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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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일꾼의 축복 (행 6:1 - 7) 조회수 : 1929
  작성자 : 이길근 목사 작성일 : 2004-03-07
2004. 3. 7 하나로교회 주일메시지 ■ ■ ■■■■■■■■■■■■■■■■■■■■■■ 일꾼의 축복 (행 6:1 - 7) ■ ■ ■■■■■■■■■■■■■■■■■■■■■■ 이 길근 목사 “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供饋)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專務)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서론> 얼마 전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두 모녀가 강아지를 안고 있었는데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강아지가 너무 예쁘다고 했다. 자기들과는 말이 통한다고 했다. 저는 강아지를 볼 때 그런 생각을 한다. 토실토실 무게가 나가야지.. 이런 생각이 앞서니깐 참 낭비가 아닌가 한다. 어떤 강아지는 주인 잘 만나 호강하고 어떤 강아지는 발에 채인다. 주인의 눈에 들면 호강하고 가치를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채이는 것이다. 1. 원하는 자 1) 원하는 자 주님이 사람을 보는 기준이 있다.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다. 내가 잘나면 주님이 나를 부르겠지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방적으로 나를 창세전에 택해 놓으시고 부르셨다. 원하는 자를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은혜 이것이 은혜이다. 불신자들이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은혜라는 것이다. 내가 뭔가를 노력하고 수고해야 되는 것이지 어떻게 거저 받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은 하나님 앞에 인정 받을만한 무슨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다. 이 축복속에 있음을 꼭 확인하셔야 한다. 나같은 게 무슨 하나님의 자녀인가? 아니다. 강아지도 주인 잘 만나면 복을 받는데. 우리가 건강관리를 잘하면 건강한가? 잘 해야 하겠지만 약한 사람은 어쩔수가 없다. 저는 지금 생각해도 참 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김집사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신 것이다. 지난 해 연말에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몸이 얼마나 부었든지 두배였었다. 다리를 눌러보니 푹 들어가서는 올라오지가 않더라. 몸에서 소변이 안빠져나가는 병이었는데 의사도 가망이 없는 듯 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니깐 퇴원하시는 것이었다. 지금은 그 전보다 더 건강하시다. 잠도 잘 주무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 예배도 잘 드린다. 참 놀랍지 않은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모든 부분이 회복되는 것이다. 가난, 질병, 어떠한 문제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다 끝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방향을 모든 부분을 은혜 받는쪽으로 선택하면 이것이 바로 축복이요, 성령인도이다. 2. 택함 받는 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원하는 자를 택하셔서 은혜를 주시고 일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택하시는 자는 어떤 자들인가? 1) 성령충만 하나님은 택함받은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신다. ①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은 믿음이 충만하다는 말이다. 우리가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안 믿어진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믿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안 믿어지니깐 ‘믿습니다’ ‘믿습니다’ 힘을 준다.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믿어진다. 이것이 성령충만이라는 것이다. 지난 월요일에 어느 집사님께서 저를 불러내셔서 그분의 작은 아버지,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원래 불교신자였는데 이 집사님께서 얼마나 간곡한지 이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셨다. 바로 이것이 성령충만이다. 아! 그렇구나. 내 인생을 바꾸신 그리스도.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모른는 것이다. 사시는 게 참 어려우신 분인데도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기뻐하고 어쩔 줄을 몰라 하시는 것이다. 성령충만이 이상하고 넘어지고 하는 게 아니다. 가장 맨정신으로 믿음이 충만한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고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있음을 그대로 믿는게 것이다. ② 기도의 비밀 얼마 전에 만났던 목사님 한 분이 간증을 하셨다. 복음을 깨닫고 너무 감사해서 이제부터 복음을 전해야겠다 하시고 강단에서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하나님 만나는 길이시다. 그리스도만이 죄와 저주를 멸하시고 사단의 세력을 멸하신 분이라고 강조하니깐 교인들이 그랬다 한다. ‘목사님 옛날 설교가 좋은데 왜 그리스도만 말하십니까?’ ‘내가 그리스도를 깨닫고 보니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고는 안되겠다’ 그랬더니 충성된 교인들은 다 떠나가고 평소엔 잘 보이지도 않던 교인들만 10명쯤 남아있더라는 것이다.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충성스러운 사람들 다 떠나고. 하지만 ’나는 이 분들하고 다시 사역해야겠다‘ 그리고 기도를 했다고 한다.’ 하나님 이제부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랬더니 마음속에 드는 생각이 ’이제까지는 네가 주인이 아니었냐. 나를 끌고 다니지 않았냐. 하나님 이 계획대로 꼭 해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내가 주인하마.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양심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것이다. 그때부터 목사님이 ’나는 이제 모든 일을 주님께 물어보고 기도하고 하겠습니다‘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것이다. 성령충만이 뭔가?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주인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역사하신다. 2) 지혜충만 두 번째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 지혜를 주신다. ① 아름다운 생각 우리가 복음을 깨닫고 보면 생각이 참 아름다워진다. 과거에는 내 뜻대로 살았다. 기분 나면 하고 안나면 안하고. 이걸 보고 세상사람들 하는 말로 기분파라고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앞에 택함받은 자에게는 어떤 은혜를 주시는가? 생각을 참 아름답게 바꾸신다. 아무렇게나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게 뭘까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지혜이다. ② 아름다운 계획 또 하나님은 자꾸만 계획을 아름다운 계획을 세우게 하신다. 감사한 것은 우리 성도들이 새해 들어와서 이런 기도를 하고 있다. 어떤 분은 ‘하나님,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100쌍을 전도하게 해주세요.’ 어떤 분은 ‘불신자 5가정 살리겠습니다.’ ‘전도제자 10명을 세우겠습니다.’ 이런 것이 아름다운 계획이다. ‘나는 이 지역에서 최고로 기도 많이 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나는 이 지역에서 최고로 전도 많이 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마음에 가장 합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나는 이 땅에서 최고로 축복받아 하나님이 마음껏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는 최고로 십일조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계획을 세운다. 얼마나 귀한가? 자신의 집을 개방해서 말씀운동 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이다. 이런 계획을 세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③ 최선의 도전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최선의 도전을 하게 만드신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은혜로 요단강을 건넜다. 여리고성 앞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이 백성들에게 할례를 행하라’ 할례를 하면 일주일을 꼼짝을 못한다. 앞은 여리고성이고 뒤는 요단강인데 적군이 쳐들어오면 몰락이다. 그런데 ‘할례를 행하라’ 여호수아는 두말할 것 없이 전백에게 할례를 행했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승리케 하시기 때문에 겁날게 없다는 것이다. 최선에 도전한다는 것은 무조건 열심히 한다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말씀,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방향도 맞추지 않은채 무조건 자기 열심대로 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믿음의 축복이다. 3) 칭찬받는 자 학교에서나 모든 종교에서는 도덕, 윤리, 선행을 가르친다. 좋은 것이다. 마땅히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도덕을 지키고 윤리를 지키고 선행을 행하며 살아도 인간에게 다가오는 영적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다. 죄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다. 복음이 그 사람에게 들어가지 아니하면 근본적으로 악하다. 의인의 없나니 하니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루에 죄를 한번만 짓는다 가정한다면 1년이면 몇 번인가? 10년이면? 80세 사시면? 계산이 불가능하다. 복음 아니면 인간에겐 소망이 없다. 성경에 오네시모란 자가 나온다. 주인에게 손해를 끼치고 도망을 간 자다. 세상적으로는 구제불능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사람에게 복음이 들어갔다. 그리고 바울은 오네시모를 나의 심복이라고 했다. 칭찬 듣는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외형적인 말인데 사람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외형은 순간적이지만 속사람은 한번 바뀌면 영원하다. 혈기 많은 자 베드로. 제가 온유하고 겸손해 보이시겠지만 착각이시다. 교회에서는 그렇지만 집에서는 이 혈기를 잘 못참을 때가 있다. 우리 성도들도 거의 저와 동창생이실 것이다. 이 베드로에게 복음이 확립되니깐 사도행전을 보라. 기도의 사람으로 바뀌었다.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 베드로를 보면 전혀 딴 사람이다. 그 속사람이 바뀌어진 것이다. 어떤 문제가 와도 기도속으로 들어간다. 이것이 칭찬받는 자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4) 충성된 자 얼마전에 리드스다이제스트란 책을 보니 두 사람이 일을 한다. 한 사람은 땅을 파고 한 사람은 메꾼다. 계속 이 일을 반복한다. 지나가던 농사꾼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아저씨 우리는 열심히 일해요. 주인이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원래 세 사람이 한 팀인데 한 사람은 파고 한 사람은 나무를 심고 한 사람은 메꾸는 일인데 나무를 심는 사람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맡은 일들만 열심히 하고 있다. 계속 파고 메꾸고.... 이것이 충성된 것인가? 헛일이다. 세상에는 헛일하는 사람이 참 많다. 그러면서 자신은 충성되다고 한다. 일이 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잠 25;13에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하셨다.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충성된 사람이다. 일한다고 하면서 일을 벌이는 자도 있다. 주인의 마음으로 일하는 자가 충성된 자이다. 어제 교사월례회로 모였다. 한 교사가 기도제목을 내기를 주님의 중심으로 이 아이들을 대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했다. 주인의 원하시는 일에 방향을 맞추는 자가 충성된 자이다. 3. 일꾼의 축복 이제 일꾼에게 어떤 축복이 임하는가? 1) 사단의 통로 오늘 본문에 히브리파 과부와 헬라파 과부 사이에 구제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원망, 불평은 절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분명히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의 역사가 있다. 자꾸 원망, 불평하면 눈덩이처럼 커진다. 이것이 교회 분위기를 이상한 분위기로 만든다. 가정에서도 한 사람이 계속 불평, 짜증내면 가정분위기가 산만해진다. 교회도 그렇다. 이것이 사단의 통로이다. 그런데 성경에 뭐라고 하셨는가? 일꾼이 세워지니까 이런 문제가 모두 없어졌다. 일꾼의 축복이다. 일꾼이 세워지면 사단의 통로가 차단된다. 가정의 사단의 통로가 일꾼이 세워지면 차단된다. 축복이다. 2) 본론 인생 사도들이 말씀 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 전무하리라. 본론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세계적 부흥사였던 빌리그래함 목사가 살아계실때에 공산주의자였던 사람이 자기 연인에게 보낸 편지가 목사에게 전달되었다. 그 내용이 뭐냐면 헤어지면서 쓴 편지인데 ‘나는 이 공산주의를 위해서 더 많은 열정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당신과 더 이상 사귈수가 없다. 공산주의자는 생존을 위해서 최소한의 것 외엔 다 당에 바치므로 가난하다. 나는 이것을 위해서라면 감옥도 갈 수 있고 죽을 수도 있다“ 뭔가 비슷한 것 같지 않은가. 그 자리에 그리스도만 들어가면. 하지만 공산주의는 생명을 살릴수가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들어가는 생명이 살아난다. 공산주의는 사람을 절대 행복하게 해 줄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인생이 행복해지고 그 생애가 완전히 바뀐다. 우리는 이 본론인생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참 감사한 일이다. 3) 말씀 왕성 이 본론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말씀이 왕성해졌다고 했다. 바로 현장에서 말씀운동이 계속 확산됐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로 말하면 성도들의 전 가정이 생명 살리고 제자 세우는 전도하는 미션홈으로 세워지고 지역지역에 말씀운동하는 지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이다. 우리 집사님 한 분이 전화가 왔다. 우리 지역에 지교회 기도회가 되어야겠는데 시간을 좀 달라고. 아무리 바빠도, 다른 일을 안해도 그 일은 한다. 왜냐? 이것이 제가 목회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전 지역의 중요한 지역마다 지교회를 세워놓고 모여서 지역의 흑암세력 꺽고 구원받을 자 두고 기도하고 생명살리고 교회세우는 일을 해야 한다. 가정마다 지역마다 성도들이 모여 이 일을 하는 것이다. 말씀 운동이 어디에서? 현장에서. 교회에서만 아니라 현장에서. 그래야만 불신자를 살릴 수가 있다. 불신자가 예수 믿고 교회 나올 수 있는 중간역할이 이 지교회이다. 모든 성도들이 자신의 가정이 전도하는 미션홈이 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란다. 그러면 가정의 흑암세력이 완전히 꺽인다. 대대로 내려오는 영적문제가 완전히 치유받고 후대가 살아난다. 내가 축복받는 길이다. 스데반 집사는 복음 전하다 순교했다. 복음의 가치를 알았다는 것이다.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게 복음 전하는 것이란 말이다. 바로 본론인생을 사는 것이다. 전 현장에 말씀운동이 확산되기를 위해서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을 하실 것이다. 성도들이 기도 안해도 저는 한다. 같이 기도하면 같이 응답을 받는다. 모르는 자는 모르는 응답을 받는다. 인생이 헷갈리지 않겠는가? 저와 함께 응답을 받으시기를 바란다. 4) 제자의 수 제자들의 수가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했다고 했다. 우리 가정에도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기도의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 세위지면 이 사람 때문에 가정문제가 해결된다. 이것이 제자이다. 기도하는 파숫꾼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하면 흑암세력이 다 꺽인다. 제자. 이 지역의 모든 흑암종교를 꺽어버리는 것이 제자이다. 이 지역은 낙산사, 신흥사, 대순진리회, 바다신, 산신 완전히 흑암에 둘러싸인 곳이다. 제자가 세워지면 다 된다. 어떤 제자인가? 참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구나! 이것이 확인되어지고 체험되고 누려지는 자. 그리스도안에 모든 지혜, 보화, 지식이 감취어져 있음을 아는 제자. 이 제자 한 사람이 세워지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 정말 저와 여러분이 이 지역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한 시대를 살리는 제자의 축복된 응답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 교회는 이 일을 위해 속초, 양양, 인제, 고성지역의 3,000제자 세위져서 지역복음화 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다른 분도 하시겠지만 저는 꼭 이 기도를 한다. 무엇을 하든지 3,000 전도제자 기도한다. 하나님이 분명히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빌립보 지역의 루디아 한 명이 복음의 깃발을 드니깐 빌립보 지역의 흑암세력이 꺽이고 빌립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화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방법이시다. 왜 이 지역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세우셨는가? 수십교회 중의 하나가 아니다. 정말 그리스도의 깃발을 드는 교회. 이것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다. 오늘 세워지는 14분의 임직자분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나를 한 시대 살리는 전도제자로, 안수집사로, 권사로 세우셨구나 생각하시면 바른 응답을 받는다. 이런 축복을 중직자분들이 받고 모든 성도들이 축복속에 인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고 택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를 다 주셔서 일꾼의 축복을 누리게 하신다. 이 축복속에 응답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께서 원하셔서 우리를 창세전에 택하셨고 영세전에 택하셨고 복의 근원으로 택하셔서 우리가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고, 택함받은 자의 축복속으로 인도받게 하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믿음을 누리게 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가장 바른 생각을 갖게 하시고, 이 복음이 뿌리 내려져서 칭찬듣는 자로 변화시키시고, 충성된 마음을 주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시원케 하는 자로 쓰임받도록 복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흑암의 세력이 차단되게 하시고 이제는 본론인생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현장에 말씀운동이 일어날 수 일에 우리가 쓰임받게 하시고 우리를 제자의 축복속에 인도받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오늘 세움받는 안수집사 4분과 권사님 10분과 온 성도들에게 이 축복을 응답으로 받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 1. 원하는 자 1) 원하는 자 2) 하나님의 은혜 2. 택함 받은 자 1) 성령충만 ① 하나님의 나라 ② 기도의 비밀 2) 지혜충만 ① 아름다운 생각 ② 아름다운 계획 ③ 최선의 도전 3) 칭찬 받는 자 4) 충성된 자 3. 일꾼의 축복 1) 사단의 통로 2) 본론 인생 3) 말씀 왕성 4) 제자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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