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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희를 살리셨도다 조회수 : 131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6-02
  첨부파일:   20130602.hwp(5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너희를 살리셨도다
성경
엡2:1-2
일시
2013년 6월 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교회의 비밀
1. 기도의 사람
▶ 지난 주간에 부산에서 집회가 있어서 부산에 갔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강은중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부산에 갔더니 강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에 기도 많이 하시는 연세 많으신 권사님이 계신데 교회의 모델이 되고 목사님께 힘이 되시는 분입니다. 교회 예배, 새벽기도, 철야 한 번도 빠지지 않는 그런 분입니다. 그런 기도의 권사님이십니다. 그 며느리도 권사님 따라서 늘 새벽기도 하시고 심야기도 하시는 기도하는 분인데 하나님이 어느 정도 축복을 주셨느냐 하면 그 아들이 사업을 하는데 작년에는 200만 원 정도 십일조를 했는데 올해는 350만원씩 십일조를 한답니다. 매달 따로 선교 헌금으로 100만원을 한다고 합니다. 사업이 계속 잘된다는 말이죠. 또 그 며느리는 집에서 지교회를 하는데 그렇게 전도를 잘 한답니다. 며느리를 통해서 교회화가 되고 계속 전도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5학년 된 아들이 있는데 부산에서 영재를 뽑는 시험을 봤는데 부산시에서 1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대학 졸업까지 부산시에서 전액 장학금을 주는 겁니다. 이렇게 잘 되는 집은 계속 잘 되는 겁니다. 그래서 류광수 목사님께 보고를 하니까 그 아이 데려오라고 하셔서 축복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참 성공한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성공한 한 한 사람 때문에 교회가 힘을 얻고, 목사님이 자랑스럽고, 그럼 이 배후에 뭐가 있느냐? 그 연세 많으신 권사님이 늘 기도하거든요! 어머니가 기도하니까 며느리도 당연히 기도하고 참 기도의 사람이 정말 축복이다. 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2. 교회의 비밀
1) 야곱의 체질
▶ 성경에 보면 야곱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손자요 이삭의 아들이죠. 3대째 언약의 후손이죠. 그런데 야곱의 인생을 보면 그렇게 안 해도 되는데 너무 인본주의를 쓰죠. 거짓말도 하고 가만히 기도하면서 인도받으면 되는데 어떻게든 축복을 받겠다고 조급 해가지고 형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사버리고 그리고 아버지의 축복을 받고 싶어가지고 거짓말로 형처럼 꾸며가지고 축복을 가로채고 이 일 때문에 형 에서는 동생 야곱을 죽이겠다. 그런 겁니다. 도망을 가서 한 20년을 삼촌 라반의 집에서 살다가 또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큰 부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20년 전 일을 잊지 않고 형 에서가 가병 400명을 데리고 야곱을 죽이려고 옵니다. 얼마나 겁이 납니까. 세상에 사람의 수단과 방법과 거짓말과 인본주의를 가지고 어느 정도 일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의 방법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정말 물질도 가족도 다 내보내고 혼자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를 합니다. 얍복강에서 생을 걸고 기도를 합니다. 지금까지 쌓아놓은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에서의 마음을 바꿉니다. 그래서 야곱의 인생은 험악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얍복강에서 야곱이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아 정말 기도. 내가 지금까지 내 방법대로 내 마음대로 내 수단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그렇게 발버둥 쳤는데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구나. 이것이 야곱 인생에 각인이 된 겁니다. 그 체질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옛날에 야곱은 자기 성공과 목적을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해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이 완전히 기도의 사람으로 바뀝니다.
2) 교회의 비밀
▶ 그러면 하나님은 이 시대 이 지역에 왜? 이곳에 이 교회를 세우셨을까요? 우연은 아닙니다. 이곳에 이 지역에 교회가 많은데 왜? 하필이면 이곳에 이 지역에 이교회를 세우셨을까요? 우린 질문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이 지역에서 욕을 먹든지 뭐라 하든지 이 시대는 반드시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이 지역에서 반드시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가 계속해서 선포가 되어야 합니다. 주일 한 번이 아니고 이 교회가 존재하는 한 그리스도는 계속 선포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래서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생을 걸고 그리스도를 말하겠다. 결단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마가다락방 교회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다가 응답 받고 한 일이 뭡니까? 그들의 집이 전부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큰일을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우리는 이것 찾아서 이 일을 하다가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뭐 응답이 안 와도 우린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축복이 안 와도 이 일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증거 없어도 하나님이 원하는 일이 뭘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뭘까? 우린 이것을 찾아서 하는 겁니다. 이것이 교회를 세우는 길이요, 우리 가정과 일터가 교회가 되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겁니다.
3. 사람 중심
1) 일 중심
▶ 그래서 사람들을 보면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일 중심인 사람, 사람 중심인 사람이 있습니다. 잘 구분을 해야 합니다. 일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그런데 이 일이 축복이요 응답이 되기도 하지만 이 일이 사단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내가 열심히 교회 안에서 일을 하는데 교회 안에서 일하는 것 때문에 시험 들고 상처받고 갈등하고 싸움하고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 중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왜? 당신은 일을 못 합니까 그럽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을 시기하고 일 때문에 서로 경쟁을 하고 일 때문에 판단하고 정죄하고, 사람이 일 중심이 되면 그 일을 통해서 성과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배려야 할 여유가 없습니다. 일 중심인 사람은 그 일로 뭔가를 이루어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습니다. 세상은 일 중심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일 중심이기 때문에 내가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손해를 봐야하고 상처를 받습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2) 사람 중심
▶ 그런데 교회는 절대 일 중심이 아닙니다. 교회는 사람 중심입니다. 교회는 뭔가 성과를 내는 곳이 아니고 사람을 살리는 곳입니다. 세상은 일 중심일 수밖에 없습니다. 뭔가 목적을 이루어야 되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입니다. 일 중심인 사람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것이냐 그것이 일 중심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구분을 잘 해야 합니다. 교회는 철저히 일 중심이 아니고 철저하게 사람을 살리는 곳입니다. 특별히 교회 오래 다닌 사람들, 중직 자는 명심을 해야 합니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이기 때문에 별별 사람이 다 올수 있습니다. 술주정뱅이도 올 수 있고 나쁜 놈도 올 수 있고 이상한 사람도 올 수 있습니다. 아무 힘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이런 사람들을 다 살려야 합니다. 일 중심인 사람은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른다.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 뒤, 배후에는 어떤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교회는 철저히 사람이 살리는 곳입니다. 모든 성도, 중직 자는 어떻게 교회에 오는 사람을 살릴까?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일 때문에 삐지고, 싸우고, 갈등하고 온갖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내가 조금 높아지면 이렇게 말하고 행동해도 돼 이렇게 되는 겁니다. 교회는 목사님 때문에, 중직자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겁니다. 왜? 내가 이 만큼 교회에 헌신했는데 내가 이런 말도 못해 이런 것도 못 누려. 그러니까 문제가 오는 겁니다. 아 나는 어떻게 연약한 사람을 살릴까. 아무 볼 폼 없는 사람일지라도 어떻게 살릴까? 이것이 사람 중심입니다.
우리는 늘 점검해야 합니다. 난 뭐가 중심인지 교회는 큰 성과를 이루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의식 속에 철저하게 어떻게 하면 사람을 살리까? 이것이 우리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2- 역사하는 영
1. 허물과 죄
▶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이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떠난 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 하나님을 안 믿는 죄, 이것이 죄의 본질입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오는 겁니다. 세상은 사람 관계를 죄라고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하나님과 관계 문제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결국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가 깨진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온 겁니다. 그러니까 그 결과로 사람과의 문제가 오고, 많은 악이 이 땅에 들어온 겁니다.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와의 문제라면 사람이 노력해서 해결 할 수 있겠는데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죄 문제를 해결하신 겁니다.
2. 그때에
1) 세상 풍조를 따르고
▶ 그런데 우리는 어떤 상태였습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던 그 때에 문제는 내가 영적으로 죽은 상태인지도 모르는 겁니다. 우리 과거가 그랬습니다. 세상 풍조를 따라 살면서 이것이 죄인지도 몰랐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제사를 하고 부적을 붙이고 미신 믿고 이것이 죄 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게 풍조니까 그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하고, 그 속에서 행복해하고, 그 속에서 축복 받으려고 하고 그것이 우리 과거였습니다. 모르니까 영적으로 죽어버렸으니까 영적인 것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2)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 왜? 이렇습니까?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세상 신이 영혼을 붙잡고 끌고 다니는 겁니다. 끌려 다니고 조정 당하는 겁니다. 눌리고 산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죄인지도 모르는 겁니다. 귀신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귀신이 시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아무렇게나 말하면서 그것이 죄인지도 모릅니다. 남을 상처주고 괴롭히고 남을 망하게 하는데 뭔지도 모르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그랬다는 겁니다. 사단이 시키는 대로 사단이 시키는 줄도 모르고 잘 한다고 하는 겁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잘 한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복음을 막고, 하나님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없애려고 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고, 왜? 요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3. 역사하는 영
▶ 그래서 세상 풍조를 따르면 어떻게 됩니까? 분명히 악한 영이 역사를 하는 겁니다.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이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창3장 너희는 하나님 그런 것 필요 없다. 하나님 같이 된다. 지금도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지금도 네피림 시대와 똑같이 귀신을 섬기면서, 그 문화 가지고 귀신을 섬기고 귀신을 찬양하고 사는 겁니다. 똑같다. 하나님 그런 것 필요 없어, 내 힘이면 돼! 내가 가진 돈이면 돼! 내 방법이면 돼! 바벨탑 사건 똑같습니다.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3- 따르는 사람
1. 너희를 살리셨도다.
▶ 지금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살았는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찾아 오셨습니다. 그때 너희를 살리셨도다. 누가 살렸습니까? 내가요 아닙니다. 공중 권세 잡을 자를 따라서 잘 산다고 살던 내가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 은혜가 임한 겁니다. 어떤 전도자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안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기서 살아났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도 아버지 어머니 따라서 우상숭배하고 제사하고 귀신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매월 초사흘 되면 가게 잘되고 농사 잘 되게 해달라고 상 차려놓고 얼마나 정성스럽게 소지종이를 태우면서 소원을 빌면서 그랬습니다. 남자들만 매달 했습니다. 잘하는 줄 알고 가게 축복 받는 줄 알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지금도 부지런하십니다. 평생 노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데 왠 문제는 그렇게 많은지. 거기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서, 세상 풍조를 따라. 죄와 허물과 죽었던 나를 그리스도께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이 축복을 사실적으로 깨달으면 내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솟아납니다. 우리 안에서 참된 기쁨이 나와야 합니다. 자가 발전기처럼 자기 안에서 발전을 해야 합니다. 남이 뭘 해줘하는 것 말고 남이 나에게 잘 해주니까 기쁘고, 행복하고 그런 것 말고 내 안에서 기쁨과 행복이 감사가 내 안에서 감격이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너희를 살리셨도다.
2. 언약의 한
▶ 그래서 우리는 정말 이 언약 내 인생을 살리신 그리스도 이것이 한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후대에게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형들이 왕따 시키고 한입니다. 그것이 영적문제로 옵니다. 그것이 요셉에게 각인되면 그 상처가 각인되면 한이 됩니다. 그런데 요셉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그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언약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갑니다.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어머니 없죠, 형들 괴롭히지 그러다가 은혜를 받은 겁니다. 요셉의 인생 완전히 상처투성이로 그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질 인생인데 이것이 기도 속에 그리스도 언약으로 들어가니까 그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한나가 살 던 그 시대는 어떤 시대냐? 엘리 제사장 다 아들이 완전 타락했고 교회가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그런 것이 상관이 없습니다. 늘 성전에서 기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드는데 한나는 상관이 없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나이 먹었지, 말씀도 없지, 아무 능력도 없지, 교회 가겠나? 그러나 한나는 상관이 없습니다. 늘 성전에서 기도하고 엘리 제사장의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정말 이 언약이 한이 된 사람은 다릅니다. 처음에는 육신의 기도 이었지만 한나의 기도가 바뀝니다. 그러면 그 아들 사무엘이 성전에 있는데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겠습니까? 제사장이 말씀도 없지 교회는 아무 힘이 없지 제상장의 자식들은 타락하고 비참히 죽지요 그런데 사무엘은 성전에서,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언약이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언약이 없으니까 말이 많고, 교회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쓸데없는 겁니다. 언약의 한이 심어져야 합니다. 이 한이 후대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3. 따르는 사람
▶ 그래서 정말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을 보면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기도수첩에 보면 히스기야와 요시야가 나옵니다.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히스기야가 왕하18:3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히스기야가 큰일을 한 것이 아니고 다윗이 행위대로
그럼 다윗이 뭘 행했습니까? 시145:1-2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17: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시21: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이것이 다윗의 삶입니다. 히스기야도 다윗처럼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그럼 히스기야에게 온 응답이 뭡니까? 앗수르 18만 5천 명이 한 천가 보내서 다 죽여 버렸습니다. 히스기야가 병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생명 15년을 연장시켜 주십니다. 누구를 따를 것인가 말입니다. 세상의 풍속을 따라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서 그러나 우리는 언약을 따르는 겁니다.
요시야는 어떻게 했습니까? 왕하2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요시야도 다윗이 길로 행하고 하나님 앞에 정직했다. 그럼 요시야에게 온 축복은 왕하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요시야가 받은 축복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우리는 과거에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았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서 살았습니다. 이제는 다윗의 언약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 앞에 정직하게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축복 받는 길입니다.
4. 행할 때
▶ 그런데 이 분들의 특징이 뭡니까? 여호와 앞에 정직하게 행했고 다윗의 길을 따라 행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듣고 그래 알았어, 운동 해야지 알았어, 그리고 안 합니다. 몸에 좋은 것 먹고 나쁜 것은 먹지 말아야지 압니다. 그런데 안 행합니다. 설탕이 몸에 안 좋은 것 다 압니다. 그런데 그 맛을 못 이깁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기도해야 하는 것 아는데 못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복음 전도라고 아는데 안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행할 때, 홍해 앞에 섰을 때. 여리고를 돌 때. 요단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치시는데 바리새인들처럼 기도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하지 말고 이방인처럼 중언부언 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 그것이 주기도문입니다. 그런데 참 기도 안 합니다. 다 듣고 안 한다. 사단에게 생각이 잡혀서 그럽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런데 많은 사람들 하지 말라는 것, 무얼 먹을까 무얼 입을까 무얼 마실까 하지 말라는 것은 열심히 하고 하라는 것은 안 합니다. 이상합니다. 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은 죽어라 밤새 고민하고 염려하고 평생에 하라는 것은 안 합니다. 참 이상 합니다. 다윗은 새벽에, 밤에, 낮에. 예수님께서는 새벽 미명에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고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왜? 그렇게 육신이 약하냐. 깨어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베드로가 제9시 기도 시간에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뱅이의 문제를 알게 됩니다. 바울이 기도 하러 가다가 루디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 마7장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다. 기도하라는 겁니다. 기도해야지 하지 말로 실제로 하세요. 행할 때 역사하십니다. 아는데 안 합니다. 저 사람 살려하지 말고 그리스도 전해야 합니다. 나는 평생에 교회를 살려야지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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