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달 부터 어린이 전도캠프를 교회에서 했다.
교사들과 함께 미션홈에서 기도하고
현장의 흑암을 꺾으며 인도받았다.
많이 준비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사들이 인형극을 준비했다. 처음하는 것이여서 참 어색했다.
음향 또한 좋지 않아 불신자들은 힘든 캠프였다.
찬양과 영접메세지, 인형극을 통해 원색적인 복음을 전달했다.
다락방을 하겠다는 어린이가 6군데 연결되었다.
다음 날 어린이 예배를 드렸는데 영접한 어린이 중 1명도 오지 않아 실망했다.
그러나 2부 예배 때 지수라는 어린이가 성도들과 함꼐 예배를 드렸다.
넘 기쁘고 감사했다. 지금 저희 집에서 다락방을 하고 있다.
친구 2명을 데리고 와서 함께 예배드렸다.
성호아파트에 모든 어린이가 복음을 듣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미션홈을 축복을 누리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