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선한 일을 위하여
성경
엡2:10
일시
2013년 6월 30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축복의 도구
1. 한 가지 부족한 것
▶ 이라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미군들이 이라크에 한 마을을 지나는데 마을 주민들이 길을 막아서는 겁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험상 굳고 얼굴도 굳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미군들을 에워싸는 겁니다. 전쟁 중이니까 미군들이 총을 겨누게 되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 된 겁니다. 그렇게 긴장감이 돌때에 그 부대 지휘관이 휴스 중령이 이렇게 명령을 내립니다. 전부 앉아 쏴 그리고 총구를 땅을 향하게 하라. 말합니다. 군인들이 이해가 안 가지만 그렇게 했습니다. 세 번째 명령을 또 내립니다. 모두 웃어. 웃을 상황이 아닌데 웃었습니다. 휴스 중령부터 웃었습니다. 부하들도 웃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난 마을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웃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모든 마을 사람들이 웃기 시작 했습니다. 분위기 달라졌습니다. 휴스 중령이 또 말합니다. 웃으면서 가던 길을 가라. 그러니까 그 길을 막았던 이라크 주민들이 길을 열어 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위험한 상황을 해치고 나가는 겁니다. 이것이 감동적인 동영상에서 나온 겁니다. 사람이 웃을 때 굉장한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10번째 나라입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볼 때에 어떤 인상이냐 너무 너무 얼굴이 무섭다는 겁니다. 다 성난 얼굴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외국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한국 사람들은 너무 말을 함부로 하고 욕하고 소리 지르고 무례하고 무섭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불친절 하다고 합니다.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웃음이 없습니다. 다 화가 난 표정입니다. 안 웃습니다. 아멘도 안 하고요. 얼굴을 펴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봐야 합니다. 세상 적으로도 웃어주면 인생이 바뀝니다. 조금만 사람이 친절하면 분위기가 바뀝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보아야 합니다.
2. 한 가지 문제
▶ 영적으로 보면 문제 중에 문제가 뭘까요? 불신앙입니다. 모든 염려 불안 두려움은 불신앙에 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 만나게 하셨고 죄의 저주 끝냈고 흑암을 꺾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그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고 우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계속 증거 하고 계십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평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믿어지니까 자꾸 염려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겁니다. 우린 어떤 상황에서든지 불신앙만 버리고 말씀만 붙잡으면 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귀신이 떠나가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어 올리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 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딱 붙잡으세요. 우리에게 있는 가난과 무능과 질병과 영적문제와 악습과 불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우린 반드시 싸워야 합니다. 이것이 꺾이다 않으면 우린 계속 과거 문제에 걸립니다. 류목사님이 간증을 하실 때 어머니하면 늘 두
가지가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늘 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가난해서 청소부로 일하시면서 늘 기도하시는 겁니다. 어머니하면 늘 기도하는 어머니가 생각나는 겁니다. 그 가난한 양반이 하나님이 앞에 교회에서 제일 많이 헌금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어머니하면 늘 생각나는 겁니다. 그러면 류목사님이 받은 영적인 축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육신적인 축복도 다 간증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을 들으면서 그래 내가 이일에 증인이 되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나를 보면서 사람들이 뭔가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나에게서 풍기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참 기도 안 하시네! 참 인색하시네. 이처럼 나에게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나에게 나오는 문제가 뭔가 보아야 합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정말 하나님이 보실 때 아름다운 사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오는 사람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3. 축복의 도구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축복 중에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것이 말입니다. 말은 축복의 도구입니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다는 말도 있습니다. 내의 말 한마디로 죽을 사람이 살아날 수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상처받은 사람이 위로받고 힘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말은 축복의 도구입니다. 그런데 만약 말이 사단의 도구가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험 들게 해서 그 사람을 무너뜨리게 합니다. 축복의 도구를 축복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돈이 축복의 도구입니다. 그런데 이 돈이 가치 있게 쓰이면 축복입니다. 그런데 돈을 가지고 못 된 짓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주입니다. 돈을 함부로 쓰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또 우리는 표정도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눈빛도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집안에서 서로 웃어주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인상 쓰고 화를 내면 분위기가 안 좋아 집니다. 표정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도구입니다. 늘 신경질 내고 그러면 풍기는 것이 있습니다. 도구를 복음 전하는 유익한 곳에 사용해야 합니다. 왠지 모르게 부담되고 까칠한 것 그것은 잘못된 겁니다. 아 저 사람 참 편안하다. 이래야 합니다. 인간적으로도 아 저 사람한테 기대고 싶다. 그런데 내 주변에 사람들이 참 바람난다고 하면 인생 실패 하고 있는 겁니다.
2- 선한 일을 위하여
1.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 만드신 바라는 말은 작품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말입니다. 창1:27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예술품을 보면 누가 그렸냐? 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유명한 화가 그렸다면 가격이 엄청난 겁니다. 누가 만들었냐? 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나는 누구냐?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하나님이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나의 정체성을 알아야 합니다.
2. 선한 일을 위하여
1) 그리스도 안에서
▶ 이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서 와 있다는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함께 살리셨고, 일으키셨고 그리스도께서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처럼 우리도 보좌 우편에 앉힘을 받을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2) 선한 일을 위하여
▶ 왜? 이런 축복을 주셨습니까? 선한 일을 위하여 지었다고 했습니다. 선하다는 것은 좋다는 말입니다. 반대말은 악하다는 겁니다.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내 자식이 자라서 사회에 유익한 사람, 국가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믿음 가진 부모는 사회와 국가뿐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는 전도제자로 자라기를 원합니다. 선생님도 내 제자가 악하게 크기를 바라는 선생님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 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사회에 유익한 사람으로 국가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우리를 걸작품으로 창조 하셨는데 어떻게 쓰임 받기를 원하시겠습니까?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럼 선한 것을 알려면 악이 뭔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악은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것이 악입니다. 죄의 종노릇하고 있는 것이 악입니다. 자신이 자기의 주인 노릇하고 있는 것이 악입니다. 그럼 선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고 성령의 지배를 받아 성령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추는 것이 선입니다. 하나님은 선한 일을 위하여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창조 하셨습니다. 벧전2:12에 보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원하십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조롱받고 멸시받고 천대 받는데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이 선한 일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습니다.
3.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하심
1)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 이것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연히 하신 것이 아니고 전에 예비하신 데로 롬8:28-30에 보면 우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게 하시고 의롭다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하심
▶ 이 선한 일을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시려고. 어제 기도수첩에 보면 행동으로 옮기라. 독일 괴테라는 분이 생각은 쉽게 행동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 말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그렇게 적은 지도 모른다. 아는데 행동이 안 된다 말입니다. 생각은 하는데 행동을 못한다 말입니다. 그래서 한 목사님이 100명을 조사 했는데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어떻게 달성했는지를 보니까 무슨 일 앞서 목표를 세운 사람이 100명중에 67명인데 그 중에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운 사람이 10명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그 일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두 명이라는 겁니다. 100명 중에 두 명만 행동으로 옮기는 겁니다. 사람이 알았는데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되려면 일단 해 봐야 합니다. 일단 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되는지 안 되는지 아는 겁니다. 웃는 것도 일단 웃어봐야 합니다. 아 웃어줘야지 그리고 안 웃습니다. 친절해야지 하고 불친절 합니다. 평생 못하는 겁니다. 나중에는 이상하게 얼굴이 굳어지는 겁니다. 안 되도 다시 해야 합니다.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중국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천천히 가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제자리에 서 있는 것을 걱정하라. 천천히 라도 가면 된다는 말입니다. 안하는 것이 문제지! 백 명 중에 두 명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실제 하십시오.
3- 말씀 붙잡은 사람
1. 인생을 바꾸는 각인
▶ 그래서 사람이 인생을 바꾸는 각인이 필요합니다.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면 참 많이 배웁니다. 아이들도 어리지만 얼마나 고집이 센지 모릅니다. 애들이 고집불통입니다. 자기 멋대로 자기 생각대로 하겠다는 겁니다. 자기가 제일 옳은 겁니다. 부모가 달래도 안 됩니다. 그리고 포기 합니다. 부모가 포기하면 그 인생은 안 되는 겁니다.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모습을 보게 됩니다. 부모가 그런 아이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바뀌어야 되는데 하면서 말입니다. 세상을 살면서도 저 사람 조금만 바뀌면 되는데 하고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잘 모릅니다. 자신이 제일 옳은 겁니다. 참 안 바뀝니다. 내가 고집 피우면서 내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아 내가 이러면 안 되지 하면 좀 달라지는데 아닙니다. 자기는 옳아요. 그러니 옆에 있는 사람은 얼마나 부담되고 힘들겠습니까? 내가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가정에서도 내가 바뀌면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겁니다. 내가 안 바뀌어서 가정이 지옥 같습니다. 내가 바뀌면 되는데 자기를 안 바꿉니다. 참 문제입니다. 그럼 알긴 아는데 어떻게 해야 바뀝니까? 말씀이 각인되면 바뀌는 겁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아 그렇지 하고 깨달으면 그때부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는데 어떤 사람은 10년 20년 30년 들으면서도 그대로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말씀을 듣지 않는 겁니다. 와서 몸만 있는 겁니다.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바울이 만약 그대로 있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가 바뀌었기에 역사가 일어난 겁니다. 만약 베드로가 바뀌지 않았다면 그 성질 급한 것 자기 우쭐한 것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데 바뀌니까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자기 주변 사람 자기 때문에 다 죽는 것 아닙니까? 그 인생이 바뀌니까 다 살아났습니다. 그들이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들렸습니다. 말씀이 각인되면 바뀌는 겁니다. 사람 낚는 어부다. 너는 이방인의 사도다. 너는 복의 근원이다. 우상숭배 했던 아브라함이 정말 바뀌었습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다. 말씀이 들어가면 사람이 바뀝니다. 어떤 사람은 난 이대로 살다가 죽을 거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참 힘든 사람입니다. 내가 나이를 먹었어도 그래 바뀌어야지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난 이렇게 살다가 죽을 거야 그 답답함 옆에 있는 사람 죽습니다. 내가 조금만 바뀌면 되는데 안 바뀝니다. 사람이 언제든지 부를 수 있는 사람. 언제든지 불러도 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축복된 사람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인생이 바뀝니다. 인생의 각인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쓰임 받습니다.
2. 전도자의 상급
1) 책임 있는 사람
▶ 우리 가정에서 청소를 한다면 당신 이것 좀 해주세요. 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하면 됩니다. 아무리 엄마가 청소해도 옆에서 말도 안 듣는다면 관심도 없다면 이게 되겠습니까? 청소하면 문제만 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귀찮아하면서 문제만 일으킵니다. 어떤 사람은 알았어야 하면서 하다가 말아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가정의 주부는 속이 터집니다. 그래서 화병이 생기는 겁니다. 가정에서도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임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 합니다. 아이라 할지라도 청소하니까 나는 쓰레기통을 버리겠다. 그거라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애를 키워야 합니다.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할 일을 찾아서 잘 하도록 책임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제가 교역자들에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교회 차가 필요한데 아이들도 헌금시켜라 했습니다. 헌금이 얼마가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몸에 좋지도 않는 아이스크림 돈 주고 사 먹습니다. 그것 금식하고 유치부도 헌금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아 나도 동참해야겠구나. 어릴 때부터 책임 있게 키워야 합니다. 아이들이 아무 생각이 없다면 그건 아닙니다. 돈 때문이 아닙니다. 교회가 하는 일에 우리 아이들도 같이 동참을 하는 겁니다. 함께 하는 겁니다. 다 같이 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형편에 따라서 최선을 다 하는 겁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지 책임 있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일을 끝까지 해 낼 수 있는 이런 사람들로 길러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이고 믿음의 사람입니다.
2) 전도자의 상급
▶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작은 중에 하나라도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진실로 결단코 상급을 잃지 않으리라. 복음 전도 때문에 드려지는 시간, 물질, 중심은 절대 상을 잃지 않습니다. 전도자에게 반드시 상급이 있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전도자를 도우면 전도자의 상급을 같이 받는 겁니다. 복음 전도를 위해서 우리가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내 마음을 드리면 상급이 반드시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입니다. 만약 내가 가진 소중한 물질을 악한 자 돕는데 쓴다면 나는 악을 조장한 사람이 됩니다. 저주입니다.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전도를 놓고 전도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전도하는 교회에 헌신한다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상급입니다. 복음 가진 교회에 소중한 것을 드린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3. 말씀을 붙잡은 사람
▶ 1985년 미국 뉴욕에서 콜롬비아 대학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사회자가 졸업자 명단을 부르고 사람이 하나하나 나옵니다. 맨 마지막에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을 붙잡고 올라옵니다. 알고 보니 시각 장애인입니다. 이 분은 20년간 이 학교를 다녀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분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성경 말씀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전에 하나님이 예비하사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분이 시각장애인 박사 전재경씨입니다. 이 분이 힘들 때 마다 엡2:10 말씀을 잡은 겁니다. 나는 누구냐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해가지만 이 분은 시각 장애인입니다. 앞을 보지 못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은 사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자기가 불편하고 다른 사람보다 연약하고 힘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은 사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아무 것도 상관없습니다. 언약 붙잡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 하십니다. 나는 누구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전도자입니다. 나는 시대를 살릴 자입니다. 나는 이 땅에서 선한 일을 해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고 성령 인도 따라서 하나님의 소원인 사람 살리는 일, 그거 하는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붙잡으면 어떤 상황도 이겨냅니다. 말씀이 각인되면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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