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 - 우리 주 예수의 은혜(롬16:17-20) 조회수 : 142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1-07
  첨부파일:   20120101 - 우리 주 예수의 은혜.hwp(46K)
♠ 성경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 그리스도의 이름
1) 쓰임 받는 사람
① 한 번의 인생
새해 첫 번째 주일을 하나님 앞에 드린다. 우리는 한해토록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인도받고 다스림 받고 말씀 붙잡고 승리해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한다.“다시 태어나면~ 다시 산다면~ 이렇게 할 것이다.”인생을 후회해서 하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두 번 사는 인생이 아니다. 어떤 사람도 예외 없이 한번뿐인 인생을 산다. 어떤 종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고 가르치는 종교도 있지만 잘못된 것이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한번 살아온 인생은 돌이킬 수 없다. 그래서 오늘 하루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매여서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미래에만 집착하는 사람도 있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 이것이 중요하다. 오늘 불신앙한다면? 오늘 예배하는 것은 영원한 축복이다.
② 쓰임 받는 사람
저는 성경을 통해서 또 주변에 보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복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바로 평상시가 된다. 평상시 내가 오늘 하루 지금 예배 승리하고 있고 기도가 되고 있고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다. 평상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잘 하고 있는 사람을 쓰신다. 늘 과거를 후회하고 결심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
쓰임 받는 사람의 또 다른 특징은 그 말과 입이 복되다. 내가 한 말 때문에 연약한 사람이 힘을 얻고 불신앙 하는 삶이 믿음의 삶으로 돌이킨다면 하나님이 쓰신다. 그런데 하는 말마다 사람 힘 빼고 불신앙하는 사람을 쓰신 일이 없다. 사회생활과 가정생활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일 저런 일 기쁜 일 슬픈 일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그 앞에서 믿음을 고백하고 선택하고 선포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2012년을 시작하면서 어떤 고백과 어떤 선택과 어떤 선포를 해야 하겠는가? 당연한 것이다. 믿음을 고백하고 선택하고 선포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축원합니다.
2) 사탄의 비밀
성경에만 우리에게 밝혀주는 사실이 있다. 그것이 사탄의 비밀이다. 성경을 잘 보면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하신 일이 기도하신 것이다. 40일 동안 금식하셨다. 마4:1-10절에 보면 기도가 끝나자마자 마귀 사단이 예수님에게 가서 돌을 떡덩이로 만들어서 먹으라고 했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고 하고 높은 산에 데리고 가서 나에게 절하면 천하만국을 주겠다고 시험한다. 이 때 예수님이 말씀으로 사단을 쫓아낸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제일 먼저 하신 일이 기도였는데 기도가 끝이 나자마자 마귀 사단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고 유혹했다. 예삿일이 아니다. 마16장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묻는다. 제자들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들은 얘기를 한다. 이 때 예수님이“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묻는다. 베드로가 답하기를“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하니 예수님이 너무 기뻐서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다. 그러고 난 후에 예수님이 자신이 십자가 질 것을 얘기하니까 베드로가 안 된다고 한다. 마16:23절에 보면“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베드로가 최초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고백했고 예수님은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바로 이 때 사단이 역사했다. 가장 중요한 일에 사단이 역사했다.
눅22:3절에 보면“열둘 중에 하나인 가롯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책을 의논하매”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사역 중에 하나가 십자가를 지는 것이고 이 땅에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려고 오셨는데 바로 이 때 가롯 유다의 마음속에 사단이 들어가서 예수님을 팔 생각을 했다. 성경은 이렇게 사단의 비밀에 대해 우리에게 폭로 하고 있다. 성경만 가르치는 비밀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다.
3)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님을 시험하고 유혹하고 베드로와 가롯 유다를 넘어뜨리는 사단은 그리스도 이름 앞에는 아무 힘이 없다. 눅10:17절 이하에 보면 제자들이 현장에 나가서 예수 이름을 말할 때 귀신이 쫓겨 가고 여러 가지 능력과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돌아온다. 우리가 현장에서 예수 이름을 사용하지 않으면 알 길이 없다. 그러면서 눅10:19절에“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사단은 그리스도 이름 앞에만 무력하다. 이 비밀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2. 평강의 하나님
1) 이 같은 자들
가장 복음을 잘 깨닫고 잘 누리고 복음을 많이 전했던 사도 바울이 쓴 서신이 로마서이고 우리에게 복음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서신이다. 롬16:17절이 로마서의 결론이다. 가장 중요한 말씀을 붙잡고 새해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택했다. 롬16:17절“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이 말씀은 믿는 자들에게 주는 말씀이다. 교회 안에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다. 여기 거치게 한다는 말은 장애물을 놓았다는 말이다.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복음만 전하면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게 이런 장애물을 많이 놓는다. 어찌 하든지 성도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은혜 생활하지 못하도록 한다. 사단이 불신자는 장악하고 있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자꾸 많은 장애물을 놓아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한다. 로마교회에 자꾸 거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이 같은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롬16:18절에“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로마서의 결론으로 이 말씀을 하고 있다.
2) 배운 교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렀다고 한다. 바울이 그들에게 가르친 교훈은 롬1:2-4절에 보면“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이 바른 교훈이 복음이다. 로마서를 처음 시작할 때 한 말씀이다.
3) 선한데 지혜로운 자
그런데 이 복음을 받은 사람 중에는 19절에“…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복음적인 사람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다. 여기서 선하다는 말은 분별력이 있다는 말이다. 영적분별력. 롬12:2절에 보면“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영적 분별력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 세대와 세상이 참 악하다. 하나님은 없고 내가 주인이고 성경과 기도는 필요 없다고 한다.
4) 평강의 하나님
① 사탄이 꺾임
우리가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은 롬16:20절에“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사단을 발 아래 상하게 하신다고 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단은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에게 영혼이 있는데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구원이다. 우리가 죽으면 육체는 썩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나님 나라 가는 것이다. 영적존재인 성령님 천사는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다. 마25:41절에 보면“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사단 마귀가 갇히는 곳이 지옥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활동하다가 지옥에 가게 되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사단을 따라 사단이 가야하는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다.
② 평강의 하나님
사단은 머리가 박살났고 우리를 속이는 것뿐인데 그것조차도 발아래 상하게 하셨다. 내 힘이 아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 이미 우리는 승리한 싸움을 싸운다. 예수님이 왜 오셨는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셨다. 마귀의 일이 창3장에 아담과 하와를 속인 마귀의 일을 멸하셨고 십자가에서 이미 승리하셨다.



3. 주 예수의 은혜
1) 사탄의 통로
① 사탄의 전략
문제는 사단이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불신자는 완전히 장악하고 있지만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속임수를 쓴다. 자꾸 불신앙하게 만들고 세상에 관심 갖게 만들고 은혜 받지 못하게 한다. 구원은 변함이 없지만 속는다.
② 사탄의 통로
사단은 우리를 공격하는 통로가 있다. 마12:28-29절 이하에 보면“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여기서 말하는 강한 자가 사단이다. 우리가 우상숭배 한 것과 과거의 상처와 충격을 통해서 공격한다. 또 우리가 염려하고 분쟁하고 허무할 때 공격한다. 엡4:26-27절에 보면“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불신자들은 싸웠다가도 술 한 잔 먹고 분과 원한을 푸는데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풀지 않고 그러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우리는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말기를 바란다.
2) 기쁨을 주는 사람
롬16:19절에“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분명히 거치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만 로마 교인들이 넘어가지 않았다는 말이다. 시험과 상처를 주는 자가 있었지만 거기에 넘어가지 않았다는 말이다. 사단이 온갖 방법으로 복음 전하지 못하게 하고 교회 안에 분쟁을 일으키는데 한 사람도 속지 않고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인도 받고 승리하고 있으니 바울이 기쁜 것이다. 우리가 현장에서 이 축복 누려야 한다. 우리가 현장에서 복음 붙잡고 영적 싸움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 이 은혜 속에 있으면 하나님과 전도자에게 기쁨을 준다.
3) 은혜를 사모하는 자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올해 정말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가 임한다. 성경에 은혜를 사모했던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다윗이다. 시58:1-2절에“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다윗은 정말 은혜를 사모했다. 우리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한다. 시37:1-2절에 보면“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내가 은혜 받으면 된다. 시142:1절에 보면“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2012년 은혜를 사모하는 축복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4) 회복할 것
2011년을 돌아보면서 2012년도에 우리에게 회복될 것이 있다. 우리가 처음 교회를 세울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복음만 전하겠다는 작정을 하고 나왔다. 오직 말씀만 붙잡고 24시간 말씀만 붙잡고 현장에서 복음만 전하겠다고 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초심이 많이 퇴색된 것 같다. 예배드리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훈련받는 것도 많이 없어지고 희미해졌다. 우리에게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사모함이 회복되게 하시고 언약 붙잡고 복음 때문에 24시 기도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말씀 운동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기도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교회와 목회자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다. 다윗은 시63:1절에“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이 축복이 우리에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시108:1-2절에 보면“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우리는 잃어버린 것 회복해야 한다. 우리가 요즘 세대와 아이들을 보면서 버릇이 없다고 하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서 버릇이 없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으로 고백하고 회복해야 할 것을 찾기를 바란다.

♠ 말씀 정리
이 땅에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고 평강의 하나님이 속히 사단을 완전히 꺾으셨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 주의 은혜를 사모하고 정말 복음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 잃어버리는 것을 회복하는 축복의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새해 첫 번째 주일을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송구스럽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새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을 주시고 영적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내 수준으로 내 노력으로 내 인격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은혜가 아니면 할 수가 없으니 다윗이 사모했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시고 바울이 간곡하게 원했던 말씀이 우리에게 성취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 : 송구영신예배 녹취 - 내 이름으로(막16:14-20)
  다음글 : 녹취 - 주의 이름(로마서 10:13-15)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