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믿는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막16: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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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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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일 예배
제목
믿는자들에게 따르는 표적
성경
막16:17-18
일시
2013년 1월 6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생명의 주인
1. 축복된 선택
▶ 사람은 선택하야 할 때가 온다.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어떤 선택은 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 학생이 대학을 두고 하는 선택이 직업과 연결되기도 한다. 제가 자라던 교회에서 아는 선배가 있었다. 그 선배가 장가를 못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잘 아는 교회 여자 친구를 소개 했다. 두 사람이 교제를 잘 하다가 헤어졌다. 헤어진 후에 각각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다. 그런데 그 선배 형은 천주교 다니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했고, 그 여자 친구는 교회 다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다. 30년이 지났는데 그 선배 형은 평생을 고생을 하며 갈등하면서 살고 있고, 그 여자 친구는 잘 살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선택을 저렇게 하더니 저렇게 되는구나, 인간적인 생각으로 처음에 만난 그 자매하고 결혼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나 만의 생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창세기13장에 아브라함과 롯의 선택이 나옵니다. 네가 선택을 먼저 해라. 롯은 소돔과 고모라 선택을 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단을 쌓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결과적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한 롯은 후에 연합군에게 잡혀가서 다시 삼촌 아브라함에게 구출을 받고, 소돔과 고모라는 불에 멸망을 당한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가병 318명을 얻게 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등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이 어마하다.
그리고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야곱은 여리고 연약하고, 에서는 남성스럽고 유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딱 하나 에서는 믿음이 없고 부족한 야곱이지만 언약을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 권을 야곱에게 팔고 맙니다. 에서는 언약에는 관심이 없고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창25: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시편에 다윗의 고백이 있습니다.
☞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다윗은 아침 마다 일어나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을 살았다. 그것이 다윗의 인생이다.
하루에 아침 시작을 할 때 하나님을 바라보고 시작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르다. 날이 갈수록 다르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갈까?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까?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다르다. 하루하루 믿음을 선택하고 성령의 인도받고 다스림 받는 이것이 쌓여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2. 생명의 주인
▶ 일 년을 마무리 하면서 신문에 이런 글이 있었다. 한해 쓰러진 별, 지난주에 황수관 박사님이 돌아가셨다. 귀한 분이다. 웃음과 건강을 위해서 좋은 영향을 주신 분이다. 그 분이 67세 에 돌아가셨다. 건강 박사라도 그렇게 가시는 구나.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구나. 유명한 깡패인 김태춘씨가 64세로 돌아가셨다. 아무리 힘 있고 대단한 깡패라도 그렇게 가는 구나. 또 영락교회 있을 때 모시던 한경직 목사님이 점심을 드시고는 한두 시간 쉬셔야 오후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생신이신데도 식사 하시고 두 시간 꼭 주무셔야 할 정도로 체력이 약하다. 그런데 그런 분이 97세를 사셨다. 건강하다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니다.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다. 내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고 그렇다면 하루하루 내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다스림을 받는 다면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린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3. 말씀대로
▶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대로 역사하신다. 말씀대로 일을 하십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다. 그 말씀하신대로 그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분이 오셨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죄를 위해서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믿는 자에게 들어와 계십니다. 그러니까 말씀대로 하나님은 일을 하신다. 말씀 따라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주일 마다 하나님은 강단을 따라 말씀을 주신다. 우린 이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이다. 이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 이것이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말씀을 내 것으로 받지를 않는다. ☞창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이 말씀을 사위들은 농담으로 듣는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말을 듣지 않고 소금 기둥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사람은 농담으로 여기고 어떤 사람은 설마 그럴까? 생각한다. 정말 말씀 따라 산다는 것은 아 그래 하나님은 왜 교회를 세워놓고 목사를 세우고 왜 말씀을 주십니까? 그때그때 말씀을 따라 살라고 강단을 통해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점치듯 하나님의 말씀을 찍어서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강단을 통해서 말씀을 주신다. 또 어떤 사람은 내 마음대로 살아, 자기 마음대로 사는 인생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은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인생과 말씀 따라 사람은 인도가 다르고 인생이 다릅니다.
2-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
1. 귀신을 쫓아내며
▶ 분명히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른 다고 했는데 저와 성도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게 하소서, 어떤 사람들은 요즘 시대에 귀신이 있냐? 없냐? 한다. 너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어 보려고 하는 것은 굉장히 나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귀신의 역사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그것을 안 믿어보려고 합니다. 귀신을 안 믿어보려고 하는 것은 참 대단한 것이다. 성경에는 분명히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그 사람을 망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술을 먹는데 술만 들어가면 개판이 되는 사람이 있다. 술만 들어가면 완전히 사람이 바뀌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술 처먹었다고 한다. 술이 들어가면 사람이 바뀌어버린다. 술만 먹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좋은 사람이 술만 먹으면 이상해진다. 이처럼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난다. ☞막9:17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들어가서 병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 아이는 귀신이 들어가서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귀신이 이 아이를 죽이려고 불에도 끌 고가고 물에도 끌 고가는 것이다. 그러니 그 부모의 고통이 얼마나 크겠는가? 어느 날 예수 믿는 사람에게 데리고 가면 된다고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데리고 갔다. 그런데 안 나가는 것이다. 그때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 하신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말 못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 예수님이 명령하신다. 그러니 이 귀신이 떠나갔다. 제자들이 와서 물었다. 예수님 우리도 귀신을 쫓아내려고 했는데 왜 안 된 것입니까? 그때 예수님이 말씀 하신다.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해야 한다. 말씀 하신다. 그래서 제자들이 ☞눅10: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그래 너희가 귀신을 쫓아낸 것이 기쁜 것이 아니라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해라.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당연히 된다. 이 말이다. 우리에게 당연히 예수 이름으로 귀신이 쫓겨나는 일들이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당연하거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안 된다면 예수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2. 새 방언을 말하여
▶ 방언은 혀를 말한다. 혀가 새 혀로 바뀌었다. 라는 말이다. 혀는 혀인데 말이 바뀐다는 것이다. 사람은 말 한미로 죽기도 한고 살기도 한다.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중요한 말 한 마디가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그 만큼 말이 중요하다. 새 방언을 말한다는 것은 내 언어가 믿음의 언어로 바뀐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남을 괴롭히고 남 욕하고 힘들게 하고 상처 주는 그런 사람이 예수 믿고나 서 은혜가 임하고 성령이 역사하니까 내 말이 바뀌었어요, 믿음의 말을 하고 소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고 힘을 주는 그런 말로 바뀌었다. 그것이 새 방언이다. 성령의 역사로 믿음의 말로 바뀐다는 것이다.
☞잠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내 혀로 믿음의 말을 하면 믿음의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내 혀로 저주의 말을 하면 그 저주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시35:28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 이다 종일토록 내 혀로 주를 찬송한다 이 말이다.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를 받으면 말이 달라진다. 은혜로운 말을 한다. 은혜 받지 못하면 내 성격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막 해버린다.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주고 무너뜨리고 한다. 우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새 언어 새 말이 나오게 되어있다. 그것이 정상이다. 당연한 것이다.
3. 뱀을 집어 올리며
▶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 뱀이 아담과 하와를 속였다. 뱀을 언제 집어 올리나? 왜 집어 올리나? 뱀을 패대기치고 대가리를 박살내려고 그런다. 발로 짓밟으려고 그런다. 그러려고 뱀을 집어 올리는 것이다. 나에게 가문에 후대에게 역사하는 뱀의 세력을 집어 올려서 패대기치고 밟아 버려야 한다. 대갈통을 밟아버려야 한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우리 가정을 가문을 후대를 무너뜨리고 불신앙을 주고 염려를 주고 모든 문제를 가져다주는 이 뱀의 세력을 박살내는 권세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 뱀을 집어 올린다는 것이다. 패대기치고 머리를 밟아 버려야 한다. 이 권세를 주셨다. 당연히 이런 표적이 나오는 것이다.
4. 해를 받지 아니하며
▶ 독이 뭡니까? 사람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독종이라고 한다. 벌레 중에서도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을 주는 것을 독충이라고 한다. 술도 사람을 취하게 만들면 독주라고 한다. 사람을 죽이는 말을 독한 말이라고 한다. 그 독을 말하는 것이다.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잠10: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사단이 이처럼 불화살을 쏜다. 사단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불화살이 불신앙을 심고 불만을 심고 불평을 심고 이게 사단이 하는 짓이다. 이게 독한 것이다. 거기에 한 번 부딪히면 불신앙에 빠진다. 불평불만을 한다. 불화살을 맞아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한 것이다. 사단이 불화살을 쏘니까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것이다. 전신갑주를 입으니까 사단이 불화살을 쏘고 불만을 심고 불편을 심고 불안하게 해도 그것을 꺾어버리는 것이다. 거기에 상처받고 붙잡히는 것이 아니다. ☞잠10: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악인은 불신앙을 심는다. 불평불만을 심는다. 불안을 가져다준다. 이것을 꺾어 버려야 한다.
5.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 손이 어떤 손으로 쓰임을 받아야 하는가? 이 손이 사람을 살리는 손으로 후대를 살리는 손으로 교회를 살리는 손으로 이 손이 얼마나 귀산 손인가? 내 손이 축복의 손이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내 손이 어떤 손인가? 병든 자를 놓고 기도하는 손,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손, 그 손이 복된 것이다.
☞딤전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남자들이 손을 들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우리 손이 보배로운 손이 되어야 한다. 내 손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사랑이 일어나는 그런 손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사람이 치유되고 변화되어지고 인생이 변화되는 그런 손으로 변화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똑같은 손인데 똑같은 칼인데 어떤 사람의 손에 들려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 칼이 의사에게 들려있으면 죽을 사람이 살아난다. 그런데 살인자의 손에 들려있으면 사람을 죽인다. 우리의 손이 사람을 살리는 치유하는 손, 교회를 살리는 치유하는 손, 이런 손이 되기를 바랍니다.
3- 한 사람의 증인
1. 절대적 절망
1) 반복되는 문제
▶ 이 땅에 일어나는 문제는 계속 반복되는 문제다.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불신앙이 안 오는가? 창3장에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그 불신앙은 지금도 우리를 넘어뜨린다. 지금도 끊임없이 불화살을 쏘는 것입니다.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예수 믿다가 불신앙에 사로잡힌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넘어졌던 그 불신앙이 지금도 사람을 넘어뜨린다. 또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본다. 육신을 쳐다보는 것 그것이 창6장이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을 쳐다본다. 그것이 우상이다. 지금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그런다 하나님 하면 되냐? 먹고살아야지 돈 벌어야지 그러면서 하나님 멀리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창6장은 불신자뿐 아니라 믿는 자에게도 역사한다. 조금 힘 생기면 하나님을 대적한다. 하나님 믿을 거 뭐 있어 내 힘, 내 주먹 믿어야지 내 돈 믿어야지 내 배경 믿어야지 하나님을 대적한다. 그것이 창11장이다. 이 문제가 계속 반복된다. 그래서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고 그것이 성경 전체다. 구원받았음에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2) 절대적 절망
▶ 롬7장을 잘 보면 사도 바울이 고민하고 절망하는 내용이 나온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전도자 바울이 왜 이런 절망에 빠진 것인가? 왜?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에 죄가 있다. 악이 있다. 나는 선을 원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원하는데 내 속에 악이 있다. 그러면서 정말 오직 그리스도 붙잡는다. 정말 나를 정확하게 안다면 바울처럼 절망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사실적으로 나에게 다가와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나를 의지한다. 내속에 있는 것은 죄뿐이구나. 내 속에 악이 가득하구나.
2. 언약의 피
1) 하나님의 약속
▶ 그래서 나에게는 정말 하나님의 약속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인의 후손을 붙잡는 것이다. 여인의 후손이 아니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수 없다. 방주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이 저주 재앙을 절대 꺾을 수 없다. 이 약속을 붙잡는 것이다. 피제사 아니면 바로(사단)가 꺽여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속국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하나님의 약속이 완전히 각인되어야 한다. 이 약속을 붙잡는다.
2) 언약의 피
▶ 이 언약의 피가 사실적으로 나에게 온다. 10가지 기적에도 바로는 눈 하난 깜짝 안한다. 기적을 행한다고 마귀가 겁내지 않는다. 죽은 자가 살아나도 겁내지 않는다. 마귀는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기적에 겁내지 않는다. 언제 꺾이는가? 어린 양의 피 바를 때 바로가 꺾어졌다. 피 바른 사람들이 나갈 때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요단강이 열리고, 광야에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보호하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이것을 붙잡아야 한다.
3 한 사람의 증인
1) 오직 은혜
▶ 올해 말씀을 보면서 다니엘을 묵상합니다. 왕은 총리 셋 중에 대표 총리로 세우려고 했는데 다른 무리들의 모함에 빠진다. 그래도 하나님께 기도한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자 굴에서 하나님의 보호로 살아남는다. 왕이 다니엘아 하나님이 너를 살렸느냐? 모함했던 사람들이 모두 사자 굴에 들어가 죽었다. 이 말은 다니엘이 문제 왔을 때 육신적인 싸움한 것이 아니다. 변명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린 어떤 문제가 생기면 내가 어떻게 하려고 한다. 그런데 다니엘은 은혜 속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이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십니다. 그 속에 천사들이 동원되고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가 드러난다. 다니엘을 죽이려고 한 사단에게 이용당한 사람들은 사자 굴에서 다 죽었다.
2) 한 사람의 증인
▶ 이 시대는 하나님의 증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증인을 찾고 계십니다.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하는 자가 아닌 증인, 그래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시구나. 저 사람 보니까 하나님 살아계시네! 다니엘을 보니까 하나님 살아계시네. 다니엘이 기도하니까 실제 천사가 동원됐구나. 육신적인 싸움하지 않았는데 다니엘이 기도하니까 사단이 무너졌구나. 증인. 그 앞에 무슨 말을 하겠는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가 나에게 우리 집에 교회에 후대에게 나타나야 한다. 찬송가 359장 2절에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어라. 믿는 자들에게 임하는 표적을 확실히 보여줘라, 예수 믿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흑암이 꺾이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천사가 동원되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줘라.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비난하는 그들도 참 길을 찾으리. 우리에게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면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참 길을 찾는다. 2013년 하나님 앞에 결단하기를 바랍니다. 우린 선택해야 한다. 믿음 선택,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믿음 선택해야 한다. 우린 영적싸움 실제로 해야 한다. 다니엘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인도받은 것 밖에 없다. 믿는 자들에게 오는 표적이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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