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1. 자녀들아
1) 문제를 보는 눈
① 영적 지식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을 잘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이다.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망했다면 설명이 쉽다. 그런데 성경도 잘 알고 하나님도 잘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를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이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430년간 한다. 또 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 생활 한다. 하나님도 잘 믿고 성경도 잘 아는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 된다. 스스로 선민이라고 생각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이렇게 노예가 되고 포로가 되고 속국이 되어서 망했는가? 성경에서는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호4: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성경에서 말하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영적인 지식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보다 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키고 경건하게 살았다. 왜냐? 이래야지만 구원 받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망했다. 아는 것처럼 영적인 부분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적인 부분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다. 창3장에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육적으로 죽은 것은 아니지만 영적으로 망했다. 이때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망하지 않도록 여인의 후손을 보내셔서 너를 속이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고 하셨다. 이게 영적인 지식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영적인 지식을 모르고 우리가 율법을 잘 지키고 바르고 경건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이 영적인 지식인 그리스도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적 지식인데 이것을 몰라서 하나님도 성경도 안다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한 것이다.
② 문제를 보는 눈
영적인 지식이 없으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문제를 보는 눈이 어둡다. 요9:1-3절에 보면 나면서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다. 저 나면서부터 맹인이 된 사람이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본인의 죄 때문입니까? 예수님이 답하시길 부모의 죄와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 우리는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문제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 문제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문제를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잠4:18-19절에 보면“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19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의인은 영적으로 점점 문제와 사건 보는 눈이 열리는데 악인은 점점 문제와 사건이 생겨서 망하는 것이다. 안타깝다.
2) 자녀들아
저는 지난주 말씀 요일4:4절을 계속 묵상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하나님께 속해있다. 아무것도 문제될 것 없다. 세상을 이기었다고 했다. 너희 안에 계신이가 세상이 있는 자보다 크다. 이건 영적인 얘기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알 길이 없다.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이것 하나 밖에 없다. 고전3:16절에“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우리 안에 성령이 계신다.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있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다고 했다. 세상에 있는 자는 마귀 사단을 말한다. 이게 영적인 얘기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 길이 없다.
우리가 예수 믿는 다는 것은 그냥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다.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는 것이다. 골1:13절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와 계시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속해있고 세상을 이기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큰 이가 있기 때문에 승리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예수 믿는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이것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
3) 구원 사역
① 사람의 말
사람들이 이런 저런 말을 한다. 그런데 요일4:6절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진리의 영은 성령을 미혹의 영은 사단을 말하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사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것을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는가? 보이면 설명이 되지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설명이 어렵고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구원 받은 사람만 아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런 저런 말을 한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더 예민하다. 사람의 말은 참고 할 뿐이지 진리가 아니다. 우리가 영적인 부분을 잘 모르니까 사람들의 말에 속상하고 감정이 요동을 친다.
② 구원 사역
그래서 성경은 결국 구원의 사역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다. 왜냐?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이게 영적인 얘기라 사람들이 모른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왜 오셨냐? 이유가 뭐냐? 저희 백성의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요10:10절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말씀하셨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생명을 주러 오셨다. 생명 안에 있는 영적인 축복을 누리라고 오셨다. 이게 구원 사역이다. 우리가 주님이 주신 구원의 사역을 같이 이루는 것이 복음 전도다.
2. 그리스도의 옷
1) 자다가 깰 때
① 시기를 알라
오늘 말씀에 시기를 알라고 했다. 롬13:11절에 보면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지금이 봄인데 농사하는 사람들이 모내기를 하느라 바쁘다. 그래야 거둘 때가 있는 것이다. 농사하는 사람들은 때를 안다. 전3:1절에 보면 “범사가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고 태어났으면 죽을 때가 있다.
딤후3:1절 이하에 보면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그렇다면 말세가 어떻냐?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한다고 했다.
② 자다가 깰 때
이 시기를 알면 영적으로 자다가 깰 때이다. 마25:1절에 보면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이 내용을 보면 슬기로운 5섯 처녀가 있고 미련한 5섯 처녀가 있다. 이스라엘은 결혼식을 주로 저녁에 한다. 신랑이 늦게 올 수도 있고 빨리 올 수도 있다. 5섯 처녀는 혹시 신랑이 늦게 올 수도 있으니까 기름의 여분을 준비했고 미련한 5섯 처녀는 금방 오겠지 하고 등불만 들고 있다. 그런데 신랑들이 늦게 온 것이다. 그래서 미리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여인들은 신랑을 기쁘게 맞이했고 미리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여인들은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영적인 부분이 준비가 안 되면 문제 오면 당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충만하고 무장하지 않으면 어느 날 당하는 것이다. 왜 그러냐? 마귀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다닌다.
2) 빛의 갑옷
① 어두움의 일
그러면서 롬13:12절에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여기 어둠을 벗어 버리라고 하지 않고 어둠의 일을 벗어버리고 라고 했다. 어둠의 일이 있다는 것이다. 행1:3절에 보면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 대해 40일 동안 설명했다고 나온다. 요일3:8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가 아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했다. 일이라는 것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여기 성경에 나오는 방탕하고 술 취하지 말고 이런 것도 나오지만 사단이 속이는 것을 말한다.
바로 복음을 종교화 시키는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그런데 사단이 얼마나 어두움의 일을 풀어놓았든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예레미야처럼 알았다. 사랑 많이 하고 구제 많이 하는 사람으로 알았다. 또 엘리야처럼 알았다. 능력행하고 치유하는 사람으로 알았다. 그게 어둠의 일이다. 세례요한처럼 알았다. 바르게 살고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이게 어둠의 일이다. 사단이 복음을 자꾸 종교화 시킨다. 이게 어둠의 일이다. 우리는 예수 믿어서 구원 받는데 사단은 아니다. 선행하고 공을 세워서 구원 받는 다고 속이는 것이다. 사단이 하는 짓이 바로 어둠의 일이다. 하나님은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냐? 우리가 율법을 지키고 바르게 살고 선행을 해야 구원 받는 다고 어둠의 일에 속고 있었다. 바로 이 복음이 변질되어 종교화 된 것이다.
② 빛의 갑옷
이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고 했다. 갑옷을 입는다는 것은 전쟁을 생각할 수 있다. 빛은 예수 그리스도다. 빛 되신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았다.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갑옷을 입는 것이다. 왜 갑옷을 입어야 하는가? 지금이 자다가 깰 때이고 영적 싸움을 할 때이기 때문에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갑옷 입는 것을 생각해 봐라. 남자들이 군대를 가면 속옷까지 다 벗기고 군복을 입힌다. 이제는 군인이기 때문에 네 맘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군대의 명령에 따라 살라는 것이다.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결혼할 때 예복을 입는 것도 마찬가지 의미이다. 매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제복을 입는 순간 나는 없어지고 그 속에 속하는 것이다. 우리 장로님들이 장로로 기름 부음 받을 때 목사 안수 받을 때 가운을 입고 성가대도 가운을 입는다. 왜 그러냐? 멋지라고 입는 것이 아니다. 나는 없어지고 여기에 매이는 것이다. 내 생각 내 주관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매이는 것이다. 빛의 갑옷을 입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께 말씀에 성경에 매이는 것이다. 이게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다.
3) 그리스도의 옷
그런데 14절에 보니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눅15:22절에 보면 탕자의 비유가 나온다.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아서 탕진하고 거지가 되었다. 돼지가 먹는 밥도 못 얻어먹을 정도로 망했다. 그러다가 아버지 집이 생각이 나서 다시 돌아가니까 목욕을 시키고 옷을 갈아입힌다. 옷은 신분을 나타낸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분 권세가 바뀐 사람들이다. 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는 것이다. 지금 이 땅의 사람들이 길을 못 찾아 방황하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길을 알려 주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죄로 말미암아 고통당하고 저주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사단의 손에 매여 끌려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라는 것이다.
3. 기도하는 한 사람
1) 그리스도 의식화
왜 바울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고 했을까? 바로 그리스도로 의식화 하라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잘못된 사상에도 생을 거는데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로 의식화 돼 있는가? 사상화 되어 있는가? 우리가 그리스도로 완전히 옷을 입었는가? 이런 질문을 했다. 바울은 빌1:20-21절에 고백하길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이게 그리스도로 의식화 된 사람이다. 내 인생이 그리스도로 의식화 되는 것이 모든 것이다. 또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의식화 되는 일을 돕는 것이 모든 것이다.
2) 좋은 일꾼
우리가 정말 사랑하면 말도 행동도 바뀌는 것이다. 사랑하면 모든지 헌신할 수 있고 모든지 해 줄 수 있다. 이게 좋은 일꾼이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무너진 사람은 사랑을 주지 못하고 받을 줄도 모른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할 만큼 사랑하셨다. 사람이 영적으로 건강하면 사랑을 표현할 줄도 알고 받을 줄도 안다.
3) 기도하는 한 사람
저는 지금이 기도하기 위해 깰 때이고 기도하는 한 사람을 통해 일어나는 일을 믿는다. 15년간 아들 리빙스턴을 위해 기도한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를 통해 리빙스턴이 하나님께 돌아온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 줄 모른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때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을 때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 그리하면 열리리라고 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분명히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성령은 역사한다. 한 사람의 기도를 통해 이런 일이 일어난다. 이 축복 속에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
♠ 말씀 정리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세상을 이기었다. 왜 그러냐? 내 안에 계신이가 세상에 계신 이보다 크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면 승리한다. 이미 신분과 권세를 주셨기 때문이다.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그리스도로 의식화해서 정말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잘 박힌 못처럼 각인되게 하시고 내가 얼마나 복된 자인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나는 세상을 이긴 하나님 자녀인 것을 확인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빛의 갑옷을 입히시고 그리스도 옷을 입히신 신분과 권세 있는 자임을 알게 하시고 완전 그리스도로 의식화 되어져서 기도의 축복 증인으로 쓰임 받게 복을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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