |
작성일 : 2004-04-23 |
// 우리의 후대, 복음엘리트에게 진실한 언어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작은 지도자들에게 말입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의 어록 맛보기!♥
♥북군이 고대하던 승리를 1862년 9월 17일 메릴랜드 주의 앤티담 전투에서 처음으로 얻게 되었다. 링컨은 그토록 목말라하던 승리의 소식을 접하고 그곳을 방문해 병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그 때 옆에 있던 한 참모가 말했다.
"대통령 각하! 이제부터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 편이십니다."
그 말을 들은 링컨이 대답했다.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주신다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다윗을 통해서 내게 그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
♥"큰 바위 얼굴"로 조각된 대통령들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대한 대통령들이라는 것 외에도 그들 모두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이었고, 누구보다도 성경을 사랑했던 인물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워싱턴(1대 대통령)은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고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으며,
*제퍼슨(3대 대통령)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에게 주신 가장 유익한 도덕률이며, 이 나라는 성경의 기초 위에 서 있다"고 했다.
*루스벨트(26대 대통령)는
"자기 인생을 참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성경을 주의 깊게 연구하라"고 했으며,
*링컨(16대 대통령)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값진 선물"이라고 말했다
♥링컨은 고통 중에서도 평화로운 모습을 잃지 않고 57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링컨을 이렇게 극찬했다.
"역사상 위대한 영웅들과 위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진정한 거인은 링컨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죽이려던 원수들까지도 용서하고 형제처럼 대하며 사랑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링컨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미소는 따사로운 햇살과 같이 빛났으며, 그의 행동은 바위처럼 단단했고, 그의 인품은 친절과 관용으로 넘쳤습니다. 우리 모두는 링컨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자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