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의 뜻
성경
엡1:1-2
일시
2013년 2월 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아멘으로 받는 사람
1. 하나님의 은혜
▶ 학교에 사무행정 맡고 계신 장로님의 어머니 장례에 갔습니다. 장례식장이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몸이 안 좋으셔서 집에서 생활을 하셨는데 장로님과 전화 통화하고 1시간 지나서 기력이 다하여 편안하게 돌아가셨습니다. 고통 없이 하나님 나라 가셔서 가족들이 감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집에서 늘 자녀들을 놓고 기도 하던 분이셨습니다. 그 가족의 영적분위가 놀라웠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감사,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이 가득했습니다. 한 인생을 살면서 살아서도 은혜를 끼치고 돌아가셔서도 은혜를 끼치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 인생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장례가 끝나고 여교역자 회장 목사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그 분이 늘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목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안 좋으셨는데 몸이 좋아져서 그 곳에 오셨다. 그런데 이경화 목사라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소천 했다는 것이다. 그 분이 여자인데 남자같이 단단하고 씩씩하고 아주 건강한 분이였다. 그런데 소화가 안 돼서 병원에 갔는데 췌장암 말기라는 것이다. 그 후 얼마 안 되어 소천을 하게 된 것이다. 그 목사님이 말하기를 힘이 있다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씩씩하고 건강한 분은 하나님 나라 가시고 나같이 힘없이 아파서 빌빌거리는 사람은 아직 살아있는데 참 알 수가 없습니다. 힘 있다고 건강한 것을 아닙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인생이 얼마나 살지는 모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축복이구나. 확인을 했습니다.
2. 아멘으로 받는 사람
▶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찾아 오셔서 믿음 없음과 마음이 완악함을 꾸짖으셨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이 꾸짖음에 어떻게 반응을 하는가이다. 제자들이 아멘하면서 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 믿음 없음을 도와주세요, 이렇게 반응을 하겠죠, 또 아니 이게 뭔 말입니까? 우리가 다 버리고 3년을 따라다녔는데 이게 뭡니까? 이런 반응도 있겠죠? 어떤 사람이 큰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이 쓰임 받을 사람입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을 꾸짖는 것은 근본적 인 것입니다. 여기서 믿지 않는 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입곱 귀신 들린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부활을 말했는데 제자들이 안 믿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제자들에게 가서 예수님이 부활 하셨다고 했는데 제자들이 안 믿었다. 제자들이 안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안 믿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책망하셨다. 예수 믿고 교회를 다니는데 예수 부활을 안 믿는다면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까? 아닙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고전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예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죄 문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 부활이 없으면 믿음은 헛것입니다. 근본적인 것입니다. 그냥 믿음 없다는 그런 말이 아니라 근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지려고 오신 것이다.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죄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사단을 꺾으시었습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그 분이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을 제자들이 안 믿는 것이다. 근본적인 것이다. 무엇을 예수님이 책망하셨나? 근본적인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지금까지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수 없는 말씀을 듣고 기적을 체험했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예수 부활을 믿을 수 없었던 것이다. 왜 마음이 완악해서, 자기 생각에 사로 잡혀서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살아날 수 있는가 말이야.
말씀은 들었지만 안 믿어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였다. 회개했다는 증거가 20절에 보면 그들이 나가서 그리스도를 전파한다. 그때 승천하신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그 따르는 표적으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다. 주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응답하는 사람 되기를 바랍니다.
3.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라
▶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은 주님의 약속이다. 제자들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귀신이 떠나가는구나. 이것을 믿고 기도한 것이다. 종교의 기도는 내 뜻을 이루어 달라는 것이다(소원성취).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기도 많이 한다. 신비주의 하는 사람도 기도 많이 한다. 약속 없이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기도 하는 것이다. 주님이 약속하셨다. 우린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약속을 붙잡고 기도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아무리 기도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약속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무조건 기도가 아니고 언약을 붙잡고 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언약기도 하는 것이다.
4. 나타나는 표적으로
▶ 그럼 표적이 나타난다. 막16:17-18에 믿는 자들에게 임하는 표적을 자세히 보면 이것이 인생문제이다. 가정 부부 부모 자식 간의 문제는 다 귀신이 들어와서 이간질 시키는 것이다. 귀신이 그 사람 생각을 사로 잡아가지고 부부 간에 이간질 시키고 부모 자식 간에 이간질 시키고 이런 것이다. 이것이 결국 인생 문제다.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 합니까?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가문의 영적문제 이게 사단의 문제 아닙니까? 어떻게 해결합니까?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사람의 많은 문제가 말 때문에 생기는데 어떤 사람은 말 때문에 상처받아 병이 들었다 말 때문에 그런데 예수 이름올 새 방언을 말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모든 음식에는 독이 있는데 몸 안에 중화 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문화가 흑암 문화요 우상 문화, 귀신 문화다. 세상 모든 학문이 하나님을 부정한다. 그러면 그 모든 불신앙이 들어온다. 그런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우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과 권세가 있다. 이것을 막아버린다 그 말이다.
병든 사람, 육신의 병은 동정이라도 받는다. 정신, 영적인 병은 심각하다. 손을 얹은즉 나리라 살리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 이 말이다. 우리 인생 문제인데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이 문제 해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인의 후손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꺾어버려야 한다. 가문에 역사하는 사단의 괴괴를 꺾어버려야 한다.
우리에게 불신앙을 심는 모든 괴괴를 꺾어야 한다. 그 따르는 표적으로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고 그 그리스도가 우리 가정에 왕이시고 내 인생에 왕이시더라는 것이다. 이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의 사도
1. 일방적인 은혜
1) 하나님의 뜻
▶ 엡1:1에 보면 바울의 고백이 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대통령 당선된 분이 국무총리 후보로 75세 노인을 지명했다. 다 은퇴하고 편히 쉬셔야 하는 나이인데 지명을 했다. 누구 뜻입니까? 당신이 나 좀 시켜주세요 그랬습니까? 임명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니까? 나이가 많던, 장애인이든 사람들이 뭐라 하든 필요하기 때문이다. 누구 필요하면 그런가? 하나님의 뜻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죄 문제 해결하시고 사단의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구나. 이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니라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은 것은 하나님 뜻입니다. 축복입니다. 그래서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사단이 장악하고 있는 이악한 세대에서 우릴 건지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다 그 말입니다. 그럼 우리가 얼마나 복된 자입니까? 하나님의 뜻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됩니다. 바울이 내가 사도된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이라고 말하였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기를 축원합니다.
2) 일방적인 은혜
▶ 이것은 일방적인 은혜다. 바울이 어느 날 그리스도 믿어야지 해서 믿은 것이 아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 몰라서 예수 믿는 자들 핍박하며 죽이던 그가 부활하신 주님 만나서 구원받았다. 일방적인 것이다. 내가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부르셨다. 이것이 값없는 은혜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값없는 은혜를 주셨는데 제가 저를 보니까 그렇지 않더라 굉장히 계산 적이더라. 제 아내한테 제가 조금 잘해준것이 있는데 제 아내가 저한테 조금 안 해주면 말은 안 해도 속으론 섭섭합니다. 자식에게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제가 자식을 위해서 많이 수고 헸는데 자식이 저한테 조금 안 좋으면 말은 안 해도 속으론 내가 너에게 어떻게 했는데 저럴 수가 있지. 이런 마음이 듭니다. 내가 내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계산적이다. 제가 굉장히 계산 적이었습니다. 참 추하다고 발견했습니다. 성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스도께서 값없이 주신 은혜 이것은 하나님 밖에는 할 수가 없구나. 우리 인간은 값 없이가 안되는구나. 내가 나를 보니까 내 깊은 곳에 오랫동안 창3장에 길들여 있어가지고 보상심리가 많이 있구나. 내가 이 부분이 안 되는 것이구나. 그래서 나에게는 그리스도 밖에는 없구나. 그래서
바울은 정말 값없이 주신 그 은혜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했다. 사람이 무릎을 꿇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무릎 꿇는 것과 무섭고 힘이 없어서 무릎 꿇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힘없어서 무릎 꿇는 것입니까? 그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나에게 베푸신 그 은혜를 생각하니까 그 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것이다. 내 속에 있는 보상심리 이것이 결국은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값없이 베푸신 그 은혜 앞에 일방적인 은혜 앞에 무릎 꿇는 것 이것이 최고의 은혜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2. 그리스도의 사도
1) 그리스도
▶ 그리스도가 누굽니까? 창3:15 여인의 후손으로 오셔서 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그 그리스도라는 그 말이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모든 지혜 지식이 감추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받을 수밖에 없고 그 그리스도 이름 사용하면 흑암이 꺾이는 것이고 그래서 우린 그리스도 이름 앞에 복종하는 것이다. 스스로 복종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복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그 큰 사랑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의 사도
▶ 그런데 바울은 나는 그 그리스도의 종이다. 라고 했다. 사도는 심부를 하는 사람이다. 누구의 일꾼인가? 그 말이다.
북한의 심부름꾼이면 간첩이다. 그 말을 잘 들으면 잘 들을수록 더 악한 간첩이다. 하지만 우린 그리스도의 심부름꾼이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 땅의 많은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사단의 심부름꾼을 한다. 저주받을 사람이다. 가룟 유다 같은 똑똑한 사람이 사단의 심부름꾼을 했다. 얼마나 불쌍한 인생인가? 그런데 우린 그리스도의 심부름꾼입니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를 가서 전해주는 사람이다. 그리스도가 전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그리스도를 받게 되면 인생이 바뀐다. 그리스도 없으면 결국 악한 세대에 빠져 있는 것인데 악한 세대에 사로잡힌 이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했더니 악한세대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의 인생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 일을 내가 심부름 하는 사람이다. 이게 얼마나 큰 축복인가? 사도 바울은 이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너무 감사한 것이다.
3- 한 사람의 기도
1. 소중한 사람
▶ 그래서 바울은 이 직분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직분이 얼마나 소중한가? 어떤 분은 사무실에 위촉장, 임명장을 진열해 놓더라. 자랑스러우니까. 그런데 그 분이 교회 직분자다 그 직분에 대한 소중함은 없더라. 그 분은 직분에 대한 소중함을 모른다.
사도 바울은 딤전1:12-13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참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면 직분 맡을 사람이 아니다. 목사님 나 자격 있으니까 직분 주세요. 그런 분은 한 사람도 없다. 저 같은 걸, 제가 뭐 하겠습니까? 내가 부족한데 그런다. 충성되이 여기셔서 직분을 맡기셨다. 누가 주신 직분이신가 그 말이다. 내 신분, 직분의 가치를 알면 가치 있게 산다. 자기 직분이 가치 없으면 나에게 직분 주신 분이 가치 없는 것이다. 사무실에 세상에서 받은 위촉장 자랑스럽게 진열해 놓은 그 분은 주님이 주신 직분을 너무 가치 없게 생각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세상에서는 대단할지 몰라도 주님은 그를 가치 없게 보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소중한 직분을 주셨다. 직분에 대한 감사. 직분에 대한 소중함을 누리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름 부어서 주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분을 주셔서 이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감사한 것이다.
2. 혼자가 아닙니다
1) 부름받은 사람
▶ 주님이 우릴 부르셨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이 우상숭배 하는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부르신 그 순간부터 아브라함의 생에는 하나님의 손에서 완전 보장 받습니다. 아브라함 불신앙 상관없습니다. 실수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셔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베드로.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하셨다. 얼마나 실수 많습니까? 그럼 망했습니까? 주님이 부르셨으면 주님이 그 인생을 책임지신다. 주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인본주의 하던 야곱을 주님이 부르시니까 그의 인생을 치유하시고 변화시켜서 완전 기도의 사람으로 축복의 사람으로 바꾸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방법이다. 상처 많은 요셉을 부르셔서 그를 완전히 치유하시고 변화시켜서 증인으로 쓰임 받습니다.
일곱 귀신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 추한 인생을 살았던 마리아를 부르셔서 부활의 첫 증인으로 쓰임을 받습니다. 주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면 주님은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2) 혼자가 아닙니다
▶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외로워진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구나. 나는 혼자야. 점점 자기 상처 속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자살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문제 중에 문제가 외로움이다. 그런데 제자들이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고 따르는 표적이 나타나서 현장에 가서 그리스도를 말할 때 승천하신 그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셨다. 지금도 같다. 승천하신 주님이 그리스도 말할 때 그 주님이 함께 하신다. 다윗은 행2: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다윗은 주님의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어려움 당할 상처 받을 때 내 옆에 누가 있어주기만 해도 위로 받고 힘이 납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
사단은 자꾸 이간질 시켜서 외롭게 만든다. 아무도 나를 위로해 주지 않아. 나를 이해 못해, 자꾸 혼자인 것처럼 속입니다. 외로움을 줍니다. 제자들이 현장에 나갈 때 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주님이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3. 기쁨을 주는 사람
▶ 제자들이 현장에 나가는 이것이 주님을 얼마나 기쁘게 하겠는가? 명절에 아이 얘기를 많이 합니다. 어른들이 아이 보고 이리와라 해도 안 오고 까꿍해도 안 웃고 하면 속상한다. 반대로 잘 오고 잘 웃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제자들에게 주님이 믿음이 없음과 마음이 완악함을 책망했을 때 제자들이 회개하고 반응할 때 주님이 얼마나 기쁘겠는가? 그 제자들이 현장에 나갈 때 주님이 얼마나 기쁘겠는가? 말씀을 듣고 깨닫고 믿고 행동한 사람들 아멘으로 응답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쁩니다.
일곱 귀신 들린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됐는데 자기 상처 속에서 쭈그리고 있으면 기쁨이 되겠는가? 그 상처 많은 그 여인이 복음 받고 그래 말이야 나와 같이 시달리는 사람 살려야겠다. 현장 갈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제자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 이때 주님이 얼마나 가슴 아프겠는가? 너희가 이렇게 살 인생이냐 말이야 아니잖아 온 천하에 다니면서 그리스도를 전파할 사람인데 너희 문제 걸려서 울고 짜고 그런 인생이 아니다 그 말이다. 제자들이 깨닫고 현장 나갈 때 주님이 얼마나 기쁘겠는가? 반응하는 축복이 임하기를…….
4. 한 사람의 기도
▶ 이번 주에 찬송가531장을 많이 불렀습니다. 제 마음에 어떤 문제가 왔습니다. 제게 자꾸 문제가 있으니까 힘이 들었습니다. 기도하다보니 찬송이 생각이 났습니다. 자비한 주께로 지금 오라. 문제가 있으니까 하나님이 자꾸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계속 기도하다보니까 자비하신 주께서 부르시구나. 사랑의 햇빛을 왜 안 받고 점점 더 멀리가나 자꾸 멀리가는 것이다. 주님은 가까이 오기를 원하는데 자꾸 멀리가는 것이다. 지금오라 지금 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오라. 혹시 어려움이 있습니까? 주님 안에 다 있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사람들은 자꾸 주님이 멀어집니다. 내가 답답한 일이 있으면 주님과 멀어진다. 이게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나를 주님과 멀어지게 하는 더러운 귀신아 예수 이름으로 꺾어져라. 결박 하셔야 한다. 찬송속에 힘을 얻기 바랍니다. 자비한 주께서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사랑의 햇빛을 받아야 삽니다. 자꾸 사단은 빛과 멀리 어두움 속으로 가게 만듭니다. 주님은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혹시 죄책감으로 고생하고 있습니까? 죄 짐을 지고 나오라 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주님은 나에 만왕의 왕이십니다.
이 사실을 아는 한 사람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영적세계를 알면 기도 합니다. 왜 사람들이 기도를 안 할까? 다 기도 해야겠다고 하는데 기도를 못합니까? 영적인 힘이 없고 영적 세계를 모르면 기도 못 합니다. 영적인 세계를 알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정신병으로 고생하고 자살하는데도 영적인 세계를 모릅니다. 영적인 싸움을 하면 반드시 승리하는데 이것을 모릅니다. 안타까운 것이다. 세상의 지식은 그렇게 많이 아는데 영적인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지금 이런 세상에 무슨 귀신이 있어 그러니 기도가 안 되는 것이다. 부부간에 왜 자꾸 이런 문제가 생깁니까? 귀신의 역사가 아니고 뭡니까. 어떤 사람은 혈기가 많아. 성격이 원래 이래 아니다. 혈기는 분명히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말을 함부로 막 한다. 욕하고 성격이 그렇다고 한다. 아니다 사단에게 붙잡힌 것이다. 영적인 사실을 알면 싸우는데 안 싸운다. 이게 사단에게 붙잡힌 체질이다. 그것이 편한 것이다. 싸워야 하는데 귀신의 역사가 안 보이니까 안 싸우는 것이다. 우리 가정에 저주 재앙이 왔고 가난이 왔고 후대들이 무너지는데 이게 귀신의 역사가 안 보이니까 안 싸우는 것이다. 보이면 싸운다. 우리 가정에 계속 반복되는 문제 귀신의 역사다. 귀신의 역사가 안 보이니까 안 싸우는 것이다. 안 보이니까 안 싸우는 것이다. 원래 그런 것은 없다. 싸우고 도전하고 영적 싸움해야 한다. 싸우면 반드시 하나님이 증거를 주십니다. 한 사람의 기도로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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