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경
엡1:5-6
일시
2013년 3월 10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주 음성 외에는
1. 인간의 한계
▶ 얼마 전에 일본에서 눈이 많이 왔습니다. 여러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그 중에 9살 난 딸과 50대의 아버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딸은 살고 아버지는 죽고 말았습니다. 죽은 아버지는 딸을 살리기 위해 바람이 부는 쪽으로 등을 대고 자신의 옷은 딸에게 덮고 자신의 몸으로는 딸을 꼭 껴안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집은 부인이 2년 전에 죽고 딸 하나를 아버지가 어려운 중에 키웠는데 이런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사랑도 끝까지 딸을 키우지는 못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대통령이 14년에 임기를 끝으로 암으로 죽었습니다. 그 분 주위에 훌륭한 의사들이 많은데 죽음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인간은 한계가 있고 연약하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인간이 참 초라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주 음성 외에는
▶ 최근에 김희수 목사님 간증을 들었는데 이 목사님은 아주 실력이 있고 성품도 겸손해서 동료 목사님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분이었습니다. 성도들도 존경하는 목사님이었습니다. 어느 날 사고를 당했는데 정신을 잃었습니다. 눈을 떠 보니 온 몸이 상처 투성이었습니다. 사고 난 것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본인이 피해자인데 졸지에 피의자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돈이 없으니 고민이 되었습니다. 동료 목사님도 교인들도 도왔습니다. 변호사도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잘 되지가 안 되었습니다. 목사님 속에 불신앙이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인데 내가 왜 이렇게 발버둥 치는가? 정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면,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신다면, 이것을 모르시겠는가.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불신앙하고 원망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회개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세요. 내가 다른 사람이 볼 때는 훌륭한 목회자고 인격자고 믿음 있는 사람이고 성도들에게 존경받고 인정받는 사람인데 알고 보니 내 속에 불신앙이 너무 가득하고 거짓이 가득하고 악이 가득한 것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살겠습니다. 결단하고 회개를 하며 기도를 하는데 사고 목격자가 나타나서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 된 것이 감사하지만 그 보다 문제 앞에서 발견된 내 모습이 정말 죄인이었구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서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인생 주인인 것을 내가 모르고 살았구나. 이것을 나에게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했습니다. 문제 해결해주신 주님이 아닌 나를 깨닫게 하신 주님 이것을 생각하다가 보니까 찬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찬송이 오늘 부른 446장 찬송입니다.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정말 우리에게 뭐가 기쁩니까? 물론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기쁜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칭찬, 인정 그리고 사랑 받는 것이 필요하지만 주님의 음성 듣는 것에는 비교가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린 너무 사람을 의식하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 서야 되는데 이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나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나에게 복 주실 분은 하나님이지. 사람은 좋다가도 싫어질 수 있는 것인데 나에게 진정으로 복 주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주님이 나를 떠나가시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나를 붙들고 계실 때만 나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모든 것입니다.
3. 상한 갈대
▶ 하나님은 상한 갈대라도 꺾지 않으십니다. 사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세상은 무섭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상하면 상할수록 짓밟습니다. 이 세상은 상한 갈대를 꺾는구나. 짓밟고나. 그런데 주님은 꺾어진 갈대를 잘 다듬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피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연약한 마음에 힘을 주셔서 증인으로 쓰십니다.
누가복음5장8절에 베드로의 고백이 나옵니다.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왜 이런 고백을 했습니까? 베드로가 그 날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졌는데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합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때 예수님이 오셔서 그물을 저 깊은 곳에 던져라. 전문 어부 베드로가 말씀대로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고기가 잡혀서 다른 배들의 도움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고백을 한 것입니다. 이 말은 지금까지는 내 방법으로 경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아니라고 깨달은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사실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나 하나도 변화시킬 수 없잖아요. 내 몸 하나도 지탱시킬 힘이 없잖아요. 정말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서면 내 몸 하나도 내가 간수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그런 내가 누굴 변화시키고 뭘 할 수 있다 그것만큼 착각이 없습니다. 아무리 대단해도 자신에게 문제 오면 아무 힘이 없습니다. 상한 갈대처럼 우린 정말 힘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붙잡아 주시지 않으시면,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으시면, 힘주지 않으시면 한순간도 살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나는 안 되지만 주님이 나를 붙잡으면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연약하지만 주님이 나를 사용하시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내가 세상을 이길 수 없지만 주님이 나에게 힘주시면 세상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나를 바꿀 수 없지만 주님이 은혜 주시면 나는 바뀔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에게 있는 악습, 체질, 사상 못 고칩니다. 내가 노력해보지만 안 되잖아요. 그런데 주님의 은혜가 임하면 어느 날 바뀌는 겁니다. 주님이 나를 붙잡으시면 나도 모르게 변화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은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나를 변화시키셔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1. 그 기쁘신 뜻대로
▶ 주님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뜻은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주님이 나를 예정하고 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겁니다. 시16: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내가 잘나서 존귀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존귀한 자입니다. 주님의 모든 즐거움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우리다.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1) 예정하사
▶ 이 축복을 미리 예정하셨습니다.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다 하셨습니다. 내 수준과 인격과 상관없이 나를 아시고 부르셨습니다. 롬8:29-3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의 은혜라.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 이 모든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그 말입니다. 나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축복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멸망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는 유일한 분입니다.
3. 예정의 목적
1) 아들들이 되게 하심
▶ 왜? 예정하셨니까? 그 목적이 뭡니까? 죄 사함 뿐만 아니라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아들은 상속자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엄청난 죄에서 사단의 손에서 건지신 것도 감사한데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줄 상속자 아들로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을 당연한 권리를 가진 아들로 택하셨습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2) 찬송하게 하려함
▶ 이 축복을 받기 위해서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은혜라고 하는 겁니다. 그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시려고 했습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의롭거나 공로가 있다면 뭔가 있다면 그것을 자랑 할텐데 아무것도 없잖아요. 아무것도 없는데 100% 하나님의 은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기 위해서 이런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3- 한 사람의 기도
1. 인생역전
1) 특별한 은혜
▶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안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은혜가 있습니다.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똑같이 받는 축복입니다. 운동을 적당히 하면 건강이 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실력이 향상 됩니다. 성공하여 돈도 법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은혜입니다. 그런데 아무 일한 것이 없는데 받는 복이 있습니다. 이것을 특별 은혜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롬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롬] 4: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롬]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얼마 전에 서울에서 아는 분 자식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부자입니다. 그래서 자식에게 집을 사주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갔던 제 자식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아버지는 부자가 아니라서 집을 사주지는 못한다. 넌 어떻게 결혼하고 살거니? 아버지 걱정 마세요 처음에는 월세 살면 되지요 했습니다. 여러분 제 자식과 아는 분의 자식이 다른 것이 뭡니까? 그 자식은 특별한 뭐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부모가 잘 사니까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특별한 은혜라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겁니다. 이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2) 인생역전
▶ 전에 이발소에 가면 주인이 로또 복권을 한 장씩 서비스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속초에서도 당첨이 된 적이 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집에 와서 있으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당첨이 되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토요일이 기다려졌습니다.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한 자리도 안 맞는 것이었습니다. 몇 장을 받았는데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고 전도자로 쓰임 받는 것은 로또 당첨보다 몇 배 더 축복을 받은 인생역전입니다. 베드로의 인생역전입니다. 예수 부인한 그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셔서 바욘아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인생역전. 베드로의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예수 핍박하던 바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사울아 사울아 부르셨습니다. 그 인생의 역전. 아무것도 모르고 우상숭배 하고 귀신 섬기던 우리를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고 복음과 관계없었던 우리 인생을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추어서 살도록 하신 인생역전. 이 축복이 와 있습니다.
2. 영적인 과학
1) 바른 생각
▶ 그래서 사람이 바른 생각을 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성령은 악령이 아닙니다. 틀린데 역사하신 적이 없습니다. 바른데 역사를 하십니다. 예를 들어 사울 왕이 3천 군대를 이끌고 다윗을 잡으러 오는데 다윗이 엥기디 굴에 숨어 있었습니다. 바울이 불안하고 무섭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고백을 합니다.시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시] 57: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죽음의 위기에 닥쳐있는 그 때에 위기, 불안, 문제 속에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하나님을 찬양할 뿐 아니라 새벽을 깨우겠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새벽에 일어나기도 하겠습니다. 얼마나 생각이 바릅니까? 하나님 내가 뭘 잘못했기에 이런 고난을 줍니까. 이게 아니고 나는 이런 가운데서 마음을 확정했습니다. 하나님 찬송하고 새벽을 깨우겠습니다. 정말 하나님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기도하게 되면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숨어서가 아니고 창문을 열고 겁내면서가 아니고 감사하면서 잠깐 숨어서 기도 하는 것이 아니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3번씩 이 말은 나는 죽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지금까지 살아오지도 못했고, 앞으로도 하나님 은혜로 살아간다. 생각이 바릅니다. 천사가 동원됩니다. 에스더는 왕후입니다. 유대 민족이 다 죽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왕후니까 안 죽지. 그런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왜? 왕후로 세우셨지. 내가 이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해야지. 금식기도하고 왕 앞에 나갑니다. 생각이 얼마나 훌륭합니까? 행6자에 보면 교회에 어려움이 왔습니다. 성도들이 원망, 불평, 말이 많아졌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원망, 불평아 아니고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겠다. 누구 때문이 아니고 내가 기도해야겠구나.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가면 잡히고 죽는데 모였다. 사람들이 보던지 안 보던지 함께 모여 기도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큰일은 못해도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 앞에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가장 바른 응답입니다.
2) 영적인 과학
▶ 언약 붙잡고 기도 할 때 영적인 과학은 시작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나님나라 임하고, 천사가 동원됩니다. 무조건 기도가 아닙니다. 언약잡고 기도 하는 것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어떻게 기도합니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성령의 세례를 받으리라.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한 것입니다. 언약 붙잡고 아무리 기도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언약 없이 기도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말씀했습니다.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은 떠나가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어올리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무엇을 믿는 자들입니까? 예수가 십자가에서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부활하시고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고 만물을 다스리고 계신다. 이 사실을 믿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이런 증거들이 오는 것이다. 흑암이 꺾입니다. 내속에 나도 모르게 들어와 있는 불신앙 예수 이름으로 꺾어야 합니다. 상처, 무능, 가난, 저주가 꺾어야 합니다. 우리 가문의 역사하는 모든 흑암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꺾어야 합니다. 선포하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에게 있는 모든 저주, 가난, 무능, 실패의 세력은 꺾어져라. 기도해야 합니다. 나에게 있는 고질적인 악습 예수 이름으로 꺾어야 합니다.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싸울 무기를 주셨습니다. 고후10: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하나님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지는 것을 대적하여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라. 하나님 모르게 하는 사상. 하나님 믿지 못하게 하는 지식. 하나님 알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경험들.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꺾어야 합니다. 세상 지식을 많은데 그 지식이 하나님 모르게 한다면 꺾어야 합니다.
3. 한 사람의 기도
▶ 얼마 전에 교회 부 목사님이 저에게 다니엘 학습법이라는 책을 한 권 주었습니다. 그 책을 보면 김동환 씨가 나오는데 그 어머니가 이아들을 가르치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밥 먹지마라, 성경보지 않으면 공부 하지마라, 믿음을 키운 것이다.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너는 하나님 자녀, 왕 같은 제사장이다. 시험공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이것을 늘 가르쳤다. 그런데 과거 어머니는 늘 아파서 누워 계시던 분이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하나님 은혜로 단번에 병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새벽기도 시작하시고 가족들을 복음 안에 서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항상 교회가면 앞자리에 앉아라. 집중해라. 온 맘으로 예배 드려라. 새벽기도 다녀오시면 누나를 위해서 기도를 하시는데 피아노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기도하시고, 자신을 향해서는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라. 동생에게는 의사가 되어서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 되어라. 늘 기도 했는데 세월이 지나 누나는 유학을 가서 피아노 전공을 하고, 자신은 서울대 수석 졸업하고 신학을 하고, 동생은 현재 의사고, 죽을 수밖에 없는 모진 인생의 여인을 하나님이 구원하셔서 기도하게 해서 지금 자녀들이 어머니 기도한 대로 응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어머니는 새벽마다 교회 가서 눈물로 기도를 합니다. 그 눈물을 구원에 대한 감사.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격이 늘 있으니까 눈물로 나오는 것이다. 김동환 씨는 이런 부모에게 이런 부탁을 합니다. 제발 부모들이 자식에게 유산 100억을 남기려고 하지 말고 정말 기도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보모의 눈물의 기도가 최고의 유산입니다. 이런 기도를 듣고 자란 아이는 정말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구나를 가슴 깊이 뼈저리게 안다. 부모가 영적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영적권위는 새벽에 하나님께 무릎 꿇을 때 나옵니다. 그때 자녀들이 무릎을 꿇습니다. 자신이 나태해질 때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 모습이 스쳐가고, 또 유혹이 올 때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가 생각이 나고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넘어섰다. 지금 이 시대 우리 후대들이 타락문화 앞에서 번번이 넘어지는데 어떻게 그들을 세울 겁니까? 졸졸 따라다닐 겁니까? 어머니가 새벽에 눈물로 무릎 꿇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를 붙잡아 주는 것입니다. 학부모들이여 자녀는 공부하게 하고 부모는 제발 새벽을 깨우세요. 제발 TV좀 끄고 기도하세요. 지금 이 분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역사로 중고학생들이 새벽기도를 하고 밥을 먹고 학교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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