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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죽은 자와 산자의 주(롬14:7-9) 조회수 : 162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6-03
  첨부파일:   20120603 - 죽은 자와 산자의 주.hwp(22K)
♠성경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 초대교회의 주제
1) 불쌍한 사람
오늘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힘을 얻고 펴고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만약에 예수가 누군지 모르고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교회 다닌다면 절에 다니는 사람이나 똑같다. 아무리 공을 많이 쌓고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모르면 죄송하지만 마귀 자녀다. 이 땅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참 많다. 우리가 복음 전해야 할 이유를 분명히 발견해야 한다.
2) 활동하는 사람
제가 신문을 보니까 84세 된 분이 의상실을 경영하는데 의상실 60주년 기념행사를 한 달 동안 한다고 하더라. 이 분이 그런 얘기를 했다. 내가 비록 주인이지만 바쁘다 아프다는 핑계 되지 않고 늘 의상실에 나가서 일을 했는데 그래서 내가 건강한 것 같다는 것이다. 또 100세 되신 윤중국 화백이 있다. 이 분이 얘기하길 작품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 이 땅에 중요한 것은 옳을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얘기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성경이 생각났다. 아브라함이 나이 75세에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았다.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갈렙은 85세 때 아낙 산지를 내게 달라고 여호수아를 찾아왔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언약 붙잡고 있는 사람은 최소한 나이 핑계를 대진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부름 받는 그 순간 까지 언약 붙잡고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축복 누리시길 바란다.
3) 초대교회의 주제
초대교회가 가장 모델적인 교회인데 초대교회의 주제가 무엇인가? 세 가지다. 첫 째는 그리스도다. 둘째는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 임하도록 기다린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 수준과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성령 충만 기도의 비밀을 가르치는 것이 초대교회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다. 그리스도 아니면 운명과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리스도 아니면 흑암세력이 꺾이지 않는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유일한 메시지 그리스도 밖에 말할 수 없었다. 이 땅에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도 많지만 다 지나가는 것이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위로부터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 속에 우리가 인도를 받아야 한다. 이게 초대교회의 주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서론에 매여서 상처받고 살아간다. 우리가 정말 본론을 붙잡아야 한다. 초대교회가 우리에게 전한 메시지를 붙잡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하고 성령 충만 이것만이 진리다. 나머지는 전부 지나가는 것이다. 막16:14절에 보면“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예수님이 제자들의 믿음이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셨다. 지금 이 시대 그리스도면 끝나는 것이다. 나와 가정에 하나님 나라 임하고 성령이 역사하시면 다 되는 것이다. 이것을 붙잡아야지 자꾸 믿음이 없고 마음이 완악한 것은 책망 받을 만한 일이다.



2. 산자와 죽은 자의 주
1) 주를 위하여
① 자기를 위하여
오늘 말씀에 보면 롬14:7절에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자기를 위한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폭군은 자기만 아는 임금을 말한다. 인생의 폭군은 자기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밖에 사랑할 줄 모른다. 다른 사람이 죽던지 말든지 상관없다.
② 주를 위하여
여기 바울은 롬14:8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내가 구원 받은 사람이 맞다면 주를 위한 마음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비록 그렇게 하지는 못할 지라도 말이다. 그러나 구원 받지 못한 사람과 종교 생활하는 사람은 주를 위하여 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종교는 자기가 주인이다. 그래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주를 위하여 라는 말은 구원 받은 사람과 전도자와 제자만이 아는 것이다. 내 인생이 어떻게 주를 높일 것인가?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 이게 제자고 전도자다.
2) 우리가 주의 것
내가 누구냐? 주의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구냐? 주님이시다. 내 생명의 주인이 누구냐? 주님이시다. 내게 있는 달란트 주님이 주신 것이다. 내 시간과 물질이 주님의 것이다. 이게 제자고 전도자다. 예수님이 당신을 부인하고 도망갔던 베드로에게 찾아와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으신다. 베드로가 주님이 아십니다. 고 답한 후에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요21:18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주의 성령에 사로 잡혀서 사는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은 내 의지 감정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 따라 사는 것이다. 그분에게 붙잡혀서 사는 것이다. 이게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다. 주님이 인도하신다. 내가 주인이고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문제다.
3) 죽은 자와 산자의 주
① 하나님의 방법
그 분이 이 땅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우리 죄 값을 갚으시고 저주를 없애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다. 부활하셔서 흑암의 세력을 완전히 깨뜨려 버리셨다.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신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② 죽은 자와 산자의 주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주님이 되길 원하셨다. 빌2:10-11절에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인 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3. 살리는 사람
1) 사람의 시간표
① 어리석은 사람
이 땅에 죽으면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죽음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 왕상2:2절에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한 내용이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리석은 인생을 살면 안 된다.
② 사람의 시간표
사람은 다 시간표가 있다. 제가 죽음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 위해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란 책이 있다. 수백 명의 임종 환자를 도움 호스피스의 얘기다. 이 책에 보면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 가는 존재다. 그런데 사람들은 죽음을 잘 준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또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라는 책이 있다. 호스피스 전문 의사 선생님이 쓴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길 인생에서 백전백승을 해도 죽음 앞에서는 다 무릎을 꿇어야 한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사람은 누구나 시간표가 있구나! 오늘 성경 말씀처럼 사나 죽으나. 삶과 죽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땅에서 사는 것만이 모든 것이 아니다. 어느 날 죽음이 오는데 여기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다.
2) 필요한 사람
그렇다면 우리가 어느 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이 땅을 떠난다면 우리는 어떠한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정말 필요한 사람으로 살다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는 것이 복 있는 것이다. 어느 날 사람들이 다 죽게 된다.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책에 보면 대부분 후회하는 것이다. ~했더라면 전부 그런 얘기다. 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말을 하고 필요한 일을 찾고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면 복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것이 복음이다. 복음 전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마10:41-42절에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 인생이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것처럼 가치 있는 일이 없다. 우리 인생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라면 복 있는 사람이다.
3) 살리는 사람
① 하나님의 생각
렘29:11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고 소망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냐? 요10:10절에 보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 인생을 풍성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생각이다. 막16:17-18절에 보면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18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게 하나님의 생각이다.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을 누리는 축복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② 살리는 사람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이 땅에 모든 종교는 법적으로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 사회법도 그렇다. 우리 중에 법대로 하면 살아남을 사람이 있는가? 우리는 당연히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이것을 안다면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들을 보내셔서 죽기까지 사랑하셨다. 구원 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연약함을 아셔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셨고 주의 천사를 파송해서 우리를 지키신다.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믿는 자를 삼키려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것이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한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오늘 사도 바울은 사나 죽으나. 삶과 죽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삶과 죽음이 우리 인생이다.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언약 가진 저와 여러분이 붙잡고 인도 받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 말씀 정리
초대교회 주제는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 이었다. 이것이 본질이고 본론이다. 나머지는 전부 다 서론이다. 우리 인생이 서론에 매여서 낭비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만이 완전하다. 우리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성령 충만을 주신 것이다. 이 축복 꼭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산 자와 죽은 자의 주인은 주님 밖에 없다. 주님이 저와 여러분의 주인이시다. 그러면 내 인생을 주님이 이끄시고 책임지시고 보장하신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필요한 사람으로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을 정말 많은 사람을 살리는 저와 여러분 때문에 교회가 살고 지역이 살고 영혼이 살고 제자 세우는 일에 인생이 쓰임 받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신 주님 찬양합니다.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고 소중한 인생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사람 살리고 교회 살리고 현장 살리는 사람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복을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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